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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킬 정보
| | ||||
| 프렌지 (Frenzy) | ||||
| 1랭크 기준 | 필요 AP | 120 | 재능 경험치 | nnn |
| 능력치 보너스 | 생명력 +7 / 마나 +15 / 스태미나 +10 / 지력 +6 | |||
| 발동 즉시 다른 듀얼건 스킬들의 쿨타임 초기화 | ||||
| 프렌지 상태에서 기본 공격의 크리티컬 확률 100% / 공격 속도 110% (F랭크) ~ 200% (1랭크) | ||||
| 보너스 대미지 5% (F랭크) ~ 30% (1랭크) 추가 | ||||
| 지속시간 15.5초 (F랭크) ~ 28초 (1랭크) | ||||
| 쿨타임 120초 | ||||
| 남은 마력탄 전부 소모[1] | ||||
| 프렌지 마스터 | 프렌지 지속시간 5초 증가, 듀얼건 최대 대미지 3 최소 대미지 2 증가 |
마력탄의 에너지를 폭발적으로 집중시켜 순간적으로 듀얼 건의 모든 잠재력을 끌어내는 기술이다. 프렌지 효과 발동 시간동안 마력탄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듀얼건을 사용하는 모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듀얼건을 사용한 일반 공격이 모두 크리티컬로 명중된다. 스킬 사용 시 듀얼건에 장탄된 마력탄이 모두 소모된다.
2. AP 정보
| 랭크 | F | E | D | C | B | A | 9 | 8 | 7 | 6 | 5 | 4 | 3 | 2 | 1 | 1단 | 2단 | 3단 |
| 필요 AP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 누적 AP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n |
3. 설명
마비노기의 듀얼건 스킬 중 하나. 스킬의 전반적인 정보, 습득 방식, 수련, 강화 요소는 각 문단 참조.스킬을 사용하면 현재 장전된 마력탄을 모두 소모하여 현재 장비하고 있는 듀얼건을 28초 동안 강화시키고 다른 듀얼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초기화시킨다. 강화된 듀얼건은 지속시간 동안 무한탄창이 되고 내구도를 소모하지 않으며, 일반 공격의 공격 속도도 증가하고 무조건 크리티컬 히트로 명중하게 되어 화력이 2배 이상으로 높아진다.[2] 장전된 마력탄이 사라지기 때문에 마력탄의 추가 공격력 또한 없어지지만 보너스 대미지 30% 증가 효과가 이를 보완해 준다.
지속시간이 끝나거나 다른 무기로 변경하면 프렌지 효과가 종료되며, 듀얼건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 프렌지가 끝나면 모션까지 캔슬되고 잔탄이 없어지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정령무기 특성 중 하나인 궁극의 듀얼건을 사용하면 프렌지 종료 시에 프렌지를 제외한 모든 듀얼건 스킬의 쿨타임이 초기화되고 재장전까지 되므로 후속 대처에 염려할 필요가 없어진다.
스킬 특성상 극단적인 딜에 사용하는 편이지만 일부 보스 몬스터들의 타수 기믹 수행 시에도 가장 먼저 사용하게 된다. 환상의 코러스와 비슷한 용도로 스킬을 사용하는 순간 즉시 듀얼건으로 무기를 자동 스왑하기 위한 스킬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공격속도 증가 효과를 받아 타수 패턴을 가장 빠르게 파훼할 수 있게 해 준다. 몽환의 라비 던전 보스 서큐버스 퀸을 시작으로, 사도 레이드의 하시딤, 테흐 두인 미션의 발로르의 허상, 마그 멜 미션의 플루아, 크롬 바스의 이루샤, 연대기 미션의 스렝, 글렌 베르나의 칼리아흐, 항공 교역의 레드 드래곤 등, 거의 모든 타수 패턴은 듀얼건 없이 거의 파훼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단순하게 강화 평타로 적 하나를 벽에 박아버리고 아예 일어나지 못하도록 먼지나게 두들겨 패도 되지만, 프렌지 발동 시 모든 듀얼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는 점을 활용하여 슈팅 러쉬, 불릿 스톰, 크로스 버스터, 파 어웨이를 전부 퍼붓고 프렌지로 딜 사이클을 한 번 더 돌릴 수도 있다. 듀얼건에 정령을 넣고 궁극의 듀얼건 특성을 찍으면 프렌지 종료 시 한번 더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므로 딜 사이클을 두 번이나 더 돌릴 수 있다.
단점으로는 프렌지 평타가 파이널 히트와 다르게 스킬이 아닌 평타 판정이라서 특성 연속 공격이 안 터진다는 점. 그리고 무기를 교체하면 그 즉시 효과가 종료된다는 점 정도가 있다.
4. 습득 방법
클로져 또는 파 어웨이를 B랭크까지 올리면 습득할 수 있다.
5. 수련
| 프렌지 스킬이 받을수 있는 수련 보너스 증가 | |
| 수련치 | 재능 보너스, 수련치 2배 포션(포션 겹침 X), 프리미엄 배틀/콤비네이션 멤버십, 푸른빛 프리즘, 특별 지원 타이틀, 프리시즌 이벤트 |
| 수련 경험치 | 알반 슈터/트레저 헌터 재능 훈련석 |
| ※각 보너스의 증가량은 마비노기/스킬 수련 문서 참고. 정확한 수련 정보가 필요하면 이 곳 참조. | |
스킬 수련이 힘들었던 과거에도 프렌지는 듀얼건 마스터리, 슈팅 러쉬와 함께 그나마 스킬 수련이 쉬웠던 스킬 중 하나였다. 스킬 수련 항목은 스킬 사용, 지속 시간 동안 적 공격/승리, 지속 시간 동안 2~4마리 이상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으로 총 넷이며, 스킬을 자주 쓰게 되다 보니 딱히 노력하지 않아도 금방 아주 자연스럽게 수련이 된다.
6. 강화 요소
| 스킬 | 효과 | 부위 | 레벨 당 수치 | 레벨 제한(랭크) | ||
| 3 | 2 | 1 | ||||
| 프렌지 | 프렌지 지속 시간 | 머리 | 0.5초 증가 | 2 | 10 | 20 |
| 프렌지 공격 속도 | 0.01초 증가 | 5 | 10 | 20 | ||
마기그래프: 10레벨 기준 프렌지 지속 시간 5초 증가
세공의 경우 프렌지 지속 시간이 추천되지만 필수는 아니다. 추자 장비 슬롯으로 장비를 상황에 따라 이리저리 돌려 쓰다 보니, 프렌지의 기본 지속 시간 28초를 전부 다 알차게 사용하는 이상적인 상황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프렌지를 앵콜처럼 쿨초 스킬로만 활용한다면 더욱 필요성이 없다. 배리어블 거너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간혹 항공 교역을 하는 생활 유저들이 찾는 경우는 있다.
머리 세공 중 프렌지 공격 속도는 프렌지를 사용했을 때 감소하는 일반 공격 딜레이를 표기된 시간만큼 줄여주는 것이다. 다우라는 프렌지 켜면 한계 공속이므로 필요가 없지만, 타우네스는 이 세공이 있어야 다우라의 공속을 따라잡기 때문에 필수이다. 물론 2025년 시점에서 타우네스를 쓰는 유저는 없으므로 사실상 별 필요가 없는 옵션이며, 따라서 프렌지는 세공을 챙길 일이 없다.
그 외에는 페러시우스 무기 이상부터 세트 효과에 프렌지 강화 효과가 붙는데, 프렌지 발동 중 듀얼건 일반 공격 최종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과이다. 평타만 강화시켜 주기에 다소 아쉽지만 딜 체감 차이가 굉장히 크다.
7. 그 외
2013년 2월 7일 슈터 업데이트 당시 스킬의 성능은 재사용 대기시간 180초에 보너스 대미지 증가 효과가 없었는데, 이는 당시 슈터 재능이 평타 중심이었고 아직 '보너스 대미지'라는 옵션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클로져, 파 어웨이, 크로스 버스터는 특수목적용 스킬이고, 불릿 스톰은 주력으로 쓰기에는 하자가 굉장히 많았기 때문에 결국 슈팅 러쉬와 프렌지 평타가 주력 스킬이었다. 재능 레노베이션 시즌3 이전 듀얼건의 평타는 경직이 거의 없어서 공속 증가 효과가 없이 평타만으로 전투하면 반격당할 위험이 있었는데, 프렌지 평타는 크리티컬히트 발생 시 추가되는 경직 덕분에 전투에도 안정성을 더해 주었다.
초창기에는 슈팅 러쉬와 함께 밸런스 파괴 스킬로서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약 30초 동안 극딜을 퍼붓는 스킬이 그 당시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자신의 능력으로는 어떤 무기를 들어도 쉽게 처리하지 못하는 적도 프렌지를 꺼내들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았고, 실제로 내추럴 실드 3단계가 아닌 적은 기승전프렌지로 모두 처리가 가능했다. 이로 인해 필드 보스 피니셔들의 대세가 기존의 쌍피깃검, 너클, 핸들에서 다우라 SE로 바뀌었으며, 확정 크리 평타 덕분에 당시에는 비주류였던 붉은 개조석의 시세가 두세 배 이상 뛰어오르기도 했다. 또한 단일 대상 특화 전투 재능이었던 격투술은 슈터의 등장으로 몰락하게 되었다. 장비 세팅 또한 슈팅 러쉬와 프렌지, 공격 속도 증가 위주로 이루어졌고, 머리의 프렌지 지속 시간과 '프렌지 마스터' 타이틀의 프렌지 지속 시간을 모두 더하여 무려 43초 동안 극딜을 때려박는 세팅이 유행했다.
한동안 극딜기의 상징으로 자리잡았으나, 어려운 던전이 계속 추가되면서 프렌지의 입지도 바닥을 치게 되었다. 몹들의 방어/보호가 점점 높아지면서 듀얼건으로는 도저히 의미있는 대미지를 줄 수 없게 되고, 거기에 몽환의 라비 던전부터 몹들이 듀얼건 평타의 경직을 거의 무시하는 고랭크 내추럴 실드를 기본으로 달고 나오니 평타 강화 스킬인 프렌지로도 안정성이 크게 떨어졌다. 이 때문에 상향 전 프렌지의 활용도는 잡몹 처리나 타수 패턴 풀기, 그리고 극종결에 한정하여 앵콜처럼 쿨초 후 슈팅 러쉬를 한 번 더 돌리는 용도로만 쓰이게 되었다. 2019년 정령무기 업데이트로 프렌지 종료 시 재사용 대기시간 초기화 효과가 붙고 나서도 여전히 용도는 2연속 앵콜 취급이었다.
2021년 11월 11일 재능 레노베이션 시즌3 업데이트로 듀얼건 스킬들이 전반적으로 크게 상향되고 프렌지에도 보너스 대미지 15% 증가가 추가되어 프렌지의 가치가 높아졌다.
2023년 11월 21일 재능 레노베이션 시즌5 업데이트로 보너스 대미지가 15%에서 30%로 상향되고 재사용 대기시간도 180초에서 120초로 감소하여 극딜 + 버프 스킬로서 크게 개선되었다.
[1] 마력탄을 다 쓴 상황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2] 에르그 효과로 인한 평타 추가타 역시 적용되어 에르그 추가타까지 들어가면 평타 1회에 크리 3타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