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04:06:03

오데사 시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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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오데사 전투에 대한 내용은 오데사 상륙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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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등장 몹
2.1. 일반 몹
2.1.1. 오데사 조직원2.1.2. 정크쓰로워2.1.3. 로켓 런쳐2.1.4. 벙커 탱크
2.2. 네임드
2.2.1. 거울의 시체프2.2.2. 레인져 맥기2.2.3. 스모크 장군
2.3. 보스
3. 대전이 이전 관련 퀘스트
3.1. 대륙의 모래폭풍3.2. 업적 퀘스트
4. 여담

1. 개요

(구) 필드 BGM (시즌 2 ~ 던파혁신)
(구) 보스 BGM (시즌 2 ~ 던파혁신)
필드 BGM (던파혁신 ~ 오리진)
보스 BGM (던파혁신 ~ 오리진)
결투장 BGM[1][2]

파일:attachment/1279066854_oh.jpg
역시 퀘스트에 따라 방의 수가 달라지는 던전. 보스 또한 달라지므로 퀘스트는 던전 안에서 받는 것을 추천한다.
N1: 거울의 시체프
N2: 레인저 멕기
N3: 스모크 장군

낯선 자의 요새 에어리어의 첫 번째 던전으로, 보스가 어려운 것 빼고는 그냥 그저 그런 던전.
던전 스토리는 겐트 지역의 겐트 외곽, 동문, 남문 등에서 모험가의 전투 참전으로 전세가 역전되어 이에 화난 스틱 반 플라틴이 보복성으로 아라드 침공을 위해 '로켓맨'이라는 카르텔 간부를 보내 돈으로 아라드인을 매수해 뒷골목에서 각종 중화기로 깽판을 쳐대니까 이를 수습하는 내용이다. '천계'에 관련된 내용이므로 키리가 에픽 퀘스트를 주며 시작한다. 이 때 란제루스의 부대도 같이 내려온걸로 추정된다만 정작 이 던전에서 등장하는 천계인은 로켓맨과 스모크 장군뿐이다.

관련퀘스트 보상으론 스모크 장군의 잿빛반지. 근데 옵션이 모든 속성 -6다. 로톤행 확정 예전에는 샤일록이 반지를 하나 더 만들 수 있는 퀘스트를 줬지만 이 퀘스트는 ACT6 업데이트와 함께 삭제되었다.

이 던전을 베이스로 란제루스의 개 던전이 생겼다.

대전이 패치로 삭제되었었다가 오리진 이전의 미러 아라드에서 등장했던 던전이다. 그 후 오리진 패치로 낯선자의 요새와 같이 통째로 삭제되었다. 낯선자의 요새에 있던 또 다른 던전인 녹색도시 그로즈니는 설정이 변경되어 노스마이어로 편입된 것과 대조된다. 다만 설정 상 삭제는 어쩔 수 없었을 듯 하다.[3]

2. 등장 몹

2.1. 일반 몹

2.1.1. 오데사 조직원

각종 중화기가 깔려있긴 한데 아라드인은 생소한 병기를 사용할 수 없었는지 일반 조폭처럼 각목을 들고 나타난다. 이름은 '오데사 조직원'.
이를 개조한 몹으로 '오데사 행동대장'이 있는데 계급이 더 높아서 그런지 블랙-레드 톤의 깔쌈한 양복을 입고 와서는 가끔 "파산격!"이라 외치면서 슈아 상태에 들어가 앞으로 펄쩍 뛰어 각목을 휘두르는 공격을 가하기도 하는데, 이게 사실 맞기가 어렵다. 붕산격 패러디 공격.

참고로 흑요정 경비병처럼 다운 상태가 좀 길다.

2.1.2. 정크쓰로워

Junk Thrower. 말 그대로 쓰레기를 투척하며 오데사 뒷골목에 살아가는 노숙자 고블린(...). 노숙자답게 상당히 후줄근한 복장을 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보면 쓰레기를 던진다. 던지는 종류는 대략 4가지 정도로 니퍼, 벽돌, 사다리, 리어카(...)를 대사와 함께[4] 외치면서 투척한다.
물론 투척하는 쓰레기는 오브젝트 판정이라서 공격을 먹이면 박살나긴 하지만 사다리와 리어카는 크기가 좀 크므로 조심.

여담으로 맵의 쓰레기통을 부수면 나오는 '양철 쓰레기통 뚜껑'의 설명을 보면, 뚜껑을 가지고 우산으로 사용했던 것 같다.[5]

2.1.3. 로켓 런쳐

스모크 장군 이상의 APC가 보스로 나올 때 처음 등장하는 몹.
말 그대로 로켓을 쏘는 병기인데 땅에 박혀있다. 로켓이 떨어지는 위치는 노란색 원으로 표시되니 보고 피하기만 하면 되는데, 로켓이 터질때 스핏파이어의 파열류탄처럼 폭발하는 범위가 좀 넓기 때문에 조심.

물론 궤도 때문에 근접해서 때리면 잘 맞지도 않는데다, 다른 로켓런쳐를 툭툭 치고 있다 보면은 플레이어를 조준한답시고 쏘는데 그게 팀킬(...)로 이어지곤 한다.

2.1.4. 벙커 탱크

로켓맨이 최종 보스로 나올 때 처음 등장하는 몹. 보스 방 앞에 있다.
2차 세계대전에서 볼법한 벙커에 대포를 집어넣은 고정형 몹이다. "조준!"이라는 대사를 외치면서 전방에 위치한 플레이어에게 포탄을 쏘고는 하는데 뒤로 돌아가서 공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뭔가 위험한 것 같은데" 그냥 터진다. 목소리는 정크 쓰로워와 비슷. 이 던전 처음 오면 얘네가 꽤나 거슬린다. 광역기가 있다면 질러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자.

2.2. 네임드

2.2.1. 거울의 시체프

'오데사 조직원'을 개조한 APC. 원래 조직원의 보스였는지 하얀 양복을 입은데다 다른 조직원과는 다르게 각목이 아니라 목검을 들고 있다. 역시 보스
'오데사 행동대원'이 쓰는 기본적인 기술을 전부 사용한다. 또한 흑요정 묘지의 '하이드'가 쓰던 '기술반사 거울'을 "그런 기술이 맞을 줄 알았느냐!"라는 대사와 함께 슉 하고 사용하곤 하는데, 플레이어는 그딴 기술에 현혹될리 없으므로(...) 거울만 피해서 두들겨 패주면 Ok. 오히려 "이단베기!"라고 외치며 두번 재빠르게 목검을 휘두르는 공격이, 플레이어가 다운 상태에 들어가있어도 얻어맞기 때문에 더 아프다.

가끔 소환사의 '저놈 잡아라!'처럼 주변 부하들에게 플레이어 하나를 집중 공격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기술도 쓰곤 하는데, 그 기술을 쓰기 전에 이미 플레이어가 부하들을 전부 죽여버려서 좀처럼 당할 일이 없다(...) 자기만 남고 부하가 전부 죽어버리면 "헐 나만 남은건가 ㅜ.ㅜ"라면서 징징댄다.
그리고 하나를 집중 공격하라는 대사가 과거엔 "저 쉐이를 다구리 쳐!"였다.... 지금은 다들 아는 "저놈을 집중 공격하라!"로 수정. 참고로 다구리는 뭇매나 패싸움을 가리키는 폭력배의 은어지만 놀랍게도 표준어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다.

오리진 업데이트에서 던전이 부활하지 못함으로써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듯 했으나, 이후 현혹의 탑에서 자기 부하들을 데리고 다시 등장한다.

2.2.2. 레인져 맥기

고블린 레인저다. 설정이 레인저이니 만큼 패스티스트 건이나 리벤저 등 레인저의 스킬도 쓰고, 슬라이딩 등도 사용하지만[6] 스타일리쉬 하다기보다는 치고 빠지는 성향이 강한 몹. 명대사는 이번에도 못 이기면 레테 빨아야겠군.
옛날 맥기를 1:1로 상대하는 퀘스트를 수행시 맥기가 보스로 나오면서 고유의 배경음악이 나왔는데 현재는 쓰이지 않고 있다. 배경음악 폴더의 temp_mcgee.ogg 파일을 들어보자. 서부필 충만한게 상당히 좋은 편. 현재 맥기를 보스로 만나려면 쓰레기 속의 레인저를 받고 들어가면 보스로 나온다. 요즘엔 다들 경매장에서 양철 쓰레기통 뚜껑을 사서 끝내는지라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스모크 장군이 최종 보스로 나올 때, 샤일록이 맥기가 도움을 줄거라느니어쩌느니 하는데 그딴건 없고 보자마자 총질을 해댄다(...). 역시 고블린은 믿으면 안된다 이 에픽퀘를 할 때만큼은 하늘성의 G.S.D.처럼 APC로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게 게임을 짜둘 수도 있었을텐데 왜 안한건지는 네오플 직원에게 따져보도록 하자.

여담으로 샤일록과 맥기는 꽤나 절친한 친구 사이[7] 라고 한다. 맥기가 워낙 특이한 걸 좋아해서 고블린 손에 잘 맞지도 않는 천계의 총을 사용하면서 레인져가 되었다는 듯.

맥기가 사용하는 총은 자신이 직접 개조한 총이다. 과거에는 퀘스트로 '맥기의 개조된 리볼버'를 선택해서 얻을 수 있었다. 패스티스트 건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특이한 옵션을 가졌고, 무기 룩도 윤기있는 투명한 리볼버라서 레인저들이 얻고 간지용으로 두고다니기도 했다.
'로켓맨'에게도 대적해보려고 녀석이 있는 보스룸에 들어갔지만 로켓을 잔뜩 쏴대는 통에 상대하지 못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이것 때문에 분통이 터져 런쳐로의 전직을 다시 생각해보고 있다는 중(...)

2.2.3. 스모크 장군

오데사 에픽 퀘스트 중 3번째로 등장하는 보스 겸 APC.

제너럴인 만큼 방에 들어가자마자 블랙로즈를 사용하며 섬광류탄을 던지면서 돌아다닌다. 감전에 조심하도록 하자. 물론 결투장에 다녔던 사람들이라면 이정도 패턴은 뭐...

특이사항이라면 연막탄을 뿌리고 다니는지라 모습이 잘 보이지 않는다.

외모나 이름, 연막탄을 뿌리는 모습을 종합하면 모티브는 원피스스모커인 듯 하다.

던파 모바일에서는 낯선 자의 요새 에어리어의 최종보스로 승격되었으며 전용 일러스트도 생겼다. 대신 기존 오데사의 보스였던 로켓맨이 스모크 휘하의 간부로 격하당했다.

2.3. 보스

파일:attachment/오데사 시가전/rocketman.jpg
"야 이것들아, 제대로 배치하지 못하겠냐!
그 로켓은 여기다 박고 엄폐물은 이렇게 쌓아야지, 바보녀석들.
아라드 놈들은 하나같이 다 못쓸 놈들이군.
(플레이어 발견) 어떻게 여기까지 돌파했지! 맥기! 스모크!
이 쓸모없는 녀석들..."
퀘스트를 다 깰시 나오는 보스는 로켓맨으로, 카르텔에 의해 인체개조를 받은 인간 로켓티어.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면서 개틀링 두세발(...)을 쏘거나 로켓을 대여섯개 날리곤 한다. 가끔 멈춰서서는 MLRS마냥 미사일 폭격을 날리기도 한다. 문제는 돌아다니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근접캐가 혼자 솔플로 잡기에는 조금 힘들다.

체력이 어느 정도 소모되면 슈아 상태로 거리를 벌리고 "대지를 불태우리라!" 라는 대사를 날리고 커다란 미사일 하나를 쏘는데, 조준하는 동안에는 무적 상태인데다, 플레이어를 쫓아다니는 노란색 표적은 플레이어를 놓치는 법이 없으므로 조심하도록 하자. 데미지가 상당하다. 미사일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서 점프를 누르면 피격이 되지 않으니 이 점 참고.
초창기때 HP가 개편되기 전에는 즉사급 피해량을 자랑했기에 맞으면 거의 코인행으로 판금을 두른 크루세이더라도 생명의 원천이 아니면 얄짤 없었다.

3. 대전이 이전 관련 퀘스트

3.1. 대륙의 모래폭풍

  • 오데사로 가는 길 - 오데사 시가전 클리어
  • 고블린이 필요해 - 샤일록에 가서 말을 걸기.[8]
  • 쓰레기 속의 레인저 - 맵의 오브젝트인 쓰레기통을 부숴서 '양철 쓰레기통 뚜껑' 5개 모아오기[9]
  • 오데사 하이웨이 - 오데사 시가전 미디움 이상 클리어.[10]
  • 양철총 - 샤일록에게 가서 말을 걸기
  • 로켓맨 -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 로켓맨 처치.

3.2. 업적 퀘스트

  • 퀵앤데드 - 오데사 시가전 미디움 난이도 이상에서 레인져 맥기를 처치하기. 보상으로 레인져 맥기와 강제로 계약하는[11] '혼돈의 트럼프:레인저 맥기'를 얻을 수 있다.

4. 여담

과거에는 키리가 주는 일반 퀘스트를 받을시 10명 정도의 카르텔 요원이 보스로 등장했었다. 이 요원들은 다크 스토커를 든 레인저로 무조건 이동사격 모드로만 공격했었기에 그야말로 처돈 난이도를 자랑했었지만[12] 이동사격 개편으로 지속시간과 발수 제한이 생겨남에 따라 그나마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동사격이 끝나고나면 주로 퍼니셔로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완전 안심하기에는 좀 무리였으며 이로 인해 금세 이동사격 쿨타임이 돌아왔기 때문에 파플로 한다 해도 꽤 어려웠다.
그래서 이 퀘스트를 간절히 깨고 싶은 이들은 한정파티에 조용히 묻어가는 양심없는 방법을 쓰곤 했는데, 이건 가벼운 맘으로 한정을 돌려던 다른 파티원들에게는 그야말로 대재앙이었다. 눈치가 빠른 이들은 던전에 입장하고 맵의 구조가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간파한 뒤 잽싸게 나가버리기도 했다.
이 카르텔 요원들은 상당히 많은 템을 떨궜기 때문에 키리가 주는 요원 퀘스트를 받은채로 오데사 노멀 노가다를 하면 꽤 짭짤한 돈이 모였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네오플은 해당 퀘스트를 없애버리고 카르텔 요원들을 지옥파티로 보내버렸다. 그런 이유로 현재 오데사에서는 카르텔 요원들을 만나볼 수 없다. 지옥파티에서는 아직 나온다.[13]
지옥파티를 돌기에는 영 좋지 못한 맵인데, 지옥파티 등장 장소가 매우 협소하여, 까딱 잘못하면 피할 곳 없이 몰매맞고 죽기 십상이다.

시간의 문 스페셜 던전이었던 타임 브레이크의 랜덤 보스인 꼬마건맨 콩콩이가 나오면 이녀석들과 똑같이 나온다. 수는 6마리로 줄었지만 패턴이 줄어든 머릿수를 채우고도 남아서 짜증을 유발했었다.

참고로 오데사는 독소전쟁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 중 하나였는데, 그 이유는 오데사가 상당히 넓은 지역을 총괄하였기 때문. 일명 오데사 군관구. 게다가 오데사는 세바스토폴로 가는 길목이기도 했기 때문에 크림 반도와 흑해를 장악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충지였다. 아무래도 게임 운영진에 밀덕이 있는 듯.

여담이지만 오데사는 우크라이나에 있는데 대항온에도 항구로 나온다.


[1] 결투장에서 오데사 시가전 맵이 등장했을 경우 흐르는 BGM.[2] 풀버전 음원[3] 대전이 이전에는 던전을 막 추가해 설정 뒤죽박죽, 레벨링도 뒤죽박죽이라 스토리를 알기 매우 힘들었다. 대표적인 곳이 타락의 전당과 낯선자의 요새. 오리진 패치로 대전이 이전의 아라드 지역 문제점을 확 정리하였다.[4] "니퍼먹어", "벽돌쳐먹어", "리어카다", "사다리다" (...) 대사가 하나같이 압권이다. 뭘 퍼먹으라는 건데[5] 원문 : "우리의 지붕이지... 비도 막아주고. 이걸 왜 가져가는건데!"[6] 슬라이딩은 가끔 삑살이 나면서 등이 아프다느니 뭐라느니 지껄여댄다(...)[7] 또다른 샤일록의 친구로 소환사가 소환하는 기갑 호도르가 있었지만, 전직 퀘스트 개편으로 이 설정은 없어져버렸다.[8] 플레이어가 쓰레기 더미가 잔뜩 쌓여서 더이상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키리에게 투덜대자, 키리가 쓰레기 더미 틈 사이로 난 조그만 구멍에 체구가 작은 고블린인 샤일록을 들여보내자고 말하면서 생기는 퀘스트이다(...). 키리는 처음에 칸나를 생각했다가 그래도 애라서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그 다음으로 샤일록을 생각해냈다. 참고로 샤일록은 이 요청을 듣자마자 뭔 개소리하냐고 투덜댔다(...)[9] 샤일록이 자기가 쓰레기 사이로 들어가기 싫어서 친구를 팔아먹었다(...). 뚜껑을 가져가는 이유는 그 양철 쓰레기통으로 맥기의 리볼버를 만들어주기 위해. 물론 모아온 후 키리에게 가면 ?하면서 바로 쌩까고는 미쉘 모나헌을 소개해준다.[10] 카르텔에게 이용당하고 있던 미쉘은 도와준다고 나타나기는 커녕 언급조차도 안된다. 키리도 일도 안하고 돈도 안받고 사라진 미쉘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11] "뭐야, 여기 글을 쓰라고? 난 글을 못써!" - 맥기 라고 설명이 써진 걸로 봐서 틀림없다(...).[12] 그것도 방에 들어가면 플레이어 캐릭터는 가운데에 있고 양쪽으로 각각 5명의 요원들이 이동사격을 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APC가 있는 방에 입장할 경우 생기는 렉 때문에 무조건 선빵을 맞게 돼있다. 그리고 10명 전부다 보스 몬스터 판정이기 때문에 기상 충격파와 기상시 무적, 체력 재생 같은 보스 보정을 전부 가지고 있다.[13] 여담이지만 아직 북미던파 서버에는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