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02 09:25:31

포트나이트/세이브 더 월드/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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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일반 미션
2.1. 사이드 미션
2.1.1. 이상한 물체(조각) 파괴2.1.2. 야영지2.1.3. 레이더 탑 건설2.1.4. 폭풍 상자2.1.5. 생존자 구출
2.1.5.1. 자동차 위 생존자2.1.5.2. 길 위의 생존자2.1.5.3. 생존자가 없는 대피소2.1.5.4. 생존자가 있는 대피소 (구급상자)2.1.5.5. 생존자 중계기2.1.5.6. 의료봇

1. 개요

파일:fortnite_stw_missions.png
지도 탭에서 지역을 선택하면 위 이미지와 같이 해당 지역의 상세한 지도가 펼쳐지고 현재 나와있는 여러가지 미션들이 표시된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유형의 미션을 선택하여 대기방에 입장, 시작 버튼을 누르면 최종적으로 게임에 입장하여 미션이 시작된다.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미션동안 달성한 것을 반영하여 미션 보상 및 계정 레벨용 경험치가 주어진다. 참고로 미션 중 진행한 각종 퀘스트 진행사항들은 미션을 성공해야만 반영된다. 미션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배틀로얄 모드에 나오는 폭풍이 도입된 미션은 우측에 우산 아이콘으로 표시.

2. 일반 미션

파일:Storm_Shield-defense.png 폭풍 보호막 방어전(Storm Shield Defense)
각 지역의 폭풍 보호막(Storm Shield)을 방어하는 미션이다. 영칭인 Storm Shield Defense의 약칭인 SSD로 부르기도 한다.

각 지역마다 10회차까지 있으며, 1회차엔 메인 보호막만 방어하지만 반복될 수록 보호막 외에 추가 증폭기를 설치하면서 범위가 늘어난다. 특정 방향에 증폭기를 설치할 경우 해당 방향으로는 허스크가 보호막을 향해 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북쪽에 있는 증폭기를 설치하면 증폭기만 신경쓰고 보호막 북쪽 벽 방어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폭풍 보호막은 각각 플레이어 개인 고유의 것으로 취급된다. 이곳에서 건설한 모든 구조물은 해당 게임을 나가도 보존된다. 다른 유저에게 초대받거나 난입하여 폭풍 보호막에 입장하면 해당 유저의 기지에서 방어전을 진행하며, 기지 주인이 권한편집을 통해 편집권한을 주지 않으면 보호막에 있는 어떤 구조물도 건설, 변경, 파괴 등의 행동을 할 수 없다.

메인퀘스트의 핵심 분기점이기도 한 미션으로, 5.10이후 보조 퀘스트로 밀려났지만 여전히 메인 퀘스트 라인 중 SSD 퀘스트가 포함되어있다. 5.10 이전에 캐니밸리 SSD까지 밀어둔 유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이야기. 스토리가 구현되지 않은 트와인 픽스에서는 전력만 갖추면 언제든 진행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7차부터는 스토리와 무관하며 전력이 바뀌지 않으므로 6차를 끝냈다면 하고싶을 때 언제든 할 수 있다.

시작할 때는 무조건 혼자서 시작하고, 확장 카운트다운 들어갈 때부터 난입 및 방어지원이 가능하다.
건물을 건설하거나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횟수가 제한되어 있다. [1][2] 제한량에 도달 할 수록 2000회부터 시작해 건설 제한 횟수가 N회 남았다고 알려주니 10단계까지 대비하여 건설 잔여 횟수 관리에 신중 할 것.

파일:fight-the-storm.png 폭풍과의 싸움(Fight the Storm)
약칭 '폭풍' 또는 'X카'. 전형적인 디펜스게임 미션. 미션을 시작하면 우선 방어목표인 아틀라스(ATLAS)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 발견하면 아틀라스를 배치하고 블루글로를 주입하면 적이 다가오는 방향이 나온다. 이를 참고하여 아틀라스 주변을 요새화 한 후 아틀라스를 가동하면 웨이브가 시작된다.

미션 종류에 따라 지켜야하는 아틀라스의 개수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개수에 따라 미션명 앞에 등급 수식이 붙는다. 예로 2개인 경우 2등급 폭풍과의 싸움. 영어로 개수를 카테고리(Category)로 표기해서 개수에 따라 약칭으로 '2카' '3카'같은 식으로 불린다. 아틀라스가 여럿일 경우 모든 아틀라스를 방어해야 하며, 하나라도 완전히 파괴되면 가동이 중단되어 다시 블루글로를 주입하고 재가동해야 된다.
아틀라스의 수가 많아질 수록 요새 건설로 인한 자원소모 및 번거로움이 심화되므로 높은 등급의 아틀라스 미션은 기피되는 경향이 있다. 메인퀘스트 진행 등의 이유로 고등급 폭풍 미션을 해야하는데 같이할 사람이 필요하다면 북미나 유럽 서버에서 미션을 진행하는 방법이 가장 빠르다.

경우에 따라 고등급 폭풍은 몇몇 아틀라스가 공중에 배치된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대부분 적들의 공격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상대적으로 진행이 수월해지는 편이다.

파일:ride-the-lightning.png 헤비메탈 광팬(Ride the Lightning)
약칭 '밴'. 폭풍이 아틀라스라면 이 미션의 방어목표는 게임 내 등장인물인 '라스'의 밴(Van). 디펜스 1회당 블루글로 2개를 주입해 밴을 가동하여 방어전을 진행한다. 뚫려서 밴의 체력이 0이 되면 실패가 확정된다.

폭풍과 다른 부분은 아틀라스는 한번 가동하면 끝까지 방어하여 미션을 끝내는 반면, 감전사는 한 차례 방어 후 한 번 더 블루글로를 주입 및 디펜스를 한다는 점이 있다. 더불어 아틀라스는 (지상에 있는 한)지붕까지 완전히 덮을 수 있는 반면, 감전사는 '라스가 밴을 타고 하늘로 날아간다'는 설정이라 지붕을 덮기 어렵게 되어있다는 것도 차이점.[3]

파일:Retrieve_the_data.png 데이터 회수(Retrieve the Data) 파일:fn_br.png
데이터를 가득 실은 열기구가 지상에 착륙할 예정인데, 착륙 지점을 찾고 요새화하여 데이터를 받을 준비해야 한다. 베타폭풍 기간을 거치면서 진행방식이 부분적으로 변한 미션으로, 이전에는 타이머가 8분이 되기전엔 얼마나 준비됐든 기다려야 했으나, 현재는 미션 컨트롤이 생겨 언제든 준비만 되었다면 빨리 시작할 수 있다. 미션 컨트롤로 미리 시작하면 하늘에 있는 열기구를 쏘아 지상에 떨어뜨릴 수 있게된다.
또한 이전에는 없던 배틀로얄 모드와 유사한 폭풍이 도입되었는데, 폭풍의 반경이 좁혀지는 기준점이 데이터가 있는 위치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폭풍의 반경을 보고 중심점으로 움직이면 데이터의 위치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대 16개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며, 마지막 데이터를 받기전에 데이터 본체가 뚫리면 미션 실패.

시즌9 무렵에 서구권 유저들이 이 미션을 쉽게 깰 수 있는 감옥빌드를 고안해냈다. 데이터 가운데를 2층 높이로 둘러싸고, 데이터 주변 사방의 타일 중 대각선 쪽 2타일에 조명 장치, 벽 발사 장치 등 딜링용 함정이 아닌 방해용 함정으로 둘러싼 감옥을 만든다. 그리고 데이터 바로 옆 전후좌후 4타일엔 바닥 발사 장치를 깔고 그 위에 경사진 구조물을 공중에 뜬 적들이 감옥으로 떨어지는 방향으로 건설한다.
이 때 지휘관 영웅에 반드시 파워베이스 낙스[4]가 있어야 한다. 파워베이스의 주 특성이 베이스 효과를 받는 구조물의 체력을 자동으로 회복시켜주기 때문.

감옥을 완성하고 열기구를 떨구면 지체없이 열기구 위에 바닥 구조물을 짓고 베이스를 설치한 뒤 스폰된 몹들이 전부 감옥에 수용될 때 까지 죽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포트나이트: 세이브 더 월드 시스템 상 디펜스 중 최대 적 개체 수가 한정되어 있어 죽이지 않고 내버려두면 어느 시점에서 더이상 적들이 스폰되지 않기 때문.[5] 감옥 벽을 때리는 몹들에게 앞에서 언급한 방해용 함정으로 그 움직임에 제동을 걸어주면, 그 사이 파워베이스 특성으로 공격 받은 벽의 체력이 알아서 회복되므로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미션을 깰 수 있다.

다만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고, 벽면 약화나 물 속성 웨이브+금속 부식같은 페널티가 붙거나, 데이터 바로 옆 고지대에서 적들이 떨어지는 형태의 웨이브이거나, 데이터 주변 지형이 평평하지 않아 감옥 빌드를 완성할 수 없는 등 여러 변수가 있다. 그러므로 미션시작 전후로 충분한 확인작업을 거쳐 감옥빌드 진행여부를 결정하는 편이 낫다.

파일:rescue-the-survivors.png 생존자 구조(Rescue the Survivors)
디펜스와는 거리가 먼 미션. 필드를 돌면서 20분 안에 최소 6명의 생존자를 구출하는 것이 목표다.[6] 때문에 별도의 방어거점이 없고 허스크가 대규모로 스폰되는 일도 별로 없다. 때문에 혼자하기 편한 미션이기도 하다.

아이템 파밍하기도 좋은 미션이다. 개척자를 선택해서, 위상 이동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핵주먹으로 성가신 구조물들을 제거하며 생존자도 구조할 겸 파밍하면서 돌아다니면 일석이조. 오히려 생존자 구조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파밍에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20분의 제한시간이 있지만 6명을 구하기에는 꽤 넉넉해서 신경을 아예 안 쓰는 정도가 아닌 한 큰 무리는 없이 수행이 가능하다. 기본 미션인 6명 구조 외에 보너스 미션으로 9명을 더 구조하면 그 맵에 있는 모든 생존자를 구조한 게 된다. 15명 모두 구조하면 남은 시간과 상관없이 즉시 미션이 종료된다.

파일:destroy-the-encampments.png 야영지 파괴(Destroy the Encampments)
디펜스와는 거리가 먼 미션2. 필드를 돌면서 20분 안에 최소 5개의 허스크 야영지를 파괴하는 것이 목표다. 별도의 방어거점은 없지만 야영지 파괴를 거듭할수록 야영지에 스폰되는 적의 규모가 커져 생존자 구조에 비해 혼자하기엔 약간 부담되는 미션. 그럼에도 전력만 충분하다면 디펜스형 미션에 비하면 마찬가지로 혼자하기 편한 미션이기도 하다. 또한 모든 야영지가 파괴되면 즉시 미션이 끝나기 때문에 가성비, 즉 시간 대비 보상 규모가 좋은 편이다.

야영지를 파괴하면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이 거의 폭풍 상자와 맞먹기 때문에 파밍을 위해서 돌기 좋다. 특히 약초 등 일반적으로 파밍하기 힘든 재료를 뭉텅이로 주기 때문에 이런 재료를 얻기 위해서 계속 도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굳이 아이템 파밍이 아니더라도 전투력만 된다면 야영지를 적당히 파괴하고 퀘스트를 클리어하기에도 좋다.

파일:Build_the_radar_grid.png 레이더망 건설(Build the Radar Grid)
디펜스와는 거리가 먼 미션3. 시작부터 미니맵에 보이는 레이더 건설지점에 가서 최소 3개의 레이더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생존자 구조보다도 허스크들과 조우하는 상황이 더 적어서 레이더 건설의 번거로움만 참으면 마찬가지로 혼자하기 편한 미션이다.

생존자 구조 미션, 야영지 파괴 미션, 레이더망 건설 미션 정도가 아이템 파밍하기에 무난한 미션이다. 개척자로 들어가서 첫 5-10분 동안은 다른 파티원들과 협력하여 기본적인 미션 조건을 충족한 다음 나머지 시간 동안 편하게 파밍을 하면, 민폐 안 끼치고 무난히 파밍을 할 뿐 아니라 미션 완료 보상도 덤으로 받게 된다.
파일:deliver-the-bomb.png 폭탄 배송(Deliver the Bomb)
약칭 '폭배'. 화물 호위 + 디펜스 결합형에 가까운 미션이다. 시작하면 필드를 돌아 폭탄 배송의 출발 및 폭탄 발사대가 있는 도착점을 먼저 발견해야한다. 이후 폭탄 제작에 필요한 블루글로 4개를 주입하면 두 지점을 연결해야하는데, 이 미션에서만 사용되는 '트랙'이 주어지고 트랙을 제작할 수 있게 된다. 트랙으로 두 지점을 연결하고 폭탄을 출발시키면 폭탄을 호위해야하는데, 가는 도중 곳곳에서 허스크들이 나타나 폭탄 배송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동 중 폭탄을 지키지 못하면 출발지점에서 처음부터 다시 호위해야 하므로 어느 정도는 신경써줘야한다.

폭탄이 무사히 도착하고나면 디펜스 페이즈로 진입한다. 요새를 짓고 발사대를 활성화하여 디펜스를 완료하면 끝. 아무래도 앞의 과정이 복잡하다보니 디펜스 시간은 다른 미션에 비해 짧은 편이다.

이게 거지같은게 버그가 너무 많다.[7]
파일:repair-the-shelter.png 대피소 수리(Repair the Shelter)
운빨을 타는 미션. 방어지점인 대피소를 찾아 대피소를 수리하고 요새화하여 디펜스한다는 점에선 다른 디펜스 미션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대피소 수리 과정과 이에 주어지는 시간제한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대피소를 찾아 E를 눌러 대피소 진단을 시작하면 적들의 공격개시시간이 설정되면서 건설봇 모듈 8개를 찾아야하는 임무가 주어지게 되는데, 위치는 기본적으로 미니맵에 표시되지 않으며 불투명한 상태로 맵 곳곳에 숨겨져있고 위치가 랜덤이다. 모듈을 찾으면 복구과정이 시작되는데, 한 개 한 개마다 일정시간이 소요되므로 첫 묘듈을 빨리 찾으면 어느정도 여유가 생기지만 그렇지 못하면 난감하다. 운이 매우 좋을 경우 별 노력 없이 혼자 대충 돌아다녀도 5분이 안 돼 6~8개를 몰아서 찾으며 여유만만한 상황을 맞이하는가하면, 극한으로 운이 없는 경우 4명이 눈에 불을 켜고 돌아다녀도 다 찾지 못해 시간제한을 넘기는 상황도 나온다. 몇 미션에선 관찰봇도 나오는데, 가동 및 방어에 성공하면 모듈 위치 두 세곳을 알려주므로 모듈을 진짜 못 찾겠으면 필히 관찰봇의 힘을 빌리도록 하자.

만약 적의 공격이 개시되는 제한시간안에 모든 복구를 끝내지 못하면 모듈 복구과정이 일시중지되고, 예정된 적의 공격을 다 막고나서야 재개된다. 그리고 이렇게 첫 웨이브를 맞은 후에 복구를 끝내면 두 번째 디펜스까지 해야하며, 첫 번째 웨이브보다 적의 규모가 커지고 패턴도 까다로워진다.

간혹 지형 속에 모듈이 생성되는 식의 임무 진행 불가 버그를 방지하기 위해 맵 상에는 모듈이 8개 넘게 생성된다.

파일:evacuate-the-shelter.png 대피소 탈출(Evacuate the Shelter)
시작과 동시에 대피소가 엄청난 수의 허스크들에게 공격당한다. 대피소는 시작지점에서 멀지 않으므로 재빨리 호버보드를 타고 이동하면 금방 도착할 수 있다. 대피소가 파괴되지 않도록 광역기 위주로 몰려드는 허스크들을 정리하다보면 얼마안가 미션이 끝난것처럼 허스크들이 증발하면서 다음 공격시점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이 시간동안 대피소를 요새화하고 시간이 경과되면 디펜스 웨이브가 시작되며 이를 막아내면 끝.

순서가 바뀐 대피소 수리의 간소화 버전에 가깝다. 모듈을 찾는 등의 과정이 없어 대피소 수리 미션보단 단순한 대신 디펜스 시간이 더 길다.

파일:T-Icon-BluGloSiphon-128.png 본부 재충전(Refuel the Homebase)
사이드 미션이었던 블루글로 흡관이 일반 미션으로 변경된 케이스. 20분 안에 흡관 방어 6번을 완수하면 된다.
진행방식은 변경전과 다르지 않다. 지도상에서 흡관을 찾으면 된다. 레버와 계기판이 보이는 부분을 눌러 활성화하면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사방에서 허스크들이 몰려오면서 즉석 디펜스 미션이 시작된다.

1번의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밸브가 있는 쪽을 눌러 1번의 방어 횟수만 채우고 흡관을 없애거나, 시작할 때와 마찬가지로 계기판과 레버 쪽을 눌러 다음 차수 방어전을 시작하여 한 흡관에서 방어 횟수를 여러 번 채울 수 있다.
한 흡관에서 최대 3번까지 방어전을 할 수 있는데, 사이드 미션이었던 시절엔 흡관 방어에 성공하면 4개x회차수 만큼의 블루글로와 함께 정해진 보상이 나왔고 방어에 실패해도 2개의 블루글로를 공짜로 얻을 수 있어 블루글로 수급용으로 유용하게 썼으나, 변경된 뒤엔 그런 거 없다.
흡관이 보기보다 길쭉해서 옆으로나 위로 지붕으로나 완전히 덮기가 은근히 까다롭다. 또한 디펜스 패턴도 로버와 프로판은 거의 매번 나오는데다 스매셔도 심심찮게 나와서 유저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요소가 강해 다른 미션에 비해 인기도가 떨어지는 편이다.

파일:T-Icon-EliminateAndCollect-128.png 처치 및 수집(Eliminate and Collect) 파일:fn_br.png
디펜스와는 거리가 먼 미션4. 베타폭풍으로 나왔던 임시 미션이었는데 유저들의 반응이 좋아 정식 미션으로 승격되었다.
목표는 10분의 제한시간 안에 최소 200마리의 적을 처치하고 처치할 때 마다 일정확률로 드랍하는 적 데이터 샘플 25개 수집하기.
200마리 처치가 최소 목표이며 이후 250, 350, 500마리 순으로 선택적 추가 목표가 발생하는데 이를 달성하면 미션 달성도가 더 높아진다.
특정 무기나 함정으로 적을 처치하라거나, 안개괴물 처치, 이상한 조각 완료하기 등 추가목표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파일:T-Icon-Resupply-128.png 재보급(Resupply) 파일:fn_br.png
디펜스와는 거리가 먼 미션5이자 미션 목표가 파밍인 파밍 그 자체인 파밍용 미션이다. 처치 및 수집과 마찬가지로 베타 폭풍에서 호응이 좋아 정식 미션으로 승격된 케이스. 구체적인 목표는 특정 오브젝트(나무, 바위, 차량 등) 몇 개 파괴하기, 맵 곳곳에 랜덤으로 스폰되는 보급품 10개 회수, 아무거나 30개 살펴보기 등이 있으며 버섯 3개 수집하기, 블루글로 수집, 이상한 조각 완료하기 등 추가목표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목표 자체가 파밍이라 다른 플레이어의 눈치를 안 보고 파밍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지만, 상당히 짧은 제한시간이나 유저의 수요와는 별개로 고정된 목표 때문에 그냥 다른 미션에서 파밍하는 경우도 여전하다.

파일:launch-the-rocket.png 로켓 발사(Launch the Rocket)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 위해 진행하는 미션으로, 해당 지역의 메인퀘스트 마지막 장에 도달해야 미션이 해금된다. 메인퀘스트 스토리라인이 구현되지 않은 트와인 픽스엔 이 미션이 없다. 미션은 밴(헤비메탈 광팬)과 유사하다. 로켓 발사대로 이동하여 블루글로를 주입한 뒤 요새화하여 방어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방어전은 총 3번에 거쳐 진행된다. 건물을 짓다보면 발사대가 매우 높아서 천장을 덮기가 더 어렵다. 메인 퀘스트로서 완료한 후에도 다시 할 순 있지만, 밴보다 빌드가 더 번거롭고 많은 시간을 요하는데다 얼럿이나 폭풍 등 특수보상이 전혀 붙지 않기 때문에 퀘스트가 없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미션이다. 때문에 본인이 로켓 발사를 해야하는데 같이 할 사람이 없다면, 북미나 유럽서버로 넘어가거나 디스코드 등을 활용하자.
파일:fight-the-storm.png 차원문(The Portal)
4인 레이드 형식의 미션으로 케니 벨리 퀘스트인 배틀로얄을 완료해야 진입할 수 있다. 진입 시 짧은 대기 시간이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폭풍 왕이 있는 장소로 이동된다. 4인 레이드 치곤 혼자서도 충분히 깰 수 있는 난이도지만 차원문의 상위 난이도인 신화 폭풍 왕은 계속 소환되는 에픽 미니 보스와 폭풍으로 인한 이동 제한, 높은 피해를 주는 물 웅덩이로 인해 혼자서 깨기 상당히 어렵다.

2.1. 사이드 미션

영어로는 Side Objective라 불리며, 미션 속 미션같은 것으로 메인목표와는 별개로 진행할 수 있는 미니퀘스트 같은 개념이다.

메인퀘스트 중 블루글로 최대 흡입을 몇 번 하라거나 이상한 물체를 3번 파괴하라는 등 특정 사이드 미션을 몇 회 완수하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인게임 튜토리얼에서 사이드 미션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해주지 않아 처음 접하면 헤매기 쉽다.

해당 사이드 미션의 목표물 근처에 접근 혹은 접근하여 특정 조건을 충족시키면 미션이 발동되며, 정해진 목표를 완수하면 사이드 미션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종류에 따라 근처에 가면 어떤 유형의 보상인지 미리 보여주는 것도 있다.

사이드 미션과 메인 미션이 같은 경우도 있다. 야영지 파괴나 레이더 건설이 그 경우. 이럴 땐 해당 사이드 미션이 사이드가 아닌 미션 메인목표가 된다. 물론 그 외 미션에서는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사이드 미션으로 나온다.

2.1.1. 이상한 물체(조각) 파괴

이상한 조각이라 부르기도 한다. 영어로는 Destroy the Anomaly Shards. 흡관에 비하면 맵상에 나오는 빈도 수가 적은 편이다. 때문에 메인퀘스트로 걸려서 찾으러가면 좀처럼 찾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파일:anomaly_shards.png

흡관과 마찬가지로 좌측 이미지 상단의 파란색 모양의 것과 같이 미니맵 상에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곡괭이로 몇 번 가격하면 터지면서 4개의 낱개 조각으로 나누어져 근처로 흩어진다. 우측 이미지와 같이 조각으로 가서 회수하면 된다. 높은 곳으로 날아갔다면 계단 구조물 등을 지어 올라가자. 흩어진 4개의 조각을 모두 회수하면 처음 위치에 4개의 블루글로와 함께 정해진 보상이 나온다.

2.1.2. 야영지

영어로는 Encampment.

어느 미션에서든 흔히 볼 수 있고 하는 법도 간단하다. 야영지로 가서 나오는 적을 모두 처치하면 끝. 이해가 안 간다면 야영지 파괴 미션을 해보자. 난이도에 따라 두 턴 이상 스폰되는 야영지도 있다. 한 턴의 적을 다 쓸어내면 잠깐의 딜레이 후 추가로 스폰된다. 만약 야영지에 관심없는데 본의아니게 어그로가 끌려 야영지가 발동됐다면 멀리 도망가자. 정해진 범위가 있어 벗어나면 야영지 발동이 취소되고 스폰된 적들도 알아서 증발한다.

2.1.3. 레이더 탑 건설

영어로는 Radar Tower.

어느 미션에서든 흔히 볼 수 있다. 미니맵 아이콘도 대놓고 레이더같이 생겼다.

파일:radar_tower1.png

위치로 가면 레이더 모양의 홀로그램이 있다. 이 홀로그램 모양에 맞춰 레이더 탑을 건설하면 된다.

동그라미 친 부분은 해당 레이더 건설에 써야하는 건축재료의 종류를 보여주는 부분이다. 각 레이더마다 미리 정해진 재료로만 건설할 수 있다.

파일:radar_tower2.png

포트나이트 공통 건축법만 알면 짓는 것은 어렵지 않다. 만약 이해가 안 간다면 동그라미 친 부분을 주목. 해당 부분을 어떤 구조로 지어야하는지 보여주는 것으로 실제 구조변경 ui의 축소판이라 생각하면 쉽다. 구조변경 키(G)를 누른 뒤 나와있는 모양대로 따라하면 된다. 건설을 끝낸 뒤 레이더 꼭대기에서 활성화를 눌러주면 최종 완료. 보상은 밑바닥에 나온다.

레이더는 종류에 따라 해당 정보를 미니맵에 표시해주는 것으로, 생존자 레이더는 생존자의 위치를, 상자 레이더는 보물상자의 위치를 표시해준다. 완성 후 블루글루 2개를 주입하면 표시해주는 정보의 범위가 넓어진다.

2.1.4. 폭풍 상자

영어로는 Storm Chest, 국적불문 약칭인 SC로 가장 많이 통용된다.

미션 중 누군가 채팅으로 'sc'나 'sc here' 등을 쳤다는건 폭풍 상자를 찾았다는 뜻이다.

사이드 미션 중 보상이 가장 풍부한 미션이다. 대신 그만큼 나오는 적의 수가 많고 난이도도 상당해서 혼자 시도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자신의 전력보다 아주 낮은 구간이 아닌 이상, 폭풍상자를 발견하면 함께 모여서 먹는 셉더월 특유의 불문율이 있다.

만약 폭풍 상자가 뭔지 모르는데 누군가가 sc를 쳤다면, 일단 채팅을 친 사람을 향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폭풍 상자를 먹고는 싶은데 캐릭터가 멀리 있어 시간이 걸리거나 이동이 지체되는 등 즉각적으로 도달하기 힘들다면, omw라고 대답하자. 'On My Way'의 줄임말로 가는 중이란 뜻이다.

파일:storm_chest.png

보물상자같이 생겼다. 다만 정보 표기가 확실해서 일반 보물상자와 헷갈릴 일은 없다. 미니맵에는 동그라미 친 것과 같은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앞서 언급했듯 다같이 먹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이다. 때문에 모이지도 않았는데 아무 말없이 상자를 개봉하면 비매너 취급당할 가능성이 높다. 폭풍 상자는 파괴할 수 없다. 곡괭이로 치든 총으로 쏘든 폭발 무기를 끼얹든 절대 부서지지 않는다.

파일:sc_steps.png

폭풍 상자는 최대 3단계까지 진행된다. 첫 시작 시 60초가 주어지면서 적 25마리를 처치해야 한다. 25킬이 충족되면 보너스로 넘어가면서 추가로 25마리를 더 처치하여 총 50마리를 처치해야 하는데, 첫 목표가 충족된 후 시간이 추가되지 않으므로 빠르게 처리해야한다. 보너스까지 모두 성공하면 추가로 2~3마리의 안개괴물이 나온다. 이 부분은 시간제한 없이 어떻게든 처리하면 OK.

모든 목표를 정상적으로 마무리하면 보상 보따리가 2개 나온다. 목표를 완전히 달성하지 못했거나, 플레이어의 위치가 폭풍 상자 근처가 아닐 때 개봉하는 등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경우 1개만 나올 수도 있다.

폭풍 상자 ui부터 그룹 활동이라고 표시하는 등 여럿이 함께 먹는 것을 권장하지만, 본인의 전력이 충분히 높거나 지속적인 광역딜을 퍼부을 수 있다면 혼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2.1.5. 생존자 구출

생존자는 총 6종류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성공 조건이 조금씩 다르다. 하나 성공할 때마다 생존자 구출 수가 증가한다.
2.1.5.1. 자동차 위 생존자
자동차 위에서 도움을 청하는 생존자에게 가면 허스크가 무한히 생성된다. 허스크는 맨 먼저 차량이 부서질 때까지 공격하며, 자동차가 모두 부서지면 생존자를 공격하지 시작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허스크가 더 이상 생성되지 않고, 이미 생성된 허스크는 증발한다. 이 때 생존자에게 말을 걸면 클리어. 하지만 생성된 허스크가 아닌 다른 허스크도 공격할 수 있으며, 말 걸 수 있는 상태가 되어도 맞으면 체력이 줄기 때문에 빨리 말을 걸어야 한다.
2.1.5.2. 길 위의 생존자
낮은 난이도에서는 허스크 없이 꽁으로 구할 수 있으나 높아질 수록 그런 거 없다. 생존자에게 가면 허스크 몇이 소환되는데, 까다로운 조건이 붙은 허스크라서 애먹을 수 있다. 소환된 허스크를 모두 무찌르고 말을 걸면 클리어.
2.1.5.3. 생존자가 없는 대피소
대피소 표시는 있는데 안에 아무도 없는 경우. 이러면 생존자가 한 명 지도 어딘가에 소환되는데, 돋보기 표시가 되어 있다. 그 곳으로 가서 생존자를 구하면 된다. 찾기만 하면 되는 경우도 있지만, 가끔 바로 위 사이드 미션과 조합되는 경우도 나온다. 피해를 입는 생존자이므로 빨리 구할 것.
2.1.5.4. 생존자가 있는 대피소 (구급상자)
대피소 안에 있는 생존자에게 말을 걸면 근처에 구급상자를 떨어뜨렸고, 그거 없이는 못 간다고 한다. 그리고 구급상자가 스폰되는데, 스폰된 지역에 돋보기 표시가 나 있다. 해당 위치에 가서 구급상자에 가까워지면 플레이어 근처에서 구급상자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알려준다. 구급상자를 주워서 다시 생존자에게 말을 걸면 클리어. 생존자에게 처음 말 건 사람이 구급상자를 줍고 돌아와 다시 대화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하나 알아야 할 건 해당 생존자는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다. 하루 종일 맞아도, 대미지 높은 공격을 맞아도 항상 풀피다. 즉 구급상자 수색을 아주 빨리 할 필요는 없으며, 상자 찾으러 가던 중 다른 생존자를 보면 다른 생존자부터 먼저 구하는 게 좋다. 의료봇이 필요한 부처님 생존자 빼고.
2.1.5.5. 생존자 중계기
영어로는 Survivor Relay. 아무 것도 모른 채 처음 보면 어떻게 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운 편이다.

알고나면 쉽다. 생존자 구조 미션 중에 중계기를 발견하면 생존자 구조 한 건을 공짜로 먹는다는 기분이 들 정도. 생존자를 구하는 내용인만큼 다른 미션보다 생존자 구조 미션에서 더 자주 나온다.

파일:survivor_relay.png

(각 이미지별 상단에 표기된 숫자 순서대로 참조)

필드를 돌아다니다 미션 상태창에 안테나 수집(1번 이미지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뜬다면, 근처에 중계기가 있다는 뜻이다. 중계기는 이미지와 같이 안테나가 바닥에 떨어져 있고 2번 이미지처럼 공중에 바닥 구조물의 홀로그램이 나와있다.

우선 바닥에 떨어진 안테나를 수집한 후, 홀로그램으로 표시된 곳에 바닥을 지을 수 있도록 계단 겸 지지대를 만들어 해당 위치로 접근해야 한다. 홀로그램 위치에 바닥까지 건설했다면, 안테나 설치-중계기 활성화(그냥 E키 누르면 된다)를 연달아 진행하면 된다. 중계기가 활성화되면 중계기 밑에 생존자가 생겨난다. 내려가서 구조하면 끝.
2.1.5.6. 의료봇
영어로는 Med Bot. 드물게 다른 미션에서도 나오지만 대부분 생존자 구조 미션에서 나온다. 블루글로만 갖고있다면 생존자 중계기 이상으로 쉽다.

파일:의료봇1.png
필드를 돌아다니다보면 쓰러져있지만 죽지않은불사신 생존자가 보이는데 가까이 가서 E키로 의료봇을 호출해야한다.

파일:의료봇2.png
호출하면 의료봇이 나오는데, 의료봇을 작동시키려면 블루글로 2개가 필요하다.

파일:의료봇3.png
블루글로 2개를 주입하면 의료봇이 작동하여 쓰러져있던 생존자를 일으켜세운다.
의료봇으로 구조하는 생존자는 농담이 아닌 진짜 불사 판정으로, 주변 허스크들이 쓰러진 생존자를 발견하면 우선적으로 공격하지만 저 상태로 하루종일 맞아도 안 죽는다. 허스크들에 둘러싸여 맞고 있는 게 불쌍해서 일단 허스크들을 제거하게 되지만,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그 시간에 블루글로를 구하러 가는 게 맞다. 구급상자가 없으면 절대 떠나지 않는 생존자와 함께 양대 불사신 생존자.


[1] 건물 건설이나 업그레이드 1회 당 횟수를 1번 사용한 것으로 여긴다. 예시로 벽을 건설 후 업그레이드를 2회 더 하면 총 3회를 사용 한 것으로 카운트.[2] 9999회로 추정. 정확한 값을 알 경우 수정을 부탁드립니다.[3] 자세하게 말하자면 바닥을 기준으로 4층 높이까지 올려야 천장을 덮을 수 있다.[4] Power B.A.S.E. Knox. 파운더스 팩을 비롯한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플레이어의 경우는 '파워베이스 페니'(Power B.A.S.E. Penny)도 해당된다.[5] 특히 이는 에픽 미니 보스 얼럿이 있는 미션에서 더욱 중요한 부분으로, 계획대로 적들을 죽이지 않으면 보스가 나오지 않지만 단 한 마리라도 적을 죽이면 에픽 보스가 나올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한다.[6] 6명의 생존자를 구출하면 보너스 구출 미션이 뜨는데, 이때부터는 선택 사항이다.[7] 예를 들어서 트렉을 연결해도 트렉 연결이 안 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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