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2-03 22:19:30

페르시아(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colbgcolor=#c0c0c0,#1f2023>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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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성3. 특수 유닛4. 추천 불가사의5. 추천 정부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개요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페르시아에 관해 서술한 문서.

2. 특성

엄숙한 의식의 힘.
  • 보너스 자원으로 식량을 50% 더 받는다.[1]
    • 시작할 때의 자원 설정과 관계 없이 그대로 50% 받는다.
  • 두 번째로 건설된 도시가 제2의 수도 역할을 한다. 두 도시 모두 수도 국경 보너스를 받으며[2], 두 도시가 모두 점령당해야만 패배한다.
  • 도시 연구 비용이 30% 적게 든다.
  • 조세를 무료로 연구할 수 있다.[3]
  • 보유할 수 있는 최대 수의 캐러밴을 무료로 받는다.

페르시아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수도가 두 군데라는 것인데, 이는 기본적으로 두 번째 도시에 적용되나 의회를 지어 상대가 쉽게 진입할 수 없는 요새로 둘러싸인 도시에 두 번째 수도를 만들고 불가사의 자금성까지 가져오면 그야말로 엄청난 버티기가 가능해진다. 두 군데를 모두 점령당해야 수도 카운트가 돌아가는데 자금성은 그 수도 카운트를 막아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수도가 세 군데라는 상대 입장에서는 매우 껄끄러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 다만 추가 수도는 패배 막는데만 도움이 되는 만큼 실질적인 이점은 없다.

페르시아는 다른 경제보너스의 시너지가 더 눈에 띈다. 일단 도시 연구가 저렴해서 도시를 빠르게 늘릴 수 있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다. 일단 도시 1단계를 찍으면 자동으로 조세가 찍혀서 돈이 벌리고, 추가 도시를 짓고 상업 1단계 찍어서 시장 지으면 바로 캐러밴이 무료로 생산되어 교역로 만들어서 돈을 벌어온다 즉, 기초 연구하고 도시만 지어도 돈이 스스로 벌려온다. 다른 국가들도 따라할 수 있지만 훨씬 빠르다. 게다가 도시 기술 할인은 지식도 적용되는 만큼 게임 내나 강력한 보너스다.

군사적으로 고대 시대부터 화약 시대까지 원거리 공격을 하는 중보병이 있어서 기병을 더 적극적으로 견제 할수 있으며, 역상성인 궁병 상대로 맞딜이 되어서 생각보다 할만하고, 다른 중보병도 원거리에서 압도한다. 다만 비싼게 흠이다. 또한, 인도와 공유하는 전투 코끼리가 뛰어난 기본 성능에 중보병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할 수도 있다. 전투 코끼리에 관해서는 인도 항목 참조. 단 페르시아는 할인과 무료 업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활용이 조금 더 힘들다. 이 강력한 유닛들을 화약시대까지 쓸 수 있는 만큼 페르시아는 상당히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한다.

단점으로는 산업 시대 이후에는 수도가 두 군데라는 이점 외엔 대부분의 문명 특성이 무의미해지기 때문에, 조세와 무료 캐러밴을 이용해서 계몽 시대 이전에 고유 중보병과 코끼리를 이용해 승부를 보거나 도시 연구 비용이 싸다는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서 영토 싸움으로 끌고 가야 한다.

페르시아는 초반부터 부유하고 발전이 빠르며 군사도 강력한 강력한 국가다. 다만 장점이 초중반에 몰린 만큼 이 시기에 군사나 불가사의로 이득을 보는게 중요하다.

3. 특수 유닛

인도와 공유하는 고유 기병인 전투 코끼리가 별도의 병종으로 나오고, 페르시아만의 고유 중보병인 이모탈, 아누시야, 아다나토이, 아퀴버스 이모탈이 등장한다. 원거리 공격하는 중보병이라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4. 추천 불가사의

  • 자금성(중세 시대) : 피라미드와 함께 페르시아의 핵심 불가사의. 수도 탈환 타이머가 무시된다는 점은 수도가 두 곳인 페르시아에게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주며 후반 영토 싸움 시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 도시 건설이 가능한 곳에 건설할 수 있다. 완성 즉시 거대도시로 간주되며, 건설을 마칠 때까지 도시 건설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자금성 자체가 도시로 간주되기 때문에 자금성에 부속되는 다른 불가사의를 하나 더 건설할 수 있다.
    • 도시의 기본 식량/목재 수집량이 10이 아닌 50이다. 그리고 자금성의 경제 반경에 있는 시민과 학자의 자원 채취 효율이 25% 상승한다.
    • 수도 탈환 타이머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영곡탑[4](화약 시대) : 무료 조세 보너스의 희귀자원 보너스와 시너지 효과를 내서 자원을 많이 확보했다면 중반에 폭발적인 경제 부밍을 얻을 수 있다.
    • 선박 건조 속도가 50%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 채취 속도와 시장 수입이 200% 증가한다. (조세 연구와 중첩된다. 시장에는 기본 재화 수입 +10이 있는데, 이것이 30으로 증가한다.)
    • 영토 내 희귀 자원에 상인을 배치하지 않아도 보너스를 받는다.

5. 추천 정부

공화제-군주제-사회주의

고유 중보병이 있어서 독재도 매력적이지만 도시 기술 할인 덕분에 상업 한도보다 생산량이 빠르게 오르는 편이라 상업 한도 늘려주는 공화제가 더 좋다. 페르시아의 최고 타이밍이 군주제가 열려 코끼리를 싸게 추가하고 귀한 원거리 중보병이 아직도 힘쓰는 4시대인 만큼 덕욱 그렇다.

6.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1] 표준 자원 기준 식량이 200이 아닌 300이다.[2] 수도 국경보너스가 삭제되어 없는 효과다.[3] 사원이 없어도 적용된다.[4] 대보은사(大報恩寺)의 유리탑(琉璃塔)의 오역이다. 한국의 매체에서는 어째선지 영곡탑(靈谷塔)이라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유리탑은 남경에 현존하는 영곡탑과는 별개의 건축물이었다. 영곡탑은 1931년 국민혁명군 진망장사공묘(國民革命軍陣亡將士公墓)에 세워진 건축물이며 태평천국의 난 때 소실된 유리탑과는 달리 지금도 멀쩡하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