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TF Office de radiodiffusion-télévision française[1] 프랑스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공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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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 |
| 전신 | 체신부 텔레비전(1935~1937) 국가 라디오 방송(RN)(1939~1945)[2] 프랑스 방송(RDF)(1945~1949) 프랑스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RTF)(1949~1964) | |
| 형태 | 공영방송[3] | |
| 창립일(ORTF) | 1964년 6월 27일 | |
| 해체 | 1975년 1월 5일 | |
| 본사 위치 | 파리 | |
| 주요 주주 | 프랑스 정부(100%) | |
1. 개요
ORTF는 1964년부터 1975년까지 존재했던 프랑스의 라디오 및 텔레비전 공영방송이다. ORTF는 친정부적인 기조로 유명했는데 68 운동이 일어났을 때 파업에 돌입하기도 했다.
1968년까지는 영국의 BBC처럼 대부분의 수입을 수신료에 의존했고, 광고라고 해봐야 협찬광고와 간접광고를 편성하는 정도였지만, 1968년 10월 1일에 수신료 인상을 막기 위한 방책으로 ORTF 1채널에서 상업광고 편성을 시작했고, 1971년에는 ORTF 2 채널에서 광고를 편성하기 시작했다. 다만 기존 신문사와 잡지사들을 생각해서 이 당시에는 광고수입이 방송사 전체 수입의 25%를 넘으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었고, 이러한 규정은 ORTF 해체 이후로도 유지되어 1982년까지 유효하여 FR3의 광고 방송이 1983년 부터 시작되었다.
2. 방송국 목록
- 라디오
RTF 시절에는 1957년부터 1963년까지 주로 프랑스 I~V 총 5개의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1962년에 알제리가 독립하면서 프랑스 V가 알제리 라디오가 되고 나머지 방송국은 1963년에 개편되었고 프랑스 I과 프랑스 II였던 라디오 방송이 프랑스 앵테르로 통폐합한 것을 제외하면 아래의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었다. - 텔레비전
3. 해체
| ORTF해체 이후의 계열 방송국 및 기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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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1은 1987년 민영화 프랑스 텔레비지옹, 라디오 프랑스, 프랑스 메디아 몽드, 국립시청각연구소는 프랑스 메디아로 합병 예정 | |||||||||||
ORTF는 1975년부로 아래의 회사로 갈라졌다.
4. ORTF의 재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명분으로 라디오 프랑스와 프랑스 텔레비지옹 그리고 INA를 하나의 법인으로 합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두 회사는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기 때문에 가끔 파업을 하기도 한다. ORTF가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국을 다 갖고있으면서 친정부적인 논조를 가졌기 때문에 합병안 이야기가 나오면 ORTF이야기도 같이 나온다.5. 산하 관현악단
ORTF가 있던 시기는 스테레오 LP가 나오던 시기이고 녹음기술도 어느정도 성숙했기 때문에 이 시기 녹음들을 찾다보면 괜찮은 녹음들 중 ORTF 국립 관현악단의 녹음을 찾아볼 수 있다.6. 참고자료
- 1975: l'ORTF éclate et les chaînes publiques deviennent concurrentes - Libération
- L’éclatement de l’ORTF en 1975 : entre décentralisation et privatisation, anatomie d’une réforme - INA
- VIDEO. Audiovisuel public : il y a 60 ans, la création de l’ORTF - SUD OUEST
- Réforme de l'audiovisuel public : c'était quoi l'ORTF ? - France Culture
[1] 프랑스어의 office는 특정 목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혹은 공공기관, 공기업을 의미하는데 방송국의 지위를 고려하면 프랑스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공사 혹은 프랑스 방송공사로 번역하는 것이 적절하다. 이름과는 별개로 전신인 RTF는 1959년부터 해당 지위로 변경되었다.[2] 이 시기 라디오 방송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에펠탑 라디오 방송(1921~1940)이지만, 나치 독일의 프랑스 침공 이후 침공 이전에 있던 방송국이 전부 폐국되고 새 방송이 생겼다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에 다시 개편되었다. 그래서 일부 지역방송국을 제외하면 프랑스의 라디오 방송국은 주변국에 비해 역사가 짧다.[3] 법적으로는 상업 및 산업적 성격을 가진 공기업.[4] 이 중 앙텐 2와 FR3은 나중에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Télévision)으로 합병했다.[5] 처음에는 라디오 방송국과 같이 떨어져나갔으나, 이후 라디오 방송국은 라디오 프랑스로 가고 텔레비전 방송국은 앙텐 2와 합병하여 프랑스 텔레비지옹(France Télévision)이 되었다.[6] 송출 쪽을 책임지는 회사이다. 그래서 화면조정 동영상을 보면 TDF라는 이름을 볼 수 있다.[7] 외주제작 스튜디오인데 유로미디어에 매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