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문서: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부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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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평가 | ||
AG | DP | BW |
XY | SM | W 부정적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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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평가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2. 방영 전 반응
팬덤 내에서 상당히 엇갈린 반응이 나왔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신작이 발표될 때마다 팬덤에서 복합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은 특별한 현상은 아니나, 이번 작품은 이례적으로 긍정적 반응과 부정적 반응이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는 점에서 지우 시리즈와의 차이를 보인다.이는 기존 주인공인 한지우와 피카츄의 하차/새로운 주인공의 등장/전작 작품의 대실패/완전한 오리지널 스토리라는 여러 요인이 겹쳐 상황이 굉장히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 긍정적인 반응 #===
장장 26년이란 지우의 장기 집권이 막을 내리고 드디어 새로운 주인공으로 세대교체가 되었다는 점이 꼽힌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부정적 평가나 한지우/세대 교체 문서에 지적된 것 처럼 기존 시리즈의 경우 지우가 무려 20여년이 넘도록 주인공 자리를 지나치게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다 보니 매너리즘 문제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이미 실력이 높아져버린 지우를 주인공으로 연임을 시키기 위해 억지로 리그에서 지우의 우승을 막으려는 전개가 여러 차례 발생했고, 이 과정 역시 지나치게 작위적이었던 결과 리그전의 결과는 매번 비판을 피하지 못했으며 이는 궁극적으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자체의 평가 저하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다.
제작진들도 이 문제를 모르는 것은 아니었기에 최대한 지우를 주인공으로 유지한 채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DP의 히로인 서사 증가, 썬문의 옴니버스화, W의 더블 주인공화 등 많은 시도를 했지만, 매너리즘의 근본적인 원인인 지우의 장기 집권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
또한 지우가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하여 단델을 이기고 세계 챔피언이 된 이후로는 파워 밸런스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는 월드 챔피언십 비판 문서에도 언급된 문제로, 지우가 단델을 이겨서 실질적으로 세계관 최강자가 되었기에 9세대나 그 이후의 캐릭터, 혹은 다른 오리지널 캐릭터에게 패배하거나 고전하게 되는 전개가 나올 경우 파워 밸런스 논란을 불러일으킬테니[1] 해당 전개를 사용하기 매우 어려워졌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지우가 이기기만 하는 전개로 밀고 나간다면 작품의 전개에 있어 긴장감이 사라지고 주인공이 일방적으로 무쌍을 찍는 먼치킨물이 되어버리니 결국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이번 작품은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에서 지우가 하차하고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한 만큼 상술한 매너리즘과 파워 밸런스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편이다. 이 때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팬들은 세대 교체 자체는 포켓몬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언젠가는 내렸어야 했을 결단이라고 생각하며 이전까지 이어져온 매너리즘을 적극적으로 타파하는 동시에 새로운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와 신선한 전개를 기대하고 있다.
===# 부정적인 반응 #===
바로 전작인 포켓몬스터W처럼 이번 작품에서도 원작 기반이 아닌 오리지널 노선을 따른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DP의 택트부터 W의 고우, 채하루까지 지금껏 제작진들이 내놓은 오리지널 캐릭터 중 승태, 밀피유 등 일부를 제외하면 호불호가 갈리거나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다가, 게임 원작에 존재하지 않는 오리지널 스토리들마저도 혹평 일색인 상황이다. XY의 트라이 포카론은 작화와 연출, 세레나의 성장 스토리는 호평을 받았지만 대회 룰이나 라이벌 구성에서 급조한 흔적이 많아 비판을 받았고, W의 월드 챔피언십은 비판 문서만 봐도 문제점이 상당한 수준이며, 고우의 메인 스토리인 프로젝트 뮤는 역대 포켓몬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오리지널 스토리 중 최악의 스토리라는 혹평까지 받았기에 팬덤의 오리지널 전개에 대한 불신은 상당히 큰 편이었다.
게다가 더 큰 우려점은 원작을 기반으로 애니를 만들지 않고 오리지널 노선을 따르기 때문에 9세대 작품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제대로 다뤄지지 않을 수 있다며 불안해하는 팬들도 많다. 전작인 포켓몬스터W는 독자적인 노선을 탄다는 이유로 본가 작품인 8세대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를 제대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우려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당장 메인 스토리인 소드/실드를 겨우 4화 정도 밖에 안되는 날림 분량으로 대충 처리했다.[2] 더 최악인 부분은 비트, 대부분의 체육관 관장들(아킬, 야청, 순무, 마쿠와, 멜론), 마스터드, 도정, 세이버리, 피오니 등 상당수의 8세대 캐릭터들이 전혀 등장하지 못하거나 호브는 몇 번 나오지도 못했으며, 심지어 펄스멍, 두루지벌레, 버드렉스 등 끝내 등장하지 못한 가라르지방 포켓몬도 수두룩하며 분명히 본가의 독립적 작품으로 취급하는 레알세는 이보다 심하게 특별편 전체 스토리가 레알세와는 상관 없는[3] 낚시였다. 이 때문에 9세대도 8세대처럼 일부 캐릭터나 포켓몬이 출연하지 못하거나, 혹은 9세대 메인 스토리를 다루더라도 8세대처럼 적은 분량만으로 날림으로 처리할지도 모른다며 우려를 표하는 팬들이 많다. 그 외에 리코가 다니는 학교의 위치[4]와 로드의 출신지를 관동으로 설정한 것, 작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오히려 주인공보다 배틀 작화를 밀어주는 프리드의 포켓몬들이 피카츄와 리자몽인 등 이전 시리즈에도 있었던 관동 편애에 대한 불만도 상당히 있다.[5]
3. 방영 후 평가
3.1. 긍정적 평가
3.1.1. 포켓몬과의 첫만남 묘사
소심한 리코는 처음엔 파트너 나오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나오하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점차 관계가 가까워지기 시작하고 익스플로러즈와의 추격전 속에서 나오하를 빼앗긴 상황 속에서 자신이 나오하의 트레이너임을 자각하고 나오하를 구하면서 진정으로 파트너가 되어가는 과정이나 잠시 나오하와 서먹했다기 사과한 걸 다루며 로드는 뜨아거가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워하는 노래를 긍정해주어 겁이 많은 뜨아거가 마음을 열게 하고 뜨아거가 좋아하는 노래로 진심을 다해 응원해주어 불꽃세례를 성공하도록 이끌어주었으며, 로드 자신의 꿈 뿐만 아니라 뜨아거의 꿈[6]도 이루려는 목표를 삼으면서 로드의 할아버지에게도 인정받는다.
로드가 찌리비를 포획하는 에피소드도 비록 다른 이야기들[7]이 포함되긴 했지만 2화에 걸쳐서 로드가 순수하게 찌리비의 고민을 같이 해결해주어 전작 주인공인 지우를 떠올리게 하듯 유대를 형성하고, 전작의 고우와 달리 포획 구조의 개연성을 부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21화에선 드디어 메인 주인공 리코가 첫 포켓몬인 몸지브림을 잡는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몸지브림의 '타인의 감정을 감지한다'나 '온화한 자에게만 마음을 연다'는 특징을 잘 살려 겁이 많은 몸지브림의 마음에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여 동료가 되는 과정을 그려냈다.
3.1.2. 주역 캐릭터의 초반 성장 묘사
리코가 처음으로 파트너 포켓몬인 나오하를 만났을 당시에는 제대로 지시조차 내리지 못해 혼란을 겪었으나 나오하와 친해지는 과정에서 유대를 다지게 되고 16화에서는 펜던트에 대한 기억을 잃고 혼란스러워하던 와중에 나오하와 함께 위기를 해결하며 지금까지의 추억을 떠올렸다.
로드는 적극적인 한편 미숙한 구석도 있었으나 포켓몬인 뜨아거와 찌리비에 대해 이해하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포켓몬의 장점을 발견해 배틀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내성적인 성격에 방에만 박혀있던 도트는 처음엔 자신과 친해지려고 하는 리코와 로드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리코와 로드의 적극적인 태도에 조금씩 마음을 열며 도와주려고 하고 리코가 위기에 처하자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나서서 모야모와 로드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꾸왁스를 정식으로 포획하여 리코, 로드와 함께 배틀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였다.
3장 테라스탈 데뷔 편에서는 도트가 모야모와의 배틀을 통해 대인기피증을 극복하였고, 로드는 노래하는 의미를 깨닫고 자기중심적 태도를 고치며 성장했다.
3.1.3. 개선된 지역 풍경 재현
<rowcolor=#fff> 애니 | 게임 |
그러나 이번 작에서는 비중은 적고 원작의 스토리는 다루지 않긴 해도 팔데아지방에서만 있는 테라스탈 오브 획득을 위해 팔데아지방의 오렌지 아카데미를 방문하는 것과 같이 전작보단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극히 일부라도 원작 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의 지역이 나온다면 애니에서도 거의 그대로 구현한다. 대표적으로 보울마을의 다양한 조각상들, 누룩스시티의 배틀 필드와 광고 패널들, 엔진시티의 트레이드마크인 톱니바퀴형 계단과 배틀카페 등이 애니에서 그대로 묘사된다.
또한 팔데아지방에서 샌드위치와 피크닉을 하거나 가라르지방에서 카레 만들기를 하는 등 일상 에피소드에서도 해당 지방과 관련된 게임 내 컨텐츠가 가끔 등장했다.
3.1.4. 그림체 및 캐릭터 디자인
오프닝의 경우 2장 오프닝 하로가 뛰어나며, 에피소드 중엔 프리드박사의 과거 에피소드, 3장 기초 테스트 도트 vs 모야모 배틀, 3장 마지막화인 리코 vs 로드 배틀이 호평을 받았다.
3.1.5. OST
좋은 OST로 호평을 받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의 OST도 작품과 잘 어울리며 듣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3.2. 부정적 평가
자세한 내용은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부정적 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3.3. 호불호
3.3.1. 도트의 비중 관련 논란
주인공인 리코와 로드, 도트의 3인체제가 시작되면서, 3장 전까지는 조력자 중 하나에 불과했던 도트가 주인공들 못지않는 주역 에피소드 할당 및 작화보정을 톡톡히 보고있으며 특히 16화와 기초 테스트 편에 해당하는 50화의 모야모와의 배틀이 주인공들을 더불어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작화나 연출적인 부분에 힘이 쏠리는 편이었다.[9]이에 관해선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는데, 긍정적 반응을 보이는 쪽은 도트의 서사 및 성장 묘사가 좋은 편인 만큼 이 정도 비중을 받는 건 괜찮으며 전작의 고우처럼 리코와 로드의 비중을 과도하게 침범하는 것도 아닌데 도트의 비중을 가지고 문제 삼는 건 호들갑일 뿐이라는 의견이 대체적이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쪽은 어디까지나 조주역에 불과한 도트가 주인공들과 비슷한 분량을 배분 받고 작화까지 더 좋은 건 절대 좋은 신호가 아니며,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작은 공동 주인공 체계로 최우선으로 챙겨줘야 할 주인공이 2명이나 되는데다가 안그래도 작품 초반에 로드의 분량이 리코보다 많았을 당시 캐릭터들 간에 분량 배분이 제대로 되지 않아 비판이 있었는데 주역 캐릭터를 3명으로 늘려버리는 건 추후 전개를 위해 불안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3장부턴 성장 중인 주인공들을 대신해 프리드 박사에게 몰렸던 배틀 비중이나, 분량이 꽤 줄어서 괜찮아졌지만 종종 스토리 전개 상 프리드박사 혹은 조력자까지 합쳐 4~5인 체제로 이야기가 전개될 때도 있어서 더더욱 그렇다. 주인공 1명의 서사에 집중하고 조주역 및 조력자들이 뒤에서 서브 해주며 분량을 챙겨가던 전작과는 상황이 다르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시리즈가 주인공이 한지우 1명 뿐이었던 전작들 역시 조주역이 이만큼의 주역 에피소드를 할당 받았던 적은 손에 꼽았기에 도트의 이런 주역 에피소드 할당은 이례적이기도 하다. 게다가 3장 부터는 리코, 로드, 도트가 돌아가면서 분량 배분을 받고있는데 충분히 주인공들인 리코와 로드에게 갈 분량 및 비중까지 도트에게 돌아가고 있는지라, 안그래도 느린 주인공들의 성장에 집중하길 바라는 팬들 입장에선 그닥 달갑지 않은 분량 배분 이다. 이 부분은 성장 묘사 뿐 아니라 포획 면에서도 비슷한 의견이 많다.[10]
새로 시작된 4장에서도 3장과 비슷하게 주인공들과 돌아가며 분량을 배분받고 있는데, 충분히 주인공들이 할 법한 비중까지 챙겨가고 있다. 이로 인해 도트를 제 3의 주인공으로 보거나, 주인공 취급하는 팬들이 늘었으며, 차라리 공동 주인공 체계가 아닌 전작처럼 주인공 원톱체계에 동행하는 조주역 2명을 두는 편이 중요한 분량을 몰아주는데엔 더 용이했을꺼란 의견이 많다. 전작도 주인공+히로인+조연 체계의 3인 체제가 보통이었기에 오히려 이 편이 더 익숙해 긍정적으로 보는 팬들도 많지만, 도트의 경우 전작과는 달리 주조역의 포지션에서 주인공들과 비슷한 분량을 배분 받고 있기에 우선해야할 주인공들의 역할도 함께 사라지는 단점 역시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다만 도트의 성장세, 서사 등 주인공들과의 케미나 캐릭터 자체도 호감인 편이고 문제는 주인공들 및 캐릭터들과의 비중 분배 및 설정에 대한 불균형이라 도트라는 개별 캐릭터 자체는 큰 원인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3.3.2. 현지화 관련(더빙판 한정)
대표적으로 로드나 타르링 등이 호불호가 갈리며 그 외에도 라이징 볼테커즈 인물들의 이름들이 다수 바뀌었다.하지만 로드라는 이름의 경우 국내에서 생소하게 여겨질 뿐 프랑스판/스페인판에서의 명칭 및 실제 이름을 가져온 것이라서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며, 라이징 볼트태클즈 인물들은 영어판 명칭에서 따온 것이라 국내 번역팀에서 완전히 새로 지은 이름은 아니다. 유일하게 타 언어판과는 완전 별개의 새 이름을 받은 타르링의 일본 명칭인 구루밍의 경우 인형탈을 의미하는 키구루미에서 따온 것이기에[11] 탈을 연상하는 측면에서 보면 원판 의미를 살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경우 원판부터가 기술 볼트태클(일본 발음 상으론 볼테커)에서 따온 볼테커즈여서[12] 이미 게임판에서 볼테커가 볼트태클로 현지화가 된 이상 그대로 적용될 수밖에 없다.
또한 현지화는 비단 이번 작품 뿐만 아니라 기존 애니메이션 시리즈 및 게임판에서도 항상 일어났던 일로 이번 시리즈가 유독 현지화 논란이 부각된 건 다른 시리즈에 비해 주요 캐릭터 중 오리지널 캐릭터가 많아 체감적으로 번안 과정에서 이름이 달라진 캐릭터들이 많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전 시리즈는 대부분 원작 게임의 등장인물이 애니의 주요 캐릭터로 등장했기에 게임판의 번역을 그대로 따라가 게임을 플레이하던 유저 입장에서 위화감이 별로 없었던 반면 이번 시리즈는 대다수가 오리지널 캐릭터이기 때문에 일본명으로 부르다가 갑자기 바뀐 현지화명으로 부르려니 어색해서 현지화 관련 논란이 부각된 것 뿐이다. 현지화 자체는 이전 시리즈에서도 일상적으로 흔히 있는 일이기에 해당 시리즈만의 문제점으로 지적하기에는 어폐가 있다.
4. 흥행
일본의 시청률 조사 기관인 Video Research의 기록에 따르면 W의 막바지 부분과 신 시리즈의 초반부 시청률의 차이는 크게 없었다가#, 2024년 기준으로는 권외에서 머물고 있다.■ 조회수 내역
포켓몬스터W (전147화)
100만 이상 70화 (47.6%)
80만 ~ 99만 39화 (26.5%)
60만 ~ 79만 28화(19.0%)
59만이하 10화 (6.8%)
※이 중 49만이하는 4화
리코로드 (73화까지)
100만 이상 6화 (8.2%)
80만~99만 7화 (9.5%)
60만~79만 9화(12.3%)
59만 이하 51화(69.8%)
※이 중 49만이하는 36화, 그 중 49만이상은 15화
유튜브 조회수도 확연하게 하락곡선이 급격해진 것과 한 편 전체를 광고로 뿌려 광고스킵이 어려운 층을 노리고 지역제한마저 해제하는 등 흥행 지표가 그닥 높게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포켓몬 콜라보 행사를 하는 장소에서 사람이 꽉 찬 가운데 애니메이션 콜라보 카페만 텅텅 비어있는 것처럼 화제성면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있다.포켓몬스터W (전147화)
100만 이상 70화 (47.6%)
80만 ~ 99만 39화 (26.5%)
60만 ~ 79만 28화(19.0%)
59만이하 10화 (6.8%)
※이 중 49만이하는 4화
리코로드 (73화까지)
100만 이상 6화 (8.2%)
80만~99만 7화 (9.5%)
60만~79만 9화(12.3%)
59만 이하 51화(69.8%)
※이 중 49만이하는 36화, 그 중 49만이상은 15화
포켓몬과 관계된 회사와 스폰서 측에서도 시청률 문제를 의식하고 있으며, 몇몇 주요 에피소드의 지역제한을 말없이 풀거나[13] 다른 포켓몬 매체들을 동원해 검은 레쿠쟈 이벤트를 열면서까지 어떻게든 애니의 인지도를 살리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일례로 내 꿈은 포켓몬 마스터 2화에서는 미진화체인 지우의 가재군 vs 최종 진화체인 이슬의 왕구리로 미진화체와 최종 진화체의 싸움인데다가, 최이슬 또한 체육관 관장인 만큼 실력이 있는 트레이너이니 가재군의 패배가 납득이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팬덤에서는 '월드 챔피언인 지우가 이슬이와의 배틀에서 패배한 것이 설정붕괴 아니냐' vs '크게 이상한 상황이 아니다' 로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개인적인 친선전에서도 이런 논란이 나왔는데 중요한 배틀이 지속적으로 묘사된다면 더한 파워 밸런스 논란에 휘말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2] 제 아무리 애니메이션이 독자적인 노선을 탄다고 해도 애니메이션 자체가 게임을 기반으로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고 당연히 기반인 8세대의 스토리가 메인이어야 하지만 오히러 날림 분량으로 한다는 것은 포켓몬스터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날벼락이나 다름없다.[3] 주인공 일행이 히스이의 옷을 입은 예고편으로 마치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의 히스이로 이동할 것 처럼 내세웠지만 본편에서 저 장면은 그저 현대 신오지방에서 전통 옷을 입어보는 장면이었고, 스토리 전체가 레알세와는 전혀 상관없는 갤럭시단 막기와 디아루가VS펄기아 싸움 진정시키기였으며 당연히 레알세의 캐릭터들 또한 스토리에 참여하지 못했고 그저 마지막 장면에서 본편과는 아무 상관없이 흑요들판으로 추정되는 장면에서 영빈이 아무 대사도 없이 움직이기만 하는 장면 몇 초만이 히스이지방과 레알세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유일한 장면이었다.[4] 공개 당시 "리코는 팔데아 출신이라는 설정인데 왜 원작의 오렌지/그레이프 아카데미를 버리고 굳이 편애 논란이 있는 관동에 설정했냐"라는 불만이 있었다.[5] 물론 피카츄의 경우 포켓몬스터라는 프랜차이즈 자체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라서 출연 자체에 불만을 갖는 사람은 없으며, 성우가 지우 피카츄의 성우와 동일한 오오타니 이쿠에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받는 정도다. 지우 피카츄와 연기톤이 다르긴 하지만 가끔씩 지우 피카츄 목소리가 들려서 그에 따른 그리움이 느껴지기에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그러나 리자몽의 경우 이미 이전부터 많은 전투씬이 등장했고, 직전 작품의 경우 정점을 달했기에 굳이 리자몽을 등장시킬 필요가 없음에도 왜 또 모습을 비추냐며 불호를 표하는 의견이 굉장히 많다.[6] 프리드의 리자몽처럼 강하고 멋진 포켓몬이 되는 것.[7] 스피넬의 전파 방해,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피크닉, 프리드박사의 테라스탈 사용 등.[8] 레쿠쟈와의 배틀이나 일부 기초, 응용 테스트 등.[9] 특히 16화는 처음으로 작화가 크게 호평받은 횟차였고, 50화도 그 전 횟차들과 확연히 비교가 될 정도로 작화가 좋았다. 주역 에피소드의 작화 뿐 아니라, 클로즈업샷이나, 테라스탈 포즈 등의 작화도 따로 신경 쓴 티가 날 정도로 좋은 편이다.[10] 주인공들의 2번째 포켓몬 포획 후 1년 가까이 포획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았는데, 게임프리크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에 유출된 한 유출본에 의하면 도트 및 조역들의 성장 및 포획 부분까지 신경써 추가 포획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는 유출이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부분은 찌라시일 가능성도 있지만, 벌써 30화 가까이 포획 장면이 나오지 않는 걸 봐선 충분히 그럴 수도 있는 상황이다. 전작과는 상황이 달라 풀파티까진 아니더라도 추가 포획을 기대했던 팬들 입장에선 좋지 못한 소식이다.[11] 게임판/애니 양쪽 모두 일본어가 어원이거나 일칭 느낌이 강한 이름은 한국 정서에 맞게 번안되어왔다.[12] 특히 18화를 통해 라이징 볼트태클즈의 결성 과정에 피카츄의 볼트태클이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이 밝혀졌기에 어감을 살리기 위해 기술 번역명과는 별개로 번안했다면 한국 더빙판으로만 보는 시청자들은 혼동이 올 가능성이 높다.[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