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15:05:26

하버프론트역

파일:싱가포르 MRT 로고.svg
싱가포르 MRT
하버프론트
파일:싱가포르 MRT 6호선.svg
시종착
동북선
(NE1)
파일:싱가포르 MRT 7호선.svg
풍골코스트 방면
우트램파크
2.6 ㎞ →
파일:싱가포르 MRT 8호선.svg 파일:싱가포르 MRT 10호선.svg[1]
도비곳·마리나베이
방면
텔록블랑가
← 1.5 ㎞
서클선
(CC29)
파일:싱가포르 MRT 9호선.svg
시종착[2]
다국어 표기
영어 HarbourFront
중국어(간체) 港湾
타밀어 துறைமுகம்
주소
동북선 81 Telok Blangah Road
Singapore 098867[3]
서클선
승강장 구조
동북선 복선 섬식 승강장
서클선
운영 기관
동북선 SBS Transit
서클선 SMRT Trains
개업일
동북선 2003년 6월 20일
서클선 2011년 10월 8일
파일:NE1_CC29_Harbourfront_MRT_Exit_E_and_Concourse.jpg

1. 개요2. 승강장
2.1. MRT 동북선2.2. MRT 서클선
3. 일평균 이용객4. 버스 인터 체인지
4.1. 노선

[clearfix]

1. 개요

동북선과 서클선의 역이자 종점이다.

센토사 섬을 드나드는 해상 케이블카 역과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 바탐으로 향하는 페리가 여기서 출발한다. 하버프론트와 바탐은 뱃길로 1시간도 안 걸린다.

센토사 해상 케이블카는 굉장히 높은 곳에서 출발하는지라 고소공포증이 있으면 좀 무섭지만 순간의 두려움만 극복하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풍경 중 하나를 볼 수 있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센토사는 이 케이블카 말고 모노레일과 각종 시내버스 노선으로도 드나들 수 있고 연육교를 통해 걸어갈 수도(...)[4] 있지만 케이블카가 가장 재밌다.

하버프론트 주변은 싱가포르 최대 무역항 탄종파가 항(Tanjong Pagar Port)으로 홍콩홍콩 섬의 빅토리아항을 구룡반도 북서부 콰이충 부두로 옮겨 더이상 도심에서 화물 부두를 볼 수 없지만 싱가포르는 아직까지 컨테이너용 화물 부두가 도심 한복판 바닷가에 있다.[5]

원래 이 역과 우트램파크역 사이에 케펠역을 별도로 지을 작정이었으나, 이후 계획에서 빠졌다. 아직까지도 이 흔적으로 역번호 중 NE2번이 비어있다.

2. 승강장

2.1. MRT 동북선

파일:HarbourFront_Station_North_East_Line_platform.jpg
우트램파크
A B
종착역
A MRT 동북선 당역 종착, 우트램파크·도비곳·리틀인디아·풍골 방면
B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2.2. MRT 서클선

파일:HarbourFront_station.jpg
텔록블랑가
A B
종착역
A MRT 동북선 당역 종착
B 텔록블랑가·비샨·마리나베이·도비곳 방면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3. 일평균 이용객

2024년 6월 기준 양 노선 45,982명

4. 버스 인터 체인지

부킷 메라를 이어주는 노선도 있다. 우드랜드하고 초아추캉도 마찬가지다.

4.1. 노선

노선 타는 곳 가는 곳 회사
65 A3 탬피니스 인터체인지 SBS
80 A1 셍캉 인터체인지 SBS
93 A7 유노스 인터체인지 SBS
123M A5 티옹 바루 로드 (루프) SBS
124 A6 세이트 마이클즈 터미널 SBS
188 A9 초아 추캉 인터체인지 SMRT
855 A8 이슌 인터체인지 SMRT
963 A10 우드랜즈 인터체인지 SMRT
963e A10 우드랜즈 인터체인지 SMRT


[1] 평시(평일/토요일 비첨두시간대,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도비곳행 열차만이 있으며, 베이프론트역이나 마리나베이역으로 가려면 경기장역에서 출발하는 셔틀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러시아워(평일 7:30~9:30/17:30~19:30, 토요일 12:00~14:00)에는 도비곳행과 마리나베이행이 번갈아가며 운행하니 이용에 참고 바람.[2] 2026년까지 케펠역, 칸톤먼트역, 프린스에드워드로드역을 경유하여 마리나베이역까지 연결 및 순환선화 예정.[3] 운영사가 다름에도 대합실을 공유하며, 주소 또한 같다.[4] 20분 정도 넘게 걸리는 강행군이라서 더위가 심한 낮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아침에는 근처 콘도 주민들이 조깅하러 이 다리를 건너 센토사를 찍고 오기도 한다.[5] 현재 항만시설을 투아스와 파시르 판장 등으로 옮기는 중이므로 오래 볼 수 있는 광경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