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벨제바브의 등장인물. TVA의 성우는
힘 ⭐⭐
지능 ⭐⭐
싸움기술 ⭐⭐⭐⭐
스피드 ⭐⭐
갭모에 ⭐⭐⭐
체력 ⭐⭐
근성 ⭐⭐⭐⭐
큼지막한 꽃모양 머리핀과 살짝 맛이 간 듯 한 눈(..)이 인상적인
비교적 정상인이 많은 레드 테일에서는 거의 유일한 4차원 캐릭터로 온갖 개드립을 친다. 대표적인 개드립은 배구 시합 때 말한 "승리하면 아오이 언니의 가슴을 보여준다고 하는 거예요!" 물론 저 대사를 한 후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작중 인물중에서 가장 친화력이 높다. 힐다를 힐힐짱이라고 부른다든지, 히메카와 빌딩을 떠나면서 유일하게 히메카와가 외롭지 않을까 걱정하기도 했다. 특히 후타바나 라미아처럼 귀여운 아이를 보면 가장 먼저 껴안는다.
말버릇으로 빡을 붙이는 특징이 있다. "완전 빡 가는 기분이 들지 않아요?" "진짜 빡이네요!" 와 같은 식. 이 때문에 칸자키 하지메는 유카를 빡순이[2]라고 부른다.
커플링은 칸자키 하지메와의 커플링이 대세. 칸자키의 조카인 후타바를 빌미로도 자주 엮인다. 토죠 히데토라와 이즈마 카나메가 대결할 때 몰래 숨어서 구경하다 처음 만났으며 그 때 이후로 칸자키의 온갖 허풍을 특유의 마이페이스적인 성격으로 받아들이면서 친해졌다. 어찌 보면 얘도 쿠니에다 아오이같은 착각물 캐릭터. 칸자키도 겉으론 귀찮아하지만 그래도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커플대전 때는 아주 죽이 척척 맞아서 준결승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다.
이시야마 복귀 후 후루이치가 타카미야 편으로 돌아선 히메카와의 부하들에게 후루이치가 납치당하고 오가가 타카미야를 치러 가자 오가를 도우러 간 쿠니에다와 칸자키를 지원하려고 토죠의 부하 진나이와 아이자와,칸자키의 부하 시로야마와 나츠메,그리고 같은 레드테일 동료 네네와 치아키와 함께 히메카와의 부하들과 싸운다. 그런데 하필이면 상대하는 히메카와의 부하들이 전원 왕의 표식을 받은 상태여서 순식간에 떡실신. 네네 역시 자신을 지키려다 당하고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애타게 칸자키를 부르고 그 순간 칸자키가 나타나 히메카와의 부하들을 쓰러뜨리고 히메카와를 쓰러뜨리러 가는 칸자키와 함께 가던 중 우다가와,히메카와와 만나게 된다.
여담이지만 레드 테일 멤버들 중 처음부터 교복을 제대로 입고 있던 단 두명뿐인 인물 중 한명이다. 다른 한 명은 타니무라 치아키
벨제바브 3기 엔딩곡인 ナナイロ☆ナミダ - 일곱빛깔☆눈물에서는 미칠듯한 작화보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