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1:12:01

트리플 엑스

파일:TripleXXXlogo.jpg
트리플 엑스 트릴로지
파일:TirpleX(2002)logo.jpg
트리플 엑스
(2002)
파일:Triplex2nextlevellgoo.jpg
트리플 엑스: 넥스트 레벨
(2005)
파일:triplexreturnslogo.jpg
트리플 엑스 리턴즈
(2017)

트리플 엑스 (2002)
xXx
파일:external/image.cine21.com/M0010020_53_p1.jpg
장르 액션, 모험, 스릴러
감독 롭 코헨
제작 크레이튼 펠린저, 데렉 다우시, 빈 디젤, 토드 가너
각본 론 윌크스
출연 빈 디젤, 아시아 아르젠토, 마튼 초카스 외
제작사 레볼루션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소니 픽쳐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2년 8월 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2년 9월 13일
음악 랜디 레델만
상영 시간 124분
제작비 7000만 달러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 개요2. 예고편3. 한국어 더빙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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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에 개봉한 빈 디젤 주연의 스파이 액션 영화. 감독은 롭 코헨으로 분노의 질주 1편 등을 연출했다.

에이리언 2020, 분노의 질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빈 디젤을 기용하여 당시 크게 흥행하였고,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시작을 알리나 싶었지만, 아이스 큐브가 주연을 맡고 리 타마호리 감독이 연출을 맡은 트리플 엑스2가 전편에 비해 아쉬운 흥행성적으로 인해, 빈 디젤 주연으로 후속작이 나오기까지 한참이나 걸렸다.

007 시리즈와 구성이 매우 흡사하다는 평가가 많다. 주인공인 빈 디젤은 007 요원인 제임스 본드 포지션이고, 여주인공 아시아 아르젠토는 본드걸, 사무엘 잭슨은 007 시리즈의 국장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다.[1] 하필 동년도에 007 어나더데이가 개봉해서 더 많이 비교되었다. 그러나 정작 그 어나더데이는 혹평만 잔뜩 받고 폭망하는 바람에...

8000만 달러의 제작비를 들여 2억 7천만 달러를 벌었다.

빈 디젤이 다수의 스턴트를 직접 소화한 덕분에 오히려 감독이 걱정을 할 정도였다고 하며 실제로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얼마나 촬영장 분위기가 험악했는지 실제로 스턴트 배우 한 명은 사고로 사망했다.

2. 예고편


3. 한국어 더빙

2005년 3월 19일, 2006년 8월 5일, 2007년 6월 30일 KBS 토요명화에서 더빙 방영했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4. 기타

영화 첫 부분에 실내 공연장이 등장하는데 람슈타인이 Feuer Frei를 부르는 공연 장면이 나온다. 트리플 엑스 사운드트랙 첫번째 트랙에 수록되었다.

주제곡인 Gavin Rossdale의 Adrenaline은 본작에서는 Tweaker Remix가 사용되었지만 원본은 WWE 언포기븐 2002에서 사용되기도 했다.

10번째 차량이라고 나온 차는 폰티악 GTO (1967) 차량이다.


[1] 주인공인 빈 디젤이 자신의 본기지에서 요원 한명에게 특수무기 사용법을 전달받고 실전에서 그대로 써먹는 것도 007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제대로 따왔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