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오(마법기사 레이어스)

프로필

이름	페리오 (フェリオ)
직업	도적
가족	누나
성우
일본	어린 시절 토마 유미 [1] 성장 후 야마자키 타쿠미
한국	김일 (SBS, OVA) 어린 시절 최문자 성장 후 김환진 (비디오)
북미	웬디 리 [2]

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설정화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등장인물. 프로필 이미지에서 초록 머리를 한 남자가 페리오. 이름의 유래는 혼다 시빅의 4도어 바리에이션 모델이었던 시빅 페리오(Civic Ferio).
한국에서는 이름이 비슷한 어떤 브랜드가 있다보니 치약이라는 별명이 있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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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기사들이 침묵의 숲에서 만난 인물. 호우오우지 후와 썸씽이 있다. 애니판에서 후와의 관계도 더 깊게 나타나고 활약하는 모습들도 추가되었다. 그의 진짜 정체는 에메로드 공주의 남동생. 즉슨 왕자님. 코믹스에서는 왕자로서의 의무가 버거워 성 밖에서 수행을 했다라고만 나오지만 애니에선 페리오의 부탁으로 에메로드 공주에 의해 기억이 지워졌으나 공주의 힘이 약해지면서 기억이 돌아오는 걸로 나온다. (17화 참조) 페리오가 굳이 기억까지 봉인하고 누나의 곁을 떠난 이유는 기둥이 된 누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로 정확한 사정은 기둥 항목 참조. 누나와 헤어질 때 원거리 통신이 가능한 오브 한 쌍을 받았고 이 오브 중 하나는 후에게 선물로 주었고 나중에 에메로드 공주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됐다. 에메로드 공주의 언급을 보면 원래는 반대로 에메로드 공주가 동생의 위치를 파악하고 잘 지내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준 모양.[3] 기억은 잃었지만 누나에 대한 감정은 남아있었기 때문인지 애니판에서도 자기 나름대로 에메로드 공주를 돕기 위해 움직이다가 마법기사 일행과 만났다. 거짓말을 밥 먹듯 하는 도적 캐릭터. 커다란 칼을 들고 다닌다. 요령이 없는 주인공들을 대신해서 두뇌를 담당하는 역할이었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도리어 자신이 함정에 빠지는 등 뭔가 히로인 포지션을 잡게 된다.

2부에서는 1부처럼 떠돌이 도적 생활을 청산하고 세피로 사람들이 모여있는 성에서 함께 지내고 있으며 복장도 왕자님스럽게 변했다. 페리오가 에메로드 공주의 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마법기사들이 누나를 죽였다는 것에 죄책감을 가지자 그것이 누나의 소원이었다며 그녀들을 위로해준다. 이후에도 변함없이 마법기사들의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애니판 마지막 화에서는 마법기사들이 자신들의 의무를 다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때 후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눈다.

OVA에서는 에메로드의 동생이라는 설정이 없다. 아스콧, 알시오네와 함께 지구에 오며 도사 클레프를 공격하려는 아스콧를 저지한다. 이후에 윈덤을 찾기위해 혼자 전차에 탑승한 후를 수많은 곤충을 소환해 공격하면서 윈덤을 찾으려고 한다. 결국 윈덤이 있는 곳을 알아내서 그곳을 공격하지만 윈덤이 공격을 막아내자 윈덤과 함께 공항으로 가게되며 마신을 소환한다. 이후에 후가 소환한 윈덤과 싸우며 초반에는 윈덤을 어느정도 압도하지만 결국 윈덤에 의해 마신이 쓰러지며 란티스에게 이야기를 듣고나서 아군으로 합류한다. 세피로의 성에 와서 란티스를 도와주며 란티스가 마지막 힘을 짜내 만든 검을 레이어스에게 전한다. 마지막에는 클레프와 함께 세피로에 돌아간다.

[1] 토마 유미가 손에 꼽을 만큼 드물게 도전한 소년 연기다.[2] 류자키 우미와 중복이다.[3] 코믹스판에서는 걸고 있던 귀걸이 한쪽을 선물로 주었고 이 귀걸이는 이후 후가 반지처럼 끼고 다닌다.

페리오(마법기사 레이어스)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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