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포트나이트/배틀로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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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트나이트/배틀로얄의 스토리와 인게임에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라이브 이벤트를 모아 정리한 문서다.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스토리에 따라 맵이 변화하며, 스토리에 맞는 인게임 라이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맵이나 게임 모드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라이브 이벤트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새벽 3~4시에 전 세계 공통으로 진행되는 편이다. 진행되기 전 맵의 변화나 로딩 화면 등으로 떡밥을 뿌리며 타이머를 이용해 라이브 이벤트 진행을 예고하기도 한다.[1]
스토리와 관계 없는 단순 일회성 라이브 이벤트의 경우에는 문단 제목 뒤에 ☆ 표시 하였다.
2. 시즌 1: 언더그라운드
시즌 1 트레일러 |
빅뱅 결과 새롭게 생성된 포트나이트섬의 모습 |
존스의 빅뱅 결과, 제로포인트는 여러개의 현실을 생성했으며, 그중 챕터2와 챕터3섬[2]을 대체할 현실로 챕터5(헬리오스)섬이 창조된다.
2.1. 겨울 축제 2023(☆)
맵에 선장은 추가되었으나 보상을 주는 방식이 퀘스트를 깨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얼음 그래플링 건과, 눈덩이 발사기가 돌아왔으며 산타 역시 돌아왔다.
2.2. 조직 간의 대립
새로운 섬에서도 조직간의 대립은 존재했는데, 바로 하이 소사이어티와 언더그라운드의 대립이다. 하이 소사이어티는 섬의 부유하고, 부패한 상류계층들이 모여 형성한 집단으로 섬의 소유권을 쥐고 있다. 그와 반면해 언더그라운드는 섬의 지하조직으로, 소사이어티를 붕괴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발레리아의 동생인 호프가 리더를 맡고 있다. 소사이어티가 필리를 납치함에 따라[3], 존스 또한 언더그라운드에 가입하게 된다.섬의 곳곳에는 하이 소사이어티 맴버들의 아지트가 있고, 아지트에는 전 시즌의 카도 쏜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무장 경비들이 순찰을 돌고 있다. 이곳의 경비와 보스를 모두 처치 할 경우, 보스마다 자신의 상징 또는 얼굴이 그려진 메달리온을 드랍하며, 이것을 가지게 되면 보호막이 자동으로 회복된다. 보호막 회복 효과는 중첩이 가능해서 메달을 여러개 가지고 있을 경우 보호막이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된다. 그러나 이에 대한 패널티로 메달을 소유한 플레이어의 위치가 금색 원으로 맵에 표시가 되며, 메달을 여러 개 가지고 있을수록 금색 원의 범위가 좁혀져서 플레이어의 위치가 더 자세히 드러나게 된다.[4]
하이 소사이어티가 필리를 납치한 이유는 사실 존시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이다. 몬태규(다이아몬드 남자)가 소사이어티를 설립하고 현재 그와 협력중인 호프의 언니 발레리아는, 사실 소사이어티 동료들에겐 관심이 없고 오직 더 많은 지식을 쌓기를 추구했다. 그래서 그 지식과 힘을 얻기 위해 섬 어딘가에 묻혀있는 고대의 상자 유물을 연구한다. 그런데 그때 눈에 들어온 인물이 바로 존스.
존스는 1~4챕터까지의 여러가지 스펙터클한 모험을 거쳐 오면서 섬의 비밀이나 영점(제로 포인트)의 특성, 섬의 에너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실제로 챕터 3에서는 파운데이션과 힘을 합쳐 불안정한 영점을 봉인한 적도 있다. 그래서 존시의 경험과 지식이라면 상자에 대한 것, 그리고 상자의 위치를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 발레리아는 필리를 납치하게 된다.
그리고 그와 별개로 이번 시즌부터 출현한 신규 아이템인 보스들의 메달리온 또한 발레리아가 고대의 힘을 연구해서 그걸 이용해 만들어낸 것이다. 지니고만 있어도 보호막이 자동으로 차오르는 이유가 바로 그것. 물론 고대의 힘을 건드린 여파로 섬 이곳저곳의 지형이 약간씩 변화하고, 섬 중앙 부분의 루인드 릴즈 유적지 주변엔 커다란 균열이 생기고 용암과 증기가 새어나오는 등 섬에 이변이 생긴다.
한편 필리를 구출하기 위해 소사이어티 소탕 작전을 펼치는 존스와 호프. 특별히 고용한 솔리드 스네이크에게 잠입임무를 맡겨 소사이어티의 상황을 캐오게 하고, 존스와 호프는 먼저 둘이서 오스카(호랑이 수인)의 저택에 처들어가서 오스카부터 무력화하고, 각자 흩어져서 존스는 소사이어티의 설립자 몬태규를, 호프는 자신의 언니이자 소사이어티의 맴버인 발레리아를 처리하러 간다.
존스는 성공적으로 몬태규를 무력화했으나 필리는 그곳에 없었고, 한편 언니를 만난 호프는 언니와 싸우려 드나 발레리아가 노렸던 존스도 상자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였고, 상자에 대한 정보도 얻지 못한 마당에 거듭된 패배로 인한 소사이어티의 위기따위 관심 없었던 발레리아는 필리가 현재 니샤(펜싱 검사)의 저택에 있다고 위치를 알려주고 호프와 화해하게 된다.
그리고 언더그라운드는 발레리아가 알려준 위치로 가서 니샤를 무력화하고 필리를 되찾는데 성공, 필리를 데리고 탈출한다.
2.3. 판도라의 상자의 등장
그러나 섬 중앙 루인드 릴즈 유적지 주변에 생긴 커다란 균열에서 폭발이 일어나더니 용암으로 된 거대한 손이 튀어 나왔고, 그 손에는 쇠사슬로 커다란 상자가 메달려 있었다. 발레리아가 계속 연구하고 찾아다니던 고대의 상자 유물이 모습을 드러낸 것. 이 상자 유물의 정체는 바로 판도라의 상자.
그리고 섬의 이변을 감지하고 섬으로 넘어온 다음 시즌의 인물인 오디세이는, 지금 섬에 일어나는 일들의 원인은 발레리아이며 발레리아도 나와 같은 입장인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실망했다며 다음 시즌의 떡밥을 던진다.
상자의 겉면에는 신화의 인물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조각되어 있고, 상자 상단의 구슬은 돌아가면서 신화의 인물들과 관련된 별자리를 보여 준다.
이후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상자를 사격해 대미지를 누적시키자, 사슬이 끊어지고 상자가 땅으로 떨어지면서 폭발해 거대한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았고 동시에 수많은 영혼들이 상자에서 해방되었다.
2.4. 모자이크 조각 찾기 퀘스트
그렇게 섬에 이변이 생긴 이후 섬 여기저기에 모자이크 타일 조각들이 흩어졌고, 이에 오디세이는 루퍼(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해 모자이크 타일 조각과 모자이크 보관함을 찾아 그림을 완성하게 한다.[5] 모자이크를 완성시킨 후 오디세이에게 말을 걸면, 모자이크는 앞으로 일어날 일을 경고하고 있다며 주의를 준다. 모자이크의 완성된 모양이 3개의 머리를 가진 개, 즉 케르베로스의 모양인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다음 시즌의 스킨 중 케르베로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다음 시즌의 떡밥중 하나로 보인다.3. 시즌 2: 신화와 필멸자
시즌 2 트레일러 |
3.1. 신들의 전쟁
제우스의 분노가 내릴 것이다. 재앙이 다가온다. 제우스와 올림포스의 수호자들에게 인류의 가치를 증명해야만 한다. 암흑이 하늘을 뒤덮기 전에. 아 드디어! 예언할 만한 운명이군. 난 비극이 좋아! 시작 해보자.
제우스는 인간의 종말을 원해. 물론 혼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불멸자는 없지. 하지만! 진정한 영웅의 인도 하에 힘을 합치면... 인류를 구해낼 수 있을 거야.
소사이어티의 잔당인 니샤와 몬태규는 제우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하며 소사이어티는 완벽하게 끝이 나게 되었다. 그렇기에 소사이어티 멤버들은 뿔뿔이 흩어져 피신한 상태가 된다. 모든 필멸자를 몰살하고자 하는 제우스의 위협에 직면한 오라클은 여러 예언을 내린다. 예언을 통해서 미래를 알게된 루퍼들은 유물을 되찾아주거나 여러 신들을 인류의 편으로 만드는 등의 활약을 통해서 제우스와의 전투를 준비한다. 이후, 제우스의 모래시계를 파괴하여 승리하는 듯 보였지만, 이는 단순히 시작에 불과했다는 마지막 예언을 오라클이 남기며 마무리된다.3.2. 모래폭풍의 등장
모래폭풍 이벤트 |
그 다음 날, 동상은 빨간 번개를 상자에 쏘아 상자를 폭발시킨다. 상자에서 방랑자[6]로 추정되는 무언가가 나와 다른 섬으로 튕겨나가면서 점점 섬에 가까워지는 모래폭풍을 일으킨다. 결국 남쪽 섬이 모래폭풍에 휩싸이면서 메갈로돈의 상어 모양 배가 보이게 되었다. 이로써 다음 시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4. 시즌 3: 무법지대
시즌 3 트레일러 |
4.1. 판도라 보석 훔치기
호프와 존스는 루퍼들을 통해서 황무지에서 일어나는 일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루퍼들은 메갈로 돈의 계획을 조사하고 호프에게 환각을 보여주는 판도라의 보석 또한 훔치는 일을 한다.첫 번째 보석
호프가 환각과 비슷한 것을 보게 되었다고 느낀다.
두 번째 보석
메갈로 돈과 방랑자가 협력하는 환각을 본다. 그후, 그녀는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사람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세 번째 보석
호프의 두통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뭔가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네 번째 보석
호프의 앞에 오라클이 등장하며, 이름 그대로 운명이 있다고 말을 한다.
호프가 환각과 비슷한 것을 보게 되었다고 느낀다.
두 번째 보석
메갈로 돈과 방랑자가 협력하는 환각을 본다. 그후, 그녀는 날씨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사람을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세 번째 보석
호프의 두통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뭔가를 그려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네 번째 보석
호프의 앞에 오라클이 등장하며, 이름 그대로 운명이 있다고 말을 한다.
4.2. 니트로 폭발
메갈로 돈은 황무지인들에게 섬의 최후를 즐기라며 자신의 배로 도시를 파괴하기 위해 레드라인 리그에서 대량의 니트로 연료를 공급하기 시작한다. 대형 연료통을 거쳐 드디어 니트로 연료가 배에 충전되기 시작한다. 절반 정도 충전이 완료됐을 때 방랑자가 연료 공급기를 폭주시켜 폭발을 일으키고 그 여파로 인해 연결되어 있던 니트로 파이프가 줄줄이 터져나가 결국에는 레드라인 리그를 초토화 시켜버린다. 레드라인 리그는 반파되었지만 지하에 잠들어있던 판도라의 상자가 니트로 호수 위로 떠오르게 된다.
그 이후, 호프의 부탁대로 파이프 사건에 대해서 조사를 하게 된다면 오라클이 호프에게 방랑자와 맞서는 것은 운명이라고 말을 한다.
5. 시즌 4: 절대자 닥터 둠
방랑자가 닥터 둠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닥터 둠 진영과 존스, 호프 진영의 전투가 시작되는 것으로 트레일러가 시작된다. 챕터 2 시즌 4를 연상시키는 여러 마블 아이템이 등장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 생긴 지형에서 미스테리오, 둠봇[9], 엠마 프로스트등의 신화 무기 및 메달을 획득할 수 있다.
5.1. 둠에 맞서다
판도라의 힘을 제어하기 위한 갑옷을 완성한 닥터 둠을 저지하기 위해 비컨을 둠의 탑을 향해 발사하나 아무런 효과가 없었으며 둠은 엄청난 충격파를 일으켜 플레이어들을 휩쓴다.이후 정신을 차린 영웅들과 섬 사람들 앞에 판도라의 힘으로 거대해진 닥터 둠이 나타났으며 그런 둠을 막기 위해 응전하지만 소용 없었고 방패를 날린 존스를 향해 둠이 마무리를 지으려하나 호프가 나타나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로 둠에 공격을 막는다. 둠이 호프를 붙잡으나 판도라의 힘에 의해 과열된 방패로 둠의 얼굴 공격해 가면 일부를 파괴하고[10] 다시 한번 둠과 응전하게 된다.
시네마틱 이후 모든 플레이어들은 섬 중앙으로 이동되며 거대해진 닥터 둠과 싸우게 된다.[11]
채력이 20% 남짓할 때 호프가 비컨을 가동시키고 둠의 채력을 모두 소진하면 둠의 몸에서 판도라의 힘이 빠져나가고 비콘에 의해 생성된 균열 속으로 사라진다.
5.2. 리스토어 릴즈의 균열
5.3. 포트나이트 리믹스 : 서막[12]
카운트다운이 흐를 수록 스크린에 변화가 생기며 15분 정도 남을 때 시즌 리믹스의 트레일러 영상의 일부가 선공개 된다. 트레일러가 끝나면 실제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모습이 보여지며 대부분의 전광판이 포트나이트로 도배되어 있다.카운트다운이 끝나면 스크린에서 균열 나비가 나타나고 인게임에서 활공하며 건물들을 생성한 뒤 다시 스크린으로 들어고 타임스 스퀘어 스크린 전체를 날아다닌다. 스크린을 활공하는 나비가 착지하자 아이스 스파이스, 스눕 독, 포트나이트 전용 스눕독과 아이스 스파이스의 리믹스 곡이 공연된다. 리믹스 곡을 연주하기 시작하자 인게임에 있는 턴테이블에서 수많은 그래피티들이 뿜어져 나오고 배틀로얄 섬 하늘을 뒤덮게 된다.
공연이 끝나면 두 아티스트는 포트나이트에 감사를 표하고 균열 나비가 나와 빛을 발산하는 것으로 라이브 이밴트는 끝이 난다.
유명한 두 아티스트의 공연과 타임스 스퀘어의 대부분의 전광판을 빌린 엄청난 스케일과 인게임과 현실을 연계하는 특징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다음 시즌이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는 컨셉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이번 라이브 이밴트를 기대하고 왔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호작용이 가능한 기믹이나 시네마틱 등은 없고 화면에 공연 장면을 보여주기만 해서 재미가 없었다는 평이 대다수다.[13]
6. 시즌 리믹스(Remix)
[1] 간혹 낚시성 섬네일을 이용해 이벤트에 대한 제대로 된 떡밥이 없었는데도 '이벤트가 일어날 것이다'식으로 관심을 끄는 무개념 스트리머들도 있다. 앞서 말한 게임 내 예고 타이머나 포트나이트 공식 트위터나 인게임 공지로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다.[2] 챕터2 섬 밑에 챕터3 섬이 있다. 그래서 챕터2 피날레 때 섬이 뒤집히며 챕터3 섬이 등장하였다.[3] 그래서 현재 필리의 배너 아이콘은 행방불명 포스터이다[4] 시즌 초반에는 메달이 보호막을 100%전부 채워주었으나, 그로 인해서 대미지 입어서 보호막이 까이면 어딘가 숨어서 보호막이 차오르길 기다렸다 다시 싸우는 등 상대가 죽질 않고 게임이 늘어지는 등의 밸런스 붕괴가 있어서 최대 50%만 채우도록 다시 패치가 되었다.[5] 모자이크 조각은 총 300개이며 이를 다 찾아낼 시에 케르베로스 형상의 그림이 그려진 로딩화면과 등 장식을 증정한다. 타일 조각은 곡괭이로 약점 타격해서 건물이나 지형 부수기, 적에게 피해 주기, 상자 열기로 랜덤하게 여러개씩 모을 수 있다.[6] The Wanderer[7] 실제 표기이다[8]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한다면 장전이 빨라지며 물 위를 걷고 벽과 같은 건설물을 들이박아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해진다. 차량도 영향을 받는다.[9] 아직 둠이 직접 나서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10] 힘의 반동으로 인해 호프는 오른팔에 큰 화상을 입었다.[11] 채력 2조의 서버 레이드이며 닥터 둠과 싸우는 장소에서는 주기적으로 탄약과 보급품이 생성되고 다른 플레이어에게 주는 피해가 1로 고정된다.[12] 원문은 The Prelude로 전주곡이라는 의미다.[13] 이전에 진행했던 마시멜로 공연, 트레비스 스캇,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들과 비교하면 인게임 연출은 확실히 부실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