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00:12:09

판티틀란역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Pantitlán
판티틀란
시종착
시종착
시종착
주소
Venustiano Carranza e Iztacalco,
Ciudad de México Bandera de México
역 개업일
1984년 8월 22일
1981년 12월 1일
1987년 8월 26일
1991년 8월 12일
역 운영기관
전 노선 멕시코시티 대중교통시스템
  • 승강장 위치 :
  • 승강장 형태 : 혼합형
  • 승강장 횡단여부 : 가능
  • 도로 횡단여부 : 가능

1. 개요2. 승강장3. 헬게이트4. 역 주변 및 출구 정보
4.1.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2터미널로 갈 때4.2. 1호선 출구4.3. 5호선 출구4.4. 9호선 출구4.5. A호선 출구
5.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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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멕시코시티 이스타칼코 (Iztacalco) Amp Adolfo López Mateos에 있는 역.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혼잡하고 환승인파가 많은 역 중 하나로, 멕시코시티 도시철도의 경우 대부분의 환승역에서 헬게이트가 열리지만 판티틀란역은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하다.

1호선, 5호선, 9호선A호선 등 4개의 환승역이 모두 이 역에서 만나는데, 일단 도심에서 1호선, 5호선, 9호선 등을 이용한 뒤 A호선으로 갈아타려는 승객과 이 역에서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를 이용하여 네사와코요틀, 치말와칸, 익스타팔루카, 찰코 등지로 가려는 환승객까지 몰리면서 이 역의 혼잡은 절정에 달한다.

한마디로 멕시코시티판 신도림역이자 사당역.

2. 승강장

2.1.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1호선

2.2.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5호선

2.3.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9호선

2.4.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A호선

3. 헬게이트


퇴근길 A호선 승강장 모습. 수많은 인파에 무질서까지 그야말로 인외마경이 따로 없으며, pendejo 등 온갖 욕설이 다 나온다. 이 영상을 본다면 신도림역은 양반 중 양반이다.

멕시코판 신도림역.

멕시코시티의 경우 부촌은 폴랑코, 산타페 등 서부지역에 몰려있고, 서민층 및 빈민층 주거지는 이스타팔라파, 멕시코주 동부지역 등 동부지역에 몰려있는데, 인구 또한 이쪽에 사는 인구들이 더욱 많다. 그런데 도시철도 노선망은 서부지역에 비하면 부실하기 짝이 없어서 대부분은 이 역에서 내려서 버스로 환승한다.

치안 또안 좋지 않은데,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데다 치안이 좋지 않은 네사와코요틀, 찰코 등지와 인접해있다보니 이곳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사람이 많은데다 경찰 병력이 상당수 배치되어있어 강도 같은 건 다행히 일어나지는 않으나, 절도사건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 역을 이용할 사람들은 반드시 주의해야한다.

4. 역 주변 및 출구 정보

4.1.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2터미널로 갈 때

멕시코시티 국제공항 2터미널로 갈 경우에는 이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것이 그나마 가까우나, 앞서 설명한대로 판티틀란역 일대가 그리 안전하지 않은 곳이므로 가급적이면 공항버스 역할을 하는 멕시코시티 메트로부스 4호선을 타고 2터미널에서 직접 내리거나, 택시를 타고 이동하자.

아에로멕시코, 델타 항공 등 2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를 이용할 승객들은 5호선 테르미날 아에레아스역에서 내려서 1터미널로 들어간 뒤 무료 공항셔틀을 이용해도 된다. 다만 무료셔틀은 비행기 탈 사람만 탈 수 있는 것이므로 2터미널로 도착하는 사람들을 마중나갈 사람들은 다른 방법을 강구하자. 아에로멕시코 타는사람 지못미.[1]

4.2. 1호선 출구

4.3. 5호선 출구

4.4. 9호선 출구

4.5. A호선 출구

5. 사건.사고

  •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12호선 붕괴사고 이후 불안해하는 시민들에 의해 판티틀란역도 구조물이 떨어져나가는 등 붕괴 위험이 있다고 지적되고 있다. 특히 지상역인 5호선과 9호선 승강장 쪽에 큰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기사


[1] 그런데 아에로멕시코 타는 사람들 중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경우는 드물다. 멕시코에서 가장 비싼 항공사라 부유층들이 많이 이용하며, 서민층들은 티켓가격 문제 등으로 인해 인테르제트 항공, 볼라리스 항공저가항공사 혹은 1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외항사를 이용하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