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 width=720><table align=left><table bordercolor=#5a588c><bgcolor=#5a588c> 티나샤
ティナーシャ ||
ティナーシ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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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타카하시 리에 (CM) / 타네자키 아츠미 (TVA) |
1. 개요
- 본편 1부(애니 1기) : 투르다르 왕국(왕위계승후보) - 마녀(푸른 달의 마녀) - 파르사스 왕국(왕비)
- 본편 2부(애니 2기) : 투르다르 왕국(12대 왕) - 투르다르 왕국(43대 왕) - 파르사스 왕국(왕비)
풀네임은 티나샤 아스 메이야 우르 아에테르나 투르다르. 400년 전 하룻밤 만에 멸망한 마법대국인 투르다르의 차기 왕 후보였으며, 같은 왕 후보였던 라나크보다 5살 어렸다고 한다. 어릴 적에는 '아이티(アイティ)' 라고도 불렸다.
2. 작중 행적
대륙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일명 『푸른 달의 마녀』. 황야의 탑 최상층에 거주하며, 수많은 시련을 이겨내고 그곳에 도달한 자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외모는 16세 정도의 소녀이지만 스스로의 신체 성장을 멈추고 수백 년의 시대를 살고 있다. 오스카의 소원을 들어주고 저주를 풀기 위해 오스카 밑에서 1년을 기한으로 살기 시작한다.다른 마녀들은 인간들의 세상에 자유롭게 간섭하며 영향을 주는 반면에 티나샤는 황야의 탑에 틀어박혀서 영향을 주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가 가진 힘은 워낙 크기에 잘못하면 큰일이 날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오스카의 증조부 레기우스에 의해서 잠시 세상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황야의 탑으로 돌아왔고 이번에는 오스카에 의해 탑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일단 오래 살아온 존재인 만큼 노인 취급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그건 그것대로 싫기에 거부 반응을 보인다.[1]오스카가 소원으로 결혼을 요구하자 그런 걸 받아줄 수 있었다면 자신은 오스카의 증조모가 되었을 거라고 말한다. 다만 티나샤는 자기는 한 번도 결혼도 한 적 없고 연인을 둔 적도 없다고 한 걸 통해서 결과적으로 이어진 적은 없었던 걸로 보인다. 그런 티나샤에게 오스카는 자신은 포기하지 않을 거라면서 계속해서 멈출 줄 모르고 대시해대고 있다.
정령술사는 순결이 중요하며 순결을 잃게 되면 여러모로 마력 컨트롤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티나샤는 지금까지 연애를 하지 않은 거라고 한다. 다만 루크레치아에 의하면 그런 건 평범한 정령술사에게 한정된 이야기고 티나샤 정도로 넘사벽으로 뛰어난 경우에는 딱히 큰 장애는 되지 않기에 연애를 한다고 해도 딱히 상관이 없다고. 그래서 루쿠레치아가 옛날부터 연애 좀 해보라고 권유해보고 있지만 티나샤는 철벽을 치며 못 들은 척을 했다고 한다.
- [ 스포일러 ]
- 오스카가 파란 구슬에 의해 과거 400여년 전으로 이동해서 어릴 적 자기와 만났으며 라나크가 자기를 제물로 삼고자 단검으로 찌르려는 순간에 등장하여 구해주게 된다. 라나크는 티나샤를 제물로 삼지 못하자 라나크 본인을 촉매로 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죽는다.
미래에서 온 오스카가 사라지고 그녀는 여러 역경을 거쳐[2] 투르다르의 왕으로 즉위하게 된다.[3] 몇 년 후 왕위를 양위하고 400여년 후 오스카와 재회하기 위해 마법을 이용하여 잠에 들게된다.after the end 1권을 보면 오스카와 결혼했고 2남(윌, 루이스)[4] 1녀(피스트리아)를 두었다.
하지만 워낙 파란만장한 커플인지라 본인 역시 오스카의 환생 이후에 본인도 죽어버렸으며 오스카도 그런 그녀를 위해 불사에 가까운 몸으로 인내하면서 환생한 티냐샤와 재회하는 건 물론 첫 만남때처럼 위험에 빠진 티냐샤를 구해주며 함께하게 되었고 환생의 여파인지 기억을 잃었던 티냐샤가 기억을 되찾으면서 다시 한 번 이어지게 되었다.
3. 설정
3.1.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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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 19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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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옷 | 예복(결혼) |
4. 기타
5. 관련 문서
[1] 성우가 바로 직전 분기에서 노인네 취급 받는 걸 싫어하는 장수한 엘프를 연기한 터라서 성우 장난 드립도 보인다.[2] 즉 타이리 왕국과 전쟁을 하며 레오노라와 트라비스하고도 결투를 벌인다.[3] 다만 애니에서 보면 투르다르의 왕만이 소환할 수 있는 12정령을 소환하여 타이리와 전쟁에서 이용한 것을 보면 우선 왕위 계승의식만 진행하고 추후에 일을 다 끝마치고 정식으로 즉위식을 가졌을 수도 있다.[4] 장남 윌은 오스카의 뒤를 이어 22대 왕이 되었고 차남 루이스는 형을 조력하는 재상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