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3 18:11:04

크로니클 장비/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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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파이터의 직업별 크로니클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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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차 크로니클
2.1. 퀵 앤 데드
2.1.1. 3세트2.1.2. 6세트2.1.3. 9세트2.1.4. 유저들의 평
2.2. 킥 앤 데드
2.2.1. 3세트2.2.2. 6세트2.2.3. 9세트2.2.4. 유저들의 평
2.3. 버스트 디보티
2.3.1. 3세트2.3.2. 6세트2.3.3. 9세트2.3.4. 유저들의 평
3. 3차 크로니클
3.1. 언터쳐블 마인드
3.1.1. 3세트3.1.2. 6세트3.1.3. 9세트3.1.4. 유저들의 평
3.2. 스탠다드 프로시저
3.2.1. 3세트3.2.2. 6세트3.2.3. 9세트3.2.4. 유저들의 평
3.3. 프리사이스 파이어
3.3.1. 3세트3.3.2. 6세트3.3.3. 9세트3.3.4. 유저들의 평
3.4. 균열된 차원의 장비
3.4.1. 기운 부여 가능 스킬 목록3.4.2. 차원의 녹색 기운 부여 효과
3.5. 평가
3.5.1. 2차3.5.2. 3차3.5.3. 혼합

1. 개요

던전앤파이터의 직업 레인저의 크로니클 장비 아이템을 다루는 문서다.
방어구는 가죽이며, 무기는 리볼버가 드랍된다.

2. 2차 크로니클

이계(70제) 익스퍼트 이상의 난이도에서 획득할 수 있다.

2.1. 퀵 앤 데드

Quick and Dead
산 자와 죽은 자

레인저의 사격 스킬의 발사 수가 감소하는 대신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세트.

모티브는 샤론 스톤이 주연 맡은 동명의 서부영화. 대전이 전의 던전인 오데사 시가전의 동명의 퀘스트 역시 마찬가지.

2.1.1. 3세트

이동사격: 공격력 30% 증가, 쿨타임 30% 감소, 발사 수 20% 감소

2.1.2. 6세트

(남) 난사: 공격력 70% 증가, 발사 수 20% 감소, 발사 속도 30% 증가, 쿨타임 20%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여) 멀티 헤드샷: 공격력 75% 증가, 쿨타임 20% 감소, 발사 수 20%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2.1.3. 9세트

더블 건호크: 1,2타 삭제, 3타 공격력 20% 증가, 3타 유지시간 80% 증가, 다단히트 간격 20% 감소, 쿨타임 30%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제압 사격: 공격력 20% 증가, 발사 속도 20% 증가,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2.1.4. 유저들의 평

3세트는 이동사격의 발사 수를 줄여 빠르게 소모하고 다음 스킬로 넘어갈 수 있게 하는 옵션. 공격력 증가량은 원래 이동사격의 1.3배가 되지만 발사수가 0.8배가 되므로 실제로는 (1.3x0.8=1.04)가 되어 고작 4%가 늘어나는 셈이다. 그냥 DPS 늘리기에 중점을 뒀다고 보면 된다.

6세트부터 난사와 멀티 헤드샷 옵션이며 특히 여성 레인저의 경우는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너무나도 많은 멀티 헤드샷의 발사 수를 줄여 수월한 딜사이클을 만들어주는데 일조한다.
진정한 공격력 증가는 여기서부터 체감할 수 있다. (남)난사, (여)멀헤가 각각 36%, 40% 증가하는 셈이 되어, DPS, 딜 둘 다 얻을 수 있다.

9세트의 옵션은 충격과 공포에 가까운데 건호크의 1,2타를 삭제하고 유지시간과 대미지를 화끈하게 올려서 정확한 타이밍에 단 한번의 적중으로 일격필살에 가까운 화력을 뿜어낼 수 있다.

다만 2차 3차를 통틀어 평범한 6셋에선 강화되는 스킬 종류이 2개 정도인 반면 기술 하나만 강화시켜준다. 즉, 9셋을 다 모아도 남레인저는 멀헤, 여레인저는 권춤이 강화가 안 된다는 것. 물론 6셋의 스킬 강화가 다른 크로니클 세트와 비교해봐도 순간 딜링 능력이 대폭 강화되고 다른 6셋들도 무큐기는 하나만 강화시켜주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으며 9셋 옵션은 큰 폭으로 강화된 건호크를 던진 뒤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스킬로 넘어가기 때문에 버스트 딜이 대폭 상승한다. 당시엔 그저 그런 옵션이었으나 이따금씩 레인저들이 건호크로 인해 딜링 난이도와 인식에 좋지 못했던 시기가 있던 것을 감안하면 정말 아쉬운 옵션.

2.2. 킥 앤 데드

Kick and Dead
찬 자와 죽은 자

레인저의 체술 스킬을 강화시키며, 체술 스킬 사용 시 다음에 사용되는 사격 스킬에 버프를 부여하는 세트.

2.2.1. 3세트

윈드밀 / 탑스핀: 쿨타임 30% 감소, 발동속도 20% 추가 증가
트리플탭 / 소닉 스파이크: 쿨타임 30% 감소

2.2.2. 6세트

윈드밀 / 탑스핀, 마하킥 / 니들 소배트, 트리플 탭 / 소닉 스파이크, 데들리 어프로치 / 블러디 스파이크 시전 시 이미 시전된 사격계 스킬들의 스킬 쿨타임 10% 감소 (최대 3회 중첩 가능)[1][2]

마하킥 / 니들 소배트: 쿨타임 1.5초 감소, 공격력 30% 증가, 기절 레벨 6 증가, 발동속도 증가율 20% 증가, 밀어내는 힘 20% 증가

2.2.3. 9세트

윈드밀 / 탑스핀, 마하킥 / 니들 소배트, 트리플 탭 / 소닉 스파이크, 데들리 어프로치 / 블러디 스파이크 시전 시 다음 1회에 한해 사격계 스킬들의 공격력 30% 증가[3][4]

데들리 어프로치 / 블러디 스파이크: 쿨타임 15% 감소, 공격력 10% 증가

2.2.4. 유저들의 평

세트의 컨셉은 체술과 사격 스킬의 연계이며, 1차 각성 이하 스킬들의 전반적인 공격력 강화와 쿨타임 감소를 지향하고 있다. 다른 크로니클과 비교하자면, 크로니클의 강점은 전체 스킬의 dps 강화가 아닌 1~2 주력 스킬의 집중 강화로 인한 기형적인 dps 증가에 있는데 반해, 킥엔데드는 탈크의 마이너 버전에 해당하는 밸런스 좋은 강화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수수하며, 9셋까지 낀다고 해도 실제 dps 증가치는 다른 9셋과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엘븐 나이트의 연쇄나 웨펀 마스터의 미로크와 같이, 결국 탈크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마폭열화판 정도로 생각하자.

3세트: 3셋만 낀 상태로는 의미가 없다. 남레인저의 경우, 체술 자체가 주력이 아니라서 굳이 윈드밀을 쓰기위해 다가갈 시간에 평타나 때리는게 나으며, 트리플탭도 선딜 때문인지 인기는 없는 편.

6세트: 여전히 체술인 마하킥 공격력 강화에 큰 의미는 없다. 그보다는 아수라의 파동검 지열처럼, 일부 체술계 스킬을 사용하면 이미 시전되어 '쿨타임이 시작된 사격계 스킬'들의 쿨을 10%씩, 최대 30%까지 감소시켜주는 옵션이 중요하다. 다소 까다로운 9셋 옵과는 달리, 쿨감이 남은 쿨타임 기준이 아니라서 6셋옵의 운영은 난이도가 0에 가깝다. 그냥 적당히 무큐기를 쏟아붓고 나서 적당히 '윈드밀-마하킥-트리플탭'에 의한 3연속 쿨감을 받으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6부위로 주력 무큐기 5개(멀헤이사난사건홐제압)의 쿨타임이 30% 줄어드는 셈이다. 예전엔 이사&얼멀헤의 기본 성능이 별로였기 때문에 가치가 좀 낮았지만 이젠 당당하게 주력 무큐기 5개 쿨감이라 말할 수 있다. 해당 스킬의 dps 증가치는 1/0.7 ≒ 140% 정도지만, 해당되지 않는 스킬들 덕분에 총 dps 증가치는 6해신 등의 탈크 세팅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래도 무큐기로 사냥하는 기분을 낼 수 있다. 그야말로 액션쾌감.

9세트: 쿨감에만 치중하던 6셋과는 달리, 공격력을 올려준다. 비슷한 옵션은 엘븐 나이트의 연쇄 셋이 있다. 남성 레인저는 어차피 체술-사격 연계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타일리쉬'가 있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해주면 된다. 가끔 옵션 받기 힘들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다지 어려운 편은 아니다. 일단 마하킥2.5, 윈드밀 2.8 만 봐도 마하킥(윈드밀)-사격 연계를 1.4초 정도마다 할 수 있다. 무큐기 시전에 드는 시간도 있고, 말뚝딜하는 경우가 아니면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드는 시간도 있어서 크게 빡빡한 주기는 아니다. 9셋 옵션 받자고 연계하다보면 어느새 쿨감도 저절로 30%까지 쉽게 받을 수 있다. 눈에 띄는 문제는 데들리 어프로치의 성능이 바닥을 기게되는 점 정도가 있다. 안그래도 은탄 소모량도 낮고 쿨타임 대비 공격력도 무큐기 중에선 낮은데 크로니클의 강화량이 사격계에 비해 지나치게 낮고 sp 부족 문제도 있어서 정말 가치가 낮아진다.

주력으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지만 보조용으로 6셋을 쓰긴 한다. 전술했다시피 현재 표기된 쿨타임 기준으로 30%를 까다보니 쿨감세팅으로 스킬 쓴 다음 킥6으로 갈아입고 쿨감을 받으면 단리로 쿨감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버3>킥6 멀헤라면, (20-6=14)초>(20-6-(20*0.3)=8) 이되어 60% 쿨감을 받을 수 있다. 프9 건호구라면 80%가 되는 셈이다.

외톨이 잭볼버와의 궁합이 좋은데, 6세트를 장비하면 마하킥을 3초마다 한번씩 쓸 수 있고 밀어내는 힘이 증가해서 충격파 맞추기도 용이해진다.

2.3. 버스트 디보티

Burst devotee
사격광

주로 레인저의 사격계 무큐기를 강화시키는 세트.

2.3.1. 3세트

멀티 헤드샷: 쿨타임 6초 감소, 공격범위 17% 증가, 발사 수 1 증가

2.3.2. 6세트

난사 / 권총의 춤: 공격력 30% 증가, 쿨타임 6초 감소, 발사 수 2 증가, 공격 범위 20% 증가

2.3.3. 9세트

데스 바이 리볼버: 크리티컬 히트 대미지 10% 추가 증가
더블 건호크: 공격력 25% 증가, 쿨타임 13.5초 감소, 공격시간 10% 증가

2.3.4. 유저들의 평

긴 세월이 흘러 버그 수정과 스킬 성능의 변경으로 재조명받게 된 세트이자 일던 패왕 세트.

3세트는 멀티 헤드샷의 성능이 무조건 50% 확률로 두 개체만 공격 가능했던 시절에는 여성 레인저나 썼지, 남성 레인저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었으나 이후 멀티 헤드샷의 적 공격 가능 개체수가 증가하게 된 이후로는 그럭저럭 쓸만하다. 단독으론 그저 그렇지만 스탠다드 6셋이나 여레인저 한정으로 퀵 앤 데드 6셋을 조합하면 강력한 멀티 헤드샷의 딜량과 준수한 쿨감으로 인해 광역기 문제가 해결된다.

6세트의 경우는 옛날 옛적, 이계 던전이 구 이계만 존재했을 때는 던전에서 드랍되는 장비들엔 난사 관련 강화는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난사에 올인하는 레인저들은 목을 맬 수밖에 없는 세트였었다. 문제는 이 난사 강화 옵션엔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했었다는 것. 저 범위 증가 옵션이 원 모양으로 덮어 씌우는 식이라, 타격 판정 영역에 빈틈이 생긴다. 즉, 캐릭터의 주변과 난사의 외곽 부분만 난사 판정이 들어가고 그 사이 부분은 판정이 없어지게 되는 것. ◎ 모양으로 치면 작은 원과 큰 원의 사이 부분이 판정이 없게 됐었다. 그러던 도중 2013년 7/11 패치로 6셋의 판정 영역 문제를 3년만에 드디어 수정했고 이후 밸런스 패치로 인해 멀티 헤드샷이 화끈하게 상향되면서 제법 쓸만하게 됐다.

9세트는 건호크를 강화시키고 화끈하게 쿨타임을 감소시키며 데스 바이 리볼버를 강화시키는 좋은 옵션이다. 프사의 이동사격 같은 개사기급 강화는 없지만 준수한 딜 증가 & 쿨 감소로 9셋도 간혹 채용되고 있다. 과거엔 신이계가 꺼려지거나 이사 취향이 아닌 사람들은 디보티를 맞추기도 했었다.

다만 괜히 일던 패왕 세트라고 하는것은 아니기에 남녀 불문하고 안톤 던전 이상을 바라볼 때는 채용되지 않는다. 옵션의 초점이 범위 증가와 쿨타임 감소에 맞춰져 있어 딜타임이 한정된 안톤 던전에서는 영 좋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안톤 이상을 생각하지 않는 라이트 유저에게는 여전히 나쁘지는 않다.

3. 3차 크로니클

3.1. 언터쳐블 마인드

Untouchable mind
범접할 수 없는 정신

주로 레인저의 사격계 스킬을 강화시키는 세트.

3.1.1. 3세트

헤드샷: 공격력 10% 증가, 쿨타임 25% 감소
웨스턴 파이어: 공격력 증가율 10% 증가, 쿨타임 25% 감소

3.1.2. 6세트

난사 / 권총의 춤 : 쿨타임 20% 감소, 발사 수 45% 증가, 연타 최대치 감소[5], 건가드 & 리벤저 시전 시 10초 동안 공격력 15% 증가 (최대 2회 중첩),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3.1.3. 9세트

제압 사격: 공격력 20% 증가, 쿨타임 40% 감소, 발사 간격 30%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3.1.4. 유저들의 평

기존 3셋 효과는 무난하게 쓸만하다. 흔히 헤드샷 세팅에 이용된다.

6셋의 옵션은 발사수 45%증가/쿨타임 20% 감소/X키연타 최대치 감소 / 리벤저, 건가드 사용시 난사 대미지를 15% 증가시키는 버프가 걸린다. (2회 중첩) 발사수가 화끈하게 늘어난 것과, 연타 최대치 감소는 난사 대미지를 완벽하게 상승시키고 부가적으로 건가드, 리벤저를 사용하면 난사 대미지를 최대 3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 보스방 앞에서 혹은 네임드 사냥전에 한번에 2중첩하려면 오일 폭탄을 통한 화염 피격에 리벤저를 사용한 뒤 건가드를 쓰면 깔끔하다. HP 손상이 신경쓰인다면 건가드 두번을 써야겠지만 건가드 쿨타임이 5초로 살짝 길기 때문에 이계 던전같은 곳에서는 미리 양해를 구하던가 살짝 요령을 피워 리벤저, 건가드를 사용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파티원들이 저게 뭐 하는 건가 하고 의구심을 품게 될 테니 말이다. 그냥 중첩없이 한번에 30% 증가시키는 편이 좋았을 텐데 건가드/리벤저 사용을 강요하기 때문에 사전 작업을 하게 만드는 귀찮은 셋트이기도 하다.
SP에 여유가 있는 경우, 건가드를 마스터(10레벨)까지 찍어서 쿨타임을 3초 이내로 줄인다면 조금 더 편하게 옵션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여거너의 경우 체인 글린트를 통해 건가드 캔슬 후 난사를 쓰는것이 가능하므로 남거너보다 약간 우위에 선다.

9셋의 제압사격 옵션은 1.5초 동안 발사하는 사격 연사 간격 줄여 연타수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공증 옵과 합쳐서 제압 사격의 위력을 뻥튀기 시켜준다.
공격력 증가량이 1.2배, 발사 간격이 0.7배가 되어, 단순 계산만 해보면 (1.2x(10÷7))=약 1.71로 실제 공격력 증가량은 70%이상이 된다고 볼 수 있다.

남거너 2차 각성으로, 남레인저에게는 디보티를 콩라인으로 밀어버리고 6셋의 왕이라는 재평가가 이루어졌다. 2차 각성 패시브 헤드샷 연마 때문에 헤드샷의 입지가 상승하면서 '난사 말고는 볼 거 없다'는 문제가 해결된 것. 여거너도 모든 공격에 데스 바이 리볼버 적용으로 디보티 이외에 써볼만한 6세트로 부상했다. 물론 이쪽은 헤드샷이 니들 소배트만도 못해서 여전히 권춤 말곤 볼 거 없다.

3.2. 스탠다드 프로시저

Standard procedure
정석

헤드샷, 난사 / 권총의 춤, 데스 바이 리볼버 등 레인저의 주력 스킬들의 대미지를 향상시켜주는 세트.

3.2.1. 3세트

헤드샷: 공격력 20% 증가, 쿨타임 15% 감소
웨스턴 파이어: 공격력 20% 증가, 쿨타임 15% 감소

3.2.2. 6세트

데스 바이 리볼버: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 비율 10% 추가 증가
난사 / 권총의 춤: 공격력 35% 증가
멀티 헤드샷: 공격력 30% 증가, 준비시간 30% 감소

3.2.3. 9세트

(남) 멀티 헤드샷: 공격력 50% 증가, 쿨타임 40%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여) 권총의 춤: 공격력 50% 증가, 쿨타임 40% 감소, 연타 최대치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3.2.4. 유저들의 평

크로니클의 효율이 낮은 남레인저들에게 그나마 쓸만한 세트.

프리사이스 파이어가 폭딜 컨셉의 세트라면 스탠다드 프로시저는 지속딜에 적합한 남레인저와 상성이 좋다.

일단 3셋은 헤드샷 강화. 남레인저 한정으로 2각패 사격술로 인해 TP + 달계 헤드샷 연마 + 스탠다드 프로시저 3셋 + 언터쳐블 마인드 3셋의 조합으로 헤드샷의 대미지가 1만%에 육박한다. 여기에 리졸브 투 리벤지까지 있다면 말할 필요도 없다. 남레인저에겐 기본기로도 충분히 돌 수 있는 진고던까지는 괜찮은 옵션. 뒤공탄을 쓴다면 푸기 헤드샷, 푸기 웨스턴을 이중 부여해서 추가적으로 넣어도 된다.

이 세트를 모은다면 반드시 6세트를 완성해야 하는데, 6세트의 옵션인 데스 바이 리볼버의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옵션은 기존 녹색 데스 바이 리볼버 옵션과는 달리 절대수치 상승으로 10%가 붙는다. 예를 들어, 현재 캐릭터의 데스 바이 리볼버가 12레벨, 크리티컬 52% 증뎀이라면 스탠다드 6셋을 착용시 62% 증가로 적용된다.

참고로 반드시 6세트를 만들 필요는 없는데, 리졸브 투 리벤지나 뒤틀린 공간의 탄이 있다면, 스탠다드 프로시저 3셋+언터쳐블 마인드 3셋으로 핵드샷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6세트 옵션을 데스 바이 리볼버 10% 증가 = 크리티컬 대미지 10% 증가라고 착각하지만, 40%를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40%기준으로 1.4 → 1.5가 되는 것이므로, 실제로는 약 7% 크리티컬 사격 대미지 증가이다. 따라서 칭호, 보조장비, 아바타등을 스위칭해서 데바리 레벨을 극단적으로 높이면 높일수록 증가 수치는 상대적으로 적어진다. 각종 스위칭으로 데바리 레벨을 16~17이상으로 끌어올릴 거라면 스탠다드보다는 차라리 녹기가 훨씬 강력하다.

6세트 옵션의 난사/권총의 춤과 멀티 헤드샷 옵션은 괜찮은 옵션이다. 난사/권총의 춤은 말할 것도 없고, 멀헤 옵션은 이계셋 개편 전에도 이른바 '핵멀헤셋'의 필수 요소로 불리며 좋은 위상을 갖추고 있었다.

6세트에 달린 데스페라도의 스타일리쉬 옵션 역시 좋은 옵션이다. 10레벨 기준 20%에서 40%로 강화되기 때문에 스증뎀 20%가 증가하는 셈.

여거너의 경우 기존 옵션에는 트윈 건 블레이드가 있었으나, 여거너 2차각성 패치로 인해 트윈 건 블레이드가 없어지면서 새로 생긴 스킬인 체인 파우더를 강화시키는 옵션으로 변경되었다. 체인 파우더가 권총의 춤, 이동사격, 더블 건호크를 강화해주기 때문에 트윈건 때보다 상당히 많이 좋아진 옵션. 다만, 40% 증가 옵션은 복리 증가이며 파우더의 권춤/건호크 뎀증옵이 그럴싸한 스킬설명과는 달리 처참한 뎀증률을 보여주기 때문에, 체인파우더가 나중에 개편이라도 되면 모를까 실성능은 매우 떨어진다. 그래도 프리사이스 파이어 세트의 3가지 스킬을 모두 강화시켜주는 셈으로. 스탠다드 프로시저 9세트를 착용후 체인파우더를 사용한 권총의 춤은 약 80% 강해지기 때문에 권총의 춤 특화 세팅이라면 생각해봐도 좋은 세트..라고 생각했지만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체인파우더가 삭제되었다.

9세트 옵션은 언터쳐블 마인드처럼 3차 크로니클 치고는 다소 심심한 편. 멀헤 및 권춤은 공격력 증가와 쿨타임 감소 정도로 잡몹 처리를 넘어서는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 프리사이스 파이어에 비해 인기가 밀리는 결정적인 이유.

3.3. 프리사이스 파이어[6]

Precise fire
정밀 사격

주로 레인저의 1:1 딜링 능력을 강화시키는 세트.

3.3.1. 3세트

난사 / 권총의 춤: 발사 수 6 증가
이동사격: 1회 입력 시 발사 수 1 증가, 리볼버 발사 수 20% 증가

3.3.2. 6세트

리볼버 패닝: 발사 후 딜레이 시간 감소율 20% 추가 감소, 관통력 5% 추가 증가
난사 / 권총의 춤: 공격력 20% 증가, 쿨타임 20% 감소
이동사격: 공격력 20% 증가, 1회 입력 시 발사 수 2 증가,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3.3.3. 9세트

리볼버 패닝: 발사 후 딜레이 시간 감소율 20% 추가 감소, 관통력 5% 추가 증가
이동사격: 공격력 20% 증가, 쿨타임 20% 감소, 1회 입력 시 발사 수 2 증가
더블 건호크: 공격력 40% 증가, 쿨타임 50% 감소, 다단히트 간격 15% 감소,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1 증가

3.3.4. 유저들의 평

크로니클 의존도가 적던 레인저가 그나마 이계 던전을 돌던 이유로 9세트를 맞출 경우 레인저의 크로니클 세트 중 가장 강력한 세트이며, 공통적인 옵션으로는 이동사격의 공격력과 발사 수, 입력 시 발사 수, 무큐 소비량을 늘리고 쿨타임을 줄여주는 준수한 옵션이다. 입력 시 발사 수 증가는 쉽게 말하자면 이동사격을 메탈 슬러그헤비 머신건으로 바꾸어 준다고 보면 된다. 그런데 단순 편의성 강화처럼 보이는 이 옵션은 6세트와 9세트의 리볼버 패닝 옵션과 시너지를 이루어 이동사격을 투 머신건 수준으로 만들어준다. 평타 속도 또한 무시할 수 없는데, 다른 레인저들이 리볼버 평타 3발을 발사하고 막타를 발사하려는 모션을 취할 때, 프사 9셋을 입은 레인저는 4발을 모두 발사하고 다시 리볼버 평타 막타를 발사하는 중일 것이다. 속도의 끝을 보고 싶은 레인저라면 노려봐도 될만한 세트.

3셋과 6셋에 붙은 난사/권총의 춤 옵션은 무큐기/난사 특화라는 버스트 디보티/언터쳐블 마인드를 엿먹이는 옵션이다. 버스트 디보티의 난사/권총의 춤 옵션은 약 38%/43%의 대미지 증가와 약 30%/34%의 쿨타임 감소인데, 프리사이스 파이어 6셋까지의 옵션은 약 44%/56%의 대미지 증가와 20%의 쿨타임 감소이다. 물론 DPS측면에서 보면 프사셋이 밀리지만, 한 방 화력은 앞선다. 언터쳐블 마인드의 난사 옵션은 최강이 맞긴 하지만, 건가드와 리벤저라는 수고를 들여야 하기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난사/권총의 춤의 딜링만큼은 프리사이스 파이어가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9셋의 건호크 옵션의 쿨타임 감소가 60%에서 50%로 줄어들은 것은 뼈아프지만, 공격력 증가율이 30%에서 40%로 증가했고 유지시간 증가 옵션을 삭제한 대신 다단히트 간격을 줄여 순간 딜링을 강화하며, 3타 삭제 옵션을 삭제해 스위칭의 귀찮음도 제거해버렸다! 이 때문에 난사보다는 건호크가 주력 딜링인 여레인저는 과거에는 프사 9세트를 최종 세팅으로 꼽고 있었다.

이 세트를 9세트 장비 시, 리볼버 패닝 후딜레이 감소 추가율이 자그마치 40%가 된다. 레인저는 리볼버 패닝 덕분에 후딜레이가 30% 감소되는데 이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즉, 9셋을 전부 장비 시 리볼버 패닝 스킬창에 보여지는 수치는 70%가 된다. 사냥 시 평타를 쏴보면 그 속도에 신세계를 맛보게 된다. 기존 패닝에 넨마의 활성화를 받는 정도의 공속 증가가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단, 패닝의 공격 후딜 감소는 평타와 이동사격 한정이다.

안톤 레이드에서는 한 두가지 스킬을 투자하는것보다 여러가지 스킬을 써야하기 때문에 레이드 용으로는 애매한 편이다. 남성 레인저는 이동사격의 TP를 부여할시 연사속도를 더해주기 때문에 균차 스위칭만 먹고 탈크를 하게 된다. 여레인저는 체인 파우더의 기능이 TP로 이전되었음에도 여전히 권총의 춤/이동사격/더블 건호크를 강화시켜주기에 사용하는데 상관없으나 이쪽도 탈크의 길이 없지는 않은 셈이다.

3.4. 균열된 차원의 장비

新이계 던전에서 드랍되는 균열된 차원의 장비에 기운을 부여할 시 선택 가능한 스킬과 옵션 목록이다.
차원의 붉은 기운은 화력증강, 차원의 푸른 기운은 MP소모 및 쿨타임 감소, 차원의 녹색 기운은 특수한 옵션을 부여한다.

3.4.1. 기운 부여 가능 스킬 목록

화력 증강을 위한 붉은 기운 부여는 필수이며 나머지는 푸른 기운과 녹색 기운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서 부여하면 된다. 녹색 기운의 부여 효과는 바로 밑의 문단 참고.

2015년 1월 25일 기준 스킬 목록은 여성 레인저를 기준으로 하여 작성하였다.
스킬 붉은 기운 푸른 기운 녹색 기운
잭스파이크/마릴린 로즈 O O O
라이징 샷 O O O
고각도 슬라이딩 O O
윈드밀/탑스핀 O O O
퍼니셔/스프리건 O O O
공중사격 O O
마하킥/니들 소배트 O O O
패스티스트 건 O O
건가드 O O
헤드샷 O O O
리벤저 O O
웨스턴 파이어 O O O
에어 레이드/소닉 스파이크 O O O
데스 바이 리볼버 O
이동사격 O O O
멀티 헤드샷 O O O
난사/권총의 춤 O O O
더블 건호크 O O O

3.4.2. 차원의 녹색 기운 부여 효과

앞에서의 스킬 부여 리스트에서 녹색 기운에 O로 표시된 스킬들의 효과다. 장비마다 수치가 다르며 녹색 기운은 선택사항이니 굳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

3.5. 평가

3.5.1. 2차

밸런스 패치 전에는 굳이 3부위만 쓰겠다면, 재미&일반 던전 용으로 킥 앤 데드나 추천받던 상황이었지만, 밸런스 패치 후에는 3셋이든 6셋이든 버스트 디보티를 넘어설 세트가 없다.

개편 이후에는 유저의 취향에 따라 세트를 장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체술과의 시너지를 보고 싶다면 킥 앤 데드, 순간 폭딜을 넣고 다른 스킬로 이행하고 싶다면 퀵 앤 데드, 무큐기를 고루 강화시키고 싶다면 버스트 디보티를 장비하는 것이 좋다. 물론 효율로 따진다면 퀵 앤 데드 9세트나 버스트 디보티 9셋쪽이 킥 앤 데드보다는 활용도가 좋다.

이계 개편으로 전 세트의 개편이 이루어진 후, 9세트 옵션에서는 3차 이계 세트인 프리사이스 파이어를 따라갈 세트가 없지만, 진고던이나 일반 던전에서 6세트 + 증뎀, 물공 보조장비 등을 장비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버스트 디보티가 효율이 가장 높다. 특히 몬스터가 우르르 몰려나오는 진빌마의 경우 광역기로 몬스터를 밀어버려야 하는데, 광역기인 멀티 헤드샷과 난사/권총의 춤을 강화시키는 장비는 버스트 디보티 이외에는 없다.

3.5.2. 3차

스탠다드 프로시저의 경우 올라운드형이지만, 헤드샷과 웨스턴 파이어에 목을 매지 않는데다 스타일리쉬가 존재하지 않는 여레인저에게는 존재가치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남레인저는 6셋으로 상당히 쓸만하다. 데스 바이 리볼버 스위칭은 후술할 균차 부여가 더 효율이 높다.

언터쳐블 마인드는 난사 대미지를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지만 자체 화력보단 체인 파우더의 버프 무제한이 되어 프리사이스 파이어 3셋까지 장비하면서 맥스의 육혈포를 장비하고 난사를 해주자 탈크 전까진 난사가 무난한 주력기로 탈바꿈 된다.

프리사이스 파이어는 순간 DPS가 높은 이동사격과 더블 건호크를 강화시켜 주며 딜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제조건이 전무해 사용하기 편한지라 남레인저 여레인저 할 것 없이 많이들 사용한다.

3.5.3. 혼합

이외에 보편적으로 쓰이는 조합은 다음과 같다.
  • 스탠3 언터6
    일명 핵드샷 조합. 레이븐에게는 헤드샷이 상당히 강화되는 데다가 언터6셋의 난사가 셋템 통틀어 가장 강력하게 난사를 강화해주므로 헤드샷에 특화한 총을 구했다면 순딜과 폭딜 두마리를 다 잡을 수 있는 조합. 물론 난사따위 필요없이 헤드샷 하나만 바라보고 극 핵드샷을 추구한다면 나머지 부위를 붉푸 헤드샷, 혹은 붉붉 헤드샷+웨스턴파이어 로 맞춰야 할 것이다.
  • 스탠6 언터3
    마찬가지로 헤드샷이 상당히 강화되는 데다가 스탠6셋에 고루 붙어있는 옵션이 전체적인 딜링의 수준을 끌어올려줘 지속딜이 상당히 강해지는 셋트. 단, 크림슨 로제는 헤드샷 따위는 필요없으므로 언터3을 빼고 나머지를 스탠으로 맞춰 데바리와 체인파우더, 권춤을 강화시키는 것이 훨씬 이득이다.
  • 프사3 언터6
    그야말로 난사에 특화한 조합. 프사3셋의 난사 발사수가 언터 6셋의 강화 난사에 그대로 적용되므로 아주 강력한 난사가 가능해진다. 2부여 붉녹 난사에 비견될 정도.
  • 버스트3 스탠6
    이쪽은 멀티헤드샷 특화형이다. 스탠6은 각종 버프강화와 멀헤의 고질적인 선딜감소를 해주고 버스터3은 쿨감과 범위증가 횟수증가를 해주어 쾌적한 멀헤를 쓸 수 있게 해준다.
  • 버스트3 퀵6
    이것 또한 멀헤특화 셋팅이긴 하나 크림슨 로제 한정이다. 살인적인 멀헤 공증과 쿨감으로 일던을 멀헤만 사용해도 돌 수 있을 정도가 된다.
  • 2부여 균차 장비
    레인저가 워낙 스킬시전이 빨라 폭딜에 모든 걸 부어넣는 순수 뎀딜러에 해당하는 캐릭터다보니 스위칭용 데바리를 제외하고는 녹기 부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붉푸 헤드샷, 붉녹or붉푸 권춤/난사, 붉푸 멀헤 정도가 일반적. 가끔 예능용으로 붉녹, 푸녹 난사 2부여를 해서 여러발 쏘고 노는 사람은 있는 듯.
  • 스탠 3 언터 3 나머지 균차 푸푸 헤드샷, 웨파
뒤공탄, 리졸브 착용시 극한의 헤샷, 웨파 쿨타임 감소와 핵드샷 세팅. 균차 대신 자신이 얻은 에픽이 있다면 그걸 껴도 된다. 만약 쿨감 부위 에픽이라면 헤드샷과 웨파의 쿨타임을 더 줄일 수 있다. 단 헤드샷의 의존성이 극심해지고, 헤드샷 몰빵이기 때문에 막타가 헤드샷으로 나가는 남레인저에게 더 좋다.

만약 총열개조 웨블리 마크를 획득했다면, 난사나 멀티헤드샷에 관련된 세트와는 제법 시너지가 좋다. 에픽 개편 때 멀헤와 난사옵이 합쳐져 편하게 쓸 수 있게 된 것은 분명히 장점. 다만 직접적인 딜 계수의 상승이 없어 아쉬워지므로 그냥 리버를 구하는 게 속 편하다.

리졸브 투 리벤지를 구했다면 헤드샷 관련 셋팅과 조합이 좋다. 헤드샷에는 웨스턴 파이어가 셋트로 꼭 붙어 나오므로 딜이 상승하는 것도 표기뎀 이상으로 체감할 수 있으며 간지도 난다(?). 물론 근접뎀 증가 옵션을 살려 언터쳐블 셋트의 건가드/리벤저 효과와 시너지가 극강이므로 언터쳐블 6셋트와의 조화도 발군.

[1] 해당되는 스킬: 라이징 샷, 헤드샷, 웨스턴 파이어, 난사 & 권총의 춤, 이동사격, 멀티 헤드샷, 더블 건호크, 제압 사격[2] 소닉 스파이크 및 블러디 스파이크 시전 시에는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016년 2월 25일 패치로 인해 수정되어 지금은 쿨타임이 정상적으로 감소함.[3] 해당되는 스킬: 라이징 샷, 헤드샷, 웨스턴 파이어, 난사 & 권총의 춤, 이동사격, 멀티 헤드샷, 더블 건호크, 제압 사격[4] 2015년 12월 19일 기준으로 블러디 스파이크 시전 시에는 공격력 증가 효과가 적용되지 않고 있음(소닉 스파이크는 확인 불가).[5] '연타 최대치 감소'는 난사 / 권총의 춤의 타격 횟수가 감소한다는 게 아니라, 타격 횟수를 늘리기 위해 필요한 키를 연타하는 작업의 횟수 감소라는 뜻이다. 즉 시간대비 딜이 약간 올라간다는 말.[6] 이 세트가 처음 나왔을 때의 이름은 사이스 파이어였다. 지금과 같이 바뀌게 된 이유는 Precise Fire(정밀 사격)을 네오플이 사이스로 읽었기 때문인데, 3차 크로니클 업데이트 초기에는 장비 부위별로 퍼사이스와 프리사이스를 혼용하였다. 이후 아이템 영문명이 사라지면서 표기가 프리사이스로 통일되었다.[7] 데바리 뿐만 아니라 런처의 미비 등 이런 류의 스킬들에 부여되는 옵션들이 이렇다. 예를 들어 데바리 증뎀을 30%라고 가정했을 시 옵션으로 인해 10%가 증가했다고 가정하면 30%의 10%인 3%가 증가하여 33% 증가. 데바리가 레인저에게 매우 좋은 버프라는 점을 감안해도 그다지 좋지 않은 옵션. 단 어차피 스탠다드 프로시져로 스위칭할 바에는 약간 수고를 더 한다는 기분으로 나머지 부위를 녹기 데바리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또한 데바리 레벨이 19를 넘을 경우 스탠 6셋을 쓰는 것보다 녹기 데바리가 효율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