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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잭슨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다큐멘터리 제외)
||(다큐멘터리 제외)
프라이트너 (1996) The Frighteners | |
<colbgcolor=#000000,#000000><colcolor=#ffffff,#ffffff> 장르 | |
감독 | |
각본 | 프랜 월시, 피터 잭슨 |
제작 | 제이미 셀커크, 피터 잭슨, 로버트 저메키스 (기획) |
출연 | |
촬영 | 존 블릭, 알룬 볼린저 |
음악 | |
제작사 | 윙넛 필름스 |
배급사 | |
개봉일 | 1996년 7월 19일 1997년 7월 21일 |
상영 시간 | 110분 |
제작비 | $26,000,000 |
월드 박스오피스 | $29,359,216 |
북미 박스오피스 | $16,759,216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8,892명(서울)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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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직도 살아계슈?[1]
1996년 미국과 뉴질랜드의 코믹 호러 판타지 영화. 뉴질랜드에서 악명을 떨치던 괴짜 감독 피터 잭슨이 천상의 피조물로 할리우드에 성공적인 데뷔를 한 뒤, 로버트 저메키스와 손잡고 만들었다.
2. 예고편
3. 출연진
- 마이클 J. 폭스 - 프랭크 배니스터 역
- 트리니 알바라도 - 루시 린스키 역
- 피터 돕슨 - 레이 린스키 역
- 존 애스틴 - 판사 역
- 디 월리스 스톤 - 중년 패트리샤 앤 브래들리 역
- 니콜라 클리프 - 젋은 패트리샤 앤 브래들리 역
- 제프리 콤즈 - 밀턴 대머즈 요원 역
- 제이크 부시 - 조니 찰스 바틀렛 역
- 로널드 리 어메이 - 하일스 상사 역
- 엘리자베스 호손 - 마그다 리스 존스 역
- 샤이 맥브라이드 - 사이러스 역
- 짐 파이피 - 스튜어트 역
- 줄리아나 맥카시 - 브래들리 부인 역
- 트로이 에반스 - 월트 페리 보안관 역
- 아나톨리 레이파커 - 보안관 역
- 폴 예이츠 - 보안관 역
4. 줄거리
프랭크 배니스터는 그의 유일한 동업자인 유령들을 이용해 근근히 먹고 사는 심령 사기꾼이다. 5년 전 교통사고로 아내[2]는 죽고 극적으로 혼자 살아난 배니스터는 교통사고 당시의 충격 효과에 의해 죽은 사람들의 영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게 된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후 현실을 수용하지 못하고 생활하던 배니스터는 '영혼청산'이라는 회사를 차려 싼 임금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인 노력 봉사를 아끼지 않는 유령 동업자들[3]을 통해 돈을 벌고 있다.
한편 아름답고 똑똑한 여의사 루시는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을 당한 애인에 대한 기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패트리샤라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배니스터에게 심령학적 도움을 요청한다. 어느 날 페어워터 마을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괴한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루시의 남편인 레이 린스키 역시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배니스터는 살인 혐의를 받게 된다. 일은 교묘하게 꼬여가고 결국 배니스터의 결백을 믿기로 결심한 루시는 배니스터에게 씌워진 살인 누명을 벗기는데 협조하게 된다. 그러나 살인 현장에서는 아무런 증거물도 찾을 수 없고 배니스터는 악의에 찬 악귀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배니스터에 의해 살인범은 무서운 파워와 증오를 지니고 있는 악귀임이 밝혀지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악귀를 범인으로 증명할 만한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난관에 봉착한다. 악귀의 살인 행각은 살해 대상자의 이마에 죽음의 번호를 새기며 연쇄살인으로 치닫고, 이 모든 혐의가 배니스터에게 집중된다. 이제 배니스터는 연쇄살인범이라는 빠져나올 수 없는 오해를 받으며 쫓기는 신세가 된다.[4]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은 물론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47명의 예약된 죽음 리스트를 따라 공포와 악몽이 현실로 다가오는 죽음의 세계로 뛰어드는 배니스터, 그는 과연 초현실적이면서 초자연적인 범죄를 해결할 수 있을는지.
네이버 영화 소개
한편 아름답고 똑똑한 여의사 루시는 연쇄 살인을 저지르고 사형을 당한 애인에 대한 기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패트리샤라는 환자의 치료를 위해 배니스터에게 심령학적 도움을 요청한다. 어느 날 페어워터 마을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기괴한 살인 사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면서 루시의 남편인 레이 린스키 역시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배니스터는 살인 혐의를 받게 된다. 일은 교묘하게 꼬여가고 결국 배니스터의 결백을 믿기로 결심한 루시는 배니스터에게 씌워진 살인 누명을 벗기는데 협조하게 된다. 그러나 살인 현장에서는 아무런 증거물도 찾을 수 없고 배니스터는 악의에 찬 악귀가 존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배니스터에 의해 살인범은 무서운 파워와 증오를 지니고 있는 악귀임이 밝혀지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악귀를 범인으로 증명할 만한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는 난관에 봉착한다. 악귀의 살인 행각은 살해 대상자의 이마에 죽음의 번호를 새기며 연쇄살인으로 치닫고, 이 모든 혐의가 배니스터에게 집중된다. 이제 배니스터는 연쇄살인범이라는 빠져나올 수 없는 오해를 받으며 쫓기는 신세가 된다.[4]
자신에게 씌워진 누명은 물론 악귀를 물리치기 위해 47명의 예약된 죽음 리스트를 따라 공포와 악몽이 현실로 다가오는 죽음의 세계로 뛰어드는 배니스터, 그는 과연 초현실적이면서 초자연적인 범죄를 해결할 수 있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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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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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2 / 100 | 점수 7.4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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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67% | 관객 점수 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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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적인 면은 많이 약하지만 비교적 스토리가 탄탄하고, 언덕에서 저승사자를 추적하는 장면이나 클라이막스에서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연출 등은 볼 만하다. 벽에서 벽으로 움직이는 유령도 상당히 이색적이다.
하지만 미국 흥행이나 비평은 기대 이하다. 2600만 달러의 제작비로 2900만 달러 흥행에 그쳤고 이 때문에 할리우드에서 피터 잭슨도 별 거 아니라는 소리까지 나왔다.
컬트적으로는 꽤 성공해, 2차에서는 꽤 성공해 재평가를 받았다.
6. 기타
- 한국에는 1997년에 소리소문없이 개봉했고 2000년 7월 15일에 KBS 토요명화로 더빙 방영했는데, 제프리 콤즈가 헤드샷 당해 머리가 터지는 장면이 삭제됐다.
- 이 영화의 메인 빌런인 저승사자는 사실 생전에 살인마였던 자의 악령이 희생자들에게 공포를 주기 위해 저승사자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 영화 마지막에 진짜 저승사자가 등장한다.
- 피터 잭슨 작품답게 다른 영화의 패러디도 자주 등장한다. 중간부터 나오는 제프리 콤즈[5]가 맡은 괴짜 FBI 요원 밀튼 대머스는 X파일의 폭스 멀더를 뒤집어 패러디한 것. 또한 풀 메탈 자켓의 하트먼 상사 역을 맡은 로널드 리 어메이 또한 유령으로 특별출연했다. 그밖에도 이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 다수가 B급 호러 영화에 단골로 나오는 배우들이다.
[1] [2] 이름은 데브라. 부부가 다투는 와중에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프랭크가 더욱 죄책감에 시달렸다. 발견된 아내의 시체의 이마에 13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었고 이후 하술된 루시의 남편의 이마에는 37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이 숫자들이 이후의 사건의 복선이 된다.[3] 판사라 불리는 서부의 총잡이 유령, 갱스터 사이러스, 범생 스튜어트. 이 셋은 프랭크를 돕다가 진범에게 공격당하고 만다.[4] 특히 배니스터를 집요하게 쫓는 게 잠입수사 과정에서 여러 고문을 당해 정신이 나가버린 FBI 수사관 대머즈.[5] 좀비오의 허버트 웨스트 역을 맡은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