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1 18:53:12

포켓몬스터/대전/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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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싱글배틀의 조합 중 시스템의 삭제로 인해 나중에 포켓몬이 입국하더라도 사용이 아예 불가능한 조합들은 이곳에 서술한다.

2. 목록

2.1. 사이클 파티

2.1.1. 하마돈 + 메가보만다 + 킬가르도

한국에서는 하마만다가르도 혹은 하만다가르도 정도로 불린다.

랭크업과 대면적인 요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킬가르도와 메가보만다의 궁합이다. 가장 대표적으로 폴리곤2는 일반적인 메가보만다의 천적으로 기능할 수 있지만, 먹다남은음식 킬가르도는 폴리곤2를 손쉽게 기점으로 할 수 있다. 상성으로 봐도 매우 훌륭하다. 기본적으로 강철과 드래곤은 매우 훌륭한 조합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전기 일관성을 끊는 하마돈이 추가되어 파티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이때의 보만다는 거의 무조건 메가보만다이며, 특방에 노력치를 많이 주는 편. 하마돈도 마찬가지. 때문에 잠재파워 - 얼음 따위로 이 둘을 돌파하려면 기본 화력이 매우 높지 않고서는 힘들다. 킬가르도는 먹다남은음식이 정석인데, 대타출동이나 야습이냐의 차이가 있다. 혹은 강철Z로 제2의 에이스가 되기도 한다.

다만, 3마리 모두 개굴닌자가 위에서 약점을 찌르기 때문에 반드시 대책을 세워야한다. 가장 대표적인 대책으로 카푸꼬꼬꼭이 거의 무조건 나오는 편이며, 이때에 나오는 카푸꼬꼬꼭은 일반적인 어태커 형태보다는 내구를 보정한 형태가 많다.

현재 7세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파티 중 하나며, 레이팅 2050 이상 천상계에서는 사용률 1등을 메가보만다, 3등을 하마돈이 가져갈 정도다.[1]

2.2. 랭크업 파티

2.2.1. 하마돈 + 메가루카리오

일본에서는 '카바루카' 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카바'루돈 + '루카'리오) 여기에 망나뇽을 넣어서 트리오로 굴리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인 운용법은 샤액불과 비슷하다. 차이점은, 벽과 뱀눈초리 대신 스락과 하품을 깐다는 점.

우선 기점마련형 하마돈이 출전해 모래바람을 깔고 하품, 스텔스록을 이용해서 스위퍼가 활동할 기반을 다진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스텔스록을 성공적으로 설치한 뒤 상대가 교체하지 않고 잠들 때까지 하품을 연타하는 것.[2] 가끔가다 지진, 날려버리기, 암석봉인, 태만함 같은 걸 날려줄 수도 있다. 상대가 잠들기 직전 하마돈을 쓰러뜨리면 교체 턴이 아껴지므로 더 좋다.

상대가 잠드는 순간 멀티스케일 망나뇽으로 용의춤을 쌓거나 메루카가 입장해 칼춤 or 나쁜음모를 쌓은 뒤 상대 포켓몬을 모조리 스윕한다. 주의할 점은, 망나뇽의 멀티스케일이 모래바람으로 인해 알아서 벗겨질 수 있다. 또 메가루카리오는 랭크업 기회를 잘 재지 않으면 맞아서 죽을 확률이 높고, 스피드를 보완할 방법이 적어서 고화력 고스핏 포켓몬에게 추월당하면 기껏 하마돈이 만들어 준 기점이 쓸모없게 된다.

7세대에 들어와서는 전반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워진 망나뇽대신 메가리자몽이나 메가보만다를 넣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경우 2메가 체제이기 때문에 상대 파티에 따라 메가루카리오나 메가리자몽/메가보만다 중 택해서 선출하는 형식을 취한다.

2.2.2. 하마돈 + 메가리자몽

일본에서는 '카바리자' 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카바'루돈 + '리자'돈)

하마돈이 기점마련 및 대면조작, 막이 역할을 담당하며, 메가리자몽이 하마돈의 보조를 받고 스윕하는 방식이다.

메가리자몽X와 조합 할 때에는 주로 반피열매나 자뭉열매 등을 채용하며, 체방 외에 특방에도 노력치를 투자한다. 그리고 배틀 중엔 스텔스록하품, 날려버리기 등의 연계를 통해 대면상황을 조작 및 난수 확보를 통해 엑자몽의 스윕 기점을 마련한다. 메가리자몽Y와 조합하는 경우 울퉁불퉁멧을 장착하고 노력치를 체력, 방어에 거의 다 주는 경우가 많다. 메가리자몽Y에게 취약한 물리내구와 전기&바위 타입을 보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 7세대 싱글레이팅에서 가장 유명한 조합 중 하나다. 내구조정을 한 메가리자몽Y의 형태가 대표적이며, 하마돈은 울퉁불퉁멧을 착용한 물막형태가 템플릿으로 자리잡았다. 이 조합이 유행하면서 한때 하마돈이 싱글 레이팅 포켓몬 순위 4위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으며, 리자몽의 도구 구성 또한 썬문 초중기에 비해 메가스톤Y의 비중이 높아졌다.

2.2.3. 메가리자몽 + 랜드로스

리자몽과 랜드로스를 기본 주축으로 하는 조합으로, 눈파티에 의해 고안된 것이 시초. 링크

불꽃 + 페어리의 대표적인 조합. 기본 템플릿은 카푸나비나, 메가리자몽, 랜드로스로 구성된다. 카푸나비나가 기합의띠나 구애안경을 착용하고 대개 선봉에서 상대 파티를 휘젓는 역할을 수행하며, 카푸나비나가 강철 타입을 불러낼 경우 리자몽으로 돌파하는 형태를 취한다. 이 때 리자몽은 주로 메가리자몽X를 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칼춤니트로차지를 채용한 형태가 많다. 카푸나비나가 대면상황에서 상대방에게 실피를 남기고 퇴장할 경우 니트로차지를 통한 스피드 랭업 기점으로 사용하는 방식. 또한 칼춤을 통해 막이팟을 쉽게 돌파할 수 있다.

특기할 만한 점은, 보통 이때의 랜드로스는 공중날기를 기반한 비행Z 파이널다이브클래시를 쓰는 경우가 많다. 랜드로스는 보통 기합의띠나 울퉁불퉁멧, 돌격조끼 등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행Z를 읽기 어려운 편이며, 공격이 보정된 랜드로스의 파이널다이브클래시는 비행 타입의 넓은 타점과 더불어서 상대방에게 그야말로 깡딜과 통수를 선사할 수 있다. 랜드로스는 일종의 서브딜링 에이스의 역할을 하는 셈. 더불어서 보완역으로 메가메타그로스를 넣는 편인데, 스텔스록을 중심으로 하는 파티와 이 파티에 전반적으로 강한 메가캥카에게 강해지기 위해서 채용.

랭업, 대면파티적인 측면에서 초보자들이 다루기가 쉽고 메가리자몽X와 비행Z 랜드로스의 파괴력이 가공할만한 수준으로, 막이팟에 대한 돌파 또한 수월한 파티다. 메가리자몽X 대신 메가리자몽Y를 넣거나 땅Z 랜드로스를 사용하는 등, 바리에이션 또한 다양한 편.

약점은 물 타입 공격에 대한 일관성[3]버섯모 + 따라큐 + 캥카로 구성된 대면구축에 약한 면모를 보인다는 것. 또, 시간이 많이 흐른 현재는 비행Z 랜드로스 역시 딱히 놀라울 것이 없어지면서 의외성이 감소하고 템플릿으로 변화하고 있다. 실제로 현 7세대에서 한국인들의 교과서라고 불리울 정도로 한국에서 유행하는 파티다 보니, 레이팅에서 실력있는 일본인들과 매칭되면 형태를 쉽게 읽힐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일본인들은 랜드로스+리자몽이기만 해도 랜드 대면시 카푸나비나에서 메타그로스/킬가르도 등 강철몬으로 뺀다는-

2.2.4. 메가보만다 + 맘모꾸리

일본에서는 '만다맘무' 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보'만다' + '맘무')

맘모꾸리가 보만다로는 힘든 용족들을 처리하거나, 스텔스록을 깔아 보만다의 스윕 기반을 다진다. 혹은 쌍두형 보만다가 맘모꾸리가 상대하기 힘든 무장조, 너트령 따위를 불대문자를 날려 잡아내기도 한다.

보통 이 조합에 카푸느지느가 조합되면 '만만레히레'[4]라고 불리기도 한다.

개굴닌자, 카푸느지느, 누리레느, 스이쿤, 파르셀, 야도란 등에 대비해 너트령이나 전기 타입을 투입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 메가메타그로스, 폴리곤2, 철화구야, 워시로토무, 크레세리아도 주의가 필요하다.

2.2.5. 랜드로스 + 아고용 + 메가갸라도스 + 메가핫삼

한국에서 아고갸라핫삼으로 불리는파티.
랜드로스의 기점마련후 아고용또는 메가몬들이 스위핑 하는전술. 스위퍼들은 보통 따라큐에게 약한편이지만 이파티에서는 따라큐에게 강한 메가몬들로 대비를 해두었다. 그외 아고용과 갸라도스 또는 핫삼의 상성보완도 꽤나 좋은편이지만 아고용의 내구가 약한편이므로 장기적인 사이클에는 적합하지 않다. 갸라도스를 빼고 메가 보만다가 쓰이는 경우도 있다. 대신 얼음일관성이 굉장히 심해진다.

2.2.6. 오롱털 + 토게키스

오롱털이 짓궂은마음 특성으로 벽을 깔고 퇴장하며, 이후 벽을 받고 나온 토게키스가 나쁜음모를 안전하게 발동시키고, 약점 공격이 날아와도 벽으로 버틴 후 다이맥스를 발동, 다이제트로 차례차례 무너뜨리며 다이맥스가 풀려도 하늘의은총 에어슬래시로 파티를 휘젓는다.

2.3. 대면 구축

2.3.1. 폴리곤2 + 메가입치트

한국과 일본에서는 '포리쿠치' 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포리'곤2 + '쿠치'토) 여기에 자체 성능도 뛰어나고 격투 기술도 흘려주며 룸 세터 역할도 할 수 있는 따라큐가 같이 많이 쓰인다.

폴리곤2가 트릭룸을 깔아 메가입치트 무쌍을 노리는 조합. 샤액불이 한때나마 랭크업 스윕 파티의 대표였다면, 포리쿠치는 트릭룸 조합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다. 7세대 이후로는 따라큐가 폴리곤2를 대신해서 트릭룸 요원으로 나오기도 한다.

기본 전략은 트릭룸 무쌍이지만, 포리쿠치는 파티의 성향상 대면구축에 가까운 감이 있다. 정리 요원으로 버섯모, 따라큐를 넣는 것도 흔하다.

폴리곤2가 할 거 다 하고 쓰러지기 직전에 트릭룸을 세팅해 입치트를 강림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나, 상황에 따라 나오자마자 트릭룸을 쓰는 등의 전법도 못 할 것은 아니다.

카운터는 번치코, 메가루카리오, 버섯모 등의 메이저 격투 타입 포켓몬, 혹은 메가이상해꽃, 비비용, 불카모스, 히드런, 명상 카푸느지느/스이쿤 등. 모두들 나쁘지 않은 스피드로 폴리곤2를 완봉하고 메가입치트까지도 견제할 수 있다. 그 외에 간혹 트릭룸을 함부로 썼다간 마릴리, 텅구리 등의 저속 어태커, 뽀록나, 너트령, 하마돈 등의 저속 막이에게 패배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에 대비해 보통 번치코와 같은 격투 타입과 메가이상해꽃의 카운터,[5] 수면기를 억제하는 카푸꼬꼬꼭, 카푸느지느, 대면 성능이 좋은 따라큐, 버섯모 등이 파트너로 들어간다. 폴리곤2의 역할을 라티아스가 대체하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라티쿠치'라고 부르기도 한다.[6]

팁을 몇 가지 나열하자면 (자세한 건 이 블로그 참고. https://blog.naver.com/eliy1eliy)
* 트릭룸이 깔린 상태에서 상대방이 돌려막기로 이쪽의 기술을 반감으로 받아내는 상황에서는 이쪽에서 바로 기술을 선택하기보단 30~40초 정도 기다려서 고민하는 척을 한 다음 보이는 대로 기술을 누르는 게 좋다.

* 선봉 대면으로 폴리곤2 VS 카푸꼬꼬꼭, 카푸나비나 대면이 만들어졌을 때는 도발에 막히더라도 트릭룸부터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폴리곤2-입치트-따라큐-버섯모끼리 만났을 경우에는 입치트(선봉)-버섯모-따라큐로 선출을 하자.

2.3.2. 메가메타그로스 + 카푸느지느 + 히트로토무

7세대에서 카바만다가르도, 카바리자등과 함께 가장 유명한조합중 하나이며 신공유파티로 불린다. 대면, 사이클요소가 적절히 섞여있고 상성보완이 매우좋지만 모두가 회복기는 없고 메타그로스의 깡패같은 대면성능때문에 굳이 따지면 대면구축으로 분류된다.
단점은 킬가르도에게 불리대면을 잡혔을때(이 파티의 메메타는 보통 지진이 없으므로) 받으러 나올수없다.


[1] 참고로 2등은 따라큐.[2] 스텔스록 + 모래바람으로 인해 교체만 반복할 경우 상대만 피해를 본다. 그리고 스락이나 모래가 없더라도 교체만 반복하는 상황은 읽히기 쉬워서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니다.[3] 특히 스위쿤 상대가 매우 힘들다고 한다.[4] 보'만'다 + '만'무 + 카푸'레히레'.[5] 랜드로스, 크레세리아, 라티오스, 라티아스 등.[6] 이 경우 입치트는 공격의 노력치를 덜어 속도조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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