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일반 일러스트 | |
| | |
| 보더리스 일러스트 | |
| | Tamiyo, Inquisitive Student 탐구적인 학생, 타미요 | |
| 전설적 생물 ― 월인 마법사 | ||
비행탐구적인 학생, 타미요가 공격할 때마다, 조사한다. (단서 토큰 한 개를 만든다. 단서 토큰은 “ | ||
| 0/3 | ||
| | Tamiyo, Seasoned Scholar - |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 +2: | 당신의 다음 턴까지, 생물이 당신 또는 당신이 조종하는 플레인즈워커를 공격할 때마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1/-0을 받는다. | |
| -3: | 당신의 무덤에 있는 순간마법 또는 집중마법 카드를 목표로 정한다. 그 카드를 당신의 손으로 되돌린다. 그 카드가 녹색이라면, 원하는 색의 마나 한 개를 추가한다. | ||
| -7: | 당신의 서고에 있는 카드 수의 절반을 올림한 만큼 카드를 뽑는다. 당신은 “당신의 손은 크기 제한이 없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 }}} | |
| 충성도: 2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사용 가능 범위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스탠다드 | 알케미 | ||
| 파이어니어 | 익스플로러 | |||
| 모던 | 히스토릭 | |||
| 레거시 | 타임리스 | |||
| 빈티지 | 파우퍼 | |||
| 커맨더 | }}}}}}}}} | |||
1. 개요
모던 호라이즌 3의 미식레어 양면 플레인즈워커 사이클 중 한 장으로, 이렇게 등장하는 플레인즈워커 중 청색 플커로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생물로 나온 적이 없는 타미요가 낙점되었다.2. 능력 및 평가
2.1. 변신 전
1코스트 0/3이라는 허약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지만, 대신 공격할 때마다 조사를 하며 비행도 달려 있어 벽 시늉을 낼 수는 있다.변신 조건은 한 턴에 카드 3장을 드로우하는 것으로, 내 턴이라면 뽑기단의 일반 드로우도 포함하기에 추가적으로 카드 두 장만 어떻게든 뽑으면 된다. 마침 모던에는 한 번 깔면 여러 장의 드로우를 하게 해 주는 절대반지도 있다.
2.2. 변신 후
+2는 생각의 설계자 제이스의 그것과 충성도 상승치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하다. 다른 점은 배틀을 공격하거나, 다인전일 경우 다른 상대방을 공격할 때는 적용이 안된다는 것.-3은 해방된 정신술사 제이스의 -3과 비슷한 능력인데, 무덤의 순간 / 집중마법을 직접 손으로 돌려서 상황이 맞으면 다시 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능력이라 여건만 된다면 무한 재사용도 가능하고, 카운터 같이 내 턴에 쓰기는 애매한 카드도 이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녹색 카드를 회수하면 아무 색 마나를 하나 환급해 주는 것은 덤.
-7은 덱의 절반을 뽑아 주는 궁극기로, 변신하고 세 턴 동안 +2만 쳐야 쓸 수 있는 궁이라 사용은 어렵지만 덱 수십 장을 손에 들고 그것들을 버릴 필요도 없으니 발동하고 나면 지는 것이 더 어려울 것이다.
이렇듯 능력 자체는 상당히 좋지만 가장 크게 지적되는 것은 초기 충성도. 변신하고 나면 무조건 +2만 쳐야 한다.
여담으로, 보더리스 버전의 변신 후 일러스트는 마법소녀물의 변신 장면의 오마주라고 한다.
2.3. 덱
'1마나 생물이 공격시 조사'는 마법물체를 공짜로 만들 수 있는 현존하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기 때문에, 이 점에 주목하는 덱들이 자주 사용한다. 모던에서는 Grinding Station[1]과 Mox Opal, 목스 호박 및 미쉬라의 모조보석과 같은 0마나 마법물체를 저승의 틈과 조합하여 내 서고를 밀어버리면서 타사의 예언자나 포도탄으로 승리하는 테무르 베이스의 자밀덱이 대표 주자이며, 조금 마이너하게는 흉내지빠귀를 사용하는 보로스 기반 에너지 덱의 제스카이 바리에이션이 선택적으로 넣거나 어피니티 덱에서 사용한다.레거시에서는 디미르 템포에서 초능력 개구리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난투에서는 날렵한 좀도둑, 라가반이나 시계대가, 러스코급의 혐오 커맨더로 낙인찍혔다. 아레나에서 1턴에 확정적으로 튀어나오는 몇 없는 장군인데다, 카운터만 주구장창 치면서 변신한 이후 그 카운터들을 다시 주워 오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같은 이유로 매직 온라인의 듀얼 커맨더에서는 금지되었다.
3. 스토리
타미요는 카미가와 차원 출신의 월인 플레인즈워커로, 다차원우주에 대한 내용이 있는 책을 읽고 그 내용에 감명받아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했다.타미요는 자신이 다른 차원에서 발견한 것들을 두루마리에 기록했으며, 겐쿠와 결혼해서 히로쿠와 루미요라는 자녀를 낳았고 테제렛 때문에 부모를 잃은 네즈미 나시와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키츠네 한 명을 입양했다.
타미요는 주로 이니스트라드 차원을 조사했으며, 특히 이니스트라드의 달에 대한 조사를 자주 했다. 이후 이니스트라드에 엠라쿨이 소환되었을 때 타미요는 이 이상 현상의 원인을 조사했으며, 엠라쿨을 달에 봉인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 봉인은 결과적으로 엠라쿨이 힘을 되찾기 위해 휴식을 취하기 위한 계략에 불과했다.
플레인즈워커 전쟁 때 타미요는 전쟁의 양상을 기록하는 중립적인 입장에 설 생각이었으나, 신 영생자 케프넷의 공격을 받자 이를 방어하는 입장으로 선회하게 된다. 볼라스의 패배 이후에는 시즈키 카이토가 테제렛과 진-기탁시아스를 추적하는 것에 협조하고, 방랑하는 황제의 플레인즈워커 스파크를 안정화시키기 위해 현실 칩을 찾아서 이식하나, 이 현실 칩 자체가 기탁시아스의 함정이었고, 타미요는 테제렛에게 붙잡혀 피렉시안으로 개조되고 만다.
피렉시안이 된 타미요는 카미가와 침공의 선봉에 서서 보세이주를 타락시켰고, 카이토와 나시를 습격했다. 타미요의 공격에 둘은 위기에 빠졌으나, 원군으로 나타난 쿄다이와 황제의 반격으로 타미요는 사망하고, 이를 목격한 나시는 오열한다.
그러나 타미요는 나시를 공격하기 싫었기 때문에 일부러 황제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 것이었고, 그 때문에 최후의 공격도 일부러 엉성하게 했다. 이후 타미요가 사전에 남겨 둔 기억의 백업본이 나시의 곁에 남게 된다.
이 타미요 백업본은 나시와 함께 천둥 교차로 차원으로 차원이동했으며, 이야기 마법을 수련하고자 하는 나시를 도와 주고자 한다. 하지만 나시의 실력은 신통찮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시는 숙련사격단이 가지고 있는 마법을 강화하는 영약을 훔치고자 한다. 그러나 영약을 지키고 있던 오베카에게 패배해 도둑질은 실패하고 만다.
이야기 마법을 잘 쓰지 못해 낙담한 나시에게 타미요 백업본은 자신을 똑같이 따라할 필요는 없다는 조언을 해 주고, 이 조언을 받아들인 나시는 두루마리를 매개체로 하는 타미요의 방법 대신 드론의 비디오 영상을 이용하는 자신만의 방식을 창조한다. 이 방법은 성공해서, 나시는 오베카의 시간 마법을 복사해 오베카의 주의를 환영에게로 돌리고 영약을 훔쳐 내는 데 성공한다.
[1] {2} 마법물체. {T}하면서 내 마법물체 하나를 희생하여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해 카드 세 장을 밀게 할 수 있으며, 마법물체가 내 조종하에 들어올 때마다 언탭되어 이를 재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