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3:45:30

수도사(DEAD BY DAYLIGHT)

핀헤드(DEAD BY DAYLIGHT)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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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별 출시일순 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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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enobite
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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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본명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Elliot Spencer
엘리엇 스펜서
별명
“Pinhead”
핀헤드
성별
남성
출신지

[[영국|
영국
영국인
]][[틀:국기|]][[틀:국기|
속령
영국인
]]
영역
속도
115% | 4.6m/s
공포 범위
32m
신장
작음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평균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난이도
쉬움 보통 어려움
DLC
CHAPTER X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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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더그 브래들리[1]
고유 테마
(로비)
고유 테마
(추격)
이전
네메시스
다음
예술가
1. 개요2. 스토리3. 고유 기술4. 무기 & 능력5. 애드온6. 평가
6.1. 장점6.2. 단점
7. 공략
7.1. 애드온, 기술7.2. 생존자로서 상대법
8. 조합9. 도전과제10. 의상11. 패치 노트12. 즉결 처형13. 기타
13.1. 대사 모음집13.2. 전설급 의상: 채터러
14. NFT 논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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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BD수도사04.png

2021년 9월 8일, CHAPTER XXI: Hellraiser DLC와 함께 5.2.0 패치 때 정식 출시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25번째 살인마다. 모티브는 영화 헬레이저 시리즈에 등장하는 수도사들의 대장이자, 가장 유명한 캐릭터인 핀헤드.

수도사의 고유 기술은 교착 상태, 주술: 노리개, 재앙의 갈고리: 고통의 선물로 발전기 견제와 생존자 추적 및 대인전을 기반으로 게임을 살인마에게 유리하게 이끌어나가는 스노우볼링에 특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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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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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유 기술



파일:DBD수도사퍽1.png
교착 상태
DEAD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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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BD수도사퍽2.png
주술: 노리개
HEX: PLA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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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BD수도사퍽3.png
재앙의 갈고리: 고통의 선물
SCOURGE HOOK: GIFT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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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기술 문서
2.4.9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무기 & 능력

파일:후크&체인.png
후크 & 체인 (Hook & Chain)
무기
파일:DBDLeft.png전율로 휘두르는 잔혹한 후크 & 체인.파일:DBDRight.png
  • 스피릿과 비슷하게 평상시에는 무기를 들지 않지만, 공격 시 후크 달린 체인을 소환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두른다.
  • 판자 및 부서지는 벽 파괴 시 체인 3개가 판자한테 꽂힌 후 파괴된다.[2]
  • 발전기 파괴 시 체인이 발전기를 공격 후 파괴된다. 별도로 타 살인마랑 다르게 발전기를 내려찍는 사운드는 없고 체인 소리만 나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3][4]
  • 생존자를 타격한 후, 체인을 다시 자신 쪽으로 소환하면서 박스 모양 마법진 안에 넣는다. 비탄의 배열 장치를 든 생존자를 빈사 상태로 만들면 기존의 공격 후딜 모션 대신, 비탄의 배열 장치를 본인이 들고 사용하는 모션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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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통의소환.png
고통의 소환 (Summons of Pain)
능력
파일:왼쪽 문구.png 쾌락과 고통으로 이어지는 다른 차원으로 향하는 관문이 당신의 영혼을 찢어버릴 것이다. 파일:오른쪽 문구.png
특수 능력: 관문 소환 / 체인 속박
  • 능력 버튼을 눌러 위치를 정한 후 관문을 해당 위치에 연다. 관문이 열리면 능력 상호작용 버튼을 탭하여 지배하에 있는 악령의 원거리 체인을 소환할 수 있다.
  • 체인을 생존자로 향하게 하여 맞추면 그들을 속박할 수 있다.
    • 속박된 생존자는 질주할 수 없게 되며, 불구화[5] 상태 이상에 빠진다. 또한 두 번째, 세 번째 체인에 속박되면 생존자의 이동 속도는 점점 더 느려진다.
  • 생존자는 탈출 액션을 수행하여 체인을 끊고 탈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수도사가 체인을 통과하거나 관문과 생존자 사이에 캐릭터를 포함한 어떠한 장애물에 의해 막힌다면 체인은 즉시 끊긴다.

특수 능력: 체인 사냥
  • 희생제 시작 시, 모든 생존자에게 체인 사냥 게이지가 자동으로 활성화된다.
    • 게이지의 진행도는 각 생존자 초상화의 체인 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체인 게이지는 모든 생존자에게 같은 속도로 점점 차오른다.
    •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주우면 비탄의 배열 장치를 줍지 않은 생존자들의 체인 사냥 게이지가 초기화 및 일시중지된다. 비탄의 배열 장치를 주운 생존자는 게이지가 계속 진행된다.
  • 체인 게이지가 완전히 차오르면, 생존자는 일정 시간마다 주위에 관문이 생성되어 체인에 지속적으로 공격받는 체인 사냥 상태가 된다.
  • 생존자는 비탄의 배열 장치를 풀어 모든 생존자의 체인 사냥 게이지를 초기화시킬 수 있다.
  • 수도사는 비탄의 배열 장치를 풀어 모든 생존자에게 체인 사냥을 즉시 발동시킬 수 있다.
비탄의 배열 장치(Lament Configuration):
* 비탄의 배열 장치는 소위 '큐브'라고도 불린다. 영화에선 주로 르마샹의 상자로 불렸다.
* 희생제 시작 시, 비탄의 배열 장치는 수도사가 어딘가로 날리는 식으로 맵의 무작위 위치에(바닥에) 존재한다.
* 비탄의 배열 장치는 살인마의 40m 밖, 생존자의 16m 밖에서 생성된다.
* 수도사 또는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사용하고 나면, 장치는 다시 새로운 무작위 위치에서 생성된다.
* 생존자는 해당 장치의 위치를 오라를 통해 볼 수 있으나, 수도사는 볼 수 없다.
* 큐브 근처에 있으면 지직거리는 전기소리를 들을 수 있다. [6]
* 생존자, 수도사 모두 비탄의 배열 장치를 주울 수 있다.
* 수도사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주우면 체인 사냥이 즉시 활성화되며, 모든 생존자들은 즉시 체인에 얽매여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위치를 드러낸다. 또한 기만 블러드 포인트 300점을 얻는다.
* 비탄의 배열 장치는 기존의 아이템(구급상자 등)과 별개의 인벤토리로 취급되며, 아이템 관련 퍽과 어떠한 상호작용도 하지 않는다. (프랭클린, 호더, 노련함, 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에 등)
* 생존자가 배열 장치를 들고 탈출할 경우 '쾌락을 찾는 자' 항목으로 대담함 블러드포인트 +250점을 획득한다. 반대로 수도사는 생존자가 큐브를 못 들고 나가게 한다면 게임 종료시, '비탄의 수호자' 항목으로 기만 블러드 포인트 2500점을 획득한다.
* 수도사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가진 생존자를 쓰러뜨리면 즉시 비탄의 배열 장치를 줍고 사용한다. 이때 다 사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초이다.

생존자 상호작용: 비탄의 배열 장치 줍기 / 풀기
  • 생존자는 평상시에 하얗게, 혹은 체인 사냥 활성화 시 노랗게 나타나는 비탄의 배열 장치의 오라를 볼 수 있다.
  • 비탄의 배열 장치는 기존의 아이템(구급상자 등)과 별개의 인벤토리로 취급된다.
    • 비탄의 배열 장치는 아이템 관련한 퍽과 어떠한 상호작용도 하지 않는다.
  • 비탄의 배열 장치를 소지한 생존자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받는다.
    • 자의적으로 비탄의 배열 장치를 버릴 수 없다.
    • 인지 불가능 상태 이상에 빠지며, 큐브 노래가 들린다.
    • 체인 사냥 게이지는 비탄의 배열 장치를 소지한 생존자에 한해서만 계속해서 진행된다. 비탄의 배열 장치를 소지하고 있는 생존자가 체인 사냥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보유중인 비탄의 배열 장치를 풀어야 한다.
  • 생존자는 소지하고 있는 비탄의 배열 장치를 풀기를 시도할 수 있다.
    • 배열 장치 풀기에 성공했을 경우, 모든 생존자의 체인 사냥 게이지가 초기화된다.
    • 배열 장치를 푸는 동안에는 체인 사냥에 의해 관문이 생성되지 않지만, 이미 생성되어 있는 관문에 나온 체인이나 수도사가 직접 생성한 관문에 의해 체인 속박에 걸렸으면 푸는 도중에 취소된다.
    • 배열 장치를 푸는 동안 수도사는 해당 생존자의 위치[7]를 알 수 있고, 그 쪽으로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
      • 수도사가 순간 이동을 시전하면, 비탄의 배열 장치를 소지하고 있던 생존자는 진행 척도와는 무관하게 일시적으로 장치에 속박되어 움직일 수 없고, 수도사의 순간이동이 완료되면 장치가 즉시 소비되어 새로운 위치에 생성된다.
    •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의 스킬체크에 실패했을 경우 생존자는 장치를 떨어뜨리며 체인 사냥이 즉시 활성화된다. 또한 장치는 새로운 곳에 재생성된다.
    • 배열 장치를 푸는 동안 공격 받거나, 능력으로 타격을 받으면 큐브를 떨어뜨리진 않지만 다시 풀어야 한다.

능력 세부정보
체인(Chains)
* 체인으로 속박당한 생존자는 체인에서 풀려난 후 최대 5초간 출구로 나가지 못한다.
* 체인 하나당 벗어나는 데 1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1명의 생존자에게 달라붙을 수 있는 체인은 최대 3개이다.
* 생존자가 체인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체인은 최대 18m까지 늘어난다.
* 체인에 속박된 생존자는 다음과 같이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 1개의 체인 : 2.26m/s
* 2개의 체인 : 1.695m/s
* 3개의 체인 : 1.13m/s
관문(Gateway)
* 관문을 설치할 수 있는 최소 거리는 1.5m이다.
* 관문을 설치할 수 있는 최대 거리는 16m이다.
* 관문을 설치하는 동안 관문의 이동 거리는 8m/s이다.
* 관문 설치를 취소하면 1.5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생긴다.
* 관문을 설치할 때 최대 상하 각도는 45도이다.

체인 투사체(Chain Projectiles)
-모든 체인 공통
* 체인은 관문에서 발사된 후 생존자 적중 여부와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5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갖는다.
* 체인은 관문에서 발사된 후 빗나가거나 끊길 경우 20m/s의 속도로 관문에 되돌아온다.
-직접 생성한 관문에서 발사한 체인* 관문을 직접 열어 체인을 발사하면 10m/s의 속도로 발사되어 최대 1.5초동안 속도가 증가한다.* 발사한 체인은 최대 24m까지 날아갈 수 있다.* 이렇게 발사한 체인에 생존자가 속박되면, 그 즉시 최대 2개의 체인이 추가로 생존자를 속박한다.
-자동 생성된 관문에서 발사된 체인* 체인 사냥 상태에 놓인 생존자들은 3초마다 체인에 의해 공격당하며, 공격 사이에는 1.5초의 지연 시간이 있다.* 체인 사냥 상태에서 관문은 생존자로부터 최소 2.5m, 최대 6m 거리에서 생성되며, 체인은 10m/s의 속도로 날아가 최대 16m 거리까지를 공격한다.
순간 이동(Teleportation)
* 순간 이동 충전 시간은 3.25초이다.
* 수도사는 생존자와 10~12m의 거리 이내로 순간이동한다.
* 순간이동 후 시점은 비탄의 배열 장치를 가지고 있는 생존자한테 향해 있다.
비탄의 배열 장치(Lament Configuration)
-체인 사냥
* 비탄의 배열 장치가 생성된 후 체인 사냥이 시작되기까지의 기본적으로 시간은 90초이다.
* 수도사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주우면 최대 3개의 체인이 생존자들을 속박한다.
* 수도사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주웠을 때 생존자들의 위치가 드러나는 시간은 3초이다.
* 체인 사냥 상태에서 체인이 모두 끊어진 후 생존자를 다시 타겟팅 하는 데에는 4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재생성* 수도사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주우면 10초 후 비탄의 배열 장치가 재생성된다.*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풀면 45초 후 비탄의 배열 장치가 재생성된다.*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떨어뜨리면 45초 후 비탄의 배열 장치가 재생성된다.* 생존자가 들고 있는 비탄의 배열 장치를 수도사가 사용하게 될 경우 30초 후 비탄의 배열 장치가 재생성된다.
-풀기*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를 푸는 데에는 6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비탄의 배열 장치를 푸는 동안 스킬체크는 100%의 확률로 1.1초동안 등장하며, 성공 스킬체크 구간은 전체 스킬체크의 15%, 대성공 스킬체크 구간은 2.5%이다. 스킬체크를 성공했을 때는 0%, 대성공했을 때는 2.5%의 진척도 보너스를 얻는다.


능력에 '기본적으로'라는 말이 있을 시 특정 에드온을 통해 능력을 강화/패널티를 부여할 수 있다.

5. 애드온

<rowcolor=White> 아이콘 이름 중첩 희귀도 설명
파일:가죽 조각.png <colcolor=White> 가죽 조각
Leather Strip
Yes 평범함 수도사의 수도복에서 뜯겨져 나온 가죽 조각. 맨살을 도려낼 수 있다.
파일:구부러진 못.png 구부러진 못
Bent Nail
- 평범함 래리 코튼의 손에 깊게 박혔던 단순한 못. 대수롭지 않아 보였던 상처는 그 후 벌어질 일련의 끔찍한 사건들의 징조에 불과했다.
파일:타오르는 양초.png 타오르는 양초
Burning Candle
Yes 평범함 프랭크 코튼이 파멸의 소환 의식 때 밝힌 촛불.
파일:활기 넘치는 귀뚜라미.png 활기 넘치는 귀뚜라미
Lively Crickets
Yes 평범함 미스터리한 떠돌이에게 잡아먹히는 것을 아주 아슬아슬하게 피한 곤충들.
파일:깜빡거리는 텔레비전.png 깜빡거리는 텔레비전
Flickering Television
Yes 평범하지
않음
수도사 일행이 도착하자 오작동을 일으킨 텔레비전.
파일:꼬챙이에 찔린 쥐.png 꼬챙이에 찔린 쥐
Skewered Rat
Yes 평범하지
않음
코튼 가의 쥐 문제에 대한 조잡한 해결책.
파일:꿈틀거리는 구렁이.png 꿈틀거리는 구더기
Wriggling Maggots
Yes 평범하지
않음
코튼 가에 숨겨져 있던 시체 입에서 쏟아져 나온 유충.
파일:상한 식사.png 상한 식사
Spoiled Meal
Yes 평범하지
않음
바퀴벌레가 잔치를 벌이고 있는 곰팡이 무더기. 프랭크 코튼의 미스터리한 실종에 대한 실마리일 수도...
파일:액체화된 고어.png 액화된 피곤죽
Liquified Gore
Yes 평범하지
않음
수도사들을 소환한 결과물. 이것이 인간의 어느 부위였는지 알 수 없을 정도다.
파일:고문 기둥.png 고문 기둥
Torture PIillar
Yes 희귀함 과거의 희생자들의 선혈로 뒤덮인 구속용 판자.
파일:래리의 유골.png 래리의 유골
Larry's Remains
Yes 희귀함 래리 코튼의 유골, 걸쭉하고 끈적끈적한 피로 덮여있다.
파일:래리의 피.png 래리의 피
Larry's Blood
Yes 희귀함 래리 코튼의 피, 그의 형제 프랭크의 일부를 부활시켰다.
파일:프랭크의 심장.png 프랭크의 심장
Frank's Heart
Yes 희귀함 프랭크의 뛰는 심장은 형제의 피로 힘을 얻었다.
파일:프랭크의 일부.png 프랭크의 일부
Slice of Frank
- 희귀함 수도사의 손에 고문당한 프랭크의 얼굴 살점 조각.
파일:기름 낀 검은 렌즈.png 기름 낀 검은 렌즈
Greasy Black Lens
- 아주
희귀함
얼굴과 목의 출렁이는 살집이 처질대로 처진 뚱뚱한 수도사의 선글라스에서 나온 렌즈.
파일:본연의 고통.png 본연의 고통
Original Pain
- 아주
희귀함
핀헤드의 머리에 처음으로 꽂힌 못. 쾌락과 고통.
파일:살을 뚫은 철사.png 살을 뚫은 철사
Impaling Wire
- 아주
희귀함
수도사의 목에 벌어진 상처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그녀의 볼을 뚫고 들어간 철사.
파일:채터러의 치아.png 채터러의 치아
Chatterer's Tooth
- 아주
희귀함
끝없이 수다를 떠는 수도사의 조각. 그의 턱에서 떨어진 이빨이 마침내 조용해졌다.
파일:기술자의 이빨.png 기술자의 이빨
Engineer's Fang
- 굉장히
희귀함
수도사와 전갈과 닮은 짐승의 날카로운 이빨이 그들의 음침한 사업에 수도사를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도사의 음침한 업무에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진, 전갈 비슷한 형상을 한 살점 생물체의 아가리에서 뽑아온 날카로운 이빨.
파일:핏빛 비탄의 배열 장치.png 핏빛 비탄의 배열 장치
Iridescent Lament Configuration
- 굉장히
희귀함
안개 자체에서 만들어진 유리같은 퍼즐 상자. 이 복제품은 본래의 퍼즐 상자와 다르지만, 온전히 새로운 힘을 선사한다.

6. 평가

클라운과 비슷하게 생존자의 속도를 느리게 하여 따라잡는 형태의 살인마. 다만 수도사는 클라운과 달리 능력을 적중시키기 어려운데 비해 이동속도 감소 수치가 클라운 보다 월등히 높아서 거의 꼼짝도 못하는 수준의 속도로 감속시켜 먼 거리에서도 빠르게 따라잡게 도와주는 형식의 살인마다.

출시 이후 배열 장치의 리스폰 메커니즘이 충분히 연구되었고 이에 따라 수도사가 큐브 생성 위치를 외워서 계속 큐브를 먹고 생존자들을 체인 사냥에 빠뜨리는 큐브 운영이 정립되었다. 덕분에 뚜벅이임에도 불구하고 최상급 살인마로 평가가 더 상승했다.

뚜벅이 상위권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 치곤 거의 희생제에 등장하지 않는 살인마인데 이를 2022년 상반기 킬률 통계를 보면 알 수가 있는데 킬률은 가장 높으면서 픽률은 2%였다. 다른 살인마들은 킬률은 낮아도 3~4%는 넘었어서 꽤나 아이러니 한 부분. 이는 NFT 논란으로 인해서 유저들이 데바데를 그만두겠다는 반응을 보일 만큼 파급력이 어마어마했다는 점과 상당히 어려운 수도사의 난이도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이후 대규모 패치에서 사망공포증이 버프를 받음에 따라 군단과 함께 픽률이 폭증했지만 이후 바로 사망공포증이 너프를 당해 버프 받기 전보다 약해져 도로 픽률이 수그러들었다.하지만 잘만 쓰면 성능이 꽤 좋아서 픽률이 최하위권 수준은 아니다.

'체인 사냥'을 발동시켜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할 수 있다면 색적과 추격 양면으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조작 난이도가 높고 템포가 느리며, '비탄의 배열 장치'를 푸는 것을 막고 '체인 사냥'을 능동적으로 발동시키는 게 상당히 까다로워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특정 애드온에 대한 의존이 심한데다, 생존자의 움직임을 제약하는 능력을 가진 것 치고는 생존자가 벗어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8] 추격 중에 능력을 적중시켰다고 해도 이득을 볼 수 있을지가 불확실하다. 결국 조건을 달성하면 아주 강력하지만 조건 달성이 수동적이며 까다로운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한편 전승퍽 '교착 상태'의 성능이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발전기 2~3개가 연달아 켜지면서 생존자 쪽으로 승기가 급격히 기우는 상황을 어느 정도 방지해주며 살인마에게 스노우볼링을 저지할 기회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기동성이 빠른 살인마에게도, 템포가 느린 살인마에게도 유용하다는 평을 받는다. 몇 가지 예시로, 트래퍼, 해그와 같은 덫 설치형 살인마들이나, 군단처럼 부상 상태로 만들기는 쉽지만 마무리가 약한 살인마들, 4.4m/s의 이동속도 때문에 발전기 운영에서 불리한 살인마들에게 많이 채용된다.

성능과 별개로, 색다른 조작감과 상대를 속박하고 공격하는 재미, 조건이 맞아떨어졌을 경우의 강력함, 개성적인 모션과 인상적인 사운드와 음성 등의 재미 요소도 많이 갖추고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되었을 때 존재하던 대사가 정식 출시되며 전부 사라졌기 때문에 불만이 많았으나, 5.5.0 패치에서 원작 배우였던 더그 브래들리가 성우를 맡아 재녹음하여 대사가 매우 다양해졌다. 추가된 대사들도 상당히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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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된 성능은 다소 애매한 편이었다. 이를 반영하여 정식 출시 때 체인과 관련된 단점이 어느 정도 해소되는 상향을 받았다. 테스트 서버 당시의 쌍둥이처럼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만 계속 들 수 없도록 일정 시간동안 비탄의 배열 장치를 들고 있는 생존자에게만 체인 사냥이 시작되도록 하는 버프를 먹었고 이전에 문제되었던 수도사가 끊을 수 있는 관문과 벽, 오브젝트 등에서 나오던 관문이 고쳐지거나 나아지는 등 테스트 서버에서 나타난 단점들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한동안 상위권 뚜벅이 살인마 중에서도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북미에서는 부동의 1위였던 나이트메어를 제치고 픽률과 킬률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내었다. 그 영향으로 5.4.0 패치에서 몇 개의 애드온이 조정되며 애드온들의 성능이 상당히 낮아졌으나, 해당 패치 이후에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 여전히 상위권 살인마에 위치하고 있다.
}}}

6.1. 장점

  • 생존자들의 행동을 제한하는 사슬 속박
    수도사의 능력인 '고통의 소환'을 사용해 원거리에 관문을 소환하고 사슬을 뻗어 생존자를 맞추면 해당 생존자의 주변에 추가적인 관문이 생기며 생존자에게 사슬을 뻗는다. 지속 효과로 소환된 사슬은 생존자가 공격받거나 사슬을 끊기 전까지 불구화 효과를 부여하고 질주를 불가능하게 만들며 관문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질 수 없게 한다. 한 생존자에게 여러 개의 사슬을 맞출 수도 있으며 그럴 경우 이동속도 감소가 중첩되어 3개부터는 거의 움직이지 못 하는 수준이 된다. 이렇듯 생존자의 행동을 크게 제한하는 CC기를 지녀서 대인전과 캠핑에 유리하다.
    또한 생존자 초상화의 '사슬 게이지'가 모두 차서 '체인 사냥'이 시작되면 수도사가 생존자를 공격하거나 다른 생존자가 배열 장치를 집어들기 전까지 관문이 끊임없이 생성되며 생존자들의 행동에 제약을 주면서 방해를 하기 때문에 수도사의 추격력이 대폭 강화될 뿐만 아니라 생존자 입장에서는 사슬의 지속적인 압박을 받으면서 수도사까지 상대해야 하기에 부담이 가중된다.
  • 살인마에게 이점을 가져다주는 비탄의 배열 장치
    수도사의 패시브 오브젝트인 비탄의 배열 장치는 생존자나 살인마가 주울 수 있으며, 생존자는 '체인 사냥'의 발동을 막기 위해서 비탄의 배열장치를 풀어야만 한다. 한 번 비탄의 배열장치를 든 생존자는 장치를 풀거나 푸는 데에 실패하기 전까지는 내려놓을 수 없는데다,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인지불가능 상태에 빠지는 등 디버프까지 받게된다.[9] 또한 생존자가 배열 장치를 풀기 시작하는 순간 수도사는 해당 생존자의 위치를 볼 수 있으며 그 주변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10]
    만약 수도사가 비탄의 배열장치를 찾아내 주워들었거나, 배열 장치를 가진 생존자를 쓰러뜨렸을 경우 모든 생존자의 주변에 관문 3개가 나타나 생존자를 속박하며, 생존자들은 비명을 질러 살인마에게 위치를 노출한다. 이렇듯 배열 장치 자체는 생존자가 찾아내건 살인마가 찾아내건 살인마에게 이점을 줄 수 있다.
  • 위 두 장점이 일으키는 무지막지한 스노우볼링
    생존자가 4명 모두 있을 때는 3명이 발전기, 어그로 등을 담당하고 한 명이 배열 장치를 찾아서 풀고 다니며 수도사의 능력을 계속해서 비활성화시키는 그림을 많이 그리는데, 수도사가 강력한 대인전 성능을 바탕으로 하여 생존자 하나를 빠르게 광탈시킨 뒤 3명만 남은 순간부터는 오히려 수도사가 배열 장치 싸움에서 압박을 가할 수 있다. 한 명이 배열 장치 커버를 하려고 열심히 뛰어다니면 발전기를 돌릴 인원은 둘 뿐이며, 그마저도 배열 장치를 찾아 주우면 안 그래도 셋밖에 없는데 한 명이 즉시 추격당하게 된다. 그렇다고 이걸 냅두면 생존자 전원에게 능력이 발동되니 이걸 끊기는 해야한다는 것을 생존자들도 알고 있다. 참으로 답이 정해져있는 잔인한 이지선다를 강요하는 셈이다. 만약 둘이 희생되고 둘만 남으면 배열 장치는 수도사가 아예 그냥 신경을 꺼버려도 생존자들이 알면서 손을 못 대는 경우도 생긴다. 첫 생존자가 희생됐을 때 발전기가 셋 이상 안 돌아갔다면 남은 게임은 배열 장치에 신경을 좀 덜 써도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 우수한 색적 능력
    '체인 사냥'이 활성화되면 생존자들의 주변에 꾸준히 사슬이 소환되기 때문에 시야범위 안에만 있다면 장애물 뒤에 숨은 생존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한편 생존자들은 '체인 사냥'의 강력한 지속 효과를 피하기 위해 배열 장치를 푸는 것이 반쯤 강제되는데, 장치를 푸는 생존자에게 순간이동이 가능하므로 색적 단계를 건너뛰고 즉시 추격을 시작할 수도 있다. 상술했듯 운 좋게 배열 장치를 먼저 획득했을 경우 '체인 사냥'을 즉시 활성화함과 동시에 모든 생존자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덤.
    또한 수도사의 능력으로 관문을 소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시야를 얻게 되는데, 관문은 멀리, 높이 소환할 수 있으며 사슬을 발사하거나 능력을 취소할 때 까지 무한정 지속되기 때문에 정찰 드론을 날리듯 멀리서 주변을 정찰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석진 자리까지 굳이 직접 이동해보지 않아도 생존자의 위치를 파악하기 쉬우며, 캠핑에도 강력하다.
  • 성능이 우수한 애드온들
    최근 출시되거나 리메이크된 살인마들로 인해 더욱 부각된 장점으로, 살인마들의 애드온들, 특히 빨드온들이 대부분 다 쓸모 없거나, 이걸 도대체 어떻게 써먹어야 하냐는 질문까지도 생각하게 될정도로 쓸모 없거나 저열한 성능의 애드온이 많다. 하지만 수도사의 애드온은 대부분 다 쓸모가 있다는 평가가 많으며 빨드온들도 다른 살인마들에 비해 정말 좋다. '핏빛 비탄의 배열 장치[11]는' 큐브 쟁탈전에 컨트롤이 없는 수도사를 보완해주며, '기술자의 이빨'은 비록 너프 먹었지만 건강한 생존자를 능력으로 부상 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쓸모가 있는 편. 빨드온을 고집하지 않아도 보드온, 초드온에도 성능이 좋은 애드온이 많기 때문에 애드온 선택지가 굉장히 넓은 살인마다.
  • 강력한 인성존 대응 능력
    대부분의 창틀 기반 인성존과 반유사판자존에 대한 대응 능력이 굉장히 강력하다. 생존자가 여기서 뺑뺑이를 돌기 시작하면 판자를 부수던 창틀 세 번을 넘게 하던가 해서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 다른 살인마와 달리, 악령의 체인으로 인성질을 부리려는 생존자들에게 통쾌하게 체인을 후려갈길 수 있다. 판자와 창틀은 생존자에게 "살인마에 비하여 이동 동선상의 이득을 주지만 잠시동안 움직임이 정해져있어 짧은 순간동안 변수 창출이 불가능"하다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요소인데, 생존자들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능력을 맞추면 추격상 큰 이득을 볼 수 있는 수도사에게 짧은 시간 후 생존자의 위치를 100% 확정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판자나 창틀을 넘어간다 싶으면 그냥 그 판자나 창틀에다 대고 능력을 사용한 뒤에, 조작권이 생존자에게 돌아오기 전에 쏴맞추면 얄짤없이 체인에 걸려 도주가 곤란해진다. 심지어 체인에 걸린 상태에서는 빠르게 넘기가 불가능[12]하기 때문에 생존자가 체인에 걸린 후 급한 마음에 느리게 넘기로 되돌아가려는걸 확인하면 수도사도 뒤로 되돌아가서 후려패면 된다. 절대 판자나 절대 창틀까지는 대응할 수 없지만, 유사 창틀이나 유사 판자는 잘못 넘는 순간 얄짤없이 속박당한 뒤 두들겨 맞으며, 어지간히 잘 구성된 판자나 창틀도 큰 지체 없이 대응이 가능하다.

6.2. 단점

  • 높은 능력 조작 난이도
    블라이트나 너스처럼 수도사의 관문 능력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방식인데, 투사체의 속도가 빠르며 제동을 걸지 못하고 반드시 전진해야 하는데다 X, Y, Z축이 존재하기에 전방위로 자유롭게 움직이는게 가능해서 조종하기가 어렵다, 게다가 블라이트나 너스와 달리 사용중에 수도사 본체가 움직이지 못하므로 사슬을 맞추는 데 실패하면 추격상황에서 완전히 손해를 보기때문에 초보자가 다루기에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단순 조작 난이도만 해도 어려운데 후술할 사슬의 문제점 때문에 사슬을 잘 맞추기만 해서 능사가 아니기에 매우 많은 경험이 필요하기 까지 하다.
  • 배열 장치 쟁탈전의 주도권이 없음
    생존자들은 배열 장치의 오라를 볼 수 있으며, 일단 퍼즐을 풀기 시작하면 수도사가 순간이동하는 순간 퍼즐이 즉시 해제되고 사슬 게이지가 초기화되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작정하고 배열 장치를 찾아다니기 시작하면 '체인 사냥'이 발동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 만약 다른 생존자를 눕혀서 짊어진 상태일 때 장치를 풀기 시작하면 수도사 입장에서는 다 잡은 생존자를 내버려두고 순간이동하는 것도 애매하기에 딜레마에 빠지기 쉽다. 바쁘게 움직이며 발전기와 생존자들을 견제해야 하는 뚜벅이 수도사가 오라도 보이지 않는 배열 장치를 먼저 찾아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며,[13] 따라서 '체인 사냥'이 발동할 수 있는가의 여부는 거의 전적으로 생존자들의 대처 능력에 달려 있다. 이는 후술할 단점과 함께 수도사의 대인전 능력이 저평가받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 사슬 속박 효과의 한계
추격이 시작되면 멀리서부터 능력으로 사슬을 명중시켜 생존자의 움직임을 막고 거리를 좁히는 것이 이상적이겠으나, 생존자가 사슬을 피할 수도 있는데다 설령 묶이더라도 사슬을 끊는 데 필요한 시간도 아주 짧다. 심지어 아무 장애물에라도 접촉하는 순간 즉시 끊어져버리기 때문에 맵과 지형에 따라서 포텐셜이 요동친다. 좁은 곳에서는 사슬을 적중시키기는 쉽지만 쉽게 끊어지고, 넓은 곳에서는 조작 난이도 문제로 애초에 사슬을 맞추기 어렵다는 딜레마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멀찍이서 사슬을 맞췄다고 한들 수도사가 후딜레이로 멈춰 있는 동안 생존자가 금방 사슬을 끊어버려서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심지어 불구화 상태는 창틀 넘기나 판자 내리기를 방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형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결국 추격중에 '체인 사냥'의 지속 효과로 꾸준히 발목을 잡아주거나, 능력의 사용 효과와 '체인 사냥'의 지속 효과까지 더해서 한번에 4개의 사슬로 연달아 속박해야만 확실한 타격 기회를 기대할 수 있는데, 문제는 수도사의 대인 전투력이 이렇게나 '체인 사냥'에 크게 의존하건만 상술했듯이 배열 장치 싸움의 주도권은 생존자들에게 있어서 애초에 체인 사냥을 발동시키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또한 사슬을 사용할려면 두번에 걸쳐서 능력을 발동해야하고 두번째에서 능력을 발동하는 동안 가만히 멈춘다는 점 때문에 타 원거리 캐릭처럼 능력을 쓰는 모션 자체로 생존자들이 일직선으로 도망가지 못하게 하거나 엄폐물에 숨을려고 앉거나 하는 등의 억제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위의 내용을 종합하자면 사슬을 써서 맞춘다고 항상 타격까지 이어지는 이득을 보는거는 아니기에 수도사는 사슬을 잘 맞추는 각과 맞췄을 경우 사슬이 구조물에 의해 파훼되는 각 그리고 사슬을 맞추면 사슬이 끊어지는 동안 충분히 거리를 좁힐 수 있는지에 대한 각을 정말 잘봐야한다.
보통 이 각을 모든상황에서 완벽하게 계산하는 사람은 없기에 사슬의 속박 성능 자체를 강력하게 해주는 보라색 에드온 '살을 뚫는 철'으로 사슬을 강화해 대인전을 강화하거나 사슬 속박 성능을 포기하고 사슬로 생존자를 부상상태로 만드는 빨간색 에드온 '기술자의 이빨' 을 통해 운영을 강화하는 식으로 보완하게 된다.
  • 느린 템포
    능력 자체로는 생존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없어서 정직하게 한명씩 평타로 공격해나갈 수밖에 없는 탓에 닥터데스슬링거와 비슷하게 저화력 뚜벅이의 단점이 드러나기 쉽다. 게다가 속박 효과의 짧은 지속시간과 빗나갔을 경우의 큰 패널티 때문에 대인전에서 이득을 보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고, 생존자들에게 배열 장치를 계속 빼앗기기 시작하면 결과적으로 '체인 사냥' 효과를 보지 못해서 여느 뚜벅이들에 비해 나을 게 없는 성능이 된다.
    그나마 기술자의 이빨 애드온을 사용하면 건강한 생존자들에 한해 원거리에서 손쉽게 공격해 부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실내에서 취약함
    능력을 맞춰 생존자를 체인에 묶어도, 체인은 지형으로 끊어낼 수 있기 때문에 각종 벽이나 기둥, 코너가 엄청나게 많은 실내 맵에서는 기껏 체인을 맞춰놔도 순식간에 체인을 풀어버리고 도망가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야외 맵이어도 벽이나 나무 등으로 지형으로 체인을 끊을 수는 있으나, 개활지가 대부분인 야외 맵과 달리 아예 사방이 벽 기둥 투성이인 실내 맵에서는 능력 활용하기가 굉장히 어렵다. 보드온 중 살을 뚫는 철사를 채용하면 지형으로 인해 체인이 끊어졌을 때 곧바로 새 체인이 생존자에게 발사되는 애드온이 있긴 하지만, 이 발사된 체인도 지형을 헛칠 확률이 높아져 "가끔 생존자를 느리게 할 수 있는" 무능력 4.6 뚜벅이가 되는 그림도 심심찮게 나온다.

7. 공략

능력은 상당히 먼 거리까지 자유롭게 시전할 수 있으므로 어설프게 사슬을 멀리 뻗으려 하기보다 애초에 관문을 생존자의 코앞에다 소환해서 근접사격을 시도하면 사슬의 명중률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너스를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익숙할 것이다.

판자 구조물에서 능력을 맞히는 것이 관건이다. 수도사는 유사판자존 심리전에서 거의 확정타를 먹일 수 있을 정도로 굉장히 강력하며, 생존자가 판자를 내리고 도망갈 때 사슬을 맞혔다면 판자를 부수고도 금방 따라붙을 수 있다.

7.1. 애드온, 기술

추천 애드온은 일단 붉은 등급의 '핏빛 비탄의 배열 장치'가 있다. 체인 사냥이 활성화되기 전까지 생존자들이 배열 장치를 찾기 어렵게 만들어서 체인 사냥이 발동할 가능성을 올려준다. 체인 사냥의 발동대기시간을 줄여주는 '고문 기둥'과의 조합이 좋다.

붉은 등급의 '기술자의 이빨'은 추적 또는 견재시 원거리에서 체인을 통해 부상을 입힌 후 시작할 수 있다. 99% 치료같은 방법이 있으니 보라 등급의 본연의 고통이랑 같이 써도 제값을 한다. 부상을 원거리에서 빠르게 입히고 -> 체인 재속박으로 생존자 잡기등 템포를 빠르게 가져 올 수 있으며, 캠핑 할 때도 원거리에서 생존자를 이미 부상으로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이점 또한 가지고 있어서, 원거리 견제도 하면서 살리기 난이도를 기하급수적으로 올린다.

보라 등급의 '본연의 고통'은 부상당한 생존자가 체인을 풀어버릴시 심각한 부상 상태에 빠져 터널링 시 시계의 인내 효과를 무시할 수 있다. 때문에 기술자의 이빨과 함께 사용하면 원거리에서 순식간에 심각한 부상을 입히면서 시계도 무시하는 등 상당히 시너지가 좋다.

그 밖에는 보라 등급의 '살을 뚫은 철사'가 쓸만하다. 사슬이 끊어지거나 빗나가면 추가로 한 개씩 생성되어서 생존자를 쫓는데, 한꺼번에 많이 묶었다가 끊어지는 것 보다 한개씩이라도 지속적으로 묶으면서 괴롭히는 쪽이 추격에 있어서 효과가 좋다.

기본적으로는 큐브를 주도적으로 관리 못하기에 큐브를 지켜가며 체인사냥을 유지시킬 생각이라면 호더를 채용해서 큐브를 뺏는식으로 진행된다. 큐브 쟁탈전에 퍽 하나가 빠지지만 체인사냥이 유지된다면 지속적인 발전기 견제를 해주고 추격에도 압박을 주기에 기술자의 이빨애드온의 가격이 부담된다면 큐브쟁탈전이 주를 이루게 된다.

7.2. 생존자로서 상대법

'체인 사냥'이 굉장히 거슬리는 패시브이므로, 큐브를 되도록 빨리 풀어줘야 한다. 일단 쫓기고 있는 사람의 경우 1분 1초가 급한데 패시브 체인이 걸리는 것 하나하나가 위험하다. 거기에 주술 토템 해제 중이거나, 출혈 상태에서 치료중일 때 등 끊기는 등 매우 손해인 특수 행동 중일 때 패시브 체인이 발동해서 손해가 누적되다가 게임이 말리는 수도 있다.

큐브를 푸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큐브를 풀고 있는 동안에 수도사는 큐브를 풀고 있는 생존자에게 곧바로 갈 수 있으므로, 넘어올지 아닐지 생각을 하고 풀어야 한다. 아무도 쫓기고 있지 않거나 쫓는 중이라도 건강한 상태의 0갈고리인 생존자를 쫓는 경우 수도사가 넘어올 수 있으니, 이럴 때는 구조물을 끼고 풀어주며 쫓길 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반면 부상당한 팀원이 쫓기고 있거나, 터널링 당하는 팀원이 쫓기는 등의 손해를 감수하고 넘어가야 하는 상황에서는 바로 풀어주는 것이 이득이다. 또한 큐브를 집은 후부터 인지 불가능 상태에 빠진다는 것에 주의하자. 어느 정도 수도사의 위치를 파악하거나 주변을 경계하면서 풀어야 한다. 수도사는 넘어가지 않더라도 큐브를 푸는 중인 생존자의 위치가 보이므로 만약 수도사가 가까이 있었다면 굳이 텔레포트가 아니라 그냥 걸어온 수도사에게 맞을수 있고[14]만약 맞고 쓰러지면 동시에 큐브도 헌납할 수 있다.

쌍둥이와 마찬가지로 생존자의 출구 탈출을 저지할 수 있는 살인마인데 체인에 잡힌 상태로 빈사 상태에 빠지면 잠시동안 탈출이 불가능하니 출구가 열리면 빨리 나가는 것이 좋다.

수도사가 소환하는 사슬은 탄속이 그렇게 빠르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 쏜다면 적극적으로 피해주고, 사슬을 소환했을 때 최대한 수도사에서 멀어지는 동선을 잡는다. 수도사는 사슬 컨트롤 중에는 그 자리에 가만히 있기 때문에 거리를 벌려 놓는다면 사슬에 걸리더라도 어느 정도 손해를 강요할 수 있다. 특히 몇 번 피해주면 거리가 꽤 벌어지기 때문에 수도사가 말린다. 다만 살인마 플레이어의 실력이 올라갈수록 멀리서 사슬을 맞추려는게 아니라 사슬 소환 자체를 생존자 가까이 해서 이득을 보려고 하므로 판자, 창틀 등 구조물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최대한 수도사가 사슬을 맞추기 껄끄럽게 하도록 하자.

8. 조합

9. 도전과제

<rowcolor=white> 아이콘 이름 조건
파일:Dbd_Cenobite_Achievements_Adept_Cenobite.png 숙련된 수도사
Adept Cenobite
수도사의 고유 기술만 사용하여 무자비한 승리 달성.
파일:Dbd_Cenobite_Achievements_Tear_Their_Soul_Apart.png 영혼 찢어버리기
Tear Their Soul Apart
생존자를 악령의 체인으로 50번 속박.

10. 의상

11. 패치 노트

5.2.0 패치 - 2021년 9월
PTB에서의 변화점
  • 체인이 장애물과 모서리 뒤에 생성되고 연결되자마자 즉시 끊어지는 문제를 수정함. (조정)
  • 체인으로 비탄의 배열장치를 풀고 있는 생존자를 맞출경우에도 속박이 걸리게 바뀌었으며, 큐브 진행도를 초기화한다. (버프)
  • 체인을 생성할 적정한 장소가 없으면 게임 시스템이 다른 체인을 더 빨리 생성하려 한다. (버프)
  • 게임 환경이나 수도사에 의해 체인이 끊길 경우 새로운 체인이 이전보다 더 빠르게 생성된다. (버프)
  • 비탄의 배열 장치를 가지고 있는 생존자가 일정 시간 동안 풀지 않을 시 비탄의 배열 장치를 들고 있는 생존자에게만 체인사냥이 시작된다. (버프)
  • 여러층이 있는 맵에서 더 쉽게 관문을 배치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조정)
  • 생존자가 체인에서 풀린 후 3초 간의 짧은 면역 타이머가 추가되었다. (너프)
  • 관문에 최대 제어시간이 추가되었다. (6초) (버프)
  • 비탄의 배열 장치 풀기 상호작용 시스템에 짧은 쿨다운이 추가되었다. (1초) (버프)
  • 수도사의 득점 이벤트에 대한 블러드포인트가 증가하였다. (버프)

5.2.1 패치 - 2021년 9월
  • 체인사냥이 진행되는 동안 생존자가 비탄의 배열 장치 풀기를 중단할 경우 체인 무리가 곧바로 다시 생성됨. (버프)
  • 순간이동 시스템을 개선해서 수도사와 동일한 층에서 큐브를 풀고있는 생존자를 선 타겟으로 선정함. (버프)

5.4.0 패치 - 2021년 11월
  • '래리의 유골' 애드온의 비탄의 배열 장치 푸는 속도 페널티가 4초에서 2초로 감소하였다. (너프)
  • '채터러의 치아' 애드온의 '감지 불가능' 효과 지속시간이 12초에서 25초로 증가하였다. (버프)
  • '기술자의 이빨' 애드온은 이제 부상당한 생존자를 체인으로 타격할 시 나오는 추가 체인을 2개에서 1개로 감소시킨다. (너프)
  • '핏빛 비탄의 배열 장치' 애드온의 오라 차단 범위가 16미터에서 24미터로 증가하였다. (너프)

12. 즉결 처형

파일:DBD_즉처.png
MEMENTO MORI
즉결 처형시 생존자의 주변에 관문들이 생성되고 사슬이 튀어나와 생존자의 전신을 꿰뚫어 속박하고는, 바닥에 차원문을 열어 고문 기둥을 소환하고 생존자를 묶어 그대로 지옥으로 보내버린다. 이 때 생존자는 양 볼이 갈고리에 걸려 얼굴이 늘어나는 굴욕을 당한다. 원작에서는 수십개의 갈고리에 걸려 얼굴이 누더기가 되고, 그대로 갈기갈기 찢어진다.[15]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는 특성 때문인지 시체가 남지 않는다.[16]5.5.0 패치로 인하여 즉결 처형시 입을 움직이게 되었다.[17]

13. 기타

  • 이전에 출시되었던 역병, 트릭스터, 네메시스와 더불어 대사가 존재하는 살인마였다. 즉결 처형을 할시 "I shall tear your soul apart." 라는 대사가 나오며 큐브를 맞추고 있는 생존자에게 순간이동할때 "You opened the box. (And) I came." / "The box. You opened it. I came."이라는 대사가 존재한다. 다소 경박한 목소리였던 트릭스터와 달리 중후한 톤으로 녹음되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18] 이 대사들은 헬레이저 시리즈 1편의 대사를 조금씩 변형하여 만든 것이다. 희한하게 판자 스턴 보이스는 그대로 남아있었고 나머지는 사라졌었다. 이유도 없이 없어져버려서 반발한 이들이 많았지만...
  • 5.5.0 패치에서 원작 배우로 재녹음되어 등장했다. 단순히 순간이동이나 즉결 처형 외에도 생존자를 들쳐맬 때 "Now you must come with me.", 갈고리에 생존자를 걸 때 "Oh please, no tears, they are a waste of good suffering." 등 여러가지 대사가 추가되었다. 비교적 침착했던 전 성우와는 달리 웅장함과 엄숙함을 둘 다 갖추고 있는 음성으로 대체되어 대부분 호평하는 분위기다. 대사 음질 자체는 전보다 조금 떨어져 보이지만 원작 배우의 아내의 말을 따르면 피츠버그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녹음 한 것이라고 증언했으며 80년도 원작에 충실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 개조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음질과 별개로 모두들 감탄하는 부분은 배우의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원작 때와 똑같은 목소리의 연기에 다들 놀랐다고 한다. 여담으로 원작이 1987년도 영화이며 2022년 기준으로 35년(!) 전 목소리를 그대로 연출한 것이다. 워낙 목소리가 인상적인 것도 있지만, 배우가 꾸준히 유튜브 채널에 책을 읽는 영상을 올리는 등 목관리를 잘 한 걸로 예상된다.
  • 배우가 직접 성우를 맡게 된 두 번째 캐릭터가 되었다. 배우가 직접 성우를 맡게된 첫번째 캐릭터는 배우 브루스 캠벨이 연기했던 애슐리 제이 윌리엄스가 있다. 배우 자체도 8편인 헬월드 이후로 디멘션사가 만든 속편들은 쓰레기라고 일갈하여 9, 10편 출연을, 코로나와 핀헤드 공연의 유산을 남기기 위해 리부트 카메오 출연을 거절한 일화를 생각하면 20년만에 다시 핀헤드 역할을 한 셈이다.
  • 인게임에서의 모습을 보면, 절대로 허리를 굽히지 않는다. 이 말은 물리적으로 행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가장 엔티티를 오래 섬겨 염력과 관련된 능력을 받은 너스조차 어느 정도는 물리적으로 행동하는데, 수도사는 자신이 생존자를 업었을 때를 제외하면 과격한 행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시작 시에 비탄의 배열 장치를 어딘가에 보낼 때에도 고개만 숙이고 있고, 쓰러진 생존자는 사슬로 끌어올린 다음에 들쳐업으며, 갈고리에 거는 모션은 갈고리 뒤에 관문을 소환해 생존자를 잡고 거는 방식이고, 캐비넷에서 생존자를 잡을 때에도 캐비넷을 열자마자 생존자를 사슬로 낚아채서 끌어올린다. 문이나 판자, 발전기는 사슬로 파괴하고, 심지어 창틀을 넘을 때조차 하반신을 투명화하여 미끄러지듯 벽을 투과해 넘어오는 모션이라 상당히 무섭다. 게임 종료 후 결과창에서도 허리를 꼿꼿이 핀 채로 저벅저벅 걸어간다.
  • 원작이 상당히 유명해서인지 ~구라는 별명이 안 생겼으며 유저들 사이에선 그냥 핀헤드라 불리고 있다. 하지만 가시가 달린듯한 얼굴인 데다가 헬레이저 시리즈를 리뷰한 기무리뷰 등에서 핀헤드를 부르는 별명 때문에 극소수의 유저들은 핀헤드를 가시복어 라고도 부른다(...).
  • 데바데 내에서 역병과 같이 생존자가 디버프를 해제하는데 쓰는 아이템(혹은 오브젝트)을 살인마도 같이 쓸 수 있는 단 둘뿐인 살인마이다. 다만 차이점은 역병은 생존자가 이미 쓴 오브젝트의 오염을 흡수해 자기의 특수 능력을 더 강화시키지만, 수도사는 아예 아이템을 주워서 사용하면 생존자에게 디버프를 걸며 위치를 노출시킨다.
  • 공격하는 방식 때문에 런지 길이가 매우 짧았고 고쳐졌다.
  • 모델링이 원작과 매우 흡사해 호평받고 있다. 모델링과 더불어 원작배우가 성우로 참여했기 때문에 핀헤드 특유의 중후한 목소리까지 들을수 있어서 매우 호평받는다. 사실 그동안 크로스오버 해왔던 캐릭터들의 모델링 자체는 쿠엔틴 스미스 정도가 아닌 이상 호평받았다. 쉐이프가 대표적.
  • 기절 시 고스트페이스와 비슷하게 잠깐 동안 음~ 하는 소리를 내며, 소리도 매우 작다.
  • 배경 설정의 묘사를 보면 수도사가 엔티티의 영역에 오게 된 계기는 엔티티가 어떻게든 가져다 놓은 상자를 어느 생존자가 열어버렸기 때문이다. 즉 핀헤드 본인 입장에서는 생존자가 상자를 열었으니 계약에 따라 데려가려 엔티티의 영역에 온 것.[19] 즉처 모션에서 희생자들을 자기 영역으로 보내는 모습 등에서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원작과는 달리 바로 안 데려가고 어느 정도는 현장에서 고문을 해준 다음에서야 데려가는 원작과 어긋난 모습을 보이게 되는 셈이다. 아무래도 뭐가 어찌되었든 배열장치를 회수하려면 엔티티의 영역에 발을 들이긴 해야 하므로 영역의 주인인 엔티티와 모종의 거래가 생겨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엔티티:아 선생님 죄송한 건 아는데 약속한 건 주고 가셔야죠. 또한 엔티티는 시공간에 상관없이 존재할 수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에 인물이 존재하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데려올 수 있으며 처형자처럼 이면 세계같은 공간에 존재하더라도 그들의 영역에 직접 발을 들일 수 있었으나 수도사가 있는 지옥만큼은 오지 못한 것을 보면 지나칠 정도로 강력한 힘이 미치는 공간에서는 엔티티 역시 발을 들이는 게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3편부터 10편까지의 미치광이 악마의 모습이 아닌 클라이브 바커가 관여한 1, 2편, 붐 스튜디오 코믹스 당시의 모습이다.[20][21] 아무래도 데바데 세계관에서 1, 2편만 정사 취급하고 3편부터의 후속작들은 전부 비정사처리되거나 채터러는 나오는데 커스티 코튼이 나오지 않는 걸 보아선 2편 마지막에 닥터 필립 채너드에 의해 사망하고 석탑에 봉인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부활해 다시 부활한 채너드를 물리치고 복수에 성공하여 다시 강력한 수도사가 되었거나 3편부터의 후속편들이 전부 없어진 패러랠월드로 추측된다.
  • 전설급 스킨으로 핀헤드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은 수도사인 채터러[22]가 출시되었다.[23]
  • 본섭 출시 이후 수도사 음성 관련 문제로 인해 모든 대사가 일시 비활성화되었다가 5.5.0 패치로 재녹음되어 대사를 한다.[24]
  • 다른 살인마들과 다르게 무기를 소환하는 방식이다 보니 메뉴에서 수도사의 환생무기를 육안으로 확인하려면 스킨 커스터마이징을 이용해 이미지로 확인하는 것 이외에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
  • 링 시리즈 콜라보 기념 인터뷰에서는 수도사의 능력이 체인인 이유는 영화 속 핵심이 되는 것이 체인이였기 때문에 체인을 사용하는 능력이 반드시 들어가야 했다고 한다.

13.1. 대사 모음집

순간이동 시전 시
<colcolor=White> The Box, you opened it. <colcolor=White> 그 상자, 네가 열었기에.
You summoned me. 네가 나를 소환했기에.
순간이동 도착 시
I came. 내가 왔다.
생존자로부터 비탄의 배열장치 탈취 시
Oh no! Don't do that! 안 돼! 그러지 마라!
생존자를 붙잡을 시
What a waste of good suffering. 좋은 고통을 그리 낭비하다니.
Now you must come with me. 이제 나와 함께 가야만 한다.
You shall not escape me. 나한테서 도망칠 수는 없다.[25]
갈고리에 걸 시
I must be going now. 나는 이제 가봐야 한다.
Oh please. No tears, they are a waste of good suffering. 오, 제발. 울지 말거라, 좋은 고통의 낭비일 뿐이니.
I'll tear your soul apart. 너의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겠다.
즉결 처형 시
I have such sights to show you. 너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
판자 기절 시
Hmm! 흠!

13.2. 전설급 의상: 채터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채터러(DEAD BY DAYLIGHT)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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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4. NFT 논란

해외에서 상당히 이슈가 되었던 논란이다.[26]

10월 19일 새벽 3시 데바데의 공식계정에 한 트윗이 올라오게 되는데 몇 달간 보스 프로토콜과[27] 협업을 하여 인게임 모델을 NFT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작업했다고 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때 언급된 NFT가 실제 물건 대신 그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는 영수증을 받게 되며 이 영수증이 배포되고 모든 곳에 배포되는 과정에서 심한 전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환경오염 문제로 번지기 때문에 해외에서는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고 데바데가 이 NFT를 가지고 캐릭터로 만들었다는 소식은 곧 엄청난 비판으로 이어지게 된다.

또한 스팀은 NFT를 판매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게임을 금지시키고 판매 중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이 사건 이후로 해외 유저들이 데바데를 그만두거나 그만두진 않더라도 상당히 실망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야기가 상당히 와해되어 한동안 게임이 스팀에 의해 판매중지 처분을 받아 내려가거나 수도사의 보이스가 없어진 이유는 NFT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으나 NFT와 데바데 본 게임 자체는 연관이 없으며 보이스는 개발진 측에서 NFT 문제가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1] 원작 배우와 동일한 인물이다.[2] 생존자 시점에서는 판자 위에 관문이 형성되어 체인 3개가 꽂힌 후 파괴되는 것으로 보인다. 살인마 시점보다 높은 곳에 관문이 존재한다[3] 발전기가 손상될 때 특유의 '파지직' 소리는 여전히 나니 사플이 아예 안되는 건 아니다.[4] 테스트서버에선 체인이 발전기를 감싸면서 파괴를 했다[5] 쌍둥이의 빅터가 업혔을 때처럼 발전기 수리, 구출, 치료 등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6] 소리가 정말 작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큐브를 찾기는 매우 어렵다.[7] 살인마의 본능으로 감지된다.[8] 관문에서 나온 사슬 하나를 푸는데 1초가 걸리며, 생존자를 속박할 수 있는 체인의 수는 최대 3개이기 때문에 오래 걸려봐야 3초밖에 안 걸린다.[9] 거기다가 박스를 들고 있는 동안에는 특유의 음악 소리가 상시로 틀어져 있기에 사운드 플레이에도 불리해진다.[10] 나이트메어처럼 타겟의 코옆에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비탄의 배열장치를 들고있는 생존자가 보이는 근처까지 순간이동 할 수 있다.[11] 체인 사냥 비활성화 상태때 장치로부터 24미터 밖 생존자는 비탄의 배열 장치의 오라를 보지 못한다.[12] 느리게 넘기는 가능하다.[13] 비탄의 배열 장치에 가까이 접근하면 환경음이 들리긴 하지만, 장치 자체가 매우 조그맣기 때문에 육안으로 찾는게 힘들다.[14] 텔레포트는 도착 전 경고를 주지만 그냥 걸어오면 심음이 들리지 않으므로 시각적으로 경계하지 않으면 눈치채지 못할 수 있다.[15] 사람에 따라서는 최소한 그 자리에서 죽기라도 할 수 있는 다른 살인마들의 즉결 처형과는 달리 죽지도 못하는 채 어디론가 끌려가서 무슨 고문을 어떻게 얼마나 오래 당할 지 상상하는 쪽이 더 무섭다는 평도 존재한다.[16] 아이템은 같이 사라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사망한 자리에 남아 있다.[17] 화가 난듯 아무런 표정없이 섬뜩하게 이야기하던 원작과 다르게 말을 하면서 상당히 여유롭다는 느낌의 표정을 지닌채로 말을한다.[18] 한편 동사 "come"이 "성적인 절정을 겪다"라는 외설적인 의미로도 쓰이는 탓에 서양 커뮤니티 한 쪽에서는 '생존자가 큐브를 맞출 때마다 가버리는 변태 살인마'의 이미지를 씌워버리고 있다(...).[19] 만일 드와이트가 호기심에 열지 않았더라면 다른 생존자가 건드리지 않는 이상 수도사는 엔티티의 영역에 발을 들일 일이 없었다.[20] 1987 예고, 1편의 예전 캐릭터성, 갈비뼈 부근 화살표 모양의 구멍, 쫄쫄이스러운 디자인, 1편 당시의 대사, 채터러 등.[21] 다만 디자인 오류인지 가슴팍의 살점의 모양과 그것을 꿴 갈고리 위치가 다른데 1&2편은 가슴팍의 살점을 꿴 위치도 오른쪽이고 갈고리도 매우 앏았으나 3편부터의 시리즈와 데바데는 가슴팍의 살점을 꿴 위치도 위로 가고 갈고리도 두꺼워졌다.[22] 인게임 프로필 사진모델[23] 원작처럼 이로 딱딱거리는 소리를 낸다.[24] 채터러 스킨의 보이스는 전부다 딱딱거리는 소리라서 대사대신 딱딱거리는 소리가 나온다[25] 또한 출구에서 능력을 맞추고 쓰러트려 탈출이 불가할때도 재생된다.[26] 한국에서는 NFT가 생소했기 때문에 해외처럼 크게 이슈화되지 않았다.[27] 데바데에서 사용된 헬레이저 관련 인게임 모델을 사용해서 NFT를 만들 수 있는 공식 라이센스를 가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