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 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 ||
설립 | 1939년 10월 19일 ([age(1932-03-12)]년 전) | |
구분 | 국가기관 | |
목적 | 기초연구 | |
본부 | 프랑스 파리 16구 | |
언어 | 프랑스어 | |
수장 | Antoine Petit | |
예산 | 40억 유로 (2024) | |
SIR랭킹 | 3위(2025) | |
분과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5F9EA0; font-size: 0.75em" CNRS Chimie(화학)}}}CNRS Physique(물리학) CNRS Biologie(생명과학) CNRS Ingénierie(엔지니어링) CNRS Mathématiques(수학) CNRS Nucléaire & Particules(핵입자물리학) CNRS Sciences Humaines & Sociales(인류•사회학) CNRS Sciences Informatiques(컴퓨팅) CNRS Terre & Univers(지질•천문학) CNRS Écologie & Environnement(생태•환경학) | |
직원 수 | 31,970명 (2019) | |
링크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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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 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PSL 대학교 소속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유럽 최대규모의 기초과학 연구기관이다.[1]
2. 역사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NRS)는 1939년 10월 19일, 장 페랭(Jean Perrin) 에 의해 설립되었다.2차 대전 당시 프랑스는 독일의 전격전에 의해 패배한 상태였다.(1년 뒤 비시 프랑스가 세워지게 된다.)
전란에 의해 프랑스의 학문적 활동[2] 또한 크게 위축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이렌 졸리오-퀴리[3], 장 페랭 등의 지원을 받아 Jean Zay(장 제)를 중심으로 당시 프랑스 국가연구기금(Caisse nationale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그리고 프랑스 응용과학연구원(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appliquée) 가 합병하며 CNRS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다.
3. 설명 및 특징
현재 세계 연구기관 중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으며, 파스퇴르 연구소, 막스 플랑크 연구소와 더불어 유럽의 과학 연구를 대표하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네이처 학술기여도에서 아무리 못해도 5위권 내에 머무르며, 세계 연구기관 랭킹을 집계하는 Scimago 랭킹에서 항상 2~4위를 차지하고 있다.(2025년 랭킹은 2위) 물리학, 생명과학, 화학, 로봇공학 등 분과로 나뉘어 있으며, 분과 내에서도 세부 연구 부서로 나뉘어 연구를 진행한다. 프랑스 원자력위원회(CEA) 등 프랑스 국내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슈퍼컴퓨터, 양자컴퓨터 등 유수의 기기들을 개발 및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강력한 레이저 중 하나인 '아폴론(Apollon)' 레이저를 CEA(프랑스원자력청)과 공동 개발하여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콴델라, 파스칼, 아케미아 같은 자국의 유니콘 기업들과도 활발히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4. 분포 현황
위 분포도는 CNRS의 국외 분포 현황(프랑스 기준)이다. 프랑스어권 국가는 물론이고, 거의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센터의 수가 9개로 가장 많다. 아직 한국에는 센터가 설치되지 않았다.
러-우 전쟁의 영향으로 CNRS는 2022년부터 러시아와의 학술 교류를 중단하였다.
프랑스 연구기관인 만큼 프랑스 국내에도 상당수 분포하고 있는데, 본 지도에 표시된 것(프랑스 "본토") 외에도, 프랑스 해외 영토에도 분포되어 있다.
5. 하위 연구소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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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MPE(재료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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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C(분자생물학)
- INSB(구조생물학 및 생화학)
- IRBI(곤충학) : 투르 대학교(Université de Tours) 산하의 연구소로, CNRS와 교류 관계에 있다.
- INSB(구조생물학 및 생화학)
- IRBI(곤충학) : 투르 대학교(Université de Tours) 산하의 연구소로, CNRS와 교류 관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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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2CD32; font-size: 0.75em"
6. 수상 기관으로써의 CNRS
Médailles du CNRS(CNRS 메달)은 CNRS가 매년 수여하는 자연 및 이공 계열 연구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Médaille d'or du CNRS(금 표창), Médaille d'argent du CNRS(은 표창), Médaille de bronze du CNRS(동 표창) 등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표창은 각 분야 및 세부 분과의 우수 연구자들 중 우수자를 선발하여 수여가 결정된다. 별도의 상금은 지급되지 않는다.메달 | 기관 | 수상인원 | 최근 수상자 | 국가 | 수상 부문 |
Médaille d'or du CNRS[4] | |||||
CNRS | 1명 | Edith Heard(2024) | 프랑스 | 생명과학 | |
Médaille d'argent du CNRS[5] | |||||
CNRS | 15명 내외 | Renata Basto 외(2024) | 프랑스 | 세포생물학 외 다수 | |
Médaille de bronze du CNRS[6] | |||||
CNRS | 40명 내외 | Baptiste Monsaingeon 외(2024~2025) | 프랑스 | 환경생태학 외 | |
Médaille de Cristal du CNRS[7] | |||||
파일: | CNRS | 20명 이상, 다수 | . | 프랑스 | . |
Médaille de la médiation scientifique du CNRS[8] | |||||
CNRS | 다수 | . | 프랑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