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포크&나이프 | |
<colbgcolor=#23010b,#23010b><colcolor=#ffffff,#ffffff> 장르 | 다크 판타지 |
작가 | 삼박 |
연재처 | 네이버 웹툰 ▶ 네이버 시리즈 ▶ |
연재 기간 | 2023. 07. 22. ~ 연재 중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다크 판타지 웹툰. 작가는 《엽사:요괴사냥꾼》을 연재한 삼박.2. 줄거리
서로의 다름을 이해 못 해 끊임없는 전쟁이 벌어지는 세계.
타종을 혐오하고 해하는 것이 당연한 세계.
피가 튀고 서로가 죽고 죽이는
이 지옥 같은 세계에서 소년 '리토'는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간과 이종족들이 벌이는 중세 다크 판타지
타종을 혐오하고 해하는 것이 당연한 세계.
피가 튀고 서로가 죽고 죽이는
이 지옥 같은 세계에서 소년 '리토'는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인간과 이종족들이 벌이는 중세 다크 판타지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3년 7월 2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4. 등장인물
- 리토
본작의 주인공. 엘핀들에게 부모님이 몰살당하고 동생과 함께 노예로 잡혔다. 로메르 왕자의 눈을 포크로 찌르고 도망치다 암컷 윙크거미에게 물렸다. 리토에게 흥미를 느낀 카인의 제의로 특수부대에 합류한다.
- 카인 발스타인
레스토랑의 13기사 중 13번째 기사이자 최강이라 불리는 남자. 이명은 나이프 기사로 마치 인간들을 고기 썰 듯 도륙하여 붙었다. 붉은 군대를 이끌고 수 많은 인간들을 상대로 무패행진을 벌였으며 엘핀들에게는 귀감을, 인간들에겐 공포를 안겨줬다.
- 삼돌이
켈베로스. 로메르 왕자가 기르던 개로 리토가 우리를 관리하면서 삼돌이란 이름을 붙여줬다. 리토가 탈출할 때 우리의 자물쇠를 부수고 삼돌이가 난리를 피우는 사이 도망쳤다.
- 로메르
왕자. 리토에게 눈이 찔려 그를 추격하고 있다.
- 바토리
귀족. 눈이 똘망똘망하게 크다. 로메르와 무언가를 계획하고 있다.
사실 오감의 저주를 세상에 푼 원흉이자 제이나 엘리엇이 오랫동안 세상과 단절되게한 장본인인 보라색 뱀이 변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대마녀와 그녀의 심복들을 처리한 뒤 대마녀로 위장하고 대부분의 마녀들을 세뇌시킨다. 최종적인 목표는 모든 생명체를 괴물로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이유는 불명
- 콘테스
로메르를 호위하는 기사.
- 제이나 엘리엇
철학가이자 모험가. 알비니아 대륙도감의 저서.
사실 알비니언의 마지막 생존자이며 세상을 돌아다니며 알비노 신앙을 전파하다가[1] 오감의 저주의 원인인 보라색 뱀의 저주를 당하여 오랜 시간 숲에서 기억을 잃고 돌아다니던 중 리토 일행 덕분에 기억을 되찾고 모든 사람을 괴물로 바꾸려는 보라색 뱀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일행에 합류한다.
5. 설정
- 윙크거미
다른 생명체에게 알을 주입하고, 알을 품는 숙주에겐 특별한 힘을 준다. 숙주는 이성을 잃고 괴물이 되어,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다가 새끼 거미들이 부화하는 때가 오면, 숙주의 내장을 파먹고 나온다.
사실 한 때는 알비니언이었던 존재들로 수많은 싸움속에서 오로지 폭력만이 남게된 알비니언이 변형되어 탄생했다. 당시 이 존재들로 인해 수많은 알비니언들이 학살당했다고 한다. - 켈베로스
머리 셋 달린 개로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케르베로스와 달리 개의 머리 위에 해골 모양의 얼굴이 세 개 달려있다.
- 볼크
엘핀왕국의 하위 구성원. 돼지처럼 뾰족한 귀를, 커다란 송곳니를 가졌다. 눈동자와 머리카락은 새까맣고 피부는 녹색이다. - 빅볼크
인간과 비슷한 체급이다. 빅볼크는 보통 군대에 복무한다. - 숏볼크
다 큰 성인도 키가 빅볼크의 반 정도이다. 숏볼크는 의사, 하수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엘핀
파란색 피부. 세상을 지배하는 종족. - 마녀
엘핀에서 파생된 종족으로 탐구욕이 강한 것이 특징이디
- 스틸레토
암살부대. 성대를 들어내 말을 못 한다.
- 알비니언
과거에 존재했지만 현재는 멸종하여 기록으로만 전해지는 고대의 종족. 마녀들이 이들의 정보를 찾고 있으며 서쪽에 이들과 관련된 고대유적지가 존재한다.
사실 엘핀, 볼크, 인간들의 조상되는 존재들로 흰 피부를 갖고 있었으며 머리에는 한쌍의 뿔이 자라나있었다고 한다. 원래는 식스센스만이 존재하던 세상에서 사이좋게 지냈지만 오감이 생긴 이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전쟁을 벌이고 수많은 개체가 사망한다. 후에 세상에 시각이 나타났을 때 피부색이 푸른 색, 녹색, 노란색에 따라 갈라진것으로 드러난다. 때문에 원시 인간,볼크,엘핀들은 머리에 뿔을 갖고 있었으며 현재의 모습과 다른 특징들이 존재했다.[2]
- 식스센스
오감이 존재하기 전부터 존재하던 또다른 감각으로 수많은 전투속에서 얻는 경우가 있지만 정석적으로는 상대를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에서 출발한다. 숙련도가 높을 경우 눈에 보이지 않던 회색의 세상을 볼 수 있으며 이를 응용해 상대에게 특정한 상황을 보여주어 멘탈을 흔들리게 하는 수법이 존재한다.
6. 기타
표절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던 전작 《엽사:요괴사냥꾼》과 달리 퀼리티도 좋고 잡을 꼬투리가 없어 "진작에 이렇게 연재했어야지."라는 반응이 많다. 차라리 이걸 먼저 연재하지 그랬냐는 평도 있다. 하지만 1화에서 제목과 주인공 이름인 '리토'만 가지고 이번에는 토리코의 표절이냐는 억측도 보인다. 토리코가 사용하는 기술들 중에서 포크와 나이프가 있던 것도 저 억측이 나오게 된 이유로 보인다.사실 이 만화는 엽사를 연재하던 시기에 디시인사이드에 콘티로 3화 분량을 올린 바가 있었는데[3] 당시에는 유동닉으로 올렸음에도 전작과는 달리 기성 작가가 그린 것 같다는 호평이 있었는데[4], 이후 정식 연재된 뒤에도 평은 매우 좋았다. 일명 안 읽은 사람은 많지만 한 번 읽은 사람은 없다. 네이버 웹툰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고어한 느낌과 이세계 종족 느낌을 잘 살려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야기 전개 속도 또한 아주 빠른편에 속한다. 독자층에서는 "재미있는데 왜 안뜨지?"라는 말이 입에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