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19 15:08:24

페르시아(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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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페르시아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엄숙한 의식의 힘.
  • 보너스 자원으로 식량을 50% 더 받는다.[1]
    • 시작할 때의 자원 설정과 관계 없이 그대로 50% 받는다.
  • 두 번째로 건설된 도시가 제2의 수도 역할을 한다. 두 도시 모두 수도 국경 보너스를 받으며, 두 도시가 모두 점령당해야만 패배한다.
  • 도시 연구 비용이 30% 적게 든다.
  • 조세를 무료로 연구할 수 있다.
  •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수의 캐러밴을 무료로 받는다.

도시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는 특성이다, 이는 러시아, 반투와 상당히 닯아 있는데 러시아가 도시 1단계를 가지고 시작하고 도시 건설 시 반경이 늘어나고, 반투는 도시를 싸게 지으면서 도시 건설 한도가 1 늘어난다면 페르시아는 도시 연구 비용 할인이 핵심이다. 그리고 이렇게 도시 연구를 마치면 무료로 연구되는 조세와[2] 시장을 지을 시 자동으로 생성되는 캐러밴이 재화를 가져다 준다.

페르시아의 또다른 핵심은 수도가 두 군데라는 것인데, 이는 기본적으로 두 번째 도시에 적용되나 의회를 지어 상대가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요새로 둘러싸인 도시에 두 번째 수도를 만들고 불가사의 자금성까지 가져오면 그야말로 엄청난 버티기가 가능해진다. 두 군데를 모두 점령당해야 수도 카운트가 돌아가는데 자금성은 그 수도 카운트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수도가 세 군데라는 상대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고대 시대부터 원거리 공격을 하는 중보병이 있어서 화약 시대까지 상대 중보병 및 기병에게 우위를 점할 수 있고, 여차하면 인도와 공유하는 전투 코끼리를 뽑아서 중보병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할 수도 있다. 전투 코끼리에 관해서는 인도 항목 참조. 단 페르시아는 무료 업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주력보다는 보조 병력으로 운용하게 된다.

단점으로는 산업 시대 이후에는 수도가 두 군데라는 이점 외엔 대부분의 문명 특성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조세와 무료 캐러밴을 이용해서 계몽 시대 이전에 고유 중보병과 코끼리를 이용해 승부를 보거나 도시 연구 비용이 싸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영토 싸움으로 끌고 가야 한다.

3. 특수 유닛

인도와 공유하는 고유 기병인 전투 코끼리가 별도의 병종으로 나오고, 페르시아만의 고유 중보병인 이모탈, 아누시야, 아다나토이, 아퀴버스 이모탈이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 피라미드(고전 시대) : 도시 보너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콜로수스(고전 시대) : 전투 코끼리를 양성하려면 재화가 필요하며 무료 조세, 무료 캐러밴과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자금성(중세 시대) : 피라미드와 함께 페르시아의 핵심 불가사의. 수도 탈환 타이머가 무시된다는 점은 수도가 두 곳인 페르시아에게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주며 후반 영토 싸움 시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도시 건설이 가능한 곳에 건설할 수 있다. 완성 즉시 거대도시로 간주되며, 건설을 마칠 때까지 도시 건설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자금성 자체가 도시로 간주되기 때문에 자금성에 부속되는 다른 불가사의를 하나 더 건설할 수 있다.
    • 도시의 기본 식량/목재 수집량이 10이 아닌 50이다. 그리고 자금성의 경제 반경에 있는 시민과 학자의 자원 채취 효율이 25% 상승한다.
    • 수도 탈환 타이머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영곡탑[3](화약 시대) : 무료 조세 보너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서 중반에 폭발적인 경제 부밍을 통해 상대를 밀어버릴 수 있다.
    • 선박 건조 속도가 50%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 채취 속도와 시장 수입이 200% 증가한다. (조세 연구와 중첩된다. 시장에는 기본 재화 수입 +10이 있는데, 이것이 30으로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에 상인을 배치하지 않아도 보너스를 받는다.
  • 베르사이유 궁전(계몽 시대) : 도시 연구에 필요한 식량을 더더욱 줄이게 할 수 있다. 사실 베르사이유 궁전은 모든 국가에게 무난하게 좋은지라 페르시아에게만 좋은 것은 아니다.
    • 라이브러리 기술의 지식 이외의 가격이 50% 감소한다.
    • 보급 차량이 범위 내의 유닛을 치유한다.
    • 공성 유닛과 보급마차의 이동속도가 25% 증가한다.

5.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표준 자원 기준 식량이 200이 아닌 300이다.[2] 이 때문에 페르시아로 플레이 시 다른 문명보다 초반 점수가 상당히 높다.[3]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