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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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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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리그 및 대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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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3794><colcolor=#fff> 하노이 FC | |
Hà Nội FC | |
정식 명칭 | Câu lạc bộ bóng đá Hà Nội |
애칭 | Đội bóng Áo tím (보라색) |
창단 | 2006년 6월 18일([age(2006-06-18)]주년) |
소속 리그 | V.리그 1 (V.League 1) |
연고지 | 하노이 |
홈구장 | 항더이운동장 (Hàng Đẫy Stadium) (22,500명) 미딘 국립경기장 (23-24 ACL 한정) |
소유주 | T&T Sports JSC |
감독 | 르 둑 뚜언 |
우승 기록 | |
V.리그 1 (1부) (6회 / 최다 우승) | 2010, 2013, 2016, 2018, 2019, 2022 |
서드 디비전(4부) (1회) | 2006 |
베트남 내셔널컵 (3회 / 최다 우승) | 2019, 2020, 2022 |
베트남 슈퍼컵 (5회 / 최다 우승) | 2010, 2018, 2019, 2020,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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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연고로 삼는 베트남의 프로 축구단이다.2. 역사
2006년에 하노이 T&T FC라는 이름으로 창단하였으며, 2017년부터 구단명을 현재의 하노이 FC로 바꾸었다. 비교적 역사가 짧은 팀임에도 베트남 최상위 리그인 V.리그 1에서 비엣텔 FC과 함께 양대 강팀으로 꼽히고 있다. V.리그 1 성적 또한 6회 우승, 준우승 5회의 탄탄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으며, 창단 이래 2022 시즌까지 한번도 4위 밑으로 내려가본 적이 없다. 게다가 아시아의 UEFA 컨퍼런스 리그라고도 할 수 있는 AFC컵에서는 2019년에 4강까지 진출한 적이 있을 정도다.[1]AFC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성적은 그야말로 그말싫. 2014년에 창단 후 처음으로 ACL에 도전장을 꺼내들었으나 예선 2라운드에서 태국의 무앙통 유나이티드에 0-2로 패배하며 탈락했고, 2015년에는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대한민국의 FC 서울을 만나 0-7로 깨졌다. 이듬해에도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만났다가 0-3으로 패배. 이후에도 2017년에는 홍콩의 킷치 SC에게 2-3으로 패하며 예선 2라운드 탈락, 2019년에는 중국의 산둥 루넝에게 1-4로 패해 예선 최종라운드에서 탈락하는 등, 아직까지 한번도 AFC 챔피언스 리그의 조별리그 무대를 밟아보지 못했다.
V.리그 1 2022시즌 우승을 차지하여 추춘제로 바뀌는 2023-24시즌에 처음으로 조별리그를 밟을 수 있게 되었다. 11월 8일 진행된 조별리그에서 중국의 우한 싼전을 상대로 첫승을 기록하였고, 이 승리가 포항 스틸러스의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을 지어주기도 했다. 게다가 12월 6일에는 ACL 디펜딩 챔피언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까지 격파하면서 2승 4패로 조 3위에 등극. 우라와의 아챔을 자신들의 손에서 완전히 끝내버리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3. 여담
- 2021년 11월 25일에 하노이가 코리안 메시 이승우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베트남 언론 지아오 득 또이 다이는 "하노이는 2022 시즌을 앞두고 3명의 외국인 선수 영입을 계획했다. 3명의 선수는 두 명의 한국 선수와 한 명의 유럽 출신의 스트라이커다. 이승우 영입은 하노이 구단주 바우 히엔이 원해서 시도하는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 1956년에 이 팀과 이름이 완전히 똑같은 또다른 하노이 FC가 있었으나, 수십년 전에 해체되었으며 현재의 하노이 FC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