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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ェリシア FELICIA |
1. 개요
《대마인 시리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타노 아리 / 다테 아리사 (액션 대마인).2. 작중 묘사
2.1. 대마인 쿠레나이
그리드 하우스에서 텐도 카즈마를 모시고 있는 마족 소녀. 아름다운 미모의 미소녀이지만 그녀의 공허한 표정은 어딘가 불안정한 느낌을 받게 한다. 텐도 카즈마에게 철저하게 조교받았기 때문에 그 어느 패티쉬의 요구에도 봉사할 수 있는 우수한 성노예다.
파일:쿠레나이vs펠리시아.jpg
《대마인 쿠레나이》의 진 최종 보스.
그녀의 정체는 에드윈 블랙의 딸. 즉, 신간지 쿠레나이의 여동생이다. 쿠레나이와는 달리 마계에서 자랐기 때문에 마족 그 자체나 다름 없으며 어머니인 카에데를 본인의 손으로 죽였다며 쿠레나이를 도발했다.
본성을 드러낸 후, 각성한 쿠레나이와 대결하지만 패배하고 아버지 에드윈 블랙의 도움으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마계로 돌아간다.
2.2. 후우마 시리즈
2.2.1. 결전 아레나
2.2.2. 대마인 RPG
2023년 9월 23일에 업데이트된 메인 시나리오 62장에서 행적이 드러났다.여기서는 어머니인 신간지 카에데가 에드윈 블랙과 연애결혼을 한 상황이었고, 2068년의 납치 사건 당시 9귀족의 일원이었던 테우타테스가 카에데를 납치했을 때 당시 태명 후미카(文華)를 임신한 것을 알고 '더 좋은 것을 얻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사라졌다는 식으로 설정이 완전히 바뀌었다.[1] 카에데는 탈출을 기도했으나 실패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 과정에서 테우타테스의 손에 넘어가 친부인 에드윈 블랙과 외삼촌인 신간지 사쿄의 탐색망에 걸리지 않도록 철저하게 숨겨진 채 펠리시아라는 잔혹한 존재로 길러졌던 것으로 보인다.
챕터 72에서 사령경이 그녀를 딸로서 키운 이유가 밝혀지는데, 원래 인격인 후미카를 없애지 않은 상태로 계속 펠리시아 내부에 봉인해두고 에드윈 블랙이 그걸 구하려고 하면 함정이 발동해서 블랙의 힘을 흡수하기 위해서였다. 에드윈 블랙이 그녀를 구하려다가 함정에 빠지고 쿠레나이와 코타로 일행에게 뒤를 맡기고 펠리시아를 구한 후 사령경의 함정에 빠져 흡수당하고만다.
그리고 25년 5월 16일부터 시작된 에피소드에서 다시 복귀한다. 테우타테스 사건 이후 계속 의식불명상태로 노매드의 새 지도자가 된 쿠레나이가 본거지에서 보호하고 있었는데, 테우타테스가 태아에게 주입한 마계입자로 인해 영혼이 크게 손상되어 이대로 혼수상태가 계속되면 결국 죽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쿠레나이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 펠리시아의 몸에서 마계입자를 뽑아낼 방책을 찾게 된다.
쿠레나이는 코타로를 만나 상담을 받는다. 이런 시술이 가능한 마과의인 키류 미코토나 엘레오노르는 갑자기 아미다하라에 창궐하기 시작한 좀비화 전염병으로 인해 눈코 뜰 새없이 바쁜 상태였고, 그나마 다른 마과의는 그 동생인 키류 사바토밖에 없었는데, 사바토의 경우에는 너무 신뢰도가 떨어지는 작자라 기각된다. 이에 둘이서 머리를 싸매던 중, 옆에서 듣고있던 벨페고르가 끼어들어 자신이 맡겠다고 제안한다. 코타로는 너무나 수상한 전적이 있는 벨페고르를 도저히 믿지 못했지만 쿠레나이로서는 다른 방도가 없었고, 결국 펠리사아를 벨페고르가 살피게 한다. 그 결과 펠리시아의 몸에 두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테우타테스의 어둠에 손상된 작은 영혼이 진짜 본인인 신간지 후미카인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애초에 테우타테스가 태아인 후미카에게 주입한 것은 새 영혼이 아니라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기 위한 마계입자였기 때문에 이 커다란 영혼은 누군가라는 의문이 남게 되었다.
그리고 이 의문점은 도와주기 위해 온 코로, 카가리, 츠쿠모 중 혼둔술사인 코로의 도움으로 해결되는데, 애초에 카에데가 임신한 둘째가 쌍둥이였고, 후미카의 몸에 다른 한쪽의 영혼이 함께 들어간 것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테우타테스의 어둠을 큰 영혼 쪽이 끌어모아 자기 안에 가두어놓고 있어서 작은 영혼인 후미카 쪽이 무사한 것이다는 진단을 내놓는다. 아마도 이 큰 영혼이 후미카의 쌍둥이 언니 쪽일 것이라고. 어쨌든 상황이 이렇게 되니 후미카의 언니이자 쿠레나이의 여동생이 되는 큰 영혼 쪽을 쳐낼 수도 없고, 그렇다고 놔뒀다간 후미카가 함께 쌍소멸할지도 모르니 이대로 방치할 수도 없는 심히 난감한 상황이 된다.
당초 쿠레나이는 후미카에게 쌍둥이가 있었다는 사실에 고민하다가 마음을 독하게 먹고 후미카라도 살리기 위해 큰 영혼 쪽을 뽑아내는 결정을 했는데, 후미카의 언니, 그러니까 펠리시아로 추정되는 영혼이 후미카를 보호하기까지 하고 있었다니 도저히 언니 쪽의 영혼을 잘라 없앨 엄두가 나지 않았고, 결국 벨페고르에게 뽑아낸 영혼을 살려낼 방법이 없겠냐 자문한다. 벨페고르는 성공은 보장 못하지만 뽑아낸 영혼이 새로 들어갈 그릇만 따로 있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놓는다. 그렇게 큰 영혼을 추출해내는 수술이 진행되고, 후미카의 몸에 성공적으로 후미카의 영혼만이 남았다는 코로의 확인으로 수술이 끝난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다른 곳에 주입하기 위해 보관할 예정이었던 추출된 큰 영혼은 추출되자마자 눈 녹듯이 사라져 없어져버리고 만다. 현재로서는 소멸한 것인지 어딘가로 사라진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어쨌든 후미카는 당장 깨어나지는 않았지만 심신이 정상으로 돌아온 덕분인지 세월의 영향을 받아 잠들어있는 상태에서 급속도로 성장했고, 종국에는 언니 쿠레나이 이상의 폭탄 몸매가 된다. 그리고 성장이 끝나자 마침내 눈을 뜨게 되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후미카'의 인격은 그동안의 펠리시아의 활동으로 인해 묻혀 사실상 지금 막 태어난 신생아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성숙한 몸매와는 달리 그야말로 순진무구한 어린아이 그 자체였다. 때문에 지금까지처럼 언니 쿠레나이를 비롯한 노매드 간부들의 업둥이로 보호받으며 금이야옥이야 길러지고 있다. 코타로에게도 오빠라 부르며 친하게 잘 지내는 듯. 하지만 때때로 자기 내면에 뭔가의 공허한 기분을 느끼면서 쌍둥이 언니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는데, 그 영혼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본 코타로도 쿠레나이도 함부로 이 사실을 말해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입다물고 있는다. 그 언니이자 자기 자신이기도 했던 펠리시아가 그동안 무슨 악행을 저질러왔는지를 알게 되면 신생아의 정신인 후미카가 무슨 타격을 받을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여 코타로는 지금은 겨우겨우 얻은 가족의 단란한 시간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일부러 말하지 않는다.
또 후미카가 펠리시아의 영혼이 사라진 게 아니라 어딘가에 있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코타로는 펠리시아의 영혼이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이라 짐작하게 된다.
2.2.3. 액션 대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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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전투력
진조의 혈통을 이은 고위 마족. 그 9귀족의 직계 혈통답게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이모인 홍혈경처럼 피로 무기를 생성하는 능력이 있다.대마인 중에서도 손 꼽히는 실력자이자 어린 시절부터 조부 신간지 겐안으로부터 단련을 받은 언니 신간지 쿠레나이도 뱀파이어의 힘을 각성하기 전에는 펠리시아에게 밀렸다. 하지만 각성한 쿠레나이의 사안에 패배한 것을 보면 잠재력을 전부 각성한 쿠레나이보다 약한 것은 분명하다.
4. 관련 문서
[1] 원래 특무기관 'G'의 목적은 쿠레나이를 납치해 실험 재료로 삼는 것이었으나, 납치 사건의 배후인 테우타테스가 펠리시아의 존재를 확인하고 계획을 직접 틀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