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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모노스코르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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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모노스코르피우스
Pulmonoscorpius
파일:Pulmonoscorpius kirktonensis.jpg
학명 Pulmonoscorpius kirktonensis
Jeram, 1994
분류
동물계(Animalia)
절지동물문(Arthropoda)
거미강(Arachnida)
전갈목(Scorpiones)
†켄트로마쿠스과(Centromachidae)
†풀모노스코르피우스속(Pulmonoscorpius)
  • †풀모노스코르피우스 키르크토넨시스(P. kirktonensis)모식종
    Jeram, 1994
파일:풀모노스코르피우스.jpg
복원도

1. 개요2. 특징3. 대중 매체

1. 개요

석탄기에 살았던 거대한 전갈로 속명의 뜻은 '호흡하는 전갈'이다.

2. 특징

석탄기에는 거대한 절지동물이 많았는데, 풀모노스코르피우스 역시 거대한 전갈이였다. 완전한 표본의 몸길이가 28cm, 그 외에 단편적인 화석들을 바탕으로 추정한 최대 몸길이는 70cm 정도이다.

풀모노스코르피우스는 오늘날의 전갈처럼 꼬리에 독이 있었지만 집게가 더 컸기 때문에 독이 굉장히 치명적이지는 않았을 걸로 추측된다. 오늘날의 전갈에서도 이와 같은 특징이 나타나는데, 집게가 큰 전갈보다 집게가 더 작은 전갈이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

3. 대중 매체

  • 공룡 구출 대작전 5번째 에피소드에 첫 등장했으며 나이젤 마븐에게 잡혀 현대의 선사시대 공원의 곤충관에서 지내게 된다. 이 녀석을 잡는 과정에서 나이젤이 독침에 쏘이지만 독이 약해 그다지 별 증상은 없었다.
  • ARK: Survival Evolved에서도 등장한다. 라틴어식 표기가 아닌 영어 발음을 따른 '펄모노스콜피어스' 로 번역되었다. 길들여 탑승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의 절지류들이 그렇듯 활용성은 크게 떨어지기에, 그냥 전갈이 마음에 들어서 길들이는 유저가 아니라면 실용적인 사용을 위해 길들이는 사람은 없다. 펄모노스콜피어스 문단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