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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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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gray><colcolor=white> 포항중앙고등학교
浦項中央高等學校
개교 198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향산학원
교장 김경섭
교훈 정진하면 된다
교화 연꽃
교목 소나무
학생 수 570명[기준]
교직원 수 57명[기준]
관할 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151번길 11 포항중앙고등학교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학교알리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상징
3.1. 교가3.2. 교표 3.3. 교훈3.4. 교목3.5. 교화3.6. 동물
4. 학교 시설
4.1. 본관4.2. 향산관4.3. 입지관4.4. 정진관4.5. 운동장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5.1.1. 축제5.1.2. 운동회5.1.3. 재단창립기념식5.1.4. 베트남 국제교류
6. 출신인물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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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진(精進)하면 된다"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소티재로151번길 11에 위치.

1977년 김병관 회장이 학교 부지 30,000평을 확보하고, 1982년 학교법인 향산교육재단, 포항중앙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1983년 3월 개교하였다.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와 같은 학교법인 향산교육재단 소속이다. 재단이사장이 양교를 관리한다. 때문에 교원들의 인사교류가 매우 활발하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평준화 이후 학업 중심의 모범적인 학교로 발전해 나가고 있고, 각종 전략 도입으로 대학 입시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주변 학교로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영신고, 대동고, 유성여자고등학교 등이 있다.

2. 학교 연혁

1982년 01월 20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이사회 조직(김병관 선생 초대 이사장 취임)
1982년 04월 19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설립인가
1982년 11월 30일 포항중앙고등학교 설립 인가(18학급)
1983년 03월 01일 초대 정주영 선생 취임
1983년 03월 03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 거행(6학급 360명)
1984년 10월 11일 학급 증설 인가(총 30학급)
1990년 08월 02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후쿠야마(福山)상업고등학교와 자매결연 체결
1994년 08월 06일 포항중앙고등학교 향산입지관 준공
1995년 10월 11일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학교자문회의'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
1996년 11월 28일 포항중앙고등학교 해병 제3283부대 교육훈련단과 자매결연 체결
1997년 07월 06일 포항중앙고등학교 포항시지정 '자연보호 시범학교' 운영 개시
1998년 05월 26일 학교법인 향산학원 제4대 이사장 김문순 여사 취임
1999년 03월 10일 포항중앙고등학교 생활관 '정진관' 준공(132명 수용)
1999년 10월 07일 포항중앙고등학교 생활관 독서실 개관
1999년 11월 09일 경상북도지정 '전교사담임제' 연구학교 운영 보고회
2002년 04월 19일 별관(입지관) 완공 향산학원 20년사 발간
2003년 07월 23일 학교법인 '향산교육재단'으로 명칭 변경
2004년 01월 15일 다목적 교실 및 체육관(향산관) 완공
2006년 03월 01일 제2대 교장 최붕렬 선생 취임
2008년 08월 19일 제 2과학실 및 보건실 현대화
2009년 11월 25일 영어전용교실 완공 및 기숙사 현대화
2011년 08월 30일 괴목중점형(영어/수학) 교과교실제 시행
2013년 09월 01일 제 4대 교장 서민형 선생 취임
2014년 08월 11일 급식소 증축 현대화
2014년 10월 24일 개교 21주년 2014학년도 향산 예술제, 영자신문 'Pohang Jungang Times' 4호 발간
2015년 03월 01일 제 5대 교장 정동만 선생 취임
2015년 04월 15일 선진형 교과교실제 선정
2016년 05월 23일 베트남 하노이 베이덕 자매학교와 교류
2018년 03월 01일 제 6대 교장 김효우 선생 취임
2019년 03월 04일 2019학년도 입학식 거행(9학급 207명) 재학생 합계: 637명
2019년 06월 01일 일본 후쿠야마상고 자매학교와 교류
2019년 12월 24일 교지 '精進' 제 37호 발간
2020년 02월 06일 2019년 제 35회 졸업식 거행(10학급 233명) 졸업생 누계: 13,913명
2022년 03월 02일 2022학년도 입학식 거행(9학급 196명) 재학생 합계:564명

3. 학교 상징

http://school.gyo6.net/pojungang/010302/sub
이 곳에서 빠르게 확인 할 수 있다.

3.1. 교가

교가는 향산교육재단 설립자인 김병관 회장이 직접 작사한 곡이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박자에 맞춰 해병대 박수를 치는 전통아닌 전통이 있다.

3.2. 교표

3.3. 교훈

정진(精進)하면 된다

3.4. 교목

소나무

3.5. 교화

연꽃

3.6. 동물

호랑이

4. 학교 시설

4.1. 본관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공간. 총 지하 1층[3], 지상 4층으로 되어있다.
  • 1층에는 이사장실, 교장실, 행정실, 교무실[4], 성적처리실[5], 컴퓨터실[6] 등이 위치해 있다.
  • 2층부터 4층까지는 각 학년 교실과 학년 담임 선생님들을 위한 교무실이 있으며, 4층에는 Wee 클래스[7]가 있다.
  • 지하에는 우유 급식을 위한 우유 냉장고[8]와 교실 3개가 있다.
  • 2층부터 4층 까지 각 층 양 끝에 학교 공지 및 학생들의 교양 증진을 위해 영상을 송출하는 TV가 있다.
  • 화장실은 각 층 사이 계단 중간에 위치해 있는데, 본인 학년 층의 바로 아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 3학년 층인 4층을 제외하면 모든 층에 홈베이스가 있다.[9] 1층 홈베이스는 강연이나 교사들 회의에 쓰이는 장소이고, 2, 3층 홈베이스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공부를 위해 책상과 의자가 놓여져 있다. 2018년 까지는 이 곳에 컴퓨터 여러 대를 설치 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편의를 도와 주었으나 이후 현재 컴퓨터실로 컴퓨터를 모두 옮겼다. 쉬는 시간에 운동을 하는 학우들을 위해 운동 기구를 몇 개 들여왔다. 최근 홈베이스에 탈의실을 설치하였다.
  • 교실 시설은 타 학교에 비해 괜찮다고 할 만 한데, 칠판이 빔 프로젝터를 위한 유리 칠판 + 유리 칠판 양 옆의 화이트보드 2개 + TV 한대 씩 있다![10] 교탁도 교사들을 위한 HDMI 선, 충전 선 등이 연결 된 철제 교탁을 쓰면서 교사들이 매우 좋아한다. 각 교실마다 커튼이 아닌 블라인드로 해 놓았고, 교실 앞 쪽의 블라인드 세 개는 수업을 위한 암막 블라인드가 설치 되어 있다.[11] 2017년 포항 지진으로 보강 공사를 하면서 교실이 컬러풀 해졌다.
  • 현재 2층과 3층의 1반과 2반 사이의 작은 교실[12]은 2018년 까지 각 학년 교무실로 쓰였다.[13] 이후 홈베이스의 옆 교실[14]을 교무실로 만들면서 학생들의 자습을 위한 책상과 의자가 들어왔다.
  • 외벽에는 2017년 포항 지진 이후 보강 공사를 하면서 H빔을 설치해 놓았다.
  • 본관 앞에 잔디와 꽃, 나무로 되어 있는 작은 화단이 있다. 특히 중앙 현관 앞에 폭포가 있는 연못이 있는데, 이 곳에서 잉어를 키우고 있다.

4.2. 향산관

체육관이자 강당.
  • 향상관으로 집합하라 하면 강당으로 가면 된다는 말과 같다.
  • 보통은 체육시간에 사용되며, 외부 강사의 강연이나 학년 골든벨, 입학식, 졸업식 처럼 많은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 안에 체육 교사들을 위한 교무실이 있다. 축구공 같은 경우 분실이 많아 이 곳에 보관 중이다.
  • 단상을 정면에서 바라볼 때 단상 오른쪽에는 방송실과 왼쪽에는 아래층으로 연결되는 계단이 있다.
  • 화장실도 남녀 모두 있다. 여자 화장실은 축제나 행사 때 여고 학생들이 내려 오면 사용하는 용도.
  • 농구 골대가 총 두 세트가 있어서 두 학년이 같이 쓸 때는 부딪히지 않아 크게 갈등은 없는 편.
  • 체육 대회 때 농구와 족구가 이곳에서 열린다.
  • 체육관 밑에도 교실이 있다. 총 두 개의 층으로 되어 있는데, 맨 아래 층은 강연이나 교내 경시대회가 열리는 큰 교실이 있고, 그 위 층에는 댄스부를 위한 거울 방과 음악 관련 동아리를 위한 방 2개, 기술가정 실이 있다.
  • 맨 아래 층으로 나가면 학교 주차장이랑 연결되어 있다.

4.3. 입지관

  • 지하에서부터 2층은 남고가, 3층 위로는 여고가 사용하는 건물이다.
  • 1층에는 보건실,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도서관 등이 위치하고 있다.
  • 2층에는 향산교육재단 역사관, 진로활동실, 과학실 2개가 자리 잡고 있다.
    지하 같은 경우에는 학교 안내도에는 다용도실, 영어 관련 교실 2개, 과학실 하나가 있다고 안내 되어있다. 직접 내려가본 결과 영어 관련 교실과 과학실은 학생자치회의실로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외부 강사 초청시 10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하는 강의실로 사용중임이 확인되었으며, 다용도실은 각종 비품이 보관되어 있었으며, 화이트보드가 줄지어 세워져 있었다.
  • 여기는 각 층마다 화장실이 있다.
  • 최근에는 신식 대리석과 조명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 이과 학생들이 이 건물의 교실에서 과학 수업을 하기 때문에 이동의 편의성을 위해 이 건물과 가까운 뒷 번호 반이 이과 반이 된다.[15]
  • 입지관 옆에는 여고와 남고를 이어주는 계단이 있다. 일명 오작교[16]. 일년에 1~2번 열리는 계단이라서 오작교라고 이름이 붙여졌다.[17] 올라갔다가 들키면 여고 교사들에게 혼난다. 공동교육과정을 위해 여고로 올라가는 학생들도 있는데 여고 교사들이 의심의 눈초리로 다가오기 때문에 잘 말해야 오해를 안한다.

4.4. 정진관

  • 본관 뒤에 위치하여 있다. 앞에 향산정이라는 정자가 하나 있다.
  • 1층은 급식소, 2~3층은 과거 기숙사 였으나 빈 방으로 사용되던 중 잠깐 특반을 위한 야자실로 사용되었다가 현재는 다시 빈 방.[18]
  • 가끔 1~2교시 쉬는 시간에 내려오거나 1~4반 복도 밖을 보면 재료 트럭에서 급식실로 재료를 받기 위해 경사로를 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본관과 정진관 사이에 분리수거장이 위치해 있다.
  • 2, 3층 기숙사로 올라가는 곳은 건물 뒤 쪽으로 가면 나온다.
  • 기숙사 : 기숙사가 언제 폐쇄 되었는지는 확실치 않다. 2014년까지 운영되던 것은 확인된다. 정원은 학년 당 20명 내외로 전체 60여명 소수로 운영되었다. 3인 1실이 기본. 침대와 협탁 옷장으로 구성되어있다. 책상은 없다. 공부하려면 4층(옥상) 독서실을 이용해야한다. 성적순으로 들어가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사생 중에는 울릉 구룡포 영덕 울진 등 통학이 힘든 지역 출신의 학생들도 많았다. 상주하는 사감은 1명으로 교과 교사 중 미혼 남성 교사 중 한 명이 상주하는 사감을 맡는 경우가 많았다. 사생 지도는 상주하시는 선생님 외 한 명도 함께 했다. 이 시기에는 학생 지도를 위해 사생들에게 체벌도 가능했던 시기였다. 기숙사의 규칙과 규율은 매우 엄격하였고 상벌제도가 존재해 퇴사와 다음학기 입사에 영향을 주었다. ‘지도부’라고 불린 학생자치그룹이 있어 효율적인 기숙사 생활과 사감과 사생 간 원만한 소통을 위한 창구로서 역할을 했으며 선도위와 같은 역할을 하였다. 학생자치기구는 각 방마다 방장이 있었고 학년마다 리더가 있었으며 층마다 리더가 있었고 전체리더가 있었다. 정확한 호칭은 기억나지 않는데 전체 학생대표는 ‘왕방장’이라 불려졌다. 매일 11시 점호가 실시되었다. 뒷마당이라 불린 정진관 뒷편 주차장에서 모든 사생이 모여 점호가 이루어졌다. 점호는 뒷마당 집결시 왕방장이 사감에게 보고 후 사감이 나오면 왕방장이 점호보고를 한다. 이후 각 방마다 인원보고를 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천시 실내 점호. 고등학생으로서는 익숙지 않은 것이 점호인데 훗날 군대에서 경험한 점호에서 매우 익숙하고 편안함을 느낀것으로 볼때 둘 간의 유사성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 충성 대신 정진이라는 구호를 사용했다는 것 외에 다른 차이는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기숙사 체육대회도 있었는데 보통 시험기간 마지막날 모두가 학교 한 텅빈 운동장과 강당에서 2층vs3층 축구와 족구 등의 종목으로 시행되었다. 성적때문에 다음학기 기숙사 신청 때 탈락이 예상되는 일부 사생들은 기숙사 환경이 열악하고 공부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재학생들에게 소문을 퍼트리기도 했다.

4.5. 운동장

  • 평범한 흙운동장이다.
  • 양 끝에 큰 축구 골대 한 쌍과 풋살 크기의 축구 골대 두 쌍이 그 사이에 놓여져 있다.
  • 향산관 쪽의 축구 골대는 뒤에 운동 기구가 몇 개 있으며, 입지관 쪽의 축구 골대 옆에는 족구장이 있다.[19]
  • 족구장은 하나라서 선배가 차지하면 후배들은 사용 못한다.
  • 체육시간에 축구를 할 때 풋살 구장 크기의 골대를 사용하면[20] 선배들이랑 따로 할 수 있지만, 보통 한 쪽에서 큰 골대를 쓰고[21] 반 대항으로 경기하자고 제안을 한다.
  • 체육 대회 때 축구, 계주, 줄다리기 등을 이곳에서 한다.
  • 단상 아래에 체육 용품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가 두 개 있다. 철문으로 되어 있는데 학생들이 공 가지고 놀다가[22] 공이 철문에 맞아서 움푹 들어간 자국이 많다.
  • 입지관 쪽 축구 골대 뒤에는 등나무 벤치가 있다. 현재는 휴식용 벤치는 치워진 상태. 하지만 등나무 그늘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공이 이 위로 올라가면 꺼내기 힘들다. 향산관 쪽 골대 뒤에도 공 꺼내기에는 극악의 난이도인데, 나무가 다들 크기 때문에 공이 높은데 걸리면 꺼내기 힘들다. 그나마 낮은데 걸리면 나무 잘 타는 애가 올라가서 꺼내면 되지만, 높은데는 맨손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예전에는 긴 대나무 장대가 있어서 걸리면 장대를 이용해서 꺼냈는데 현재는 장대가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
  • 운동장의 여고 올라가는 길 쪽에 다 무너져가는 운동장 스탠드가 있고, 작지만 정글 수준의 험난한 숲이 있다. 여기로 공이 들어가면 찾기 매우 힘들다. 그 앞에는 벤치와 가로등이 있어 저녁먹고 쉬러 나온 학생들이 앉아 있기도 한다.
  • 운동장 스탠드가 위에서 말한 여고 올라가는 길 쪽에 있고, 입지관 앞에서부터 단상까지 연결된 스탠드도 있다. 입지관 앞의 스탠드는 깔끔하게 대리석으로 되어있다.
  • 향산관 쪽의 축구 골대와 향산관 사이의 나무가 한두그루 빼고 다 벚꽃나무다. 매년 초에 반이 정해지면 이 곳에서 반 단체 사진을 많이 찍는다. 아래 벤치에 앉아 있으면 꽤 이쁘다.

5. 학교 생활

5.1. 주요 행사

5.1.1. 축제

  • 보통 흔히 생각하는 학교 축제를 말한다. 보통 연말에 한다.
  • 여고와 남고가 같이 하는 경우가 있고, 남고 여고 따로 하는 경우가 있다.
  • 동아리가 참여하는 부스도 연다. 동아리가 한 해 중 가장 바빠지는 시기. 향산관 밑 교실들에서 보통 열린다. 이 축제에는 교장과 학교설립자인 재단이사장님이 보러 오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관람시간에 동아리장들은 설명도 해야 한다.
  • 축제 구성도 매년 다른데 이 역시 그 해 축제 담당 교사의 재량.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간소화 해서 진행했다.

5.1.2. 운동회

  • 여름에 보통 생각하는 운동회를 하고, 가을에 반별 대항 체육대회를 한다.
  • 여름에는 운동회 전에 예선(토너먼트)을 통해 각 학년의 족구, 축구, 농구의 결승팀을 가리고, 운동회 날에 결승전을 한다.
  • 반별 계주와 줄다리기도 운동회 날에 한다. 학년 대항 경기 또는 학생 대 교사 경기가 있을 때도 있다.
  • 가을에는 축구, 농구, 족구를 반별 토너먼트 대전으로 진행한다.
  • 축구는 운동장에서하고, 농구는 체육관에서 한다. 족구는 보통 체육관에서 하는데, 가끔 운동장에 있는 족구장에서 할 때도 있다.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여름에는 하지 못했고, 가을에 1,2학년을 대상으로 반별 대항전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5.1.3. 재단창립기념식

  • 재단창립기념일에 하는 행사로 매년 4월 19일에 열린다.
  • 중앙여고와 중앙고 모두 중앙고 운동장에 모여서 진행한다.
  • 중앙고와 중앙여고의 재단인 향산재단에서 근속교사를 위한 표창장 전달을 하고, 교장과 설립자의 훈화 말씀을 듣는다. 끝으로는 항상 교가를 부르고 마무리.[23]
  • 30주년에는 포항종합운동장에서 중앙고와 중앙여고가 함께 기념식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통합 체육대회를 진행하였다.
  • 2020년 코로나로 인해 행사를 하지 못했다.

5.1.4. 베트남 국제교류

  • 베트남 하노이의 비엣득 고등학교와 국제 교류를 하고 있다.
  • 중앙여고와 함께 국제 교류를 하고 있으며, 5월 경에 베트남에서 학생들이 한국으로 오고, 12월 경에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학생들이 다녀 온다.
  • 한국 학생들이 베트남에 갈 때,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으로 올 때 2박 3일을 학생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한다. 2박 3일 동안 학생들이 데리고 다니며 학교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해 주면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 보통 2박 3일 홈스테이 이후의 일정은 학교에서 섭외한 가이드를 따라 관광을 하러 다닌다. 베트남에 가면 하노이의 여러 관광지와 하롱베이 등 주변의 여러 관광지를 다니며 베트남에 대해 알아간다. 베트남 학생들이 한국으로 왔을 때도 가이드를 따라 다른 도시에서 관광을 하고 간다.
  • 베트남 학생들이 학교에 온 날에 남고 강당에서 환영 축제를 한다. 이 때는 여고의 일부 학년도 참석을 한다.
  • 2020년엔 코로나로 인해 교류를 하지 못했다.

6. 출신인물

7. 기타

  • 타 지역의 중앙고와 마찬가지로 서울에 있는 고려대와 같은 재단인 중앙고등학교와 헷갈리지 말자. 여기는 포항중앙고등학교이다.
  • 학교 앞에 포항해양경찰서가 위치해 있다.
  • 학교 앞에 큰 건물이 있다. 하나는 예식장 건물이고, 하나는 바다전복목장[24]이라는 건물이다. 전복 건물의 경우 1층에 삼정 식당이 있어 교신들도 자주 찾는 편이다. 2020년 삼정밀면으로 이름을 바꿨다.
  • 올라갈 때 언덕이 있는 편이다.
  • 중앙여고 앞에 학교 소유의 골프 연습장이 있다. 과거 골프부가 있을 때에 쓰이기도 했다고 한다. 학교 홍보지에도 학교 건물로 포함되어 있다.
  • 학교 내에 샤워실이 없다. 교사들이 몇 번 건의를 했지만 번번히 좌절되었다. 대신 여름에 수돗가에서 등목을 많이 한다.
  • 학교 뒤에[25] 작은 절이 하나 있다. 아침 한 1~2교시에 운동장에 있으면 목탁소리가 들려온다. 삼보사라는 절이며 중앙고 교문 우측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학교애서 산책하기에 적당하며 석가탄신일에 절밥 먹으러 독실한 불자를 가장한 학생들이 비빔밥 먹으러 다녀오는 경우도 있었다.
  • 보통 수능 때는 예비시험장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2020년 유례없는 코로나 수능으로 인해 중앙고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 등을 위한 별도의 수능 시험장으로 지정 되었다.
  • 두발규제가 존재했을 때는, 정문에서 실시하는 두발 단속을 피하고자 정해진 등교 시간 보다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아침을 못먹은 학생들은 커피포트를 들고와서 컵라면도 끓여먹고 그랬다.
  • 토요일에는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밴드 연주가 있었다.
  • 교가를 부를때 반주가 나오면 학생들이 박수로 박자를 맞추는 풍습이 있다.

[기준] 2023년[기준] [3] 지하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옆으로 들어오면 지상인데 1층에서 내려가면 지하다. 언덕에 지으면서 남는 공간을 지하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4] 1층 교무실이라 하면 여기라고 이해하면 된다.[5] 여기도 교사 몇 명이 근무한다. 1층 교무실이랑 혼동하는 학생들이 가끔 있다.[6] 과거엔 일반 교실이었으나 2019년 부터 홈베이스의 컴퓨터를 이 곳으로 모두 옮기면서 컴퓨터실이 되었다. 2020년 코로나가 유행하면서 이 곳을 일시적 관찰실로 사용하며 일반 학생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다. 이과 학생들이 밖으로 나가려면 최소 중앙 현관까지 돌아서 가야하기 때문에 특히 끝 반은 동선이 상당히 길어졌다.[7] 이 곳에도 학교 교사 몇 명이 있다.[8] 2020년 전까지는 매점이 있었다.[9] 3학년 층의 홈베이스 공간은 예전부터 3학년 교사 교무실로 사용중이다. 4층에는 홈베이스가 없는 이유.[10] 그래서 지하의 안쪽 교실 2개를 제외하고는 학교의 모든 교실에서 분필이 아닌 보드마카를 사용한다! 덕분에 지우개도 털 필요 없이 교무실이나 행정실에서 바꿔오면 된다. 분필 가루 날릴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11] 창문 열고 블라인드 치면 바람이 불 때 블라인드 아래 쪽의 마감처리용 쇠 봉으로 맞는다. 커튼이 사라락 감싸는 갬성과는 사뭇 거리가 있다. 사람한테 안 맞으면 창틀과 부딪히는데 이것도 공부하는데 거슬릴만큼 시끄럽다.[12] 4층 Wee 클래스 교실의 공간이 각 층마다 있다.[13] 모든 담임 교사들이 있는 것은 아니었고, 몇 명만 있었다. 나머지 교사들은 1층 교무실에 있었다.[14] 1,2학년 6반의 옆 교실[15] 2020년도 3학년 기준 5~9반[16] 2016년 까지는 천국의 계단으로 불렸다.[17] 한 번은 재단설립기념일, 한 번은 축제날.[18] 옥상은 펜트하우스처럼 생겼다. 예전엔 자율활동 시간에 탁구하는 학생들이 사용한 공간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기숙사가 운영되던 시절 독서실이 있던 공간이다. 독서실 책상이 줄지어 있었다. 사생들의 전체 집합 공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19] 여기도 똑같이 흙이다.[20] 일명 반코트[21] 일명 풀코트[22] 특히 야구공[23] 중앙고와 중앙여고가 교가가 같다. 맨 끝 가사에 학교 이름이 들어가는데, 이 것만 포항중앙고와 포항중앙여고로 나뉠 뿐이다.[24] 학교 재단 소유의 건물로 추정된다.[25] 정확히는 중앙여고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