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27 11:05:31

편승

1. 便乘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편승

1. 便乘

남이 타고 가는 차편을 얻어 타는 것. 실제 사전적인 단어의 의미로 보면 무임승차보다는 히치하이킹에 더 가깝다. 대표적으로 대한민국 해군에서 이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교육훈련 등을 이유로 남의 함정에 얻어타야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속, 시외버스 기사들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것 또한 편승이라 한다. 이때 편승은 같은 회사끼리는 물론 타 회사들끼리도 가능하다. 주요 메이저 고속버스 회사들 끼리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100% 편승이 가능하며, 그외 시외버스 회사에 다니는 기사들 또한 어지간하면 편승이 가능하다.[1]

세태나 남의 세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거두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기도 한다. 이 때는 '묻어간다'는 표현을 유용한다. 타인의 의견에 묻어갈 때에도 같은 단어를 쓴다.

빅웨이브편승 효과는 이 편승에 따른 사회적 붐을 설명할 때 하는 말.

2.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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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의외로 시외고속버스 회사들끼리는 경쟁을 할땐 하더라도 상부상조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예를들어 차량 고장으로 중간에 서는 경우 같은 회사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면 타회사의 버스가 고장버스에 타고있던 승객들을 받아준다던가, 정비때 타 회사에서 부품을 받아다가 쓰는 경우등이 있다. 일단 기사들이나 정비사들끼리는 크게 악감정이 없기도 하고, 도로의 특성상 예외, 돌발 사항이 너무 많아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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