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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d164a><colcolor=#ffc224> 본명 | <colbgcolor=#ffffff,#191919>토마스 더글러스 호먼 Thomas Douglas Homan |
출생 | 1961년 11월 8일 |
뉴욕주 웨스트카타고 | |
재임기간 | 이민세관집행국장 직무대행 |
2017년 1월 30일 ~ 2018년 6월 28일 | |
백악관 국경 특임관 | |
2025년 1월 20일 ~ 현직 |
[Clearfix]
1. 개요
미국의 전직 경찰, 정치평론가.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국경 차르에 임명돼 재임 중이다.
2. 생애
뉴욕주 웨스트카타고에서 경찰관으로 일하다가, 1984년에 이민국 소속 국경순찰대로 옮겨서 근무했다.[1]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미국 이민세관집행국 간부[2]로 지명되어 일했고, 2015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3]을 받았다.2.1. 백악관 국경 특임관
▲ VOA 톰 호먼 소개 영상 |
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함께 임기를 시작했다.
취임 이후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것과 달리 오히려 불법이민자 체포 및 추방 속도가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의 비교는커녕 직전 정부인 바이든 행정부 말기보다 느리다는 평가가 나오자 보수진영 내에서 비판이 커지고 있다. 백악관 내에서의 좌절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분석.#
톰 호먼 본인과 백악관이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의 진행 속도에 만족하지 않다는 보도는 취임 직후부터 있었다.# 민주당 성향의 이민자 보호도시(Sanctuary city)가 연방정부의 불법이민자 체포/추방에 협조하지 않거나 나아가서는 반대/거부하는 태도를 거세게 비판했고, 덴버 시장 마이크 존스턴, 보스턴 시장 미셸 우, 뉴욕시 연방하원의원 오카시오코르테스 등 민주당 정치인들과 연일 충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