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18:23:10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설명
1.1. 원작1.2. OCG
2. 관련 카드
2.1. 페니키시안 시드

1. 설명

1.1. 원작

파일:PhoenixianClusterAmaryllis-JP-Anime-5D.png
한글판 명칭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일어판 명칭 フェニキシアン・クラスター・アマリリス
영어판 명칭 Phoenixian Cluster Amaryllis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8 화염 식물족 2200 0
이 카드가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이 카드는 데미지 계산 종료 후에 파괴된다.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 플레이어에게 8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자신의 턴의 엔드 페이즈시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유희왕 5D's에서 이자요이 아키가 사용.

작중에서는 포츈 컵 편키노미야 코도와의 듀얼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키노미야의 로즈 토큰을 파괴해 데미지를 입혔으나, 매드 프로파일러의 효과로 제외되었다.

후도 유세이와의 결승 듀얼에서도 사용. 효과 데미지를 주면서 숨통을 조이고, 마지막에는 직접 공격으로 피니시를 날리려고 했으나, 유세이가 함정 카드 코즈믹 블래스트로 그 전에 승리했다.

WRGP 편에서는 WR-GPX에서 팀 유니콘과의 시합 중 퍼스트 휠러 안드레와과의 듀얼 중에 사용. 첫 턴부터 소환하여 안드레의 몬스터를 파괴하고 자신 효과로 효과 데미지를 준 후에 수비 표시로 다시 부활했지만, Sp-대시 필퍼에 강탈당하고, 유니버드의 효과로 제외당했다. 이 화의 제목은 "불타올라라!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였지만 자기 이름까지 걸고 나온 거에 비해서는 활약이 영…

공격명은 '플레임 페이탈(フレイム・ペタル / Flame Fetal)'. 효과명은 '스캐터 플레임(スキャッター・フレイム / Scatter Flame)'.

카드명의 '피닉시안(フェニキシアン)'은 '피닉스'에서 따온 표현이지만, 한국 애니메이션 방영판과 발매된 카드에서는 일본어 표기를 그대로 읽은 '페니키시안'이 되었다. '클러스터 아마릴리스'는 꽃 석산을 뜻한다.

1.2. OCG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28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일어판명칭=フェニキシアン・クラスター・アマリリス,
영어판명칭=Phoenixian Cluster Amaryllis,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화염, 종족=식물족, 공격력=2200, 수비력=0,
효과외1=이 카드는 "페니키시안 시드" 및 이 카드의 효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공격한 데미지 계산 후에 파괴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에게 800 데미지를 준다.,
효과3=③: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엔드 페이즈에\, 자신 묘지에서 식물족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TCG=금지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페니키시안 시드와 이 카드의 효과 이외로는 특수 소환이 불가능한 룰 효과, 필드에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상대에게 효과 대미지를 주는 유발 효과, 엔드 페이즈에 묘지에서 식물족 한장을 제외하고 자기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 즉시 효과를 지녔다.

페니키시안 시드랑 자체 효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지만 묘지에만 있으면 얼마든지 부활하고 레벨 8이라 트레이드 인에 대응되며, 어드밴스 드로우 등의 코스트로 써도 금세 소생시킬 수 있다. 또한 볼캐닉 카운터와 같이 묘지로 보내고, 병용하는 아마릴리스 카운터 덱도 있다. 해바라기 공주 마리너와 상성이 좋은 편. 효과도 서로 시너지가 있고 레벨, 종족, 속성을 모두 공유한다.

모든 효과가 턴 당 횟수 제약이 없어서, '식물족 몬스터를 묘지에 쌓아두고 매 턴 엔드 페이즈에 소환과 파괴를 반복하면 효과 대미지로 원턴킬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떡밥이 있었고, 이후 턴 제약 없는 몬스터 파괴 효과를 지닌 토폴로직 폭탄 드래곤이 발매되며 삼라에서 해당 원턴킬 플랜이 발견되었다.

나아가 링크 브레인즈 팩 발매 이후 식물족과의 강력한 연계로 해당 원턴킬 플랜을 주요 승리 전략으로 삼은 식물 링크 덱이 등장했다. 결국 식물 링크의 여파로 OCG에선 2018년 4월, TCG에선 2018년 5월자로 금지 카드가 되었다.

듀얼 아레나에서 레어 파트너/AI 대전 퀘스트 상대로 등장. 스킬 드레인과 이 카드를 비롯한 디메리트 몬스터, 전개 보조를 위한 식물족 서포트를 넣은 덱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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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련 카드

2.1. 페니키시안 시드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328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페니키시안 시드,
일어판명칭=フェニキシアン・シード,
영어판명칭=Phoenixian Seed,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화염, 종족=식물족, 공격력=800, 수비력=0,
효과1=①: 필드의 이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패에서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의 소환 서포트. 낮은 레벨과 리미트 리버스가 가능한 공력력을 가지고 있으니 소환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패에서만 꺼낼 수 있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애초에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를 쓴다고 해서 꼭 이 카드를 쓸 필요도 없는 게, 패에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카드를 쓰지 않아도 그냥 식물족 몬스터를 대량으로 묘지로 보내고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 자체 효과로 묘지에서 특수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단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가 패에 잡혔을 때 보험은 되어주며 다른 처리 방법들과는 달리 이 카드 자신도 식물족 몬스터라는 점이 있으므로 못 쓸 카드는 아니다.

그러나 페니키시안 클러스터 아마릴리스가 2018년 4월부로 금지되면서 이 카드는 사실상 효과가 없는 몬스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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