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00:58:31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논란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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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요 사건
2.1. 모니터링 요원 수당 미지급2.2. 애프터스쿨 소영 탈퇴2.3. 애프터스쿨 음원 유출 논란2.4. 엠넷 보이콧 논란2.5. 애프터스쿨 신입생 카드 누락2.6. 애프터스쿨 방치 논란2.7. 헬로비너스 프로젝트 종료2.8. 뉴이스트 열악한 일본활동2.9. 세븐틴 저작권 부실 관리2.10. 백호 미성년자 성추행 검찰 송치2.11. 한동근 음주운전2.12. 세븐틴 유튜브 계정 통합 논란2.13. 뉴이스트 팬차별 논란2.14. 프리스틴 방치 및 해체 논란2.15. 프로미스나인 영입 논란2.16. 프로미스나인 정규 1집 발매 연기

1. 개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논란 및 사건사고를 정리한 문서.

2. 주요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모니터링 요원 수당 미지급

2009년 7월부터 온라인 곳곳에 모여있는 애프터스쿨과 손담비의 팬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하고 운영하였다. '약간의 수고비 지급'이 명시되어 있으나 애초에 팬심을 이용한 노동력 착취에 해당하며, 모니터링 요원들은 열심히 인터넷 모니터링을 하고 다양한 피드백을 소속사에 제공하는 등 실질적 바이럴 홍보 활동을 했지만 플레디스는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모니터링 요원들이 몇 달간 항의한 끝에 플레디스가 수당의 일부를 지급하였고, 2012년 공식 팬카페에 잔여 수당을 지급하라며 공론화 하자, 팬덤 내에서 모니터링 요원에 참여한 팬(주로 외부 사이트)과 아닌 팬(카페 회원)들이 나뉘어 싸우는 촌극도 벌어졌다. 2013년 해당 사건에 대해 네이트판에 올린 글의 조회수가 9만 건에 달하는 등 이슈가 되었고, 비로소 플레디스는 미지급 수당을 처리하였다.

2.2. 애프터스쿨 소영 탈퇴

2009년 9월 23일 한 대학교 행사 이후 소영이 그룹 행사에 불참하고, 미니홈피 제목이 '안녕!' 으로 변경된데다, 10월 18일 다이어리에 '다들 보고싶다'라고 적어놓은 것을 바탕으로 애프터스쿨 탈퇴를 의심하였지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다, 몸이 좋지 않아 잠시 쉬고 있는 것이다."라며 명확한 피드백을 내어놓지 않았다.

10월 29일 소영이 자체적으로 애프터 스쿨의 탈퇴를 선언하자 "그 동안 탈퇴와 관련해 합의 과정에 있었기 때문에 공식 발표가 늦어졌다"며 뒤늦은 반응을 내어놓아 소속사와의 갈등과 그룹내 왕따설 등 루머를 증폭시켰다.

이후 소영이 인터뷰에서 소속사 불화설, 왕따설 등등 모든 루머를 부정하였다. 루머 대부분은 근거도 빈약하고 당사자 본인도 부정하는 상황이며 시간이 오래 흘러 현재는 멤버간에도 서로 편하게 언급하고 있으며 소영의 탈퇴 역시 졸업으로 취급한다.

2.3. 애프터스쿨 음원 유출 논란

2009년 11월 23일에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태연친한친구에서 발매 2일전인 '너 때문에'가 방송된 것과 관련하여 소속사가 음원 유출이라고 주장하는 대형사고를 터트렸다.

MBC는 정당한 심의 절차를 밟아서 정상적인 방법을 통하여 방영을 했다고 반박했고, 실제로 방송사 심의를 통과한 곡은 언제든지 방영할 수 있다. 소속사 측이 준비한 프로모션이 있다면 사전에 방송사에 협조를 구하는 게 정상이지만 이를 하지도 않고 날뛴 것이라 100% 플레디스의 잘못이 맞다.

뒤늦게 사과했지만 덕분에 한동안 MBC 관련 프로그램에서는 '너 때문에'를 들을 수 없게 되었고. 방송 횟수가 점수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뮤직뱅크, 인기가요 등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였다. 실제로 뮤직뱅크에서는 2PM에게 30점 차로 2위를 한 것은 이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2010년 4월 14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심심타파에 애프터스쿨이 출연한 걸로 봐서는 MBC 라디오국과 화해를 한 모양이다.

2.4. 엠넷 보이콧 논란

2009년 12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의 공정성 문제로 엠넷과 SM 사이에 갈등이 있었는데, 플레디스도 이 일로 SM 편에 서서 엠넷 출연을 보이콧했다.

애프터스쿨은 데뷔한 지 채 1년이 안 된 신인그룹이었고, 무대 하나 하나가 소중한 상황에서 상당히 치명적이었다. 2010년 들어 합류한 신입생들에겐 더욱더.

이후 2011년 10월 오렌지 캬라멜이 <샹하이 로맨스>로 컴백하면서 엠넷에 출연을 재개하였다. 약 2년 만에 화해한 셈이다.

2.5. 애프터스쿨 신입생 카드 누락

2010년 5월 발매된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에 신입생 프로필 카드가 누락되었다. 플레디스는 판매를 일시 중단하고 친히 누락된 프로필을 우편으로 보내주는 방법을 썼지만 이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프로필을 받은 앨범 구매자들은 "편지가 온 걸 열어보니 프로필이더라.", "이벤트 당첨된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잘 생각해보면 오프라인 구매자는 받을 방법이 없다.

음반 판매량이 1~2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판매를 중단했던 탓에 순위 산정 과정에서 손해를 보았으며, 이후에도 신입생들의 정보를 정확하게 공지하지 않아 기존 자체 오디션 합격자들과 혼선을 빚었다. 신입생들의 인지도 확보에 실패함에 따라 계속하여 '애프터스쿨 신입생은 누구?'를 묻는 기사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있었다.

2.6. 애프터스쿨 방치 논란

2014년 5월 27일 애프터 스쿨의 여러 팬페이지들이 플레디스의 연이은 무책임한 행위에 반발하여 사이트를 임시 폐쇄하고 플레디스 측에 사과를 요구하며 단체 행동에 돌입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을 참고.

팬미팅 장소를 예매 직전에 일방 교체한다거나 단체 팬 사인회에 지각하고 1시간도 안 되는 시간동안 말그대로 사인만 하고 가는 식으로 팬덤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은 물론 1년에 한번이라는 극악한 컴백주기까지 애프터스쿨에 대한 방치와 미지원이 심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애프터스쿨 방치는 지속되었고 15년 일본 베스트 앨범을 끝으로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으며, 멤버들이 계약만료와 함께 플레디스를 떠났다.

애프터스쿨에 2012년 4월 마지막으로 합류한 가은은 불과 2개의 오리지널 앨범 활동 후 2019년 계약 종료를 맞은 셈이며 심기일전하여 출연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조작으로 탈락한 것이 드러나면서, 원 소속사 플레디스가 가은에 대한 지원은 없이 해당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뷔조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상황에 비판적인 반응이 다수 있었다.

2.7. 헬로비너스 프로젝트 종료

2012년 판타지오와의 합작으로 걸그룹 헬로비너스를 런칭한 후 2년만인 2014년 7월 합작 관계를 해소하며 플레디스 소속 유아라, 윤조가 그룹에서 탈퇴하였다.

헬로비너스 활동 당시 팬이 많은 멤버들이 빠지면서 그룹은 리빌딩에 들어갔고, 유아라, 윤조 모두 프로젝트 종료 후 별다른 활동 없이 계약 종료해버렸다.

2.8. 뉴이스트 열악한 일본활동

뉴이스트는 국내에서 신인으로 미처 자리 잡기도 전에 일본 에이전시와 계약을 체결하고 동방신기의 전례대로 작은 무대를 돌며 팬덤을 키워나가는 전략을 취했다.

매니저도 없이 멤버들끼리만 입출국 수속을 진행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일본 현지에서도 매니저 없이 지하철이나 택시를 타고 스케줄을 다녔다. 현지에서 한국어 사용을 금지당한 채, 덥고 추운 야외에서 12시간 동안 먹지도 쉬지도 못하는 '셀카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였다. 빈번하게 누락하고 변경되기 일쑤인 한국 활동도 문제였지만, 일본에서는 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SNS로 중계하여 멤버들의 사생활은 전혀 보호받지 못 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활동 시에는 통역을 비롯한 국내 스태프의 동행을 제한받았고, 기본적인 의사소통에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황민현의 일본어 습득은 절박함에 근거한 학습이라고 평해진다.

2015년 뉴이스트는 2회의 일본 전국투어를 실시하고 오리지널 싱글과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등 일본 활동에 집중하였다. 원전 사고로 유명한 후쿠시마 인근의 센다이에서 공연이 추진됨에 국내 팬들이 이를 반대했지만 그대로 강행되었다. 기본적으로 일본 에이전시와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않았고, 프로그램 중 한자가 가득한 일본어 약관 등을 이해하지 못한 멤버들이 서명하고 참여하는 등의 일이 있을 정도로 소속사가 관리를 소홀히 하였다.

2.9. 세븐틴 저작권 부실 관리

파일:pledisfeedback.jpg
2016년 5월 꾸준히 안무 제작에 참여했던 호시의 저작권 등록이 해지되었음을 발견한 팬들은 플레디스에 피드백을 요청했지만 플레디스 측에선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이후 플레디스는 아무말도없이 저작권을 다시 등록하였다.

한편 작사에 자주 참여한 승관과 도겸은 협회관리가 비관리로 되어있어 이에 대해서도 팬들이 계속 피드백을 요청하고 있지만 플레디스는 묵묵부답이었으며 후에 또 아무 말도 없이 비관리를 관리로 바꿔놓았다. 이처럼 자체 프로듀싱을 강조하면서도 프로듀싱 참여 내용이 상당히 부실하게 관리되고 있다.

2.10. 백호 미성년자 성추행 검찰 송치

2017년 10월 12일 뉴이스트 W 활동 중인 뉴이스트 백호가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으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다.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중에 발생한 성추행 미투를 루머로 취급하던 상태에서 유닛의 데뷔앨범을 발매한 직후라 충격이 컸다. 플레디스는 언플의 제왕답게 그룹 활동에서 사용하는 예명을 숨기고 본명으로만 기사를 관리하였고, 본명과 동일한 활동명을 사용하던 배우가 큰 피해를 입었다.

플레디스는 그동안 미투를 루머 취급하며 폭로자에 대한 사이버불링을 일삼던 일부 팬덤을 옹호하듯 유닛 활동에서 일체 배제하지 않았고 모든 스케쥴에 참여시켰다. 팬덤 내에서도 활동 중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상당했으나 소속사는 활동을 강행하였고 대대적인 팬덤 이탈이 발생하였으며 대중들의 평가는 싸늘했다. 각종 방송, 홍보물에 대한 항의 및 철거가 잇따랐고 대중성을 확보하며 역주행으로 기세를 타던 분위기는 침체된다.

2018년 4월 16일 백호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조사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사건을 무혐의 종결한 것이나 공소 사건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를 제출했다는 등의 언론 플레이를 펼치고 일부 팬들이 '있지도 않은 사실'이라고 주장하게 되었다. 애당초 공소 사건 발생 당시 강동호가 미성년자이고, 성추행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등 법리적 사항이 후일 지적되며 질 나쁜 연예계 성추문 대응 사례로 남았다.

2.11. 한동근 음주운전

2018년 8월 30일 밤 11시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동덕여고 인근 도로에서 한동근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었다. 적발 당시 측정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3으로 면허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 플레디스 측은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질 것이며, 경찰 조사가 필요하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

2019년 12월 20일, 한동근이 계약이 만료되어 플레디스와 결별했다. 음주운전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함에 따라 정해진 수순이긴 했으나 플레디스와 긴밀한 협력관계가 있는 브랜뉴뮤직으로 이적한 직후 곧바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하면서 눈 가리고 아웅한 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12. 세븐틴 유튜브 계정 통합 논란

2018년 11월 15일, 세븐틴 수능응원 메시지 영상이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만 업로드 되었다. 세븐틴 팬클럽, CARAT은 세븐틴 공식 팬카페, 각종 소셜미디어와 웹커뮤니티 등에서 플레디스의 유튜브 계정 통합에 대해 반대의견을 밝혔고, 해당 영상은 얼마 가지 않아 삭제되었다.

2018년 12월 5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모든 뮤직비디오가 플레디스 계정과 연동되고, 12월 15일 오전 12시, 세븐틴의 신곡 <숨이 차> 티저가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만 업로드 되었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플레디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약 5배 이상 상회하는 상황에서 콘텐츠 접근성을 떨어뜨리고 음악방송 1위를 위해 중요한 콘텐츠 조회수에 손해가 발생하는 상황임에도, 플레디스가 보유한 IP로 세븐틴을 이용하고, 타 아티스트에 대한 간접 홍보 효과를 노리는 것인 터라 세븐틴 팬클럽, CARAT은 '#플레디스_계정통합_결사반대'를 내세워 온오프라인 총공을 진행하였다.

대표이사 한성수가 세븐틴 공식 팬카페에 유튜브 계정 통합은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며 안하느니만 못한 피드백을 내어놓았고, 팬들은 SEASON'S GREETING을 불매하며, 세븐틴의 고유 IP를 존중하지않는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백히 하였다.

2019년 1월 7일, <숨이 차>를 비롯해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에 올렸던 모든 세븐틴 콘텐츠를 세븐틴 공식 유튜브 계정으로 올리며 계정 통합 시도를 중단하였다. 성수야 이게 회사냐!

2.13. 뉴이스트 팬차별 논란

2019년 2월 뉴이스트가 완전체로 재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식 팬클럽 3기를 모집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러브 2.5기라는 추가 팬클럽 모집을 실시하였다. 여기에는 큰 문제점이 있었는데 눈앞에 다가온《Segno》 콘서트 선예매를 비롯하여 공방신청 시 2기 > 2.5기 순으로 차등을 둔다는 점이었다.

사실상 유닛 뉴이스트 W의 공식 팬클럽이던 러브 2기가 1년 이상 유닛 활동에 따른 공방 참여, 쇼케이스 초청, 콘서트 선예매 등의 혜택을 누린 상황에서, Wanna One 활동을 마치고 합류하는 황민현의 팬덤은 물론 그간의 활동으로 유입되어 공식 팬클럽 가입을 기대한 팬들에게 돈 내고 후순위 예매 불이익을 감수하라는 불공정한 처사인지라 거센 항의에 직면하였다.

러브 2기의 팬클럽 키트에는 황민현의 사진 등이 미포함되었고, 팬클럽 가입 홍보 메시지에서 아티스트가 2018년까지라고 언급한 일이 있음에도 2기에게 완전체 혜택을 가장 선순위로 제공하고자 한 플레디스의 선택은 큰 논란이었다. 결국 조건부 2.5기 모집을 강행하는 소속사에 대한 해시태그 항의가 진행되었다. 이와중에 기존 2기 팬덤 주류는 '#스테이스트롱플레디스'라는 희대의 소속사 옹호 해시태그로 자신들의 권리를 강조하면서 팬덤 내 갈등이 촉발되었고, 적법하게 부착된 항의 전단을 훼손하거나 아티스트에 대한 루머와 악플을 공식 카페 및 소셜미디어에 작성하는 행위 등에 대해 고소고발이 이뤄졌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팬덤 관리는 그룹 전체로 재계약까지 하며 좀 더 성장할 것을 기대한 기획사의 입장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결국 문제가 제기된 공연 선예매는 상이한 일정으로 좌석을 사전 분할하였고, 공개방송 방청신청은 동시에 진행하여 2.5기에 대한 불공정한 차별 문제는 해소하였으나 완전체 재결합이라는 호재 속에서 팬덤 내부 갈등을 조장하면서 팬덤의 외연을 넓히는 데 실패하였다.

2.14. 프리스틴 방치 및 해체 논란

2019년 5월 24일, 프리스틴이 해체를 선언했다. 아이오아이 멤버가 2명이나 포함되고, 이미 상당한 팬덤을 얻은 상태로 데뷔하여 신인상까지 수상한 팀이 알 수 없는 긴 공백기 끝에 공중 분해되어버렸다.

데뷔 첫해인 2017년 8월 미니 2집 SCHXXL OUT 활동을 마친 후 건강상의 문제로 미국으로 출국한 멤버 카일라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 뇌진탕 사고를 당했다고 하며, 이후 귀국하지 않고 연말무대도 9인조로 소화하였다. 한편, 플레디스가《아이돌학교》 데뷔조인 프로미스나인의 프로듀싱을 맡으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인력문제가 제기되었고, 실제로 프리스틴은 2018년 데뷔 2년차에 유닛으로 1회 활동한 것이 전부였다.

2008년부터 플레디스와 함께한 시연은 데뷔 2년차인 2018년 활동이 전무했고, 플레디스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PRISTIN을 탈퇴했다는 기사가 나기에 이른다. 플레디스는 빠르게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으나 팬들의 활동 재촉과 피드백 요구에 무대응하고, 이듬해 2월 시연의 서공예 졸업식에 스태프를 보내지 않았다.

2019년 5월 결국 해체를 선언하고 소속사를 떠난 7인은 뚜렷한 활동이 없는 상태이며, 잔류한 3인도 사실상 방치 상태가 되면서한명은 중국행 애프터스쿨, 헬로비너스에 이은 플레디스 걸그룹 수난사를 이어가고 있다. 2024년 3월 잔류하였던, 예하나, 성연이 모두 전속계약 종료로 플레디스를 떠났다.

2.15. 프로미스나인 영입 논란

2021년 8월 16일 오프더레코드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미스나인을 영입하였다. 산하의 걸그룹 프리스틴은 해체시키고, 애프터스쿨 출신의 이가은이 엠넷 오디션의 조작 피해자였음이 드러난 상황에서 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으로 논란이 되는 걸그룹을 영입했다는 것이 강하게 비판받았다.

하지만 CJ ENM이 오디션 프로그램 조작사건으로 악화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와 산하 레이블을 웨이크원으로 통합 및 개편하고, HYBE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양도하면서, 고만고만한 실적을 내던 프로미스나인을 플레디스로 떠넘긴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편이다.

2017년 아이돌학교 데뷔조 프로듀싱을 블랙아이드필승이 고사하면서, 한성수가 맡게된 이듬해 CJ ENM은 플레디스의 지분을 51%까지 인수하고 프로듀스48 데뷔조인 아이즈원도 한성수에게 전담 프로듀싱을 맡겼다. 이후 CJ ENM은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플레디스 인수를 염두에 둔 HYBE와 합작 레이블을 통해 오디션 프로그램 I-LAND를 신규 론칭하였다. 성공적인 리브랜딩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노이즈가 되는 걸그룹을 산하에 계속 둘 이유가 없었다.

반면에 한성수 개인과 CJ ENM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영입이라는 분석도 있다. 기본적으로 CJ ENM과 HYBE의 인수 경쟁 구도에서 가장 이득을 취한 것은 플레디스의 대표인 한성수였으며,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남자 팬 중심의 걸그룹 아이즈원과 프로미스나인을 남의 돈으로 프로듀싱해보는 커리어를 쌓을 수 있었다. 이 와중에 스스로 론칭한 프리스틴은 해체되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어쨌거나 프로미스나인은 플레디스에 영입된 이후에야 상표권을 등록하고 팬미팅과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데 성공하였다.

한편, 멤버 장규리가 2022년 7월 31일 기존 CJ ENM과 체결했던 계약을 조기 종료하고 프로미스나인을 탈퇴하였다. 이로인해 플레디스로 소속을 이동하며 장규리는 매니지먼트 이관만 진행하고, 다른 8명은 새로운 계약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CJ ENM과의 계약 기준일은 아이돌학교 데뷔조 결성 무렵인 2017년 9월로 5년 계약으로 추정되며,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8명의 (실질적) 재계약기간은 불명이다.

2.16. 프로미스나인 정규 1집 발매 연기

2023년 3월 정규 1집 발매를 예상케하는 각종 활동 및 멤버들의 언급 사이로 프로모션이 진행되어야할 한 달 동안 돌연 모든 활동이 멈추고, 멤버들의 SNS 활동이 금지되었다. 해당 시기 생일인 멤버가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지 못 했다. 한달여 뒤 SNS 활동을 재개한 후에도 멤버들은 기약없이 밀린 앨범 활동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았으며, 정규앨범 활동이 시작된 후에도 기존에 제공되어왔던 다수의 비하인드가 생략되었다.

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 위버스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악성 댓글에 무대응하였다. 이로 인해 멤버인 백지헌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활동을 중단한 적이 있으며, 이채영 또한 위버스 라이브를 진행하는 도중 악플을 직접 차단하고 화면 밖에서 눈물을 훔치다 방송을 종료한 적이 있다. 이에 플레디스는 기존에 제공되던 다수의 무료 정규 콘텐츠를 종료시키고, 멤버들로 하여금 유료 서비스인 멤버십 온리로만 라이브 및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조치하였는데, 라이트팬의 이탈을 초래하게되어 가뜩이나 입지가 작은 그룹의 장기적인 플랜이 부재한 것은 아니냐는 팬들의 성토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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