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8c6546><colcolor=#fff> 핌 테크놀러지 Pym Technologies | |
창립 | 1989년 |
창립자 | 행크 핌 |
CEO | 공석[1] |
본사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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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핌테크 샌프란시스코 본사의 전경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으로, 1대 앤트맨 행크 핌에 의해 설립된 회사이다.
2. 작중 행적
2.1. 앤트맨
1989년, 행크 핌은 쉴드에서 그의 연구 성과물인 '핌 입자(Pym Particle)'를 무기화하기 위해 복제하려고 시도한 사실을 알고 쉴드에서 사직한 뒤, 핌 테크놀로지를 설립했다. 극중 현재 시점에서는 행크 핌은 대런 크로스에 의해 쫓겨난 전 CEO인데 대런이 이사회를 선동해서 축출했다고 한다. 행크 핌의 딸인 호프 밴 다인은 이 회사의 대표이사[2], 대런 크로스는 이 회사의 연구원이자 실세이다.[3]붕괴하는 핌테크 본사 |
극중 후반부에 스콧이 개미들과 함께 회사의 모든 서버를 망가뜨려서 백업 데이터가 모두 날아갔고, 얼마 뒤에 폭탄이 폭발해서 회사의 사옥 전체가 붕괴된 뒤에 한 점으로 빨려들어가서 소멸해버렸다. 게다가 회사를 이끌어 나가던 대런 크로스가 사실상 사망과 다를바 없는 상태가 되었으니 이 정도면 망한 것은 확정인 듯. 아니면 행크 핌이 회사를 재정립하는 추측도 가능하다. 핌이 자의로 사퇴한 것이 아니라 대런에 의해 거의 쫓겨나다시피했고 대런이 사라진 데다 사옥이 날아간 초유의 상황인지라 충분히 돌아올 여지가 있다. 회사에 관심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그냥 대런이 회사를 나쁜 쪽으로 끌고 간 것이 걱정된 건지는 불확실하니 지켜 볼 일. 더구나 본사와 데이터베이스가 날아가긴 했지만 회사 자체가 없어졌다고 볼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