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9:24:41

파라노이드(잡지)

2012년 7월 창간. 핫뮤직의 수석기자 송명하를 편집장으로 락킷의 편집장 출신 고종석, 핫트랙스 매거진의 편집장 한경석, 김성환[1], 음악취향 Y의 조일동, 핫뮤직 출신의 성우진, 성시권, 권범준, 박국환, 한명륜, 이태훈, 김원석, 윤태호 등 평론계와 음악 전문지에서 내로라하는 사람들과 최연소 필자 허희필[2]이 함께 모여 꾸리고 있는, 현재 한국에서 거의 유일무이한 록 음악/메탈(음악) 음악 전문 매거진. 12년이 넘는 현재까지의 시간 동안 총 38호가 발행되었다.

책의 제목은 블랙 사바스의 2집 앨범 이름이자 타이틀곡 Paranoid에서 따왔다고 한다. 딥 퍼플의 StormBringer와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지만 결국 메틀색이 강한 후자보다 전자를 선택하게 되었다는 후일담이 있다.[3]

기본적으로는 월간지를 표방하고 있으나 매달 맞춰서 나오는 일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결국 2015년 부터는 표시되던 발행 월이 사라지고 호수를 붙이게 되었다.

이제는 박물관에서나 만날법한 클래시컬 락, 메틀 밴드들의 소식은 물론 현재 씬에서 핫한 흐름까지 훑을수 있는 다소 방대한 포맷을 다루고 있으나 락/ 메틀 전문지 인 만큼 모던 락이나 펑크 밴드는 다루지 않는다. 물론 아예 다루지 않는 것은 아니다. (리뷰란은 제외) 매 호마다 신보를 발매한 밴드의 사진을 '커버 스토리'로 지정하여 싣는 특징이 있다. 38호까지의 커버 스토리 밴드들은 아래 서술란을 참고하라.

2014년 에는 핫뮤직에서 개최했던 Rock'N Roll Korea의 명맥을 이어 해외의 락/메틀 넘버들을 국내 밴드들이 커버하는 공연을 개최하기도 했다.

특이점으로는 서점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유가지가 아닌 정기 후원자를 모집하여 1년(12권)을 보내주는 무가지 형태를 띄고 있다는 점으로, 아직도 "파라노이드 어디서 사나요?" 라는 질문이 심심찮게 올라오는 중. 이때 앞다투어 댓글로 공지사항을 링크한다는 불문율이 있다.

가끔 높은 덕력을 필요로하는 뜻하지 않은 애니메이션, 특촬 관련 기사가 실려 독자들을 당혹케 하기도 한다. 롤링 스톤 일본판에 케이온! 관련 기사가 실린 적이 있는 걸 생각하면

두 차례에 걸쳐 국내 밴드들의 음원을 수록한 샘플러 CD를 제작, 증정하기도 하였다.

https://www.paranoidzine.com/
https://www.locomotionzine.com/ (별책부록 로코모션 공식 사이트)

역대 커버스토리 장식 밴드 일람 목록 / 로코모션(LOCOMOTION) 지 커버스토리

1호(2012.07) - Kreator
2호(2012.08) - 린킨 파크
3호(2012.09) - 테스타먼트
4호(2012.10) - 애즈 아이 레이 다잉
5호(2012.11) - 에어로스미스
6호(2012.12) - 올 댓 리메인스
7호(2013.01) - 레드 제플린
8호(2013.02) - 스트라토바리우스
9호(2013.03) - 본 조비
10호(2013.04) - H2O
11호(2013.05) - 칠드런 오브 보덤
12호(2013.06) - 블랙 사바스
13호(2013.07~08) - 100곡의 위대한 록앤롤 노래들
14호(2013.09) - 드림 시어터
15호(2013.10) - 메탈리카
16호(2014.01) - 비틀즈
17호(2014.02) - Cyntia(2011년도에 결성되어 2018년도에 활동을 마감한 일본의 여성 헤비메탈 밴드이다.)
18호(2014.03) - 블랙홀
19호(2014.04) - 로니 제임스 디오
20호(2014.05) - 아치 에너미
21호(2014.06) - 주다스 프리스트
22호(2014.07) - 로열 블러드
23호(2014년 송년 특대호) - 핑크 플로이드
24호(2015년 신년호) - AC/DC
25호(2015.04) - 토토
26호(2015.08) - 헬로윈
27호(2015년 겨울) - 슬레이어
28호(2016년 6월) - 메가데스
29호(2016년 11월) - 오페스
30호(2017년 5월) - 메탈리카
+ 로코모션 1호(2017년 5월) - 자라 라슨
로코모션 2호(2017년 10월) - 케이티 페리
31호(2018년 3월) - 푸 파이터스
+ 로코모션 3호(2018년 봄) - P!nk
32호(2018년 8월) - 블랙 신드롬
+ 로코모션 4호(2018년 8월) - 자넬 모네
33호(2022년 4월) - 에이브릴 라빈
+ 로코모션 5호(2022년 4월) - 카밀라 카베요
34호(2022년 7월) - 데프 레파드
+ 로코모션 6호(2022년 7월) - Sigrid
35호(2022년의 통권으로 나오려 했지만 최종 검수로 인해 2023년 1월 발간되었다.) - 오지 오스본
+ 로코모션 7호(2023년 2월) - 테일러 스위프트
36호(2023년 8월) - 익스트림
+ 로코모션 8호(2023년 8월) - 마일리 사이러스
37호(2024년 2월) - 롤링 스톤스
+ 로코모션 9호(2024년 2월) - 올리비아 로드리고
38호(2024년 8월) - 린킨 파크
+ 로코모션 10호(2024년 8월) - 타일라
39호(202?년 ?월) - 콜드플레이
+ 로코모션 11호(202?년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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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라노이드의 별책 부록 무가지인 로코모션(LOCOMOTION) 지의 총괄 에디터를 병행하고 있다. 이쪽은 파라노이드와 달리 장르를 막론한 팝 전반의 작품들을 리뷰하는 특징이 있다. 파라노이드 지의 타이틀이 블랙 사바스에게서 유래한 것이라면, 로코모션의 타이틀은 이 분의 대표곡에서 왔다.[2] 파라노이드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2022년 발간호(33호~)부터 로코모션 매거진과 더불어 컨트리뷰터(참여 필자)로 참여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3] 이른 시기에 나온 Paranoid가 상대적으로 메틀 색이 약하게 들리지만, 헤비메틀에 끼친 영향력을 보자면 이쪽이 더 높다. In Rock이나 Machine Head를 뽑았으면 얘기가 달라졌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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