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스카 학원 그룹 |
1기 |
2기 |
1. 소개
チームホルモン일본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 시리즈에 등장하는 그룹.
마에다와 같은 반으로 늘 교실에서 호르몬 (곱창)을 구워먹고 있다. 레나의 게키카라와 마찬가지로 꽤나 큰 수혜를 본 듯. 2기에서는 랏빳빠 부실에 늘러붙어서 호르몬을 먹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1기 랏빳빠의 팀 언더와 같은 포지션, 즉 랏빳빠 산하
여담이지만 팀 호르몬이 입고있는 트레이닝복의 왼쪽 가슴에는 동그라미 안에 가타카나 호ホ가 들어간 마크가, 등판에는 고기는 태워도 뼈는 태우지 마라, 호르몬 등장이라고 적혀있으며 호르몬 부분은 포류상운捕琉喪運[1] 이라고 쓰고 호르몬이라고 읽는다. 그래도 다섯 명짜리 팀에 나름대로 인기있는 멤버들인데 1명 취급 (…)
2. 멤버
팀 호르몬 | ||||||||
오타 | 우나기 | 아키챠 | 번지 | 무쿠치 |
2.1. 오타
팀 호르몬의 리더. 1기 8화에서 게키카라에게 연필로 코를 쑤셔진 후, 한동안 그게 트라우마로 남은 모양인지 2개월 후 시점인 2기 1화에서 게키카라와 마주한 뒤 코를 두 손으로 감싼다.
2.1.1. 마지스카 학원 4
스캔들로 이름 개명
1화에서만 등장. 2년 정학을 맞고 오랜만에 마지여고에 돌아온 유급생. 교내 싸움대회에서 4위를 하고 들떠있을 때쯤, 사진이 팔리는 바람에 후쿠오카에 있는 학교로 2년 동안 전학을 다녀왔다고 한다. 팀 호르몬의 오타와 동일인물이다.
2.1.2. 마지스카 학원 0 키사라즈 난투편
1·2기에 나왔던 오타, 4기에 나왔던 스캔들과 동일인물이자(!) 셰카라시카 여상 취주악부 팀 돈타쿠 7대 부장.[3]
도쿄에 있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전학을 왔으며, 오자마자 취주악부 팀 돈타쿠의 부장이 된다.-마지죠 최약체 팀 호르몬 멤버가 부장이 될 정도면 얼마나 약한 학교인지 가늠도 안된다- -더 놀라운것은 여기 2인자가 마지죠로 오더니 사천왕이고 뭐고 다 털어버리셨다-
그러나 같이 다니지 않고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한다. 후반부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키사라즈 고교의 짱인 쇼의 옛 연인 사이로 밝혀진다.
도쿄에 있는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켜서 전학을 왔으며, 오자마자 취주악부 팀 돈타쿠의 부장이 된다.-
그러나 같이 다니지 않고 혼자 다니는 걸 좋아한다. 후반부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키사라즈 고교의 짱인 쇼의 옛 연인 사이로 밝혀진다.
여담으로 4편에서 오타가 다시 마지여고로 돌아와 스캔들이란 이름으로 사용하는데 사쿠라를 보고도 모르는 장면이 나온다.
0편은 HKT48만의 외전.
2.1.3. 캬바스카 학원
8화에서 등장. 마지여고의 중퇴생으로 마지여고 출신이라는 경력은 비밀이다. 사쿠라, 카츠제츠, 지세다이와는 면식이 있다. 사쿠라의 의뢰로 궁지에 빠진 지세다이를 돕기위해 출현했다.[4] 결국 일주일동안 엄청난 양의 고액의 주문을 하고 자카르타로 이적해 버리고 나서 지세다이와 얽혔던 남자 호스트를 혼내주는데 성공한다.
2.2. 우나기
천재 바카본에 나오는 '우나기이누(장어개)'와 닮아서 붙여진 이름.
특공 부장. 벌레에 트라우마가 있으며, 이 때문에 1기 9화에서 토리고야에게 속삭여진 후 한동안 호르몬을 먹지 못했다.
2.3. 아키챠
본인의 실제 별명.
회계 감사.
2.4. 번지
주간 AKB에서 번지점프를 뛰었다. 참고로 저때 죽어도 못 뛴다고 해서 '헤타레' 캐릭터가 정립 된 것이 '사시하라 리노.'
참고로 최초 기획당시의 배역명는 '곤죠' 였다고 한다.[5]
참고로 최초 기획당시의 배역명는 '곤죠' 였다고 한다.[5]
서브 리더를 맡고있다. 매사에 조금 신경질적인 듯한 표정이 특징. 2기에서는 등교하던 도중 야바쿠네의 새로운 팀인 맨발의 회의 습격을 받고 신발을 빼앗기고 학교에서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처절하게 쓰러진다.
또한 중반부에서는 같은 마지 여학원의 팀인 팀 언더에게 당할뻔한 것을 샤쿠가 구해주고 친구가 되며 더욱 가까워지는 사이가 된다.
2기의 작중에서 드러난바에 의하면은 초원의 집 이라는 드라마를 매우 좋아하는 듯 하다.
2.5. 무쿠치
말 그대로 배역이 '말이 없(無口)'다. 실제로는 사차원.
출납 담당. 참고로 너무 지나치게 과묵한 성격으로 설정되었는지 첫 등장부터 극 중반까지 기합소리를 빼고나서 그 어떠한 대사도 단 하나도 없다가 10회에서 최초로 대사가 생긴다. 그의 목소리를 들은 호르몬 멤버들은 경악하는 것은 덤. 2기에서는 보통 등장인물 처럼 말이 많아진다.
덤으로 2기에서 랏빳빠 부장이 될 뻔 했다[6]
3. 마지스카 학원
전학생에 대해서 설명하는 장면으로 처음 등장한다.[7] 후에 다루마랑 싸워보려고 하지만 다루마는 랏빳빠랑 싸우겠다고 가버린다. 근데 당연히 너무 간단하게 털린다. 다루마가 얼마나 약한 지 한 번 싸워보지만 다루마가 진다. 팀 호르몬은 진짜냐며 놀려되는데 우연히 지나가던 전학생이 듣고 진짜라고 한 다음에 마에다한테 털린다.
이후에는 꾸준히 등장하면서 마에다랑 다루마한테 랏빳빠 등 다른 학생들에 대해서 꾸준히 설명해준다.
나중에 마에다랑 친구라는 이유로 게키카라한테 공격당한다. 당연히 최약체라고 뽑히는 팀 호르몬이니까 당연히 당하고 오타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다.
4. 마지스카 학원 2
랏빳빠 사천왕이 된다. 다른 랏빳빠 멤버들은 전혀 지키지 않고 있는 팔분음표 마크를 혼자서 한다.
5. 여담
네즈미의 계산에 의하면 상당히 약하다.
작품 내내 분명히 5명임에도 불구하고 등장인물한테는 그냥 인기있는 한 명으로 계산되는 중이다.
은근히 이후의 시리즈에 큰 영향은 준 그룹이다. 팀 호르몬 덕분에 무대판을 포함한 모든 마지스카 시리즈에는 팀 〇〇〇가 꼭 나온다.
삿시가 연기한 오타야 당연히 삿시가 아이돌 오타쿠니까 얻은 이름이다.
니토의 경우 AKBINGO에서 번지 점프를 뛰어서 그 이름을 받았다.
타카죠의 경우 자신의 별명도 그렇고 캐치프레이즈에도 아키챠를 넣어서 받았다.
키타하라의 경우는 장난으로 나온 이름이다. 과거 AKBINGO에서 재미삼아 카시와기한테 블랙 마리못코리(홋카이도의 캐릭터)라고 불렀더니 카시와기가 키타하라한테 장어 강아지(천재 바카본의 캐릭터)라고 불러서 이름이 장어(우나기)로 정해졌다. 근데 또 돌격 리포트에서 후배 팀인 팀 퐁듀에서 멤버들이 키타하라가 장어랑 닮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타카미나에 인해 키타하라한테 전해질 뻔 했지만. 참고로 카시와기 이 덕인지 이름이 블랙(마지스카 학원)으로 정해진다.
코모리의 경우 말이 없어서 라고 하는데 그렇게 없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4차원에 가깝다.
[1] 요로시쿠를 夜路死苦 '밤거리에서 고통스럽게 죽는다' 라고 쓰는 식의 양키식 한자성어로 굳이 해석하자면 '유리를 잡아 죽음을 실어나른다' 가 된다.[2] 담당 배우인 사시하라가 고향인 오이타 뿐 아니라 규슈 전체에서 알아주던 모무스 오타였다. 규슈 모무스 팬덤에서는 '북규슈의 사시하라, 남규슈의 카시와기'라고 부르기도 했다고...[3] 돈타쿠의 뜻은 축제를 뜻하는 마츠리의 후쿠오카 사투리(정확히는 일요일을 뜻하는 네덜란드어 Zondag의 귀화어)[4] 긴자에 위치한 호스트바인 댄디 매그넘에서 일하는 세이야 라는 남자에게 협박당하고 있었던 상황. 이유는 댄디 매그넘에서 억울하게 쌓이게 된 50만엔의 돈 문제로 인한 것. 세이야 본인이 먼저 댄디 매그넘에 데려가서 술을 50만엔 어치나 먹이게 하고 지세다이와 사귈것 같이 말하다가 갑자기 돌변하여 돈을 갚으라고 말한다.[5] 주간 AKB 게키카라부에서 매운음식을 먹기 직전에 외친 곤죠 미세마스 (근성 보여드리죠.) 에서 유래 되었는데 변경된듯 하다.[6] 당연히 마에다가 거짓말 친 것이다[7] 여담이지만 이 장면으로 인해 팀 호로몬을 잇는 후배 팀들은 첫등장에 주인공을 설명하는 역할로 등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