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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르네오 FC 사마린다 No. 91 | |
| 펠리페 카데나시[1] Felipe Cadenazzi | |
| <colbgcolor=#8F1C21><colcolor=#fff> K리그 등록명 | 까데나시 |
| 출생 | 1991년 10월 12일 ([age(1992-10-12)]세) |
| 아르헨티나 산타페주 아로요 아길라르 | |
| 국적 |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
| 포지션 | 중앙 공격수 |
| 신체 | 191cm, 85kg |
| 유스팀 | 아틀레티코 데 라파엘라 (~2010) |
| 소속팀 | CA 센트랄 코르도바 (2011) 코린티냐스 산타페 (2012~2013) AA 플라멩구 (2014) 아틀레티코 파라냐 (2015~2017) 킬메스 AC (2017~2018) CA 미트레 (2018~2019) 클루브 아틀레티코 브라운 (2019~2020) CA 알바라도 (2020~2021) 서울 이랜드 FC (2022) CD 마가야네스 (2023) 보르네오 FC 사마린다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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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르헨티나의 축구선수로, 서울 이랜드 FC의 최전방 공격수다.2. 선수 경력
2.1. 아르헨티나 무대
선수 커리어의 대부분을 본인의 모국 아르헨티나에서 보냈다. 아틀레티고 데 라파엘라 유소년 팀 출신이다.
2011년 3부리그 CA 센트랄 코르도바에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후 2시즌동안 아르헨티나 산타페의 지역리그 팀인 코린치안스 산타페에서 출전 경험을 쌓아갔고,[2] 브라질계 팀에서 활약한 인연인지 이후 2014년 브라질 AA 플라멩구에서 1시즌을 뛰기도 했다.
2015년 아르헨티나 2부리그 아틀레티코 파라냐에 입단해 본격적으로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한다. 2015년 12경기 1골, 2016년 18경기 4골로 점점 출전 기록을 늘려갔고, 2016-17 시즌 38경기 8골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찍는다. 이 활약을 발판으로, 그는 비록 2부리그였지만 꽤 전통있는 팀인 킬메스 AC에 입단한다.
그러나 킬메스 입단 후 2017-18 시즌 15경기 5골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뒤 시즌마다 소속팀이 바뀌는 본격적인 저니맨 생활이 시작되었다.2018-19 시즌 CA 미트레에서 14경기 0골, 2019-20 시즌 아틀레티코 브라운에서 15경기 2골로 연이어 실패를 경험한 그는 2020-21 시즌 CA 알바라도로 이적해 COVID-19로 시즌이 잠정 중단되기 전까지 6경기 2골을 넣었다. 이후 재개된 2021시즌, 25경기 11골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 기록을 경신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도합 31경기 13골 1도움.
이 활약상에, 아르헨티나와 인연이 많은 구단인 K리그2의 서울 이랜드 FC에서 그에게 영입 제안을 한 상황이다.
2.2. 서울 이랜드 FC
2022년 1월 18일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현재 한국행 비행기를 탑승했다고한다.2022년 1월 28일 오픈된 서울 이랜드 구단 공식 샵에 9. 까데나시라고 등록된 것을 보아 K리그 등록명은 이탈리아식 발음 카데나치가 아닌 스페인식 발음 까데나시가 될 전망이다.[3]
2.2.1. 2022 시즌
2022년 2월 20일, 경남 FC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K리그2 무대에 데뷔했다. 교체해 들어가자마자 코너킥 세트피스 찬스에서 헤더로 골망을 갈라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 또한 1-0으로 승리하며 첫 승의 일등공신이 되었다.이후에는 주로 교체 자원으로 나오고 있다. 팀 동료 마우리시오 아센호가 주전으로 나오고 있으며, 까데나시는 주로 후반전 교체 투입되어 아센호와 투톱으로 서는 형식이다.
2022년 3월 12일 김포 원정경기에선 헤딩 경합과정에서 아센호의 동점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2년 7월 11일 광주 FC와의 홈경기에선 혼자 2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특히 전반 25분에 30m거리에서 헤더를 트래핑한 후 바로 돌아 발리슛으로 연결해 기록한 원더골은 이승우의 포항전 골과 비견될 정도로 인상적이였다. 다만 팀은 아쉽게도 2:2로 비겼다.
9월 6일 37R 경남 FC와의 홈경기에서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2 : 1 승리에 기여했다.
계약 종료로 2023년부터는 볼 수 없게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까데나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라이커로 ‘정통 9번’ 유형의 공격수다. 192cm, 85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까데나시는 기술적인 능력이 가장 큰 장점이며 동시에 헤더로 골을 마무리 지을 수 있는 능력도 지니고 있다. 까데나시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골을 결정지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플레이를 선호하며, 때때로 내려와서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4. 여담
[1] 스페인어권에서는 외국어권 이름도 원칙적으로는 스페인어 발음대로 읽고 표기도 이를 반영하므로 Cadenazzi는 '카데나시'로 표기한다. 다만 선수의 성이 이탈리아계고 본인이 이탈리아식 발음으로 읽을 수도 있으며, 이때는 '카데나치'가 된다.[2] 이 팀의 소유주는 바로 브라질의 SC 코린치안스다.[3] 펠리페 카데나치는 이탈리아계 아르헨티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