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30 15:52:26

팻(만능 수리공 매니)

매니의 연장들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스크루 드라이버 펠리페(+) 터너(−)
줄자 스트레치
망치
플라이어 스퀴즈
몽키스패너 러스티
더스티
손전등
}}} ||

파일:만능 수리공  매니_팻.webp

1. 개요2. 캐릭터3. 캐릭터 관계도4. 여담

1. 개요

Pat
성우톰 케니[1]/탁원제(시즌 1) → 박지훈(시즌 2~3)[2]/카네마루 준이치.
만능 수리공 매니의 등장인물.
파란색 내지는 하늘색 망치(정확히는 장도리).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Pat"(가볍게 두드리다).
일본판 명칭은 トン(톤)[3].

2. 캐릭터

I'm a hammer
(나는 망치니까)[4]
이 대사 하나로 모든게 정리되는 캐치프라이즈.
쾌활한 성격. 종종 뜬금없이 "나는 망치다"라고 외칠 때가 있다.[5] 또 그 외에도 자기도 모르는 단어면서 무작정 말하다가, 도중에 해당단어가 뭐냐며 물어보는 일종의 명대사도 있다.

그러나 가끔 그의 엉뚱한 생각이 의외로의 좋은 방법이 되고는 한다. 'Pat's Big Idea'(팻은 아이디어맨)편에서는 매니가 가게문에 낀 지게차를 빼기 위해 굳이 쇠지레로 문틀을 늘릴 생각을 했는데, 팻이 그런 방법보단 지게차를 낮추는 방법을 쓰자고 했다.

3. 캐릭터 관계도

  • 매니 - 두말할 것도 없는 최고의 주인이자 든든한 작업 파트너.
  • 펠리페 - 서로 마음이 잘 맞는 소울메이트.
  • 터너 - 본인은 좋게 여기지만 정작 상대는 가장 귀찮은 존재로 인식 중.(...)
  • 스퀴즈 - 펠리페와 같이 성향이 비슷한 존재.
  • 러스티 - 성향이 서로 반대지만 그래도 가장 친한 친구.
  • 더스티 - 자신의 그 어떤 짓도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는 존재.

4. 여담

할로윈 스페셜에서는 피에로로 분장을 하였다. 봐도 알겠지만 작중 개그 캐릭터라서 그런 듯.
그리고 Handy Manny and seven tools(만능 수리공 매니와 일곱 연장들)편에서는 연극 백설공주를 위해 플리커를 제외한 연장들이 난쟁이로 변장했는 데, 그 중에서 팻은 Dopey(멍청이...)로 변장했다.
'Talent Show'(장기자랑)편에서는 드럼연주(정확히는 양동이로...)를 시전했었다.

Manny's School for Tools(매니의 연장학교)편에서 11.3피트(더빙판에선 30cm.)인 걸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적도 있었다.[6]

가장 좋아하는 색은 파란색이라고 한다.[7]

'Handy Manny's Motorcycle Adventure'(만능 수리공 매니의 오토바이 여행)편에서는 팻의 가족에 대해서 다뤘던 화인데, 황당한(?) 점은 이 화에선 팻 이외의 말하는 망치는 없다고 했지만 정작 'Amigo Grande'(아미고 그란데)편에서는 팻이 자기 가족을 떠올린 적이 있었다.(...) 렌치가족의 경우도 그렇고 말이다... 설정구멍인 듯...


[1] 스폰지밥 성우이다. 그래서 원판을 들어보면 살짝 스폰지밥 느낌이 난다고(...). 그 외 로파트와 중복이다.[2] 터너랑 중복이다. 그래서 특히 이 둘만 대화하는 장면은 사실상 성우의 자문자답으로 독설을 날리는 구조가 된다.(...)[3] 망치로 무언가를 두드리는 소리의 의성어인 톤톤(トントン)에서 따왔다.[4] 일본판은 "僕 とん かちだもん"(나는 톤 망치인걸)[5] 시즌1기 한정. 2기부터는 그 대사를 잘 안 외친다.[6] 'Pat The Screwdriver'(드라이버가 된 팻) 참고. 그때는 자기가 드라이버라고 생각했다.(...)[7] 'The Great Garage Rescue'(정비소를 지켜라)편에서 밝혀졌다. 근데, 그것도 헷갈려서(...) 그냥 대놓고 작중 나오는 색을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결론은 아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