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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드 (4부 · 9부) · 작중 행적 · 미디어 믹스 허나 거절한다 · 핑크 다크의 소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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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ピンクダークの少年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등장하는 작중 만화. 연재지는 슈에이샤의 주간 소년 점프. 저자는 키시베 로한.
2. 설명
정발 만화책에서는 '핑크 다크 소년'으로 나왔고, 넷플릭스 한국어 자막에서는 '핑크 다크의 소년'으로 나왔다. '의'를 넣지 않는 게 문법상 자연스럽긴 하지만, 국내에서는 핑크 다크의 소년이라는 이름이 가장 잘 알려져 있고 팬들도 '핑크 다크의 소년'으로 부른다.설정상 로한이 16세에 만화가로 데뷔하고나서 현재까지 연재 중인 대표작으로 설명되지만, 사실 작중에서 제대로 나온 그림은 로한이 작업하면서 그린 일러스트 한장[1]이 전부이며, 내용 역시 등장인물들의 언급이 전부지만 이마저도 작중에서 히로세 코이치나 하자마다 토시카즈 말고는 만화를 잘 보는 사람도 없고, 로한도 자기 만화의 내용을 굳이 소개하는 성향은 아니기 때문에 그 내용은 자세히 알 수 없다.
그러다 로한의 스탠드인 헤븐즈 도어가 한층 성장하면서 생긴 스탠드체가 핑크 다크의 소년을 본뜬 모습이라는 설정 때문에 내용과는 별개로, 주인공만큼은 만화보다 현실에서 더 많이 출연하고 있다.(...)
팬들은 이 만화가 작가의 장편 데뷔작인 마소년 비티를 모티브로 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그 이유로는...
- 마소년 비티의 주인공인 비티의 주요 컬러가 보라색, 혹은 분홍색이며, 비티는 당시 소년 점프와는 어울리지 않는 다크한 성향을 가졌다.
- 이 만화의 팬이 히로세 코이치인데, 코이치는 마소년 비티에서 비티의 친구이자 작중 화자를 맡는 '무기카리 코이치'를 모티브로 했다.
- 마소년 비티의 내용은 사이코패스들의 엽기 범죄를 계략으로 타파한다는 내용이라 '서스펜스 호러'의 분위기를 띄고 있다.
3. 작중 등장
은근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비슷한 장르 및 평가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드라마나 소설판같은 미디어믹스에서 이러한 경향이 더 크다. 원작에서도 그러한 묘사가 옅게나마 나온다. 일례로 죠죠랜즈에서 핑크 다크의 소년이 온라인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되었다라고 언급되기도 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된 스톤오션을 오마주한 것이다.3.1.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에서 서스펜스 호러 장르라고 하며, 생리적으로 기분나쁜 부분이 있지만 추격해오는 스릴이 대단하고, 진짜로 존재할 것같은 등장인물이 좋다고 한다.| | |
| 핑크 다크의 소년 | 헤븐즈 도어 |
1999년 죠셉이 영역판은 언제 나오냐고 묻지만, 미국인들 취향이 고약하다며 거절했다. 근데 2012년 배경의 스톤 오션에서는 그린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의 경비원 휴게실에서 이 만화가 나온다 아마 영역판이 결국 나와버린 듯하다. 또한 펜이 원고에 닿기도 전에 펜 촉의 잉크가 말라 버리는 상황에서도 마감일을 지켜 제출했다고 한다. 다만 저자만 로한일 뿐 핑크 다크의 소년이 직접 언급되지는 않는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제1장에서는 코이치가 이 만화를 20권 넘게 가지고 있고, 포스터도 가지고 있다. 이 포스터에서는 핑크 다크의 소년 외에도 여러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원작대로라면 시점 상 로한이 코이치와 만나기 전이였음에도 코이치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그려져있다. 또한 여기서는 '핑크' 다크의 소년이라는 제목에 맞춰 주인공의 옷이 전부 핫핑크로 깔맞춤 되어있다.(...)
3.2.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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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크 다크의 소년 | 헤븐즈 도어 |
드라마판에서는 2020년 기준으로 최소 81권이나 나왔고, 2022년에는 95권이 막 발매되었다. 8부 연재중이라는 언급도 나온다. 작중 나오는 일러스트의 작풍이 원작과 다른데, 드라마 소품으로 나온 일러스트는 더 킹 오브 판타지의 만화판을 그린 아오키 마사히코(蒼木雅彦)가 그렸기 때문.## 여기서는 주인공이 키시베 로한의 컬러링으로 된 패션을 하고 있다.#
참고로 드라마판에서는 슈에이샤와 소년 점프를 직접 언급하는 게 어려웠는지, 연재하는 곳이 슈메이샤로 바뀌었다. 다른 편에서는 슈넨샤의 점보로 바뀌었다.
3.3. 더 죠죠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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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부의 핑크 다크의 소년 | 9부의 헤븐즈 도어 |
3.4. 소설판
The Book 더 북에서는 로한의 작품 '핑크 다크 소년'이 실제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다. 다소 잔인한 표현, 개성적인 등장인물, 독창적인 효과음, 표지에 그려진 멋진 포즈로 독자의 마음을 휘어잡았고, 현재 3부까지 연재했으며 4부의 연재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9부까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4부 연재를 앞두고 있다는 것은 이게 4부의 미디어 믹스라서 그렇게 나온 것이며, 9부까지 시나리오가 있다는 말은 7부 연재 당시 작가가 직접 말한 부분이다.JORGE JOESTAR에서도 20년 넘게 연재하면서 현재 8부를 연재하고 있다거나, 작가가 30대인데 10대처럼 보인다는 등의 언급이 나온다. 해당 소설 집필 당시 죠죠가 20년 이상 연재했으며, 죠죠리온을 연재하고 있던 것을 반영하였다. 작가가 동안이라는 이야기도 원작자 아라키 히로히코의 이야기.
4. 기타
단편적인 정보만 없음에도 기묘한 제목, 그 기묘한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주인공의 패션, 그리고 작가의 오너캐로 투영되는 로한의 성향이나 이후 간간히 묘사되는 죠죠와 겹친다는 식으로 언급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묘사 때문에 울트라 점프에서 핑크 다크의 소년은 어떤 작품일지 그려보자는 주제로 공모전을 한 적이 있었으며, 지금도 종종 핑크 다크의 소년을 상상해서 그리는 2차 창작이 나오고 있다.[1] 단행본에서는 로한의 휴재공지에 이 일러스트가 그려진 장면이 추가된다.[2] 4부 당시에는 실크햇(처음 나올때는 페도라)이었지만,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부터는 중절모로 바뀌었다.[3] 이 때문인지 애니판에서는 만화책 쪽 핑크 다크의 소년은 노란 무늬 대신 핑크 무늬로 변경했다. 스탠드체는 원래 컬러 그대로.[4] 정확히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의 초기 연재 때에는 4부 헤븐즈 도어의 인간적인 외형이 어느정도 유지되었으나, 연재 후반으로 갈수록 아라키의 그림체가 변하면서 기계적인 외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