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예시
1. 개요
Portal Door, 포털 + 문창작물에서 자주 쓰이는 소재중 하나로, 문 넘어가 다른 공간하고 이어진 형태를 뜻한다.
포탈이라는 설정 자체가 워낙 흔하고 문이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다보니 쉽게 결합될 수 있는 아이디어라서, 순간이동과 비슷한 수준으로 창작물에서 자주 쓰이는 설정이다.
경우에 따라 단순히 공간만 이어진게 아니라 다른 시공간하고 이어지며 공간이동 뿐만 아니라 시간이동까지 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일종의 타임포탈을 겸하는 것.
2. 목록
- 문 자체가 특별한 경우는 🚪 표기.
- 열쇠 자체가 특별한 경우는 🔑 표기.
- 사용자 자체가 특별한 경우는 🧍 표기.
- 등재 기준은 아래와 같다.
- 물리적인 프레임이 순간이동 통로를 유지하는 구조여야 한다. 포탈이 단순히 사각형으로 생긴 경우[1]는, 물리적인 실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제외된다.
- 포탈을 유지하는 프레임은 일반적인 '문'의 형태를 지녀야 한다. 말인즉 문짝과 문고리 등(미닫이문의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겠지만) 최소한 문이라고 인식될 수 있는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 문짝이 없는 아치와 게이트 형태의 포탈은 포탈 문의 클리셰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본다.
- 공간이 직접적으로 물리적으로 이어진 형태여야하며[2], 공간이 직접 이어진 것이 아닌 단순히 그 문 사이에 있으면 사용자를 워프시키는 방식은[3]은 인정되지 않는다.
2.1. 만화/애니메이션
- 도라에몽 - 어디로든 문 - 사실상 이 분야의 본좌 🚪
- 하울의 움직이는 성(애니메이션) - '움직이는 성' 내에 존재하는 4색 나침반이 달린 문 🚪🧍
- 몬스터 주식회사 - 아이들 침실과 연결되는 문들 🚪
- 청의 엑소시스트 - 정십자 학원의 열쇠 🔑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1기 44화에서 등장한 쿠루루의 발명품 🚪
- 스즈메의 문단속 🚪 - 저승으로 이어진 문이며, 열쇠는 이를 잠그는 역할을 한다.
2.2. 드라마/영화
- 로스트 룸 - 열쇠 🔑
- 별에서 온 그대 - 도민준 🧍[4]
- 도깨비 - 김신 🧍
- 닥터 스트레인지 - 생텀에 존재하는 포탈 문 🚪
-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비샨티의 책이 있는 차원과 이어진 통로 🚪
2.3. 게임
- 슈퍼리미널 - 게임 중 퍼즐 요소로 다른 공간과 이어진 문이 자주 등장하며, 문의 크기에 따라 통과하면 사용자의 크기도 변해진다.
2.4. 소설/기타
[1] 로키(드라마)의 TVA가 사용하는 타임 도어, 포탈 리로디드의 타임 포탈 등.[2] 쉽게 말해 내가 직접 문을 통과하기 전에도 이미 문 넘어 출구쪽 공간의 풍경이 보여야한다.[3] 마인크래프트의 네더 포탈 같은 경우.[4] 사실 일반적인 순간 이동도 가능하나 문을 포탈화 시키는 묘사도 종종 등장한다. 경찰서에서 취조받다 도망갈때나, 순식간의 병원에서 이재경의 사무실로 이동할때 등.# 이때 장면을 보면 명백하게 벽 넘어로 병원 복도와 이재경 사무실이 물리적으로 이어져있다.[5] 열쇠와 문 모두에 변칙성이 있어 각각 세트로 사용해야만 다른 공간과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