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푸드 갱의 플레이어블 캐릭터.KING[1]과 트로피를 획득해야만 얻을 수 있는 트로피 진척도 파이터들을 제외하면 냉장고를 열거나 특가 상품을 구매해 획득할 수 있다.
각 파이터마다 고유의 일반공격과 액티브/패시브 스킬들이 있는 것이 특징.
여담으로, 모든 파이터들은 사망할 경우 전용 효과가 있다.[2]
2. 역할군
게임에서 직접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은 아니나, 각각 게임에서 맡고 있는 역할군이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편이며, 한번에 두개 이상의 역할군을 역임할 수도 있다.데미지 딜러(DAMAGE DEALER)
평타와 스킬을 활용해서 주로 장거리에서 적에게 데미지를 누적하는 역할군. (ex. 브로, 빌리 등등)
컨트롤러(CONTROLLER)
평타와 광역 피해 스킬로 지역 장악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역할군. 대부분이 CC기를 가지고 있다.(ex.버드, 토니 등등)
암살자(ASSASIN)
기동성이 매우 뛰어나며 적의 딜러들을 제거하거나 빈사 상태인 적을 처리하는 데 특화된 역할군. (ex. 혼, 노리)
탱커(TANK)
높은 체력으로 적을 압박하는 역할군. 팀에서 주로 공격을 담당한다.(ex.잭, 킹 등)
서포터(SUPPORT)
스킬(또는 평타)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군. (ex. 하카[3])
3. 브로(BRO)
1레벨 기준 체력: 1100 공격력: 60 * 3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플레이가 가능한 브로콜리로, 외형에서 알 수 있듯이, 이름인 BRO도 브로콜리에서 따왔다. 이동속도가 매우 빠르다. 일반공격으로는 UZI 기관단총으로 3연발 초장거리 공격을 한다. 사거리가 매우 길고, 공격속도가 매우 빠른편이나, 연사 속도가 느린 탓에 대부분은 두번째 탄을 맞기전 점프로 피하려 하기 때문에 전탄 적중률이 상당히 낮다.
액티브 스킬로는 장거리에 수류탄을 던진다. 말그대로 장거리에 적을 공격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보이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야 터지는 매커니즘 때문에 맞추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대신 폭발 범위나 데미지는 상당한 편.
매우 빠른 이속과 공격 속도로 적을 견제하는 데 특화된 파이터로, 부족한 데미지를 광역 스킬인 수류탄으로 메꾸는 파이터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데,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근접딜러들을 따돌릴 수 있으나, 절망적인 평타의 전탄 적중률 때문에 딜을 넣기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 또한 스킬인 수류탄또한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어, 전체적으로 기본 파이터답지 않은 매우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이러한 단점 때문에 부엌 맵이 아니라면 BRO의 경쟁력은 꽤 떨어지는 편이다.[5]
4. 톰(TOM)
1레벨 기준 체력: 1100 공격력: 280
트로피 20을 달성하면 무료로 획득 가능하며, 방탄 헬멧과 방탄 조끼를 착용한 오렌지.
액티브 스킬로는 즉시 자신의 체력 20%를 회복한다. 무난하게 괜찮은 능력이나, 쿨타임이 매우 느려(12초) 자주 사용하는 게 불가능하다.
푸드 갱의 꾸준한 스테디셀러
피하기 상당히 어려운 초장거리 곡사형 공격방식과 높은 데미지로 난전에 특화되었으며, 근접 대응력도 준수한 밸런스형 캐릭터로, 다소 느린 공격속도를 제외하면 이럿다할 뚜렷한 단점이 없다. 초반에는 다소 특이한 공격 방식 때문에 쓰기가 힘들 수 있지만, 숙련자가 잡으면, 그야말로 움직이는 폭격기가 되어 높은 데미지로 상대방을 압도하는 파이터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장점과 높은 범용성 덕에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그만큼 자주 보이는 파이터이다.
5. 빌리(BILLY)
1레벨 기준 체력: 1000 공격력: 320
트로피 100을 달성하면 획득 가능한 파이터로, 서부 영화 느낌나는 모자를 쓴 피클이다. 긴 장총으로 초장거리에서 저격하는 전형적인 원거리 딜러.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한 발당 피해량이 전체 파이터중 2위이며, 근접에서나 원거리에서나 딜이 일정하기 때문에 근접에서도 죽창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총알이 지형지물에 막히고 공격속도가 상당히 느린 탓에 난이도가 높고, 미적중 시에 리스크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지형지물이 없는 곳에서는 자체 성능이 매우 뛰어난 편으로 탄속이 매우 빨라 보고 피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면서 데미지까지 강하기에 상대 입장에서는 굉장히 까다롭다.
액티브 스킬을 시전하면 약 3초동안 이동 및 공격 사용이 제한되며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리스크가 높은 편이나 회복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효율은 좋은 편.
이 게임에서 몇 안되는 초장거리 저격수. 맵 마다 성능 편차가 매우 심한 파이터로, 지형지물이 많은 맵에서는 픽하는 것 자체가 트롤이지만
6. 혼(HORN)
1레벨 기준 체력: 700 공격력: 160
트로피를 무려 500점[7]을 올려야 획득 가능하며, 외형은 바이킹 헬멧을 쓴 생고기이다. 자신의 몸보다 큰 거대한 도끼를 들고 있으며 일반공격 사용 시 도끼를 휘둘러 범위 내의 모든 적을 공격하는 근접 공격을 한다. 한 번당 공격력은 약한 편이나 공격 속도가 전 파이터 중 1위로, 그 빠르다는 BRO보다 빠르다[8]. 이동속도 또한 매우 빠르며[9], 덕분에 상당한 dps와 기동성으로 상대의 물몸 딜러를 처리하는 암살자 역할에 어울린다. 단점은 역시 매우 낮은 체력으로 TOM의 일반공격의 3방컷난다. 때문에 사용자의 높은 무빙 실력이 요구된다. 전반적인 난이도 또한 어려운 편.
액티브 스킬로는 손도끼를 던지며, 맞은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탄속이 매우 빨라 보고 피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며, 사거리 제한이 없어 맵 반대편의 적도 공격할 수 있다. 현재는 HORN의 필수 스킬이라 평가 받는다.
빌리가 맵 마다 성능 편차가 심한 파이터라면, HORN은 상대 파이터에 따라 성능이 요동치는 암살자 캐릭터로, WALTER같이 근접전이 취약한 파이터를 상대로는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지만, JACK같은 근접전이 강력한 탱커가 적 팀에 있을 경우, 물몸 딜러인 HORN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또한 HORN을 운영하려면 사용자의 뛰어난 무빙 실력이 필수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사실상 푸드 갱의 파이터들 중 페페, 빌리를 제외하면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무빙에 익숙한 상위권 플레이어들은 HORN을 쉽게 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위권에서 자주 보이는 파이터이다. 종합하자면 HORN을 사용하려면 점프 기술과 무빙들을 적절히 사용해나가야 하며, 이마저도 하드 카운터들 앞에서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은, 장인캐라 할 수 있다.
7. 하카(HAKA)
1레벨 기준 체력: 1000 공격력: 150 * 2[10]
희귀 파이터이며 부메랑을 들고있고
액티브 스킬로는 4초간 치유 토템을 드롭하며, 자신과 아군 모두를 치유한다. HAKA 그 자체인 스킬로, 자연치유가 불가능한 이 게임에서 이 스킬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인 수준이다. 다만 범위가 좁아 팀원이 모여있을 수밖에 없어 광역 피해 스킬에 다소 취약하다.
범용성 높은 일반공격과 스킬로 아군을 보조하는 딜러 & 서포터를 겸하는 파이터로, 물론 스킬 자체의 보조 능력도 좋지만 일반공격의 높은 적중률과 치유 토템으로 인한 높은 생존력덕에 다른 원거리 딜러와의 전투에서 유리함 등 서포터 답지않게 전투력또한 괜찮은 편이다. 다만 특유의 공격 방식 탓에 미적중 시에 리스크가 상당히 크고[12] 무엇보다 빠르게 밀고 들어오는 근접 딜러들을 막기에는 부적합함[13] 등 단점또한 명확하다. 때문에 팀원 의존도 또한 높은 편이다.
8. 왈터(WALTER)
1레벨 기준 체력: 1200 공격력: 180
희귀 등급의 높은 체력을 가진 중거리 딜러이며, 게임 내에서 몇안되는 탱커 포지션의 파이터이다. 외형은 해적 코스프레를 하고있는 수박이다. 수박답게 매우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일반공격으로 곡사형으로 미니 대포를 발사하며, 그 반동으로 자신이 뒤로 넉백되어 수비 상황에서 상대와의 거리조절이 가능해진다. 대포의 사거리는 짧은 편[14]이나 공격 속도가 빨라 높은 체력으로 우직하게 적을 짤라먹을 수 있다. 다만 다른 탱거나 암살자들처럼 빠르고 기동성이 높은 적들을 상대로는 역으로 밀린다. 이동속도가 매우 느린 편이기에 도주가 거의 불가능해 더욱 부각되는 단점.
액티브 스킬로는
중거리에서 높은 체력으로 적을 압박하는 파이터로, 수비 상황에서 좋은 효율을 보여주나 반대로 적을 추격하는 상황에서는 일반공격의 반동과 느린 이동속도 때문에 비효율적이다. 일반적으로 주로 고지대를 점령한다음, 접근하는 적들을 스킬을 활용해서 견제하는 전형적인 탱커와는 다른 류의 플레이가 선호된다. 높은 범용성과 강력한 스킬 덕에 오랫동안 2티어 이상의 자리를 고수해온 파이터지만 스킬 너프와 비슷한 포지션의 BUD나 HORN과 같은 암살자들 등 경쟁자/카운터들이 대거 떡상하면서 최근에는 그 입지를 대부분 잃어버린 상태이다.
9. 제임스(JAMES)
1레벨 기준 체력: 800 공격력: 180
희귀 등급의 원거리 딜러. 총을 든 특수요원을 연상시키는 바나나로 일반공격으로 장거리까지 나가는 소음기 권총을 발사한다. 공격력 자체는 낮으나 빠른 공격속도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다. 다만 느린 탄속과 다른 원거리 딜러보다 다소 짧은 사거리 때문애 상대하는 입장에서 피하기 쉬운 편이다. 가뜩이나 체력또한 HORN보다 조금 더 많은 수준으로 JAMES의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이다. 그러나 공격력 자체는 강한 편이다. 잘 안 맞아서 그렇지. 이동속도는 평균보다 조금 더 빠른 정도.
액티브 스킬 시전 시 평범한 바나나의 모습에서 터미네이터를 연상시키는 강철 로봇으로 변하며, 받는 모든 피해를 4초간 차단한다. 때문에 리스크없이 적진에 들어가 싸울 수 있으며, 상대의 공격을 대신 맞아줄 수 있다. 엄청나게 파격적인 효과지만 그 주인이 나사 빠진 일반공격을 가진 JAMES라 제대로 효과를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편이다. 주로 위험할 때 세이브하는 등, 스킬을 아껴가면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킬 자체의 쿨타임이 짧은 편이고 스킬 시전 중에도 쿨타임이 감소하므로 아끼지 말고 그때그때 사용하는 게 좋다. 여담으로 스킬 시전 중에 공격을 받으면 쇠에 부딫히는 소리가 난다.
아쉬운 성능의 일반공격을 파격적인 스킬로 매꾸는 파이터로, 일반적으로는 원거리 딜러 취급 받지만 워낙에 저조한 명중률(..) 탓에 주로 중장거리에서 활동한다. JAMES의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나쁜 편으로, 낮은 체력과 아쉬운 일반공격, 활용이 결국 제한적인 스킬 탓에 다른 원거리 딜러와 비교해보았을 때, 장점을 찾기 힘들다. 때문에 출시 초반부터 지금까지 줄곧 유저들에게 외면받은 비운의 파이터로, 중하위구간에서는 그나마 쓸만하나 그 위로부터는 굳이 JAMES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현재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버프를 요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도 없다. 차라리 개활지에서는 쓸만한 BRO가 나아 보일 정도.
10. 버드(BUD)
1레벨 기준 체력: 1000 공격력: 250(전탄 적중시)
희귀 파이터이고 무려 더블 배럴 샷건을 사용하는 중거리 딜러인 도넛으로, 미국 경찰관들이 도넛을 좋아한다는 클리쉐를 이용했는지 경찰관의 모습을 하고있다. 샷건으로 적을 공격하며 사정거리는 중거리로 다소 짧은 편이나 탄이 넓게 퍼져 공격을 예측해서 점프하지 않는 이상 거의 무조건 한 두 셀은 맞게 된다. 공격을 받은 적은 뒤로 밀려나며, 자신또한 반동으로 같이 넉백된다. 때문에 추격하는 적에게서 거리를 벌리기 좋으며, 탄을 다맞을 경우 데미지가 상당하거니와 공격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물몸 딜러들은 체력 차이가 어느정도 나지 않는한 선불리 진입하기 까다로워진다. 언뜻보면 단점따윈 없는 상당한 OP평타 같지만 최소 사정거리[15]가 존재하기 때문에 초근접에 적에게는 공격이 맞질 않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
액티브 스킬을 시전하면 연막탄을 던지며, 잠시후 폭발해 적에게 약간의 피해를 주는 자두색의 독가스를 방출한다. 버드의 컨트롤러 역할을 강화시켜주는 스킬로, 범위가 매우 넓은 편이라 일반적으로 좁은 맵이라면 점프를 하더하도 최소 한 두틱은 맞게 된다. 체력이 없는 적에겐 특히 성가신 스킬로 지속시간또한 거의 10초에 육박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상대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어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산탄형 중거리 공격과 광역 피해 스킬로 적을 압박하고 영역을 장악하는 컨트롤러형 파이터. 언뜻보면 일반공격이 다소 미미해보일 수 있지만 이 일반공격의 진가는 바로 근접들을 쉽게 카운터 친다는 점[16]으로, 매우 빠른 공격 속도에 높은 중근거리 데미지로 체력 낮은 암살자는 물론이고 탱커까지도 무시못할 데미지 + 넉백까지 주기 때문에 무조건 접근해야 하는 근접들 입장에선 상당히 성가신 적이다.
이렇듯 상당한 장점들이 있지만, 애매한 포지션 탓에 낮은 범용성으로 한동안 근접 딜러 카운터용 외에는 잘 쓰이지 않던 파이터였으나, 지속적으로 연구가 되고 극카운터인 TOM의 픽률이 주춤하게 되면서 최근에는 평가가 급상승해 수많은 게임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타격감있는 사운드로 애용하는 매니아 유저들또한 있는 편이다.
11. 토니(TONY)
1레벨 기준 체력: 1000 공격력: 60 * 7~8[특이하게도]
희귀 파이터이며 기관총을 들고있는 피자로, 의상과 인상 등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게 마피아를 연상시킨다. 게임 내 역할군은 컨트롤러. 공격 시 장거리로 기관총을 발사해 총알 6~7발[18]을 발사한다. 총알은 부채꼴 형태로 나가며 사용 중에는 이동이 정지된다. 때문에 기관총으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지만 TONY자신 또한 데미지 입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이런 특성 탓에 유지력과 CC기를 강화시켜주는 패시브 의존도가 매우 높다. 보통 점프하면서 착지와 동시에 공격을 하는 방식으로 단점을 어느정도 극복하는 편이다. 이동속도는 빠른 편으로 덕분에 초반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액티브 스킬로는 짧은 거리에 치즈볼을 던지며 4초동안 지속된다.
일반공격의 커다란 단점을 CC기[패시브]와 자힐기[21]로 극복하며 지역 장악에 뛰어난 컨트롤러로, 넓은 범위의 일반공격을 통해 상대를 몰아내는데에 특화되어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패시브[22] 의 의존도가 매우 매우 높다. 아예 패시브가 없으면 사용을 못하는 수준. 그래도 패시브가 있다는 전제하에 근접딜러 카운터, 컨트롤러 역할 등 인게임에서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식탁과 식품 저장고같이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맵에서 특히 강력하며 오히려 근접 파이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사실상 중근거리에선 적수가 드물다. 다만 미적중 시에 리스크가 높고 상대 근접 딜러가 무빙에 능숙할 경우 게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요소가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다.
12. 페페(PEPE)
1레벨 기준 체력: 1000 공격력: 200 * 2[23]
다이너마이트를 들고있는 고추로 수염과 멕시코 전통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특징인 에픽 파이터이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매우 빠른 이동속도로 무려 전 파이터 중 1위다! 2위인 혼(HORN)과도 비교해보아도 확실히 차이가 있을 정도로 기이할정도로 빠른 편. 덕분에 암살자들을 따돌리거나 유리한 위치에 대기하면서 오는 적들을 대비할 수 있다. 일반 공격으로 다이너마이트 2개를 던지며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 폭발한다. 사거리는 짧은 편으로 기껏해야 중거리 정도이다. 또한 폭발 시간이 있다는 점에서 적에게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려우며 스킬이 아니라면 근접 대응력이 거의 0에 수렴한다. 때문에 적이 기동성이 좋은 근접 파이터일 경우 빠른 이동속도로 거리를 벌리는 수밖에 없다. 물론 폭탄 2개를 던지므로 데미지 자체는 강한 편으로 두 개를 맞춘다면 무려 400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그래도 맞추는 난이도가 괴랄하기 때문에 모든 파이터를 통틀어서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24] 때문에 20레벨 패시브[25] 의존도가 매우 높다.
액티브 스킬로는 PEPE의 몸이 더 빨갛게 변하며 약 3초동안 주변의 원형 범위로 경고 신호를 준 뒤 폭발해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데미지는 불명이나 웬만한 물몸딜러는 체력 반이상이 날아갈 정도의 강력한 피해를 입혀 근접 대응력이 상당히 괜찮아진다. 만약 스킬 사용 도중 죽으면 그 자리에서 즉시 폭발한다.
특이한 일반공격 방식으로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파이터로 게임에서 컨트롤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동속도가 매우 빨라 높은 기동성을 바탕으로 적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파이터로 특유의 공격 매커니즘으로 거리 조절이 생명이다. 특히 암살자 등을 상대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 의존도또한 높은 편이다. 실제 게임에서는 괴랄한 난이도로 최악의 픽률을 자랑하며 TOM의 하위호환 취급을 받거나 트롤픽 취급을 받지만 의외로 상위권에서는 수요가 있는 편으로, 20레벨 패시브 스킬[26]을 대부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폭탄을 피하기 어려워져 좋은 성능을 보인다.(실력이 받혀준다고 할 때) 종합하자면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 하는 사람들만 하는 마이너한 파이터지만 그 실력만 받혀준다면 높은 데미지를 활용할 수 있어 준수한 평가를 받는다.
13. 이고르(IGOR)
1레벨 기준 체력: 1200 공격력: 140 * 3
빨간색 별이 그려진 털모자를 쓴 감자인 에픽 파이터. 이름과 외형으로 보아 러시아 출신으로 추정되며
액티브 스킬로는 짧은 거리에 화염병을 던지며 적이나 지형지물에 접촉할 경우 폭발해 6초동안 불장판이 생성되며 피해를 준다. 근접한 적에게 즉시 데미지를 입힐 뿐만 아니라, 그 데미지 또한 상당히 강력한 편이기에 잠깐만 불길 위에 있어도 체력의 반정도는 그냥 날아가는 수준이다. 또한 가끔가다 불장판이 보이지않는데 그대로 데미지가 들어가는 미친 버그가 존재하기 때문에 좁은 맵에서 특히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이고르의 다소 부족한 근접전 능력을 회복시켜주는 좋은 스킬.
넓은 범위의 일반공격과 스킬로 땅따먹기 싸움에 적합한 컨트롤러로, 이고르는 이들 중 초장거리 싸움에 굉장히 강하다. 비슷한 일반공격을 가진 TOM과 자주 비교되는데, 톰은 이고르보다 초장거리 싸움에서 밀리는 대신 중장거리 싸움과 기동성에서(쌍안경 패시브가 있을경우) 우위를 점한다. 그외에도 기본적인 스탯 면에서 이고르는 다른 딜러를 압도하는 등, 특히 식품 저장고에서는 0티어라 평가받지만, IGOR의 일반공격을 방해할 수 있는 장매물들이 있는 부엌이나 다른 컨트롤러에게 밀리는 식탁 맵 등 범용성이 좋지는 않은 편이다. 또한 느린 이속으로 인한 수동적 플레이로 비슷한 느낌의 TOM보다는 상대적으로 인기 부분에서 밀리는 편이다.
14. 잭(JACK)
1레벨 기준 체력: 1300[29] 공격력: 55(한 틱당)
에픽 등급의 탱커이며, 제이슨 부히스를 연상시키는 외형으로,순수 음식인 다른 파이터들과는 달리 외형이 마치 누군가가 호박 탈을 쓰고 있는것처럼 보여지며 손에는 커다란 전기톱이 들려있다. 일반 공격이 특이한 편인데 다른 파이터들처럼 공격 시 쿨타임이 있는 것이 아닌 계속해서 사용이 가능하다.[30] 사용 시 특유의 지잉거리는 소리와 함께 전기톱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누적시킨다. 광역 데미지를 주며, 일반공격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상대에게 계속해서 딜을 누적시킨다 가정했을 경우, 전 파이터 중 DPS(초당 피해량)이 가장 높다. 다만 일반공격 자체의 이동속도 패널티도 있고 일반적으로 상대가 그걸 곱게 다 맞아줄리는 없어 플레이어의 상대 무빙 예측 능력을 필요로 한다.[31] 때문에 무빙이 비교적 단순한 편인 저트로피 구간에서는 공포의 대상인데, 높은 체력으로 밀고 들어오면서 상당한 DPS로 1명이건 2명이건 죄다 녹여버릴 수 있기 때문.
사악한 호박
액티브 스킬을 시전하면 웃음소리와 함께 6초동안 외형이 검해지고 얼굴이 흉측해진 잭 오 랜턴 일명 '사악한 호박'으로 변신하는데 이 상태동안 이동속도와 DPS가 상당히 증가해 조금만 접촉해도 물몸 딜러들을 빈사 상태로 만들 만큼 강해지며 일반공격을 사용해도 이동속도가 감소되지 않고 또한 일반공격의 흡혈 효과가 추가되 일반공격으로 공격할 동안 체력을 회복한다. 제대로 데미지를 누적시키면 체력의 50%정도는 쉽게 회복할 수 있다.[32] 강력한 성능을 가진 스킬이지만 쿨타임이 긴 편이라 자주 사용하기는 힘들다.
높은 체력과 상당한 DPS로 근접에서 적을 녹이는 딜탱 포지션으로 슬로우 효과와 조합하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때문에 좁은 맵에서 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나 상위권으로 갈수록 상대의 대처 방법이 늘어나 상대의 무빙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높은 체력으로 맞으며 데미지를 누적시키며 운영하는 탓에 체력이 낮을 경우 스킬이 없는 이상 다른 파이터들 보다 할 수 있는 게 더욱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어느 구간에서든 높은 스탯과 살벌한 DPS라는 메리트는 확실한 편이며 특히 식품 저장고 맵에서는 이고르와 함께 0티어라 평가받고 있다. 종합하자면, 입문하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다소 숙련도가 필요한 파이터라 할 수 있다.
15. 노리(NORI)
1레벨 기준 체력: 700 공격력: 360
에픽 등급이며 본 게임 중 HORN과 함께 둘뿐인 암살자이다. 외형으로는 기다란 일본도를 들고있는 군함말이초밥의 모습이다. 암살자 포지션답게 이동속도가 빠를 것 같지만 평타의 높은 기동성에 대한 패널티인지 오히려 대부분의 딜러보다 느린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다. 일반공격이 독특한 편으로, 사용 시 전용 효과음과 함께[33]
액티브 스킬로는 즉시 은신 상태에 들어가며,이동속도가 소폭 증가한다. 피해를 입거나[38] 근처에 다가가도 적에게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공격을 사용할 경우 모습이 드러난다. 또한 숨겨진 능력이 있는데, 다음 적중한 공격이(다음 공격이 미적중 되더라도 공격이 적중할 때까지 기회가 유지됨.)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이러한 특성 탓에 리스크가 거의 없어 피가 없을 경우 은신으로 도주한 다음, 바로 역공 각을 볼수 있는 등 푸드 갱의 스킬 중 최고의 스킬로 여겨진다. 현재로선 너프 1순위 스킬로 평가받는 중.
종합하지면, 은신 + 이속 증가 + 피흡 능력 + 적을 처치할 시 쿨타임 초기화[39]의 장점을 지닌 노리의 평가를 크게 올려준 사기적인 스킬이라 할 수 있다.
일반 공격의 높은 기동성과 살벌한 데미지로 인한 높은 중거리 기습력과 리스크가 거의 없는 스킬[40] 안정적인 암살 능력, 높은 캐리력 등으로 인기가 많은 파이터 중 하나로 그에 반해 기본 체력이 정말 낮은편이라 사용자의 센스가 정말 중요한 충챔과 동시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엄청난 장인 캐릭터다. 같은 암살자인 혼(HORN)과 자주 비교되는데 혼같은 경우는 기본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 수준이라 NORI보다 상대에게 접근하는 것이 훨씬 쉬운 편이나 안정적인 암살(스킬 한정), 탱커(특히 잭)[41]하드 카운터이다.]와의 1대1에서는 노리쪽이 훨씬 유리한 편이다.[42] 다만, 동등한 실력이라 가정할 때, 왈터나 하카와 같이 근접 대응력이 약하지만 생존력이 높은 상대로는 혼이 훨씬 유리하다. 결론적으로는 양쪽 다 일장일단이 있는 편.
이럿듯 일반 공격의 높은 기동성과 개사기 스킬 덕에 노리는 맵 범용성이 높은 편으로, 어느 맵이든 고루고루 쓸만하다. 다만 앞서 언급했었다시피, 느린 공격 쿨타임과 매우 낮은 체력으로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43]뉴비에게는 비추천되는 파이터이다.
여담으로 높은 인기, 독특한 매커니즘과 상술한 스킬의 사기성으로 문서의 길이가 유독 긴 편이다.
16. 킹(KING)
1레벨 기준 체력: 1400[44] 공격력: 230
영웅 등급의 파이터지만 PASS를 구매해야만 획득 할 수 있으며, 수염, 왕관, 화려한 전용 무기 등에서 알 수 있듯 전형적인 왕의 모습을 띈 햄버거이다.게임 내에선 탱커 포지션에 위치해 있다. 모티브는 아마 여기인듯. 일반 공격 시 근접 무기를 휘두르며, 범위 공격을 하며 맞은 적은 피해를 입으며 뒤로 넉백된다.체력이 매우 높고 피해량 자체는 준수하나 문제는 패시브 스킬들을 장착하지 않는 이상[45] 이동속도 와 공격 속도 등의 다른 스탯들이 너무 낮다는 것. [46] 때문에 KING의 제대로 된 성능을 내려면 15레벨 패시브까지 장착된 상태여야 하며 그 전까지는 다른 탱커나 암살자들에게 밀리는 편이다. 또한 일반공격 시 적을 넉백시키는 옵션이 달려있는데 근접 딜러로 상대에게 끈질기게 붙어야 하는 KING의 입장에서는 오히려 방해만 되는 옵션이다.[47] 이러한 패널티 때문에 사용자의 무빙 실력이 중요하며, 주로 점프를 계속 사용하면서 착지와 동시에 일반공격을 사용하는 식으로 단점을 극복하는 편이다. 킹은 15레벨 패시브까지 장착한 이후부터 사용하는 게 좋다.
액티브 스킬로는 몸이 빨갛게 변하며, 표정이 분노한 상태로[48]
높은 체력으로 맞으면서 전투하는 딜탱 스타일의 파이터이며 평타의 매우 짧은 사거리로 스킬이 없다면 원거리 대응력이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무빙(버니합)이 중요시된다. 사거리가 짧지만 이동속도 또한 평범한 수준으로 사용자의 무빙 센스가 없다면 게임 내내 뚜드려 맞기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지만 강력한 성능의 스킬로 일단 키고 접근하기만 하면 1킬은 기본이다 또한 인게임 1위의 매우 높은 체력 덕에 어그로도 확실하게 잘끌 수 있다.[49]종합하자면 여러모로 전형적인 탱커의 모습을 가지면서,뛰어난 성능의 스킬로 게임을 역전시키는 게 가능한 잠재성이 높은 파이터라 할 수 있다.
17. 더미 데이터
17.1. 칸(KAN)
체력: 1000 공격력: 300선글라스를 착용한 치즈이며 영화배우가 컨셉인 암살자 파이터다. 암살자들 중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반공격으로 신발을 날리며 약한 피해를 준다. 데미지가 1렙기준 고작 100으로 약하지만 이 원거리 공격이 적중하면 스킬의 1/3이 충전되기 떄문에 주로 스킬을 충전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된다. 이 공격 덕에 칸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원거리에서 스킬을 충전할 수 있으며 여타 다른 근접캐처럼 맞으면서 들어갈 필요가 없다. 근접에서는 이 공격의 무려 3배의 피해를 입히는 단일 공격을 한다. 단일 공격이라는 큰 단점이 있지만 근접공격치고는 사거리가 길며 특이하게 원뿔형 범위 공격이 아닌 직선형 공격으로 공격속도가 준수하고 높은 단일 피해량 덕에 상대를 하나하나 짤라먹기에 적합하다. 이동속도는 평범하나 후술할 스킬덕에 적을 암살하는 것에 매우 강하다.
액티브 스킬로는 즉시 돌진하며 넉백 및 슬로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돌진에 적중한 적은 1초동안 마비된다. 돌진 사거리가 빌리의 일반공격과 비슷할 정도로 매우 길어 초장거리에 적도 공격하기 좋으며 돌진 속도가 상당히 빨라 반응하기가 무척 어렵다. 또한 돌진 중 또다른 적이 있으면 연쇄 타격한다. 칸의 존재 의의인 스킬로 자체 데미지또한 준수한 덕에 일명 스킬 + 평타 콤보로 순식간에 1레벨 기준 540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순식간에 2명을 잡아내는 등 상황에 따라 무궁무진한 활용성을 보이며 상위권이든 하위권이든 이 스킬은 적들의 주요 예비주시 사항이 된다.
이 게임에 몇 안되는 돌진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 중 사거리가 가장 길다. 이러한 특성 탓에 근접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부엌 맵에서 가장 좋다 평가받으며 사실 조합만 잘 짠다면 어느 맵에서든 쓸만하다. 일반공격의 살벌한 피해량을 가지고 있어[50] 원거리/근접모두 견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인 애매한 체력과 스킬이 다수를 타격할 수도 있는 탓에 일반공격이 단일공격이라는 특성이 발목을 잡기도 한다. 파란만장한 변천사를 가진 캐릭터로 출시 초기와 더불어 일반공격 피해량은 증가했으나 체력은 무려 200이나 줄어버렸다. 그래도 초장거리 돌진이라는 엄청난 아이덴티티 하나로 중하위권에서는 픽률 1,2위를 다툴 정도로 많이 보이며 상위권에서도 힐러와 조합해 많이 쓰인다.
[1] 이 쪽은 유료 패스를 구매해야만 획득 가능하다.[2] 주로 자신의 일부 조각들이 나뒹군다. 꽤 끔찍하다[3] 현재로서는 유일한 서포터이다.[4] 게임 아이콘에 그 브로콜리 맞다.[5] 그래도 부엌에선 몇 안되는 초장거리 일반공격으로서 어느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6] 공격속도가 뒤에서 1등이고 이동속도 또한 매우 느리기 때문에 도주가 거의 불가능하다.[7] 패배하지 않는다고 가정할 때, 무려100승을해야 획득 가능하다.미쳤다[8] 사실상 평타 간의 딜레이가 없다 보아도 무방하다.[9] 전체 2위.[10] 부메랑이 다시 돌아오며 동일한 피해를 입힌다.[11] 유일한 서포터이다.[12] 부메랑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려야 한다.[13] 이런 특성 탓에 하카는 암살자나 탱커의 기습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평범한 이동속도 탓에 스킬로 버티는 수밖에 없다.[14] 때문에 고인물들은 점프와 동시에 공격해 사거리를 늘리면서 사용한다.[15] 샷건의 몸통부터 팔 부분 정도 된다.[16] 다만 초근접에서는 최소 사정거리 때문에 역으로 위험해진다.[특이하게도] 총알 개수가 랜덤이다. 이걸 다 세봤다[18] 랜덤이다.[19] 노리의 돌진 거리또한 감소된다.[패시브] , 스킬[21] 패시브[22] 10레벨 패시브(일반공격으로 자신의 체력 회복) , 15레벨 패시브(일반공격이 적을 넉백)[23] 연사형 공격이 아닌, 한번에 폭탄 2개를 던진다.[24] 이게 사실인게 트로피가 정말 높더라도 PEPE를 못쓰는 유저는 정말 많다.[25] 던지는 폭탄 개수가 3개로 증가. 이 중 하나는 페페 발밑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근접 대응력이 상당히 올라간다.[26] 폭탄 개수 하나 추가[27] 때문에 적 입장에서는 초장거리에서 날아오는 로켓을 피하기가 쉽지 않으며, 멀리서 의문사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편이다.[28] 탱커인 왈터와 동일하다![29] 전체 파이터 중 2위[30] 이때 발생하는 진동이 전기톱과 상당히 잘어울린다.[31] 대표적으로 상대가 점프로 피할 것을 예상해 미리 점프를 해 데미지를 누적시키는 방법이 있다.[32] 체력을 순식간에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다대일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역전이 가능하다.[33] 총 두가지 효과음이 있다.[34] 15레벨 패시브, 적을 처치하면 일반공격 쿨타임 초기화[35] 다른 하나는 같은 포지션인 혼(HORN).[그나마] 노리의 공격은 범위가 매우 넓다는 것이 위안.[37] 넉백을 당할 경우 평타 자체가 캔슬되고 슬로우에 맞을경우, 돌진거리가 대폭 감소한다.[38] 다만 특정 파이터의 경우 피격 이펙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잠깐은 알아챌 수 있다.[39] 15레벨 패시브 장착 시[40] 스킬 시전 중 운나쁘게 공격에 맞지 않는 이상, 사실상 리스크가 없다 보아도 무방하다.[41] 잭은 혼의 대표적인[42] 노리는 거리조절을 통해 잭과의 거리를 벌려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유효타를 최소화할 수 있다.물론 양쪽 다 KING한테는 얄짤없다.[43] 거의 혼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44] 전체 1등[45] 10레벨 패시브(이동속도 증가), 15레벨 패시브(공격속도 15% 증가)[46] 그래도 상위권에서는 어느정도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47] 굳이 사용처를 찾자면 잭의 누적 딜을 끊는 정도. 다만 이마저도 평타의 사거리가 매우 짧아 힘들다.[48] 분노한듯한 전용 효과음도 있다.[49] 다만 같은 탱커인 잭과 달리 자가 회복 능력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 잭보다 실질 체력은 더 낮다.[50] 무려 왈터가 4방컷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