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15 17:06:28

티아고 실바/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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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시즌 2023-24 시즌 2024 시즌
티아고 실바
2023-24 시즌
파일:Thiago_Silva_profile_23-24_with_sponsor_avatar-removebg.png
소속팀 <colbgcolor=#fff,#191919>첼시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6
기록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28경기 교체 3경기
3득점 1도움
파일:FA컵(잉글랜드)로고(화이트).svg
선발 2경기 교체 2경기
1득점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3경기
파일:첼시 FC 로고.svg
친선 경기
선발 3경기
1득점
합산 성적
선발 33경기 교체 5경기
4득점 1도움

1. 개요2. 프리 시즌
2.1.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2.2. 미국 투어 친선 경기
3. 프리미어 리그4. FA컵
4.1. 64강 vs 프레스턴 (홈)4.2. 32강 vs 아스톤 빌라
4.2.1. 본경기 (홈)4.2.2. 재경기 (원정)
4.3. 4강 vs 맨시티 (원정)
5. 카라바오컵
5.1. 8강 vs 뉴캐슬 (홈)5.2. 4강 vs 미들즈브러
5.2.1. 1차전 (원정)5.2.2. 2차전 (홈)
6. 총평7. 시즌 기록

[clearfix]

1. 개요

2023-24 시즌티아고 실바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프리 시즌

첼시 FC에서의 마지막 시즌이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팀을 떠난 현재 차기 주장 후보 중 가장 유력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나이와 영어 구사 능력이 걸림돌이긴 한데 나머지 주장 후보들이 각각 더 큰 하자가 있는 관계로[1] 현재까지는 1순위로 꼽히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선수들 전원이 모인 이후 라커룸 내 리더로 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을 주장으로 선정하겠다고 한다.

프리시즌부터 웨슬리 포파나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초대형 악재를 당하며 또 다시 반강제로 굴려질 위기에 처했다.[2] 불행인지 다행인지 이번 시즌에는 유럽 대항전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지난 시즌보다는 여유있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는 점이긴 하나 티아고 실바의 나이를 생각하면 마냥 혹사 수준으로 굴리기 힘들다. 다행히 악셀 디사시 영입이 확정되면서 이 문제는 일단 한숨 돌리게 되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프리시즌 내에 주장을 선임하지는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에 지난 시즌 기준 주장 서열이 가장 높았던 티아고 실바가 주장 대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3]

시즌 시작 전 주장 선출에서 리스 제임스벤 칠웰이 각각 주장과 부주장으로 임명되며 주장단에 선임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4] 그래도 3주장이 있다면 티아고 실바가 가장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마침 저 둘이 부상을 몸에 달고 사는지라 둘 다 결장 시 티아고 실바가 캡틴 완장을 찰 것으로 보인다.[5]

2.1. 프리미어 리그 서머 시리즈

2.1.1.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45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트레보 찰로바와 교체)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출처: FOTMOB

2.1.2. vs 풀럼

출전 시간 45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46' (트레보 찰로바와 교체)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파일:득점 아이콘.svg 20' 도움 0 공격 포인트 1
평점
-
출처: FOTMOB

선발로 출전해서 전반전에 벤 칠웰의 크로스를 곧 40살인 나이에 걸맞지 않는 높은 점프와 강한 헤더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었다.
파일:티아고 실바 프리시즌 풀럼전.gif

2.2. 미국 투어 친선 경기

2.2.1. vs 도르트문트

출전 시간 73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73' (바시르 험프리스와 교체)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출처: FOTMOB

3. 프리미어 리그

3.1. 전반기

3.1.1. 1R vs 리버풀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7
'''
출처: FOTMOB

3백의 중앙 센터백 자리에 선발 출장하여 역시나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에 바뀐 첼시 FC센터백들은 다들 발밑이 좋아 빌드업에서 여러 역할을 도맡아 티아고 실바의 부담을 줄이나 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티아고 실바의 패스 역량은 대체 불가함을 보여주었다. 아래에서 시작하는 환상적인 전환 패스는 뿌리는 족족 성공했고 디오구 조타다르윈 누녜스에게 피지컬, 속도 뭐 하나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깔끔한 커팅까지 보여주며 배테랑의 품격이 뭔지 여실히 보여주면서 실바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더욱 놀라운 건 경이로운 롱패스 성공률인데, 최후방에 있던 선수라 롱패스 실패가 비교적 리스크가 적다는 것을 감안해도, 발밑이 좋은 양쪽 센터백 악셀 디사시[6]리바이 콜윌[7]과 비교해 봐도 9회 시도 8회 성공, 성공률 89%라는 압도적인 패스 성공률을 보여주었다. 주장 리스 제임스와 부주장 벤 칠웰이 둘 다 교체되자 주장 완장을 건네 받은것으로 보아 공식적이지만 않지, 사실상 3주장의 자리를 맡은 것으로 보인다.[8]

이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티아고 실바도 주장단 중 한 명이며, 매 경기마다 나갈 수 있을지 장담 못해서[9] 주장으로 임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10] 결국 엔소 페르난데스가 3주장, 티아고 실바가 4주장을 맡은 것으로 보인다.[11]

어째 전 시즌에 비해 점점 기동성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인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예정된 수순이었지만 현재 오른발 센터백 뎁스가 좋지 않아[12] 티아고 실바의 노쇠화는 첼시 FC에게 치명타로 다가올 수 있다. 다행히도 아직 주전에서 못 뛸 정도의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여전히 빌드업이나 수비 리딩 능력은 유지하고 있다. 39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하면 여전히 무시무시한 신체 능력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악셀 디사시리바이 콜윌 또는 브누아 바디아실 같은 왼발 센터백을 함께 공존시키든, 웨슬리 포파나가 빨리 돌아오든, 어느 정도의 로테이션이 필요한 시기로 여겨진다.

3.1.2. 2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6
'''
출처: FOTMOB

3.1.3. 3R vs 루턴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5
'''
출처: FOTMOB

3.1.4. 4R vs 노팅엄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6
'''
출처: FOTMOB

3.1.5. 5R vs 본머스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2
'''
출처: FOTMOB

3.1.6. 6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4
'''
출처: FOTMOB

3.1.7. 7R vs 풀럼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7
'''
출처: FOTMOB

3.1.8. 8R vs 번리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0
'''
출처: FOTMOB

3.1.9. 9R vs 아스날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6
'''
출처: FOTMOB

악셀 디사시의 부상으로 리바이 콜윌센터백 호흡을 맞추었다. 팀 내 거의 유일한 베테랑답게 빌드업, 수비, 헤더, 조율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수비 라인을 이끌었으며 이 날 경기로 여전히 자신이 팀 내에서 능력적으로도 건재함을 증명하였다. 비록 팀은 로베르트 산체스의 치명적인 실수와 이에 탄력을 받은 아스날 FC가 동점골까지 성공시키며 2:2로 비겼으나 오늘 경기 티아고 실바를 중심으로 한 4백(마르크 쿠쿠렐라, 리바이 콜윌, 말로 귀스토)이 수비적으로 굉장한 견고함을 보여주었다.

3.1.10. 10R vs 브렌트포드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3
'''
출처: FOTMOB

3.1.11. 11R vs 토트넘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3
'''
출처: FOTMOB

3.1.12. 12R vs 맨시티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파일:득점 아이콘.svg 29' 도움 0 공격 포인트 1
평점
'''
7.0
'''
출처: FOTMOB

전반전 초반 엘링 홀란드의 선제골로 1-0으로 뒤쳐지던 상황에서 코너 갤러거의 코너킥을 완벽한 헤더로 돌려놓으면서 동점골을 기록하며 첼시 FC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13]가 되었다. 이후 2-1 상황에서 마누엘 아칸지를 놓치며 동점골을 막지 못한 데다가 3-3 동점 상황에서는 로드리의 슈팅을 발로 살짝 건드렸다가 불행히도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는 등 전반적으로 티아고 실바 본인에게는 불운한 날이였지만, 팀은 준수한 경기력으로 4-4 무승부를 거두었다.
파일:티아고 실바 2324 맨시티전 골.gif

3.1.13. 13R vs 뉴캐슬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4.6
'''
출처: FOTMOB

후반전 빌드업을 하려던 중 볼이 발에서 튀는 바람에 조엘린통에게 거의 패스하듯이 공을 헌납하여 실점을 내주었다. 이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거센 압박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이 자주 보였으며 특히 경기 초반부터 코너 플래그 지역에서 공을 걷어내려다가 공과 발이 뒤엉켜 코너킥을 내주었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는데 결국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팀을 위해 엄청난 나이에도 항상 꾸준한 모습을 보였던 티아고 실바이지만 이 경기에 한해서는 패배의 요인을 제공했다는 것에서 책임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 39살의 수비수가 그동안 갈린 것을 생각하면 예견된 실책이라는 의견도 무시할 수 없다. 실제로 이 경기까지 리그 13경기 전경기 선발 출전에 무교체 풀타임을 소화했으며 이는 이번 시즌 첼시 FC 필드 플레이어들 중 유일한 기록이다. 아무리 센터백이라도 39살이라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이것은 거의 혹사에 가까운 것이며,[14] 실제로 이 날 티아고 실바의 몸 자체가 굉장히 무겁고 둔해보였는데, 브누아 바디아실은 물론이고 리스 제임스는 무리한 태클로 경기 누적 퇴장까지 당하는 등 다른 선수들도 이 날 단체로 저점을 찍으면서 티아고 실바의 이러한 저점을 가려주지 못했다. 참고로 이 날 경기를 통해 티아고 실바첼시 FC 구단 역사상 최고 연장자 출전 선수(39세 64일)로 등극했다.

전반기 절반이 지난 시점 주장인 리스 제임스는 장기 부상과 징계로 어째 뛰는 날보다 뛰지 못하는 날들이 훨씬 많고 부주장인 벤 칠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장기부상 아웃, 3주장 코너 갤러거는 경기력이 불안정해서 사실상 주장단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자주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실력적으로도 멘탈적으로도 여전히 대체가 불가능한 자원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3.1.14. 14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6
'''
출처: FOTMOB

다시 한 번 브누아 바디아실과 짝을 이뤄서 경기에 출전해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 경기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함께 저점을 찍었던 브누아 바디아실이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인 덕분에 티아고 실바가 많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않았으나, 한 명이 없었던 상황에서도 동점만큼은 절대 허용하지 않는 등 필사적으로 뛰며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3.1.15. 15R vs 맨유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5.8
'''
출처: FOTMOB

3.1.16. 17R vs 셰필드 U.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8
'''
출처: FOTMOB

3.1.17. 18R vs 울버햄튼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2
'''
출처: FOTMOB

3.1.18. 19R vs 팰리스

출전 시간 32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58' (리바이 콜윌과 교체) 출전 유형 교체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5
'''
출처: FOTMOB

3.2. 후반기

3.2.1. 20R vs 루턴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9
'''
출처: FOTMOB

3.2.2. 21R vs 풀럼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4
'''
출처: FOTMOB

3.2.3. 22R vs 리버풀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5.3
'''
출처: FOTMOB

3.2.4. 23R vs 울버햄튼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파일:득점 아이콘.svg 86' 도움 0 공격 포인트 1
평점
'''
7.3
'''
출처: FOTMOB

3.2.5. 24R vs 팰리스

출전 시간 61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61' (리바이 콜윌과 교체)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1
'''
출처: FOTMOB

3.2.6. 32R vs 셰필드 U.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파일:득점 아이콘.svg 11' 도움 0 공격 포인트 1
평점
'''
8.0
'''
출처: FOTMOB

오랜만에 선발 출장을 했고, 전반전 11분만에 티아고 실바가 강점을 보이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어주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였다. 그러나 팀은 후반 막판에 실점하며 2-2로 비겨버렸고, 경기 종료 후 티아고 실바는 고개를 떨궈버리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3.2.7. 33R vs 에버튼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4
'''
출처: FOTMOB

악셀 디사시의 부상으로 인해 또다시 선발 출장했으며, 4번의 공중볼 경합 중 3번을 성공하는 등[15] 또 든든한 모습을 보이며 클린시트에도 기여하고 여전히 쓸만한 선수라는 것을 입증해냈다. 두 경기 연속으로 풀타임으로 출전한 것은 덤. 아이러니하게도 티아고 실바가 선발에서 제외된 후 악셀 디사시브누아 바디아실, 트레보 찰로바가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으면서도 끔찍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첼시 FC를 불안하게 만든 반면, 수 경기 출장하지 못한 티아고 실바가 돌아오자마자 다시 첼시 FC의 경기력이 복구되기 시작했다.

3.2.8. 29R vs 아스날

출전 시간 12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78' (알피 길크리스트와 교체) 출전 유형 교체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1
'''
출처: FOTMOB

3.2.9. 35R vs 아스톤 빌라

출전 시간 89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90' (악셀 디사시와 교체)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7
'''
출처: FOTMOB

3.2.10. 36R vs 웨스트햄

출전 시간 82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 82' (악셀 디사시와 교체)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36' 공격 포인트 1
평점
'''
8.5
'''
출처: FOTMOB

3.2.11. 37R vs 노팅엄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5
'''
출처: FOTMOB

3.2.12. 34R vs 브라이튼

출전 시간 1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90' (니콜라 잭슨과 교체) 출전 유형 교체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출처: FOTMOB

3.2.13. 38R vs 본머스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0
'''
출처: FOTMOB

첼시 경력을 마무리하는 경기였지만 수비가 불안해지는 바람에 고별전조차 풀타임으로 혹사당해야했다. 그래도 팀은 2-1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고, 경기 전에 동료 선수들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받고 경기 후에는 선수들의 헹가래와 팬들의 격렬한 함성과 응원을 받으며 명예로운 고별식을 가질 수 있었다.
파일:guard of honor thiago silva.gif

4. FA컵

4.1. 64강 vs 프레스턴 (홈)

출전 시간 29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61' (알피 길크리스트와 교체) 출전 유형 교체 출전
득점 파일:득점 아이콘.svg 66' 도움 0 공격 포인트 1
평점
'''
7.5
'''
출처: FOTMOB

FA컵 프레스턴 노스 엔드 FC 전에서는 벤치에서 시작하였고, 후반 61분에 알피 길크리스트와 교체 출전하였다. 교체 출전한지 5분도 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디디에 드록바가 떠오르는 멋진 러닝 헤더골로 팀의 두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또한 수비적으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클린시트에 기여하였다.

4.2. 32강 vs 아스톤 빌라

4.2.1. 본경기 (홈)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4
'''
출처: FOTMOB

4.2.2. 재경기 (원정)

출전 시간 9분 교체 인/아웃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 81' (콜 파머와 교체) 출전 유형 교체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출처: FOTMOB

4.3. 4강 vs 맨시티 (원정)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6.6
'''
출처: FOTMOB

본인의 폼은 좋았고 파트너인 트레보 찰로바도 괜찮은 폼을 보여주며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1-0으로 패배하며 탈락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기 이후 4월 2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첼시 FC와 결별이 확정되었단 사실을 컨펌했다. 원래는 1월에 떠날 수 있었지만 클럽과 젊은 선수들을 위해 남았다고 한다.[16]

5. 카라바오컵

5.1. 8강 vs 뉴캐슬 (홈)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6
'''
출처: FOTMOB

5.2. 4강 vs 미들즈브러

5.2.1. 1차전 (원정)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3
'''
출처: FOTMOB

5.2.2. 2차전 (홈)

출전 시간 90분 교체 인/아웃 풀타임 출전 유형 선발 출전
득점 0 도움 0 공격 포인트 0
평점
'''
7.6
'''
출처: FOTMOB

6. 총평

1월 현재 폼이 곤두박질 쳐버린 브누아 바디아실과 여러 면에서 아쉬운 악셀 디사시의 모나코 듀오, 레프트백으로 나오면서 성장이 정체된 리바이 콜윌, 시즌 아웃이 유력한 웨슬리 포파나, 부상으로 실종된 마르크 쿠쿠렐라리스 제임스, 아직 어린 선수인 알피 길크리스트, 부상 복귀 이후 폼이 오락가락하는 벤 칠웰 등 정상인이 없는 첼시 수비진 중에서 또 에이스 역할을 도맡는 중이다.

그러나 첼시 FC티아고 실바가 뛸 때는 골을 먹히며 밀리다가 티아고 실바가 교체아웃되면 역전승을 해내거나 아예 티아고 실바가 벤치에 앉을 때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팬들 사이에서는 티아고 실바첼시 FC 수비의 에이스라는 것은 이미지와 밈에 의해 만들어진 착각에 불과하고 실상은 기동력이 매우 떨어진 티아고 실바첼시 FC 풀백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17]

이후 티아고 실바 본인의 폼 이슈가 2월 들어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데다가 24R 크리스탈 팰리스 FC 원정 경기에서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한동안 빠지게 되었는데, 얄궃게도 2월 23R 울버햄튼 원더러스 FC과의 홈 경기에서 2-4로 대패한 이후 FA컵 빌라 파크 원정 재경기에서 티아고 실바를 빼는 선택을 한 이후부터 티아고 실바가 라인업에서 빠진 경기에서의 경기력이 꽤나 괜찮게 나오는 결과로 이어지자 이렇게 긴 기간 동안 티아고 실바를 지속적으로 선발 라인업으로 고집한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전술적인 이유로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마침 이 타이밍에 악셀 디사시가 오른쪽 센터백의 위치에서 리그에 적응하고 스텝업을 거치면서 이 선발 출전 고집을 오래 가져간 것이 더더욱 아쉬울 정도.[18]

이후로는 교체 명단에 계속 들지만 출전은 거의 안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말로 귀스토마르크 쿠쿠렐라를 제외하면 수비진 전부가 하나같이 요새 애매한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보니 티아고 실바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랐다. 특히 헤딩 상황에서 점프하는 수비수들이 없고 이 때문에 볼을 뺏겨 바로 실점 상황을 만드는 경우가 잦다. 때문에 공중볼 경합에 강하고 적극적이었던 티아고 실바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다.

폼 이슈와는 별개로 이 시즌을 끝으로 첼시 FC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이와 동시에 나온 보도에 의하면 UEFA P급 코치 라이센스 취득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 친정팀인 플루미넨시 FC티아고 실바를 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5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플루미넨시 FC티아고 실바에게 접촉을 했다고 하며, 결국 플루미넨시 FC 이적이 결정되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에 따르면 티아고 실바와 에이전트측에서 첼시 FC 구단을 존중하는 차원으로 시즌 종료 이후 발표할 것이고 플루미넨시 FC티아고 실바의 의견에 존중하기 위해 시즌 종료 이후 발표하는 것에 대해서 합의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그리고 이 당시 양 구단의 수뇌부끼리 서로 이야기가 잘 된 것인지, 플루미넨시 FC첼시 FC에게 프리시즌에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스탬퍼드 브리지이스타지우 두 마라카낭에서 모두 치르는 형태의 친선경기를 제안했다고 한다.
파일:Ohh, Thiago Silva... .jpg
Ohh, Thiago Silva...
155경기 9골 2도움[19]
"안녕"이라는 말은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저는 언젠간 이곳에 다른 역할로 돌아올 거기 때문에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2024년 4월 2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눈물을 흘리며 구단의 공식적인 발표를 통해 4년간의 동행의 마침표를 찍었다.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첼시 FC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 나이를 잊은 듯한 맹활약들을 보여주었고, 티아고 실바는 전/현 동료 선수들, 구단 관계, 그리고 팬들에게 첼시 FC의 레전드라는 찬사를 받으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다.

7. 시즌 기록

2023-24 시즌: 38경기 4골 1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1 28 3 3 1
FA컵 4 2 2 1 0
카라바오컵 3 3 0 0 0
합계 38 33 5 4 1


[1] 리스 제임스벤 칠웰유리몸 이슈,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현재 첼시 FC가 주전 골키퍼를 새로 구한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실제로 새로 영입할 시 주전에서 밀려날 확률이 높기에 주장 경쟁에서 밀릴 확률이 높다.[2] 브누아 바디아실리바이 콜윌은 왼발 센터백이라 우측에 서기에는 힘들 수 있을 뿐더러 브누아 바디아실 역시 부상 이력이 화려해서 신뢰하기 힘들다. 물론 티아고 실바웨슬리 포파나를 제외하고 우측 센터백이 트레보 찰로바가 있기 한데 여긴 기량부터가 의심되는 수준이다.[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처럼 리더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곧바로 주장을 발표하는 사례도 있지만 이번 시즌 첼시 FC와 마찬가지로 아스날 FC 역시 작년 프리시즌 기간에 임시 주장을 세워두고 그 기간동안 심사숙고 한 이후 최종적으로 주장을 선임하였기에 주장 선임에 대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의 행보가 희귀한 행보는 아니다.[4] 언어 문제도 있을 뿐더러 본인이 주장직을 맡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카더라가 이미 한참 전부터 돌고 있긴 했다. 사실 이번 시즌에도 수비 에이스로 많은 경기를 뛰어야 할 판에 주장까지 맡으면 말년에 부담감이 너무 증가해버리기 때문에 티아고 실바가 주장단에 들지 않는것이 최선일 수도 있다.[5] 팬들도 주장단 선출에 대해 리스 제임스벤 칠웰의 충성심 하나만큼은 인정하나, 과연 저 둘이 이번 시즌 몇 경기나 뛸 수 있을지를 더 주목하고 있다.[6] 2/7회 성공, 성공률 29%[7] 3/8회 성공, 성공률 38%[8] 주장, 부주장 둘을 빼면 현 첼시 FC 스쿼드에 완장을 찰만한 짬이나 리더십을 갖춘 선수가 딱히 없기도 하다.[9] 나이 이슈를 말하는 듯 하다.[10] 티아고 실바2020-21 시즌부터 첼시 FC에서 뛰었고, 리스 제임스2019-20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첼시 FC 1군에서 뛰기 시작했으니, 1시즌의 갭과 무려 15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리스 제임스의 심각한 부상 이력과 티아고 실바의 뛰어난 실력과 신체 때문에 티아고 실바리스 제임스를 추월하는 첼시 FC 소속 출전 수를 가지게 되었다. 심지어 리스 제임스가 주장으로 임명된 2023-24 시즌에는 두 번째 리그 경기부터 리스 제임스가 부상을 당하며 티아고 실바첼시 FC를 떠나기 전까지는 적어도 이 기록이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1] 이후 경기를 보면 코너 갤러거가 3주장, 엔소 페르난데스가 4주장인것으로 보인다. 티아고 실바는 그 둘을 이은 5주장.[12] 웨슬리 포파나는 장기 부상, 트레보 찰로바는 부상 및 기량 미달.[13] 39세 52일[14] 이는 티아고 실바브누아 바디아실 정도를 제외하고는 현재 첼시 FC센터백 구성이 전반적으로 파이터형보다는 볼 플레잉 디펜더 유형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티아고 실바가 파이터형 센터백이 주로 하는 롤을 모두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점도 크다. 하필 시즌 시작부터 웨슬리 포파나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플랜이 꼬여버려서 양 측면을 가리지 않고 대인수비와 공중볼 경합 등을 도맡는 파이터형 센터백 롤로 티아고 실바가 지속적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되어버린 것. 여기에 새로 영입된 디사시 또한 경합 등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는 점인데, 그 때문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구단에서도 아예 중앙 공격수와 함께 파이터형 센터백에 초점을 맞추고 이적시장 플랜을 잡은 상태라고 한다. 여기에 트레보 찰로바는 부상으로 이번 시즌에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는 데다가, 아예 구단에서도 정리 대상으로 분류해버리면서 티아고 실바의 부담이 한층 더 가해진 것은 덤.[15] 같이 선발 출전한 센터백 트레보 찰로바는 한번도 공중볼 경합에 성공하지 못했다.[16] 하지만 FA컵 탈락 당시팀 동료인 노니 마두에케는 상대팀 선수인 잭 그릴리쉬랑 함께 웃는 장면이 포착되어 배로 까이고 있다.[17] 실제로도 이러한 이슈가 팀 전체의 템포 문제와 함께, 모이세스 카이세도엔소 페르난데스의 커버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지는 부담으로 이어졌다는 현지 해설위원들의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18] 실제로 니자르 킨셀라 등의 첼시 FC 전담 기자들은 다른 센터백들이 티아고 실바보다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는 기동성을 지닌 것과 수비지역부터 템포를 끌어올릴 수 있게 되면서 3선에 배치된 엔소 페르난데스모이세스 카이세도의 부담이 줄어든 것을 얘기했다. 3선 미드필더가 커버해야 할 범위가 상대적으로 줄어들면서 부담이 줄어들고, 센터백들이 기동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서 전체적으로 첼시의 경기력이 나아졌다는 주장이다. 이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노쇠화와 기동력 이슈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던 티아고 실바를 계속해서 선발로 고집한 것이 전술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게 만들었다고도 볼 수 있는 합당한 주장이다. 실제로 2월 이후 티아고 실바가 라인업에서 제외된 기간 빌라 파크 원정 재경기에서는 브누아 바디아실이, 브누아 바디아실이 다시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에는 리바이 콜윌악셀 디사시 조합이 주로 나서고 있다.[19] 2023-24 시즌 종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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