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8:44:08

타카노 아사미

<colbgcolor=#C2CCE2><colcolor=#252525> 타카노 아사미
[ruby(髙野, ruby=たかの)][ruby(麻美, ruby=あさみ)] | Asami Takano
파일:1903tknprf.jpg
출생 1988년 10월 25일 ([age(1988-10-25)]세)
출신 도쿄도
직업 성우
신체 A형
취미 스포츠 라이브 관전, 산책, 궁도[1], 수영
애칭 앗사무 (あっさむ)
소속사 아임 엔터프라이즈
활동 2011년 ~ 현재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프로필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블로그

1. 개요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3. 주요 출연작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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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반적인 신인 성우가 대부분이 그렇듯 별다른 일거리가 없어서 성우를 하고있다고 해도 가족들조차 별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다행히 2014년부터 방영된 시로바코의 흥행덕에 관련 이벤트에 출연하고 바쁘게 사는 모습을 보고 드디어 주변에서도 인정해주기 시작해서 기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2015년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19:30~20:00에 타카노 아사미의 radioclub.jp이라는 라디오가 2015.12.25일을 마지막으로 타카노 아사미(2대)에서 3대 퍼스널리티로 바뀌었다.

참고로 소속사 아임 엔터프라이즈 동기들은 닛타 미나미 역의 스자키 아야시오미 슈코역의 루 팅 그리고 밀리언 라이브의 후쿠다 노리코역의 하마사키 나나 등이 있다고 한다.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스에서 맡은 배역인 미야모토 프레데리카처럼 뭔가 매사에 대충하면서도 타인에 대해서 디스가 섞이는 말을 하는 성격이라고 하는 데 실제로 소속사의 1년 선배이지만 양성소 시절부터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 하야미 카나데 역의 이이다 유우코의 증언에 의하면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웃으면서 거절하거나 웃으면서 그 상대에게 디스를 강하게 건다고 할 정도[2]이지만 의외로 덜렁이나 바보같은 에피소드가 제법되는 편이라 천연귀축 프레데리카의 성우답다는 이야기도 제법 많은 편이다.

실제로 Tulip 발매기념 니코생방에서도 이상한 방면으로 잔뜩 폭주했으며 해당 방송에서 가장 압권이라면 데레스테 내 룸 아이템을 만드는 코너에서 아이돌을 고정된 나무에다가 집어넣고 그 주변에 다가오는 아이돌한테 화분(꽃가루)을 분사해서 아이돌이 재채기를 하자는 안이였다. 의외로 잘 그린 그림과 달리 상당히 카오스한 설명은 그야말로 레알 후레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그리고 이 코너에서 만들어진 그 괴이한 나무는 우에키쨩이란 이름으로 게임 내에서 제대로 구현[3]되었고 이후 후레라고 하면 우에키쨩이 생각될 정도로 데레마스 출연 성우들이나 프로듀서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유명해졌는 데 정작 그걸 만든 장본인은 자기가 만든 후레짱이 무섭다고 데레라지 스타 42화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이후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신데마스 콜라보에서 후편의 보스로 등장하기까지 이르렀다.(...)

이구치 유카와 고등학교 시절 동창이라고 한다. 2019년 1월 14일 이구치 유카의 무웅에서 게스트로 나오면서 밝혔다. 이구치 유카와는 고교시절에 매일 미술준비실에서 같이 도시락을 먹었던 가장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이구치 유카 인스타그램 2019년 10월 28일 공개수록 무웅 방송분에서, 수록 기준으로 생일이 가까웠던 타카노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이구치,타카노 둘 다 대놓고 타카노의 31세 생일 운운했었다.

2.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담당 아이돌은 미야모토 프레데리카. 오디션 당시 과제곡은 きゅんっ! ヴァンパイアガール.[4] 발탁 시점, 커리어가 길지 않은 신인 성우였기에, 신데렐라 걸즈에 참가하게 된 것을 무척 기뻐했다. 수많은 개성들의 집합체인 신데렐라 걸즈의 아이돌 캐릭터 중에서도, 나름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프레데리카이기에 처음엔 타카노로서도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 감이 잘 안왔던 모양. 요행히도 프레데레카가 외형과는 달리 프랑스 관련으로는 영 깡통이고, 이는 타카노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그것만큼은 별 문제가 없었다고. 타카노 본인도 프레데리카 못지 않게 정신없이 주위를 휘두르는 면모가 있어, 한편으로는 연기하는 아이돌과 상통하는 면모를 지닌 셈. 다만 그런 독기 충만한 예능 감각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의도적 행동이 포함된 것들로, 실제 블로그를 통해 접할 수 있는 타카노의 진중한 글귀들에서 작품 및 프레데리카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가득히 깔려있다는 점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5]

프레데리카역에 합격한 후 1stLIVE의 DVD를 구매해 하야미 카나데이이다 유우코와 함께 시청했고, 2014년 11월에 치러진 2ndLIVE는 현지에서 참관하며 자신이 앞으로 참가하게 될 컨텐츠의 전모를 두 눈으로 확인. 2015년 2월, 신데렐라 걸즈의 솔로 앨범 시리즈 CINDERELLA MASTER를 통해 솔로곡 き・ま・ぐ・れ☆Cafe au lait!를 받았다. 동년 방영된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에서도 적은 분량이나마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으며, 2015년 11월에 치러진 3rdLIVE를 통해 비로소 무대 데뷔를 성사. 이 3rdLIVE는 신데렐라 걸즈만의 색깔을 확고히하며 정체성을 굳히던 시기로, 마침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완주로 시리즈의 이슈를 견인하던 시점이이기도 하여 라이브 데뷔 장소로는 충분하기 그지없는 무대였다. 낯을 꽤 가리는 성향과 이것도 저것도 하나같이 처음 체험하는 일들 뿐이라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기존 팀에서 활동한 이들이 선뜻 다가와 친절하게 대해주었던 것에 크게 감사해 했다. 다만 큰 긴장 및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레슨 내내 크고작은 실수가 잦았던 나머지 솔로곡 데뷔 무대임에도 시마무라 우즈키오오하시 아야카마에카와 미쿠타카모리 나츠미의 도움을 받아 함께 무대에 올라야 했던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게된다. 보통 성우로서의 일은 작품 단위로 맺어지기에 한 작품이 마무리되면 다시 또 그 사람들과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아쉬운 때가 많았지만, 계속해서 컨텐츠가 지속되는 아이돌 마스터이기에 앞으로도 또 이들과 함께할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또 같은 소속사 선후배 동료 성우들로서 닛타 미나미스자키 아야, 시오미 슈코루 팅, 죠가사키 미카요시무라 하루카, 하야미 카나데이이다 유우코[6] 등 아임 계열의 성우가 다수 포진해 이미 안면이 있는 성우들이 많았던 것도 큰 공연을 앞두고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 적잖은 도움이 되었다는 듯. 이전까진 많은 대중들 앞에서 큰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지만, 이 공연을 통해 자신의 퍼포먼스로도 누군가를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며 성우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2016년, 신데렐라 걸즈 단독 4thLIVE에 참가했다. 타카노가 출연한 공연은 10월 SSA 공연 1일차. 시리즈 단독 프로젝트의 라이브로서 해당 시점까지 가장 큰 무대에 속해, 해당 공연을 앞둔 타카노 역시 긴장되는 만큼 기대도 컸다는 모양. 이전 3rdLIVE에서도 그랬지만 타카노 자신은 프레데리카만큼 뛰어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에 그녀를 대신해 현실의 무대에 오르는 것은 여전히 녹록지 않은 일이라 느끼지만 그럼에도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자신이 평소 생각하던 프레데리카다운 복장 디자인을 선택해 무대의상을 만들고, 프레데리카의 헤어스타일에 근접하기 위해 머리 길이도 20~30cm 가량 과감하게 잘라버릴만큼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했다. 또 프레데리카 솔로곡의 작사가가 이 라이브를 지켜보러 왔기에 처음으로 만날 기회가 있었다고 하는데 공연 후 엉엉 울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개인적으로는 매우 기쁜 시간이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자기자신이 만족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것은 요원할지도 모르지만 한 발 앞서나가는 프레데리카를 열심히, 꾸준히 좇아가는 것 만으로도 자신은 행복할 것 같다며 공연을 보러와 열렬한 응원을 보내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후 2017년 2월 19일, 원더페스티벌 WINTER 2017의 무대에 오르며 무사히 き・ま・ぐ・れ☆Cafe au lait!의 솔로무대를 가지게 된다. 이쪽이 오히려 소규모 무대로 이어모니터등의 기본적인 장비도 착용하지 않기에 난이도가 높다고 할 수 있음에도 좋은 퍼포먼스를 보였다.

2017년 신데렐라 걸즈 5thLIVE 이시카와, 시즈오카, SSA 공연에 참가했다. 3rdLIVE 때만해도 갑작스러운 출연 등으로 팀 내에서 막내 포지션 비스무리하게 동료들로부터 격려를 받는 입장이였지만, 4thLIVE를 거쳐 5thLIVE에 이르러선 어느새 고참이 되어 곡을 함께 부른 멤버 중에는 가장 무대 경험이 많기도 했다. 타카노는 사실 꽤나 낯을 가리는 편이기에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공간에선 당황하는 경우가 잦은 성격이지만 신데렐라 걸즈로 활동해 온 시간이 길어지며 그러한 부분도 크게 개선된 듯.[7] 이제는 비교적 팀 동료들에게 마음이 많이 열린 것 같다고 직접 자평하기도 했으며, 사적으로 타카노와 자주 어울리는 죠가사키 미카역 요시무라 하루카 역시 그간 보지 못했던 듬직한 모습의 타카노를 발견할 수 있어 좋은 의미로 놀라웠다는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시즈오카 공연에선 정규 주년 라이브로는 처음으로 솔로 무대를 온전히 자력으로 소화해냈기에 많은 감회가 있었는지 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전까진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프레데리카의 가능성을 가둬두었다는 죄의식이 있어 팬들에게도 면목이 없었지만, 비로소 혼자만의 힘으로 솔로곡을 완창해내며 퍼포먼스를 성공시킬 수 있었기에 오랜 짐을 떨쳐낸 것 같다며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았다. SSA 공연에선 처음으로 타카노의 성격상 좀처럼 입에 올리지 않을 직접적인 표현인 "프로듀서들을 좋아한다"는 속내를 꺼내놓으며 부끄러워했다. 또 SSA에서 비로소 모일 수 있었던 LiPPS 5인의 Tulip 무대를 꾸미기 위해 5인분의 귀걸이를 손수 제작하기도 하는 등 좀처럼 보기 드문 타카노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일면이 돋보였던 공연.

2018년 9월의 SS3A에 이어 11월, 6thLIVE 메트라이프 돔 공연 양일차에 이름을 올리며 레귤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전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역시 타카노 개인의 마인드 변화로, 공연 그 자체를 진심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꼽았다. 늘 공연을 앞두고 새로운 인물들과의 만남에 남몰래 긴장하곤 했던 자신이 어느샌가 이 공간을 그저 마음편한 곳으로 받아들이고 있던 점에 놀랐다고. 많은 캐릭터만큼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여있지만 하나같이 자신이 담당하는 아이돌을 사랑하고 동료들을 존중하며 절차탁마하는 집단인 신데렐라 팀, 그리고 그곳에 자신이 있을 자리가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행복하게 느껴졌다고 밝혔다. 동료들과의 짧은 소통에서도 인간적 됨됨이가 그대로 느껴질만큼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도 소소하게 기뻤으며, 그런 수많은 따스함을 가슴에 안고 오른 무대에서 귀에 꽂힌 환성은 한시도 자신이 고독할 틈을 없게 만들어주었다고. 이러한 멘탈적 성장들이 그대로 반영된 듯, 놀라울만큼 안정된 타카노의 퍼포먼스들 역시 그간 그녀의 무대를 맘 졸이며 지켜보던 이들에게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데 충분했다.[8] 팬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리고자 마음을 먹고 무대에 오르지만 공연이 끝나면 오히려 감사의 마음이 항상 더 크기에, 소중한 팀 동료들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고마운 프로듀서 팬분들과 만날 계기를 만들어 준 프레데리카와 시리즈에 다시한번 진심어린 감사를 표하며 긴 소감을 마무리했다.#
파일:external/img-cdn.jg.jugem.jp/20151211_1176153.jpg파일:external/pbs.twimg.com/C5BJ-sZUoAERF12.jpg파일:external/stat.ameba.jp/o0712096013951799520.jpg파일:tkn1809-1.jpg파일:1811tkn-1.jpg파일:1911-cg7h-tkn1.jpg파일:1911-cg7h-tkn2.jpg
2019년 11월, 7thLIVE 나고야 돔 공연에 양일간 출연했다. 매 라이브가 모두 신선했지만 이번은 특히 색다른 느낌으로 지금까지 올라온 공연들 중 가장 즐거웠다는 소감. 해당 공연의 테마곡이자 프레데리카가 센터로 참가한 미러볼 러브은 특히 즐거웠던 곡으로 이 노래가 1곡째였기에 나고야가 최고의 공연장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약한 소리를 내뱉는 것을 싫어하는 타카노지만 여기라면 조금은 꺼내놓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신데렐라 걸즈라는 팀에, 공간에 자신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기 그지 없다고 밝혔다. 프레데리카와의 만남으로 얻게 된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고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었고 그 길은 수많은 프로듀서 팬들이 비춰주기에 가능한 것임을 알기에, 더 이상 프레데리카 역으로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졌다는 타카노로서는 드물게 속깊은 이야기까지 꺼내들며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한 최고의 주년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노출되는 모습들에선 상상하기 어렵지만 의외로 심하게 낯을 가리는 편. 사람과의 거리 설정을 세세하게 신경쓰는 스타일로 친하지 않은 사람, 아직 친해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사람, 이제 이정도는 대화해도 되는 사람 등 구체적으로 구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흥미로운건 이렇게 내부적으로 설정해둔 거리감을 있는 그대로 당사자에게 드러낸다는 것인데, 낯을 가리는 방식도 내성적이라기보단 쌀쌀맞고 매몰차게 대하는 독특한 성향이라 상대방 입장에선 감정적으로 상처를 입기쉽다.[9] 한 번 마음먹고 다가가 겨우겨우 커뮤니케이션의 물꼬를 터도 다음에 다시 만나면 전부 리셋돼서 특유의 '틀에박힌 미소'를 지으며 거리를 벌려버리기에, 팀 내에서 인간관계 형성에 능숙한 이들조차 멘탈이 깨지는 것을 버티지 못하고 나가떨어지는 경우가 흔한 편.[10][11] 블로그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 사실 진지한 성향의 인물인지라 친한 동료들이 많은 신데렐라 팀 내에선 비교적 본연의 모습을 많이 드러내며 마음편히 지내고 있다.
타카노의 또다른 주연 출연작인 SHIROBAKO의 주연 5인방 중 타카노를 포함해 4인이 신데렐라 걸즈에 캐스팅되어 있다. 특히 요시무라 하루카의 경우 소속사 선배[12]이기도 하기에 좋은 버팀목. 폭넓은 인간관계와 뛰어난 소통 능력을 지닌 요시무라이기에 타카노가 신데렐라 걸즈에 녹아드는 것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고 있다. 신데렐라 걸즈와 마찬가지로 아이돌 마스터의 후속 프로젝트인 밀리언 라이브의 공연을 함께 보러 가기도 하는 모양인데 아마 동기이자 밀리언 라이브에서 후쿠다 노리코역을 맡은 하마사키 나나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라이브 무대에 오를 땐 늘 메이크업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하는 편으로 필요하다면 악세사리도 재료를 모아다 자작하기도 하는 등 기본적으로 손재주가 있다. 카메라에도 어느정도 조예가 있는지 신데렐라 팀에서 개인 DSLR 카메라를 지참해 다니는 유일하다시피한 인물로, 다른 이들이 스마트폰으로 동료들과 사진을 남기는 것과 달리 개인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찍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가장 선호하는 신데렐라 걸즈 악곡으로 꼽은 것은 shabon song. 원래 보이스는 프레데리카와 절친한 시키 성우 아이하라 코토미처럼 무척 낮은 편이다. [13]

여담으로 신데렐라 걸즈 이벤트에서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조금씩 보여주는 편이다. さよならアロハ 가사를 보고 높으신 분에게 '불륜 노래인가요?'라고 물어봤는데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니코나마에서 말하질 않나(...)

3. 주요 출연작

4. 관련 문서



[1] 초단을 가지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2] 하지만 그 디스 수준은 기분 나쁜 게 아니라고 한다.[3] 일부 기능은 구현 불가능이라 생방송에서 분명히 사과한 바 있다.[4] 이 곡의 작곡가는 사사키 토모코인데 훗날 프레데리카의 두 번째 솔로곡을 제작하며 다시 연을 맺게 된다.[5] 대중에게 노출되는 자리에선 시종일관 싱글벙글거리며 때론 돌발발언도 일삼는 모습과는 달리, 충분한 사색을 거친 정제된 표현들을 담담하고 차분하게 늘어놓기 때문에 보는 이를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6] 참고로 루 팅과 스자키는 타카노에게는 동기이다.[7] 물론 여전히 자기도 모르게 데면데면한 상대에겐 틱틱 거린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에 고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모양.[8] 개인 무대에서 사용한 고양이 귀 장식은 고교 동창 친구가 손수 제작해 준 것을 그대로 착용해 무대에 오른 것이라고.[9] 먼저 손을 내밀었는데 빤히 쳐다보며 당신과는 친하지 않으니 손은 잡을 수 없다고 선을 그어버린다거나, 웃자고 던진 농담을 정색하며 받거나 그냥 무시해버린다는 느낌.[10] 혼다 미오하라 사유리는 몇 번이나 라디오를 통해 대화를 나누며 거리를 좁히고자 애썼지만 매번 매몰차게 까여버려 반쯤 멘탈이 나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11] 타다 리이나아오키 루리코는 여러 의미에서 그녀가 신데렐라 걸즈의 일원인 것이 다행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만약 타카노가 비교적 규모가 작은 밀리언 라이브 등에 속했다면 특유의 매몰찬 성격탓에 녹아드는데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자칫 불가능했을지도 모른다는 점이 쉬이 상상된지라 이 말을 들은 이치노세 시키아이하라 코토미를 비롯 일부 시리즈 팬들은 쓴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12] 정확하게는 타카노보다는 2년정도 선배이다.[13] 즉 두 성우 모두 아이돌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보이스의 소유자인 셈.[14] 해당 작품의 첫 멘붕 시츄에이션을 장식했던 그 화제의 소녀.[15] 오디오북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