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フライング・ダッチマン号/Flying Dutchman원피스에 등장하는 전설적인 배로, 이후로는 플라잉 해적단의 주요 선박이 되었었다.
2. 특징
과거 반더 덱켄이 사용한 이후 계속해서 이끼가 생기고 갑각류가 사는 등 점점 낡아가며 유령선에 가까워져갔다. 돛에는 졸리로저와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글씨가 써져있고 배의 앞머리에는 송곳니를 드러낸 두개골과 검 2개가 끼워져있다.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거대한 크기인데 현존하는 거인족보다 거대한 와다츠미보다 거대한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까지 나온 선박 중 퀸 마마 샹테 호보다 약간 더 큰 실질적으로 가장 거대한 배로 보여진다.
바닷속에 있음에도 어인들이 사용하고 선체에 수압을 버틸수 있도록 곳곳에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에 코팅을 하지 않아도 10000 피트의 수압을 견딜 수가 있다. 다만 플라잉 더치맨을 사용하던 플라잉 해적단의 선장이 어인이지만 악마의 열매 능력자였기 때문에 갑판의 일부분이 코팅되어있다.
3. 행적
전설에 따르면 반더 덱켄이 선원을 모두 죽이고 신의 분노를 사 반더 덱켄과 함께 끊임 없이 바다를 헤맸다고 한다. 물론 이는 전설이기 때문에 반더 덱켄은 어인섬에서 사망하였다는 것이 사실이고 플라잉 더치맨은 그의 후손들이 사용하게 되었다.밀짚모자 일당이 어인섬에 들어왔을 즈음에 바다 7000미터 깊이에서 플라잉 더치맨 및 이를 조종하는 해적들과 맞닥뜨린다. 하지만 바다속의 화산에 영향을 받았고 폭발로 인해 날아가버린다. 이후 어인섬에 정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