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8-20 12:23:56

트리케라톱스(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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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케라톱스
Triceratops
<nopad>
파일:쥬라기 시리즈 트리케라 렌더링.png
<colbgcolor=#D80000><colcolor=#ffffff> 학명 트리케라톱스 호리두스Triceratops horridus
출생 이슬라 소르나, 이슬라 누블라
체고 불명 (소설)
3.6 ~ 4.6m (영화)
길이 8.8m (소설)
8.9 ~ 10.7m (영화)
체중 7t (소설)
5.4 ~ 10t (영화)
포효 소리
등장 작품 시리즈 전체



1. 개요

인젠에서 보유하고 있는 프로필
[펼치기 / 접기]
파일:Ingen_Dinosaur_Info_Sheets_Triceratops.png

쥬라기 공원 시리즈트리케라톱스.

작중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는 공룡이지만, 영화 시리즈 내에서 파라사우롤로푸스와 더불어 시리즈의 단 한 작품도 빠지지 않고 개근한 초식공룡이다. 심지어 파라사우롤로푸스와는 달리 트리케라톱스는 소설 쥬라기 공원잃어버린 세계 두 권에도 모두 등장했다.[1]

2. 등장 작품

2.1. 소설

<nopad> 파일:스크린샷 2022-06-14 오후 10.29.03.png
《잃어버린 세계》에서의 설정화[2]

2.1.1. 쥬라기 공원

총 8마리를 복원한 것으로 나오며 가끔식 언급된다. 인간에게는 의외로 온순한 성격이며 사육사들을 알아보기까지 한다고. 다만 지프같은 차량을 보면 공격적으로 돌변해 들이받아버린다고 하며, 왜인지는 불명이나 차량에 붉은 줄무늬를 칠해야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3] 동족들끼리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싸운다고 한다. 공원에는 암컷들밖에 없는데도 서열 경쟁이 치열해서 가끔 싸움으로 인해 죽어나가는 개체가 나올 정도이며, 공원이 혼돈에 빠진 후 서로 싸우다가 죽어나가고 있는 모습이 짤막하게 묘사된다.

랄프라는 이름의 새끼 한 마리는 렉스 머피와 조우해 먹이를 받아먹으면서 교감을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름이 랄프인 이유는 렉스의 급우인 랄프와 닮았기 때문이라고. 다만 영화판에서 비중있게 다뤄졌던 건강검진 장면이 본래 소설 쥬라기 공원에서는 스테고사우루스를 검진하던 장면이었기에, 작중 비중을 얼마 얻지 못했다.

2.1.2. 잃어버린 세계

후속작 잃어버린 세계에서는 다수가 무리지어 등장하는데, 벨로시랩터와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벨로시랩터 무리가 새끼를 노리고 강을 건너 무리를 공격하자 방어진을 짜고 새끼를 보호하는 묘사가 나온다. 이후 랩터들이 고의적으로 어그로를 끌면서 트리케라톱스 성체들의 시선을 끌어 방어를 허술하게 유도하자 무방비 상태에 놓인 새끼가 위기에 처하는데, 랩터들의 계획이 틀어지면서 오히려 역으로 벨로시랩터 한 마리를 트리케라톱스가 치기 위해 달려든다. 그러나 벨로시랩터가 날쌔게 회피하면서 공격을 놓치고, 이어서 갈고리발톱에 얼굴을 베인다. 다만 큰 부상은 아니었고 곧이어 다른 트리케라톱스들이 도우러 오자 랩터가 내뺀다.

여담으로 울음소리가 독특한데 거대한 덩치에 안 어울리게 하이톤이며, 개 짖는 소리와 유사하다고 묘사된다.

2.2. 쥬라기 공원 시리즈

2.2.1. 쥬라기 공원

파일:병든트리케라톱스.jpg
영화에서의 모습은 소설처럼 회색이 아니라 검푸른색에 더 가깝다.[4] 공식 설정에 의하면 인젠에서 쥬라기 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1980년대에 최초로 복원시킨 공룡이며[5], 이후 총 3마리가 복원 및 전시됐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한마리가 주인공 일행이 투어를 진행하던 중 병에 걸려서 풀밭에 드러누운 채 하딩 박사에게 검진을 받는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6][7] 앨런 그랜트는 트리케라톱스를 보며 "어렸을 때 제일 좋아하던 공룡이었는데, 직접 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원문]며 감격을 감추지 못하고, 트리케라톱스의 배를 껴안으며 동심에 취한 것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9] 이후 폭풍우가 몰려오자 엘리 새틀러만이 하딩 박사 곁에 남아 트리케라톱스의 상태를 관찰하고, 나머지 일행은 방문객 센터로 복귀하기 위해 떠난다. 이후 이슬라 누블라 사태가 정리되고 나서 인젠에서 섬을 방문해 공룡들의 생태 현황을 파악하는데, 보고서에 의하면 한 마리가 사태 이후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사냥당했다고 하며, 정황상 영화에 등장한 병든 개체일 가능성이 유력하다.

작중 트리케라톱스를 검진하는 장면은 영화 개봉 이후 관객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검진 장면에서의 트리케라톱스와, 공룡을 관찰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제로 해당 장면의 트리케라톱스는 CG가 아닌 애니매트로닉스를 제작해서 촬영한 것이기에, 배우들이 눈앞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모형을 보면서 연기할 수 있었고, 보다 현실적인 반응을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이다. 즉, 영화에서 트리케라톱스와 주인공 일행의 교감 장면은,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오랫동안 고수해 온 실제 소품을 제작해서 진행하는 촬영방식의 장점[10]을 제대로 부각하는 장면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러한 촬영방식은 22년 후에 나온 후속작에서 아파토사우루스를 통해 오마주되는데, 당시 쓰였던 촬영방식까지 동일하게 사용된다.

파일:external/commdiginews.wpengine.netdna-cdn.com/spielberg.jpg
여담으로 해당 애니매트로닉스는 1994년에 한국으로 순회전시를 온 적도 있다.

2.2.2.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파일:트리케.jpg
1편과는 달리 팔팔하고 건강한 개체가 나오며, 어린 새끼도 짧게나마 등장한다. 닉 밴 오웬이 열심히 공룡을 풀어줄 때 새끼를 먼저 풀어준 후 성체도 풀어주는데, 철창 속에서 엄청난 덩치를 과시하며 콧김을 내뿜는 모습이 상당히 위압적이다.[11] 이어서 해방되자마자 돌진하며 인젠 수확팀의 진영과 장비를 엄청난 파워로 초토화시키는 모습은 그야말로 탱크를 연상시켰다.[12]

여담으로 잃어버린 세계부터 쥬라기 공원 3까지 트리케라톱스의 CG는 제작비 절감을 위해 스테고사우루스의 모델링을 수정해서 사용했기에 애니메트로닉스나 고증과 달리 프릴에 비해 작은 머리와 비대한 꼬리를 지니고 있다.[13]

2.2.3. 쥬라기 공원 3

파일:Trike.jpg
그랜트 박사 일행이 탄 비행기가 이슬라 소르나를 지나갈 때 초식공룡 무리들과 섞여서 엑스트라로 나오며, 이후 그랜트가 가이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아만다 커비에게 친절히 설명해주면서 한번 더 언급된다. 여기서는 색상이 밝은 황색에 등에는 희미한 줄무늬가 있다.

여담으로 위 사진을 보면 제작진 측에서 크기설정에 오류를 범했는지, 표에 수록된 크기가 마가렛 여사 수준 이상으로 거대하다.

재밌는 사실이 있다면 영화에서 사용되지 않은 CG 모델링이 하나 있는데, 해당 모델링은 영화와 다르게 실제 종에 가까운 체형을 띤다. 허나 이 모델링은 오로지 스튜디오 올랜도 쥬라기 공원 섹션을 홍보한 광고에서만 사용했다.

2.3. 쥬라기 월드 시리즈

2.3.1. 쥬라기 월드

파일:gyrosphere-triceratops.jpg
쥬라기 월드에서부터는 디자인에 변화가 일어나, 회갈색에 눈 부근과 몸에 희미한 푸른 반점이 있는 가죽색으로 바뀌었으며, 외형도 약간 달라졌다.[14] 또한 성격도 호전적이던 잃어버린 세계에 비해 온순해졌는지, 공원 내에서 방생된 채 키워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무래도 새로운 공원 개장 계획이 추진되면서 헨리 우가 보다 수용이 간편한 개량종을 만든 것일 수도 있다.

작중 성체와 새끼 모두 등장한다. 성체들은 다른 초식공룡들과 함께 '자이로스피어 밸리'를 누비는데, 해당 구역은 관람객이 자이로스피어[15]를 타고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파일:Jurassic.World.2015.1080p.BluRay.x264.YIFY.mp4_15461696250.jpg
새끼들은 '펫팅 주 시설'에서 어린이들이 먹이를 주거나 등에 타는 등 체험용 동물로 등장한다. 이후 중반부에 익룡 무리가 메인 광장을 습격할 때 이 펫팅 주 시설도 습격을 받는데, 프테라노돈 한 마리가 새끼 트리케라톱스의 안장을 붙들고 끌어 올리려다가 무게를 감당하지 못해 놓쳐버리는 장면이 나온다.[16]

파일:a71410c26de8bd52efbf1d73de83811d.png
파일:stegoceratops_v01_004_B.jpg
참고로 본래 쥬라기 월드에서는 트리케라톱스와 스테고사우루스의 유전자를 섞어서 만들어낸 하이브리드 공룡 "스테고케라톱스(Stegoceratops)"가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17] 초기 시나리오에 따르면, 영화 중반에 주인공 일행미첼 형제를 찾다가 출입금지 구역을 진입하는데, 이때 스테고케라톱스 성체와 새끼를 조우하게 되어있었다. 이 장면은 이후 헨리 우빅 호스킨스와 손을 잡고 인도미누스 렉스를 시작으로 하이브리드 공룡 제작 및 군용화 계획을 추진한다는 사실에 대한 떡밥으로 쓰일 예정이었는데, 최종단계에서 이 공룡까지 등장하면 작중 메인 빌런의 존재감이 흐릿해질 여지가 있어 결국 삭제됐다.[18] 대신 영화 후반부에 주인공 일행이 우 박사의 연구실을 진입하는 장면에서 컴퓨터 모니터에 이 공룡의 이미지가 스쳐지나가는데, 우 박사가 제작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는 설정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여진다.[19]

2.3.2.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파일:20180804_231923.png
이슬라 누블라의 화산 폭발로부터 성체 두 세마리와 새끼가 최소 한마리씩 구조되지만, 다수가 섬을 벗어나지 못하고 죽게 된다. 이후 일라이 밀스의 욕심으로 인해 모두 록우드 저택에 있는 지하수용소에 갇혀 경매상품으로 준비되는데, 작중 언급된 바에 의하면 휴스턴에서 온 석유 재벌의 아들이 트리케라톱스 새끼를 키우고 싶어한다고. 아무래도 멋있는 외모와 유명한 이름값 때문에 부자들의 인기를 한몫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20]

한편 지하수용소에서 클레어와 오웬이 대화를 나누는 동안 철창에 갇힌 어미와 새끼 트리케라톱스가 비춰지는데, 자유를 잃은 상태에서 새끼가 어미 품에 들어와 잠을 청하자 포근하게 감싸주는 어미의 모습이 애틋하다.

영화 후반부에는 지하실에 독가스가 퍼지면서 다른 공룡들과 함께 절멸할 위기에 놓이는데, 클레어가 철창 문을 열자 뿔을 비집고 힘으로 열어올리면서 탈출을 갈급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바깥으로 통하는 정문까지 메이지가 열어, 어미와 새끼 모두 다른 공룡들과 함께 저택을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여담으로 작중 등장한 새끼는 크기로 보아 시보산이 분화하기 불과 몇 주 전에 태어난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는 단순히 쥬라기 월드 당시 복원된 개체들이 쥬라기 공원에서처럼 성변이를 일으키고 번식을 한 것일 수도 있지만, 이미 헨리 우첫 공원에서 양서류 DNA를 집어넣었다가 성변이라는 변수를 맞이한 경험이 있기에, 두 번째 시도에서도 동일한 실수를 했을 가능성은 낮다. 이 때문에 일부 팬덤에서는 이 새끼 트리케라톱스가, 쥬라기 공원 당시 복원돼서 이슬라 누블라에 생존해오던 야생개체들이 쥬라기 월드의 개체들을 조우한 후 성변이를 일으키고 교배해서 태어난 것일수도 있다고 추측하기도 했으나, 감독이 쥬라기 월드도 동물원처럼 개체수 조절을 하고, 공원 붕괴 후 공룡 개체수가 더 늘어났단 말로 암수가 섞여 있었음을 밝혔다.

여담으로 삭제된 시나리오 중에서 시보산이 분화할 때 새끼와 성체가 도주 중 성체가 새끼 트리케라톱스를 노린 알로사우루스를 돌진해서 쓰러트리는 짧지만 강렬한 장면이 있었다.

2.3.3.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파일:20220903_101010.jpg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왼쪽이 트리케라톱스, 오른쪽이 나수토케라톱스다.

바이럴 홍보 사이트 '다이노 트랙커(Dinotracker)'에서 아일랜드 매요에 두마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작에서는 전작을 뛰어넘는 푸대접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얼굴은 제대로 비춘 시노케라톱스와 차를 뒤집어버리는 활약으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나수토케라톱스와는 다르게 등장이 카메오 수준이고 초반에 나수토케라톱스, 시노케라톱스와 같이 있는 것과 산불씬에서 배경용으로 짤막히 몇 마리가 나오고 또 산불이 소화된 후에 브라키오사우루스 두 마리와 같이 있는게 끝이다...

다른 각룡들 뿐만 아니라 네임드 초식공룡이라 할 수 있는 안킬로사우루스와 스테고사우루스[21]마저도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며 비중을 가져갔는데 비해 이 녀석은 사실상 안나온 것이나 마찬가지인 수준.

2.4.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프롤로그 연구소에서 머리가 2개 달린 어린 아성체 개체의 표본으로 등장한다.[22] 이후 박물관에 설치한 모니터에 재생한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것과 전시된 성체의 두개골이 나오는 것으로 끝.

이번 작품에서도 역대 쥬라기 월드 시리즈들 처럼 인상깊은 활약은 하지못해 큰 아쉬움을 산다.[23]

3. 게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트리케라톱스(쥬라기 공원(프랜차이즈))/등장 게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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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피규어/스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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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 대중에게 인기와 인지도가 높은 공룡이지만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는 대우가 나쁜데, 당장 영화 1편에서는 앓아눕고 3편에서는 엑스트라(그마저도 잘 보이지도 않는다.), 쥬라기 월드에서는 그저그런 병풍 취급에 폴른 킹덤에서도 활약이 없다.[24] 게임에서도 참 푸대접을 받는데, 구작 트릴로지 기반 게임(오퍼레이션 제네시스[25], 쥬라기 공원 더 게임[26] 등)에서는 강력하게 나오지만 쥬라기 월드 기반 작품들(모바일 쥬라기 월드 더 게임[27],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28] 등)에서는 굉장히 푸대접을 받는다. 그나마 임팩트있게 활약하는 매체는 영화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과 게임 쥬라기 공원: 오퍼레이션 제네시스, 레고 쥬라기 월드 정도. 멋진 뿔을 쳐들고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돌진하는 트리케라톱스의 모습을 바라는 팬들에게는 참 애석한(...) 상황.
  • 유독 어린 개체가 많이 나온 공룡이기도 하다. 2편에서는 성체와 함께 철장에 갇힌 모습으로 짧게 나왔고, 4편에서는 2편과 달리 여러 마리가 나왔으며, 5편에서는 생포된 한 새끼 개체가 여러 번 비춰진다. 소설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린 개체가 어미와 함께 나왔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4편5편 국내 상영 당시 자막에서는 트리케라톱스를 트리세라톱스라고 번역하는 오류를 범했다. 이는 트리케라톱스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작중 등장하는 대다수의 공룡들이 영어와 한국식 발음이 어줍잖게 섞여서 표기되는 오역이 종종 발생하는 추세이다.[29]
  • 다이노트랙커에 따르면 붉은색을 보면 공격성이 억제된다고 한다. 이는 원작 쥬라기 공원의 설정에 따온 것이다.

6. 관련 문서


[1] 다만 배틀 앳 빅 록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쥬라기 월드: 카오스 이론에서 불참했으며, 같은 초식공룡인 파라사우롤로푸스가 대신 나왔다.[2] 소설에 실린 다른 공룡들의 설정화와 마찬가지로, 영화판의 디자인보다 실제 골격도에 충실한 디자인이다.[3] 아마 티라노사우루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소설 속 티라노사우루스는 붉은색에 가까운 적갈색을 띠기 때문이다.[4] 영화에서 적갈색을 띄는 이유는 현실의 코뿔소나 코끼리의 습성을 트리케라톱스에게도 부여하여 진흙을 묻혀서 그렇다.[5] 이 설정 덕분에 각종 관련 게임에서는 초반부터 플레이어와 함께하는 친숙한 공룡이기도 하다.[6] 상술했듯 소설에서는 병든 공룡이 트리케라톱스가 아닌 스테고사우루스이다.[7] 삭제된 시나리오에 의하면 성체 트리케라톱스 뿐만 아니라 새끼 트리케라톱스도 나올 예정이었다고 한다.[원문] "She was always my favorite when I was a kid, and now I see she's the most beautiful thing I ever saw."[9] 어릴 적 선망의 대상을, 그것도 상상으로만 만나야 했던 대상을 실제로 본 순간의 감격을 표현한 것인지, 눈물까지 흘리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이다.[10] 배우들로 하여금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공룡과 교감을 하고,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는 엄청난 장점.[11] 스테고사우루스 철장에도 안 쳐져있던 고중량 자물쇠가 트리케라톱스 철장에는 설치되어 있다. 이는 꼬리 끝의 가시를 휘둘러 철창 문을 부수기는 무리인 스테고사우루스의 신체구조와 달리, 트리케라톱스는 충분히 철창 문을 부술 수 있는 뿔을 갖고 있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크다.[12] 기지가 초토화되는 와중에, 롤랜드 템보아자이 시드후는 좀 떨어진 곳에서 부모 개체를 유인하기 위해 티라노사우루스 새끼를 잡아다가 나무 위에서 잠복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기지에서부터 그들이 앉아있던 나무를 향해 불붙은 지프차 한 대가 날아와 나무를 덮치는데, 정황상 생포된 공룡 중 유일하게 몇 톤이 넘는 지프를 나무 위 까지 날릴 수 있는 트리케라톱스가 멀리 날린 것으로 추측된다.[13] 쥬라기 월드 시리즈가 이 모델을 그대로 참고하는 바람에 긴 두상과 비대한 꼬리를 그대로 가져오고 말았다.[14] 기존 작품들에 비해 눈이 작아지고 눈가에 주름이 늘었으며, 등에 있던 자잘한 돌기들도 없어졌다.[15] Gyrosphere. 아주 튼튼한 구체 유리로 만들어진 차량으로, 이걸 타고 초원으로 들어가 공룡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한다.[16] 애초에 작중 프테라노돈은 평균 체격의 성인 여자 무게도 감당하지 못하고 놓쳐버릴 만큼 들어올리는 힘이 약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니 여성보다 최소 7배 이상 무거운 상대를 끌어올리는 것은 불가능하다.[17] 그러나 머리 모양은 오히려 나수토케라톱스에 더 가깝다. 아마도 나수토케라톱스의 DNA도 같이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18] 다만 완구로 출시되기는 했으며, 쥬라기 월드: 더 게임쥬라기 월드 에볼루션에도 나온다.[19] 훗날쥬라기 월드 백악기 캠프에서 새롭게 등장한 혼종인 스피노케라톱스가 대신 몰려받게 되었다.[20] 물론 얘들도 대형동물인 만큼 잘못 관리하면 인명피해를 낼 가능성도 있지만, 육식공룡들처럼 잘못했다가 인간을 먹이로 간주하고 덤비는 사례만큼은 일어나지 않을테니 육식공룡들보다는 아주 약간 관리가 용이할 수 있다.[21] 특히 이 녀석은 그동안 비판받던 디자인이 쥬라기 공원 시리즈와 가깝게 롤백되기까지 했다.[22] 인젠이 최초로 복원한 공룡이 트리케라톱스라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의미깊은 장면.[23] 사실 이번 작품이 유독 시리즈 인기공룡들의 대우가 좋지않은 편이다. 몇초 등장한 안킬로사우루스에 시체로만 나온 파라사우롤로푸스, 뮤타돈의 사냥감으로 전락한 벨로키랍토르 등...[24] 화산폭발 때문에 많은 개체가 희생되거나 포획된 새끼의 모습을 비춰준다.[25] 게임 내 최고인기도 별 5점에다 전투력도 초식공룡 중 최강, 티렉스나 스피노사우루스 에게 꿇리지 않는 엄청난 스펙이다.[26] 마가렛 여사가 강력하게 나오긴 하지만 결국 렉시한테 개털리는지라 사실 좀 미묘하다...[27] 초반부터 주어지는 공룡이라 한계가 명확하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최신 업데이트로 강화된 2세대가 새로 추가되었다.[28] 다른 각룡류에게 인기도와 스펙이 처참하게 발린다. 튜토리얼 부터 만들 수 있는 생물이라 그렇겠지만... 유전자 조작 슬롯도 적고 기본 스펙도 쓰래기라서 강화도 한계가 명확하다.[29] 대표적인 사례가 안카일로사우루스, 파키세팔로사우루스, 인도미너스 렉스 정도이며, 벨로시랩터는 아예 '랩터'로 간략히 번역해버렸다. 알로사우루스모사사우루스는 오역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단순히 발음만을 따라서 번역하다가 실수를 범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타이레너사우루스라고 안 한 게 천만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