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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
<colbgcolor=#006a85><colcolor=#fff> 명칭 | 포항자이 |
영문 명칭 | Pohang Xi |
종류 | 아파트 |
브랜드 | 자이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남로 11 (대잠동) |
입주 | 2018년 9월 |
동수 | 12개동 |
층수 | 지하 2층, 지상 29~34층 |
세대수 | 1,567세대 |
면적 | 72㎡A·B, 84㎡A·B·C, 98㎡ 105㎡, 113㎡A·B·C·D, 135㎡ |
시공사 | GS건설 |
주차대수 | 2,071대 (세대당 1.32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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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시도 |
2. 특징 및 시설
판상형과 타워형으로 이루어진 신축 아파트이며, 29평부터 54평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3. 논란
대표적으로 하자 논란이 큰 이슈였으며 많은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외 장례식장 건립 반대 등이 있었으며 현재는 초등학교 배정을 둘러싸고 입주민들이 학군 좋은 효자초로 배정을 원하여 서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기부채납이 없었으며, 다른 효자동 주민들의 반대와 효자초의 수용 한계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3]3.1. 부실 시공 논란
자이의 품격이 포항을 새롭게 합니다.
포항 최초 자이! 1,567세대의 대단지!
스케일이 다른 감동이 탄생합니다.
차원이 다른 아파트가 탄생합니다~
실제로 분양당시 사용한 멘트이며 자이 홈페이지 단지설명에도 나와있다. 포항 최초 자이! 1,567세대의 대단지!
스케일이 다른 감동이 탄생합니다.
차원이 다른 아파트가 탄생합니다~
위과 같은 멘트로 홍보 및 분양하였지만 실체는 스케일이 다른 감동이 아닌 스케일이 다른 하자가(…) 탄생하는 어처구니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3.1.1. 1차 점검
3.1.1.1. 하자
입주 전 사전점검부터 문제가 심각했다. 자이라는 브랜드와 이름을 기대하며 사전점검을 간 입주예정자들은 중대 하자를 발견했다. 아파트 베란다와 난간 사이에 어린아이 발이 빠질 정도의 커다란 틈, 시멘트가 떨어진 흔적, 옥상바닥은 금이 가고 계단에는 녹물이 흐른 자국도 있었으며 천장에는 곰팡이까지 피어 있고 이외에도 지하주차장, 실내부엌, 벽지, 부실한 내부 마감 등[4] 심각한 중대 하자들이 많이 나왔다. 당연히 입주예정자들은 황당해 했으며 이에 GS건설은 최고의 품질로 보답한다 믿어달라고 호소 했지만 유명무실한 얘기가 되어버렸다. 평당 1,000만원에 달하는 분양가로 공급했는데 막상 사전 점검을 하니 중대하자가 여러차례 발견되며 1차 사전점검을 마무리 하였다. 또한 이를 신규아파트에 나오는 단순한 하자라고 생각하고 무마할 수도 있는데 , 다른 지역의 일부 자이아파트들도 심한 하자들이 발생하며, 하자를 이후 보수했다고 하더라도 새집을 사전점검을 두 번이나 하는데도 잘못된 대응과 하자보수가 되지 않은것은 매우 큰 문제이다.3.1.1.2. GS건설의 대응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못한 부분을 보고 입주민들이 하자로 오해했다... 곧 보완 공사를 끝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사전점검일이 지난 7일 이었는데 그전에 3주간 장맛비로 공사가 늦어져서 제때 마무리를 못했다. 공사가 늦어진 것과 별도로 용변과 담배자국등은 GS측에서 제대로된 점검과 확인을 하지 않은것이다. 아마 점검을 했다면 더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12일 포항시에서 긴급 보수 공사를 지시했다.3.1.1.3. 입주민 반응
입주연기, 재시공 요구, 분양가 인하 요구, 국민청원, 집회 등3.1.2. 2차 점검
1차 점검때보다는 나아졌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점검을 갔는데..3.1.2.1. 하자
계단 곳곳이 깨져있거나 아예 타일이 떨어져 나갔고, 냉수가 온수가 반대로 나온다는 집도 나온다... (문제가) 심한동이 있고 덜한 동이 있으며 거실천장엔 이유를 알 수 없는 얼룩이 생겼고, 미처 마무리되지 못한 나사가 벽에 그대로 붙여있는 집도 있다.. 더 문제점은 한단 전 1차 점검땐 없던 하자가 생겨나며 지하 2차 주차장은 아예 공개도 하지 않았다. 누수로 물이 차거나 심한 걸로 입주예정자들은 주장한다.3.1.2.2. GS건설의 대응
지하 2층 주차장은 페인트 작업이 덜 끝나 공개하지 않았다며 작업이 마무리 되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앞서 입주민들이 제기한 문제들은 거의 대부분 처리됐고, 추가로 제기한 문제는 입주 후 사용승인과 준공허가를 받은후에 하자 보수를 한다는 입장인데 포항시는 오는 9일에 입주예정자들과 함께 마지막 합동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앞서 이강덕 시장은 입주예정자들이 충분히 만족하지 않으면 준공허가를 내주지 않겠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강덕 시장은 위의 말과 달리 그냥 준공허가와 사용승인을 해주었다.3.1.3. 입주예정자 고소
입주예정자 중 일부가 녹슨 스프링클러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제기한 바가 있고 뉴스등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가 되었다. 해당 스프링클러를 만든 업체가 명예훼손과 업무 방해죄로 입주예정자를 고소했다. 입주예정자들은 일부 스프링클러 제품을 떼어내 자비로 외부 연구기관에 문제 여부까지 의뢰한 상황이다.3.1.4. GS건설의 입주예정자 대응
점차 나아지는 줄 알았는데 또 문제가 발생한다. 한 입주예정자가 인터넷 카페에 올린 사진으로 시작된다. 사진에는 하자를 보수해야 할 동호수를 표시하면서 일부 가구 에 대해 미친 강성 등 입주예정자를 평가하면서 특별표시등으로 하자로 화난 입주예정자를 완전히 저평가하며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 이에 대해 입주예정자들은 GS건설이 입주예정자의 성향을 따로 수집한 사실도 드러나 입주예정자를 관리해 온 것 아니냐는 의혹도 불거졌다. GS건설 측은 일부 직원들을 내부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또 성향분석은 고객의 선호도를 알기 위해 만든 자료라고 설명했다. 고객의 선호도가 미친 강성은 아니었을거다. 실제 현장에서는 하자로 문제가 크게 발생하자 전문분양 즉 서울본사에서 관련 직원이 파견되었고 기존에는 지역주민들을 직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였다.3.1.5. 포항시 대응
입주예정자들은 집회를 열고 포항자이의 사용승인을 하지말아 달라고 했지만 아파트 현장에 이강덕 시장이 나온후 그냥 연설후 그냥 마무리 하며 그냥 건물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2018년 9월 27일에 그냥 포항자이를 사용승인한다. 이전까지는 임시사용 승인이었다.3.1.6. 비리
포항자이가 하자 이유를 찾게 된다. 부실 공사와 하자 발생으로 말썽을 빚은 포항자이의 책임감리원이 발주처로부터 금품을 받은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건설관리공사로부터 자체 감사결과에 따르면 공사 소속 감리단장은 포항자이 발주처인 세경산업개발로 부터 현금 5,100만원을 받았다. 감리 단장은 추가근무수당을 명목으로 돈을 받아 직원과 나눠 가졌고 일부는 감리팀 운영비로 사용되었다.건설관리공사는 이런 부정행위를 밝혀내고도 책임감리원 1명을 감봉조치하고 보조감리원 2명을 견책 조치하는 솜방망이 처벌을 한것으로 조사됐다.3.1.7. 변경
원래는 긴 경관조명을 일부동에 벽면에 설치할 예정이었지만 벌집모양 유니자이 패턴 경관조명으로 변경되어 완공되었다.[1] 최초 자이라서 기대를 많이한 단지이었지만 부실공사, 하자투성이들로 문제가 많은 단지이다.[2] 원래 자이는 단지마다 자이스토리라는 영상을 제작하는데 포항자이 1편과 2편은 있지만 완공편은 없다. 그냥 대놓고 감추는 것이다.[3] 그러나 포항자이의 일은 후에 일어날 일들의 징조일 뿐이였다.[4] 심지어 화장실에 용변이 남아있는가 하면, 벽에 음란한 그림, 마룻바닥에 담뱃불 자국등 상상 이상의 하자들이 발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