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식의 재림 The Second Coming of Gluttony | |
장르 | 퓨전 판타지, 한국식 이세계, 회귀 |
작가 | 로유진 |
출판사 | NEW EPISODE |
연재처 | |
연재 기간 | 2017. 03. 03. ~ 2018. 11. 17. |
단행본 권수 | 20권[1] (2020. 05. 05. 完) |
이용 등급 | 15세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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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로유진. 한국식 하렘 이세계물이며, 회귀물 속성도 가진다.2. 줄거리
PV |
도박에 미쳐 살았다. 가족과 등을 지고, 여자 친구도 배신했다. 하루하루 허송세월로 보냈다. 쓰레기 같은 인생이었다.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
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결국, 실패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다 문득 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의지대로 선택한 적이 있었나.'
사실은 무서웠다. 겁쟁이였다. 항상 보이는 것에서 주어진 길만 골랐을 뿐. 언제나 제시된 선택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
한 번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고 싶었다.
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
이번에는 참지 않았다.[2]
현실이 말했다.
넌 뭘 해도 안 되는 놈이라고.
비참한 현실을 바꾸려 비현실을 선택했다.
하지만 거기서도 마찬가지.
고생 끝에 낙이 오나 싶었지만, 커다란 세력 앞에 허무하게 무릎 꿇었다. 공든 탑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결국, 실패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다 문득 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내 의지대로 선택한 적이 있었나.'
사실은 무서웠다. 겁쟁이였다. 항상 보이는 것에서 주어진 길만 골랐을 뿐. 언제나 제시된 선택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
한 번은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고 싶었다.
한 번쯤은 진정한 자신을 알고 싶었다.
- 가까이 오너라, 나의 아이여.
이번에는 참지 않았다.[2]
3. 연재 현황
조아라 프리미엄 작품이며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서비스된다.59화까지 무료로 연재했었으나 2017년 4월 24일부로 유료 연재로 바뀌었다. 연재시각은 화수목금토 자정 0시 혹은 0시 7분.
2018년 11월 17일, 489화를 마지막으로 완결하였다. 그 후로 뒷이야기를 담은 외전이 연재되고 있다. 이후 2019년 2월 23일, 외전도 60화로 완결되었다.
2024년 8월 1일, 네이버 시리즈에서 특별 외전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1회차의 귀창 설지후의 이야기로 추정되며 50화 분량이 예정되어 있다
3.1. 해외 연재
- 2019년 11월 3일부터 카카오페이지의 해외 서비스이자 웹소설 플랫폼인 우시아월드(Wuxiaworld)에서 영어 번역 연재되었다. (제목: The Second Coming of Gluttony). (링크). 또한 2023년 5월 2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웹소설 플랫폼인 욘더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번역되었다. (링크)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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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표지 | }}}}}}}}} |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탐식의 재림/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탐식의 재림/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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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9.8 / 10.0 | 조회 수 9842.6만 2024. 08. 27.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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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7 / 5.0 | 참여자 748명 2023. 12. 23. 기준 |
8. 미디어 믹스
8.1. 웹툰
자세한 내용은 탐식의 재림(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9. 기타
- 주인공인 설지후가 도박을 끊는다고 맹세하며 여동생을 휴게소에 불렀다가, 여동생의 차를 강탈해서 도박장으로 직행하는 배신 장면이 있는데 이것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후, 작전 성공."이라는 밈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우마무스메 에서도 토카이 테이오 캐릭터에게 수입되며 회오리감자라는 별명으로 자리잡는 등 배신의 클리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