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탈 워: 파라오 왕조 등장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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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탈 워: 파라오에 등장하는 이올라오스에 대한 문서. 2024년 1월 만조 (High Tide) FLC에서 왈웨테스와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2. 세력 소개
이올라오스는 눈부신 우실[1]을 자신이 우러를 신이 아니라 동등한 친형제로 생각하며, 약탈과 혼란의 여정을 모두 끝낸 뒤 그와 재회하려고 합니다.
무병장수 같은 사소한 일에 몰두하는 추종자들은 이올라오스의 생각 중 어디까지가 신의 은총이고 어디까지가 광기인지 조심스레 묻고는 합니다. 하지만 둘 중 어느 쪽이든 이올라오스의 뜻은 정해져있습니다.
무병장수 같은 사소한 일에 몰두하는 추종자들은 이올라오스의 생각 중 어디까지가 신의 은총이고 어디까지가 광기인지 조심스레 묻고는 합니다. 하지만 둘 중 어느 쪽이든 이올라오스의 뜻은 정해져있습니다.
이올라오스는 바다 민족인 셰르덴(Sherden) 팩션의 지도자로, 시작 지역은 아나톨리아 남동부의 아다나에서 유목 상태로 시작한다.
3. 이올라오스
우실의 추종자 고유 특성으로 끈기 +2, 열정 +3이 찍혀있다. 또한 항구 지역 초토화로 자원 +20%, 포로 학살로 버프 지속시간 +1 특성이 있다. 거기에 추가로 항구 초토화 자원 +10% 추종자를 장착하고 있어 바다 민족답게 배를 타고 다니면서 항구도시들을 터트리고 다니며 이득을 볼 수 있다.
이올라오스는 30세로 시작하며 결혼하지 않은 상태라 가문 창에서 결혼 주선으로 매 턴 바뀌는 후보자를 보고 빨리 결혼해 주는 것이 좋다.
4. 세력 특성
다른 바다민족인 펠레세트 진영에 비해 파괴와 약탈에 특화되어 있으며 정주로는 크게 이득이 없다. 정주로 새로운 종류의 유닛을을 뽑는 펠레세트와 달리 정착지를 점령해도 현지병만을 뽑을 수 있고 고유 병종은 각 부대의 유목건물에서만 생산할 수 있다. 대신 펠레세트에 비해 유목군단의 전투력이 더 강한 편이다. 운명의 개척에서 약탈자의 길에 특화된 진영이다. 물론 정주해서 이집트, 히타이트, 메소포타미아의 왕 자리를 노려볼 수도 있다.- 이올라오스의 명령
사용 시 : 5턴간 무더위가 발생할 확률 +50%, 아군은 무더위 효과 면역. 공성 중에 정착지 파괴로 +10 피해 추가
사용하지 않으면 : 전리품 등급을 +1만큼 높입니다, 전리품에 6번째 단계가 추가됩니다.
5. 건물
방랑 파괴에 특화된 진영이라 정착하더라도 NPC 바다민족과 동일한 일반 건물들만 사용한다.6. 전용 유닛
강력한 보병과 투창병들이 있다. 하지만 전차가 없고 궁병이 약한 편이다.- 셰르덴 신병
1티어 도끼방패 보병. 민병대 수준으로 극초반 외엔 별 도움이 안 된다. 특히 매우 강력한 1군단으로 몰아쳐야 하는 이올라오스에겐 좋지 않다.
- 셰르덴 투창병
1티어 투창병. 강한 투창을 던지지만 방패가 없고 탄약도 부족하다.
- 셰르덴 노략꾼
2티어 양손곤봉 돌격병. 빠르게 적의 후방을 습격할 때 좋다.
- 셰르덴 검병
2티어 검방패병. 2티어 보병 중에서 강한 편이며 투창도 던질 수 있다. 처음부터 뽑을 수 있는데 좀 써주다가 고티어 유닛으로 넘어가자.
- 셰르덴 도끼병
3티어 도끼방패병. 3티어 보병전에 강한 유닛이지만 사격방어율이 낮아서 적의 사격점사를 조심하자. 창병들이 버티는 동안 측후방 공격을 하는 것이 좋다.
- 누라기 전사
3티어 방패창병. 3티어에서 매우 튼튼한 방어용 모루 유닛이다.
- 셰르덴 사냥꾼
3티어 궁병. 평범한 궁병이며 불화살 대신 더 불을 잘 지르는 유황 화살이 있다.
- 누라기 도끼 무장병
4티어 양손도끼 돌격병. 매우 빠른 이동속도의 강력한 돌격력으로 후방 공격에 좋다. 대신 장갑이 낮아 사격에 취약하다.
- 셰르덴 매복병
4티어 투창병. 강력한 화력의 고티어 투창병이지만 방패가 없어 취약하다.
- 셰르덴 병단
5티어 검방패병. 강력한 측면공격 보너스와 맹공 태세가 있어 적 보병진을 측면에서 박살내기 좋은 중보병이다. 이동속도도 괜찮은 편이나 최고급 유닛이라 궁병 잡으러 보내기엔 아까운 편. 다른 경보병을 보내자.
- 전투로 단련된 누라기 전사
5티어 방패창병. 최고급 방어용 보병이다.
- 셰르덴 궁수
5티어 궁병. 궁수 치고 근접전 능력치가 좋은 편이지만 이집트나 트로이 쪽의 고급 합성궁병들에겐 한참 밀린다.
- 노련한 누라기 작살꾼
5티어 투창병. 강력한 투창을 사용하며 방패도 있고 달리면서 앞으로 투창을 던질 수 있다. 하지만 이동속도가 좀 둔한 편이며 화살 일점사에 오래 버티진 못한다.
7. 공략
7.1. 약탈자의 길
정주와 왕조를 거부하고 모든 문명을 파괴하는 약탈자의 길이다.초반에는 배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약한 마을들을 털고 다니는 것이 좋다. 큰 성은 초반에 공략하기 까다로우며 적의 대군에게 싸먹히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3티어 이상 유닛들을 많이 뽑아야 영지 수도급 성채를 공략해볼 만하다. 무리해서라도 최대한 고티어 유닛으로 꽉꽉 채워야 한다. 성채에도 적 2군단이 지키고 있으면 까다로운 편. 그나마 9턴 이후에 약탈자의 길 야망을 타면 패기 보너스로 공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너무 많은 적에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으며 빠르게 최대한 고급유닛들을 생산해야 한다. 자원이 부족할 경우 중립적인 진영과 교환하자. 그러나 히타이트/가나안/이집트 진영 중 바다 민족을 좋아하는 진영은 거의 없어서 거래시에 웃돈을 얹어 줘야 한다. 트로이나 그리스, 메소포타미아 쪽으로 가든가 다른 바다 민족이나 외부 이민족 진영과 그나마 일반적인 거래가 가능하다.
7.2. 왕실 전통
히타이트 근처에서 시작하므로 히타이트 왕좌에 도전하거나 어차피 배를 타고 어디든지 점령할 수 있으므로 원하는 지역의 왕좌에 도전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집트는 초반에 메르넵타 중심으로 속국들이 뭉쳐있어서 상대하기 힘든 편. 분열되어 있는 다른 지역들이 더 편하다.8. 기타
- 2023년 12월 14일, 펠레테스 팩션의 왈웨테스(Walwetes)와 함께 공개되었다. 본래 유료 DLC였으나 2023년 12월 14일 무료 DLC로 전환되어 2024년 1월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 인물의 모티브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의 조카 이올라오스 + 사르데냐 섬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고 전해지는 사르두스(Sardus)로 추정된다. 이올라오스는 토탈 워: 로마2의 공화정의 부흥 캠페인에도 등장한, 사르데냐 섬에 거주했던 이올레이족의 시조로 여겨진 기록이 전해지기 때문에 셰르덴 팩션의 리더로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파탈워에서는 롬2 이올레이의 트레이드마크였던
성게펀치맨누라게 주자가 등장하지 않는 게 팬들에게는 살짝 아쉬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