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7-31 18:59:32

파울 바너/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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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분데스리가3. 시즌 기록

1. 개요

파울 바너의 2021-22 시즌을 정리한 문서.

2.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 18R VS 묀헨글라트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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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업되자마자 1월 8일 리그 18R 엠게전에 교체 출전하였다[1]. 등번호는 14번을 착용했다. 이로써 바너는 바이에른 뮌헨의 분데스리가 데뷔 기록[2]을 갈아치웠고#, 분데스리가 전체기록으로 보면 도르트문트 신성 무코코[3] 다음의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교체 출전한 바너는 우측 윙어로 15분 가량 뛰며 간결하면서도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되었다. 특히 후반 82분, 탈압박 이후 토마스 뮐러에게 한 박자 빠르게 넣어준 쓰루패스는 매우 위협적이었고, 잘하면 골로도 이어졌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전히 많은 주축 선수들이 빠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의 출전도 기대해볼 만하다.
파일:바너 패스.gif
바너는 믿을 수 없는 재능이다. 그는 매우 빠르며 용감하다. 그는 즉시 엠볼로와 대립했고, 첫 번째 상황에서 드리블을 계속 쳤다. 신체적으로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머릿속을 비워야한다. 그러면 그를 위한 문이 열릴 것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 18R 경기 후

앞으로 가브리엘 비도비치와 함께 정기적으로 1군과 함께할 것이라고 하고, 재계약 관련 소식도 나왔다. 바너는 2022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고, 여러 분데스와 잉글랜드 클럽들이 바너에게 관심이 있지만 선수 본인은 잉글랜드행에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또한, 바너와 측근들은 1군 팀과의 정기적인 훈련과 어느 정도의 출전시간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 관련 뉴스에 정통한 플레텐베르크에 의하면 나겔스만과 브라쪼, 네페는 바너에게 열광하였고 곧 재계약을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분데스리가 19R VS 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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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쾰른과의 리그 19R 후반 83분에 교체출전했다. 몇 번의 패스를 보여준 뒤 경기는 4-0 대승으로 끝이 났다.

분데스리가 20R VS 헤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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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20R 헤르타전에도 후반 80분에 뮐러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주축 선수들이 여럿 복귀하며 대부분의 유스 선수들이 다시 유스레벨로 돌아간 상황에서 바너 만큼은 계속 1군과 함께하고 있다. 꾸준한 출전을 원하는 바너의 재계약을 위한 구단의 노력인 것으로 예측된다. 팀은 이 날 4-1 대승.

하산 살리하미지치와 구단은 바너를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의 초석이 되어야 할 중요한 자원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르츠를 영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한 방법인 바너의 1군 등록도 고려 중이라고 전해졌다. 비르츠는 2023년에 움직일 것으로 예측되는데, 재밌게도 레버쿠젠은 비르츠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바너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프로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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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프로계약을 체결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정식적인 1군 선수가 되었다.# 등번호는 14번. [4]

브라쪼, 네페, 나겔스만 등이 바너에게 명확한 비전을 심어주며 설득하였고, 회네스 회장도 바너를 매우 인상 깊게 봤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바너는 본인에게 관심을 보인 팀들이 있었지만, 이러한 구단의 정성을 확인하고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첫 프로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 나는 12살 때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고 항상 이곳에서 프로가 되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 어린 시절의 꿈이 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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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코파도, 아리욘 이브라히모비치, 요하네스 솅크, 가브리엘 비도비치와 함께 2021-22 시즌 챔피언스 리그 스쿼드에 추가로 포함되었다.

분데스리가 23R VS 퓌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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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리그 23R 퓌르트전 후반 87분에 리로이 자네를 대신하여 투입되며 프로계약 이후 첫 출전을 했다. 자네가 뛰던 좌측 윙어 자리에 그대로 들어갔다. 바너의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지만, 1군에서는 좌우측 가리지 않고 주로 윙어 자리에 출전하고 있다. 자말 무시알라의 전례와 비슷한 상황.[5]

주전들이 대부분 복귀하며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훈련은 1군과 함께하되, 경기는 연령별팀에서 뛰고 있는 상황. 1군에서 출전하지 못하거나 짧은 시간을 부여받는 것 보다는 연령별팀에서 꾸준히 기용되는 것이 성장하는데 더 좋을 것이라고 팬들은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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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분데스리가 우승이 확정된 이후 인터뷰에서 나겔스만 감독은 스타니시치, 비도비치, 바너 등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하며 바너의 출전도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바너는 17세 이하 유로 대회 독일 국가대표팀에 차출되며 더이상 분데스리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21-22 시즌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 시즌 기록


[1] 16세 15일[2] 이전 기록 소유자는 자말 무시알라[3] 16세 1일[4] 계약기간은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2027년까지의 장기계약이라고 전해졌다.[5] 무시알라도 원래 공미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 1군에서는 윙어 자리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