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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이글스/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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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이글스 시즌
2018 시즌 2019 시즌 2020 시즌
파일:내셔널 풋볼 컨퍼런스 로고.svg 동부 디비전 1위
(16경기 9승 7패)
파일:NFL_Playoffs_Logo.png
와일드 카드 라운드 탈락
(1경기 1패)

1. 오프시즌2. 정규시즌3. 플레이오프

[clearfix]

1. 오프시즌

팀의 전력은 상당히 뛰어나며, 보고있으면 절로 담이 오는세컨더리를 제외하면 특별히 부족한 부분이 없이 32개 팀 전부의 파워랭킹에서도 늘 4~5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력한 우승후보중 하나. 하지만 역시 가장 큰 걱정은 카슨 웬츠의 건강으로 데뷔를 제외하곤 한 시즌을 완벽하게 보낸 적이 없다보니 바라보는 팬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다.

2. 정규시즌

Week 1
vs 워싱턴 레드스킨스 32-27, 승, 시즌 성적 1-0
전반은 17-0까지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예상대로 세컨더리가 많은 팬들을 욕하다 지쳐서눈물짓게 했다. 거기에 건강하기만 하면 완벽했던 카슨 웬츠의 모습 또한 형편없어서 필리건들의 분노에 커다란 부채질을 했다가... 다행히 3쿼터 이후 폼을 찾아 승리를 이끌었다. 돌아온 WR 드션 잭슨은 2개의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내며 아직 죽지 않았음을 증명했고, 그롱크의 은퇴 이후 리그 최고의 TE중 하나인 잭 얼츠 또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 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Week 2
vs @애틀랜타 팰컨스 20-24, 패, 시즌 성적 1-1
그야말로 병림픽. 수비팀이 여러번의 인터셉션으로 제 몫을 톡톡히 했으나 웬츠가 여전히 전반에 형편 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원하게 말아먹었다. 거기에 웬츠는 잠시 플레이에서 빠지기도 하며 건강에 또 적신호가 왔는지를 의심하게도 했다. 4쿼터에 잠시 역전을 하는가 싶더니 훌리오 존스의 빅 러싱플레이에 쐐기를 맞았다. 그 후 팰컨스 진영 깊숙한 곳 까지 밀고 나갔으나 마지막에 아까운 차이로 1st down 갱신에 실패하며 종료.

Week 3
vs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24-27, 패, 시즌 성적 1-2
라이온스가 2019년 놀라운 시즌을 보여주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러면 안 됐다. 리시버진 전원사실 부상이 반이 손에 참기름을 떡칠하고 나온 것 처럼 공을 놓쳤다. 수비진여기도 부상이 반도 상당히 무너진 모습을 보였고 애런 도널드-칼릴 맥을 이은 리그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인 플레처 콕스도 시즌 시작 전 부상이 아직 남아있는지 제대로 된 힘을 보여주지 못 했다. 한 마디로 다 못 했고, 그래서 졌다.

Week 4
vs @그린베이 패커스 34-27 승, 시즌 성적 2-2
아무도 이길거라 기대하지 않은 경기상당히 잘 했다. 비록 전체적으로 수비가 많이 거칠고 눈쌀이 찌푸려지는 장면도 꽤 나왔지만 2~3주와는 달리 정신 차린 플레이를 보여줬다. 하지만 진짜 이글스의 힘으로 승리했는지는 의문부호가 찍히는 상황. 패커스의 입장에서 보자면 완전히 러닝백이 없는 것과 같은 경기를 펼쳤고[1] 이글스의 러닝백들이 공만 들었다 하면 6~7야드를 그냥 줏어먹듯 나아갈 만큼 러닝수비 또한 형편없었다. 로저스는 패싱 야드도 상당히 높게 가져가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또 다른 의미에선 한계를 보였으며(이는 패커스의 팬들이 풀어가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이글스에 상세히 적지 않았다.) 그를 뒷받침 해 줄 리시버는 아담스 하나 뿐이었고, 타이트엔드또한 밥값을 전혀 못 하며 스스로 무너졌다고 봐야한다.그리고 이 경기를 기준으로 NFC 북부는 라이온스가 지구 1위...1!!

Week 5
vs 뉴욕 제츠 31-6 승, 시즌 성적 3-2
보약 한 첩 잘 지어 먹은 주간. 더 무슨 얘기가 필요할까... 오늘로 이글스는 제츠를 상대로 11전 11승 0패의 연승을 이어가게 됐다.이쯤되면 제츠가 누구를 이길지가 더 궁금한 부분 다만 경기 중간 카슨 웬츠의 히트는 팬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든 부분. 가비지 타임엔 후보 쿼터백이 나오면서 웬츠가 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혹시 부상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

Week 6
vs @미네소타 바이킹스 20-38 패, 시즌 성적 3-3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런 디펜스 1위의 이글스를 과연 댈빈 쿡과 바이킹스가 뚫을 수 있느냐, 최악의 패스를 하는 커크 커즌스와 최악의 세컨더리를 가진 이글스와의 자강두천은 누가 승리하느냐. 이 두 가지였다. 결국은 2주 연속으로 크레이지 데이를 맞이한 커즌스의 압승. 지난 주 까지 언해피를 띄우며 불만을 토로했던 바이킹스의 리시버 스테판 딕스가 3터치다운, 167야드를 기록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웬츠도 우월한 피지컬을 앞세워 다양한 스크램블과 러싱을 하는 등 분투했지만 미니애폴리스의 뜨거운 열기에 가로막히고 말았다. 경기 다음날엔 같은 지구의 카우보이스가 리그 최하위의 전패 팀이었던 뉴욕 제츠에 밟히며 NFC 동부지구 자체가 과연 플옵에 진출할 자격이 있는가약체로 평가되는 지경에 이른다.

Week 7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10:37 패, 시즌 성적 3-4
선데이 나잇 풋볼로 열린 경기이다. 미국 전역에서 인기 1,2위를 달리는 댈러스 카우보이스 입장에서 보기엔 프라임 타임 다운 경기였지만, 이글스 입장에선 최악의 경기였다. 지난 주 뉴욕 제츠에게 패하며 팀 분위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침체된 카우보이스는 감독의 경질 루머마저 돌 정도로 벼랑 끝에 몰려 있었고 이글스 역시 좋게 봐주기 어려운 분위기였는데 지구 라이벌에게 좋은 보약 한 첩 지어주며 이글스는 스스로 구렁텅이 속으로 빠져들었다. 쿼터백 카슨 웬츠는 레이팅 80.8을 받으며 좋지는 않았어도 크게 나쁘지도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문제는 공을 받을 의지가 없어 보이는 리시버진과 여전히 형편 없는 세컨더리, 오늘 따라 함께 망가진 디라인 등 팀 모두가 무기력하고 눈이 썩는 경기를 보여주며 남은 시즌에 빨간불을 제대로 켰다. 반면 지구 라이벌인 카우보이스는 홈에서 라이벌을 꺾으며 지구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제츠에게 진 카우보이스에게 진 이글스에게 진 제츠에게 진 카우보이스에게 진 이ㄱ...

Week 8
vs @버팔로 빌스 31:13 승, 시즌 성적 4-4

Week 9
vs 시카고 베어스 22:14 승, 시즌 성적 5-4

Week 10
BYE WEEK

Week 11
vs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17:10 패, 시즌 성적 5-5

Week 12
vs 시애틀 시호크스 17:9 패, 시즌 성적 5-6

Week 13
vs @마이애미 돌핀스 31:37 패, 시즌 성적 5-7

Week 14
vs 뉴욕 자이언츠 23:17 승, 시즌 성적 6-7

Week 15
vs @워싱턴 레드스킨스

Week 16
vs 댈러스 카우보이스

Week 17
vs @뉴욕 자이언츠

3. 플레이오프

NFC 와일드카드
그동안 건강하던 카슨 웬츠가 하필 중요한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며.. 허망하게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고의로 쿼터백을 부상입히려는 플레이가 나와 시애틀은 욕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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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경기 패커스의 러싱야드 탑 플레이어는 애런 로저스이다. 말 다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