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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ไทยลีก 1 | 타이 리그 1 | |
|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영문명칭 | Thai League 1 (T1 약칭) |
| 창설년도 | 1996년 ([age(1996-01-01)]주년) |
| 주관 단체 | 태국 축구협회 (FAT) |
| 참가 팀 수 | 16개팀 |
| 대회 방식 | 추춘제 / 리그전 |
| 컵 대회 | 타이 FA컵 타이 챔피언스컵 타이 리그컵 |
| 하위 리그 | 타이 리그 2 |
| 최근 우승팀 | 부리람 유나이티드 (2023-24) |
| 최다 우승팀 | 부리람 유나이티드 (10회)[1] |
| 리그 스폰서 | |
| 웹 사이트 | 홈페이지 |
| AFC 리그 랭킹 | 8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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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이 리그1(Thai League 1)은 태국의 최상위 프로 축구 리그이다. 동남아시아 내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리그이며, AFC 내에서 8위를 기록하고 있다.2부리그인 타이 리그 2 (Thai League 2)와 승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보통 8월 초중순에 개막하여 다음해 5월 말~6월 초에 시즌을 마무리한다. 원래는 춘추제였지만,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2월에 개막한 리그가 9월이 되어서야 재개 되면서, 이를 계기로 춘추제에서 추춘제로 리그 진행 시기를 변경하였다. 즉, 당초 계획된 2020 시즌이 2020-21 시즌이 되고 난 이후에 추춘제 시스템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
2. 역사
타이 리그는 태국 축구 협회(FAT)에 의해 1996년 '태국 사커 리그(Thailand Soccer League)'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었으며 과거 토너먼트 대회였던 코르 로얄컵(1916~1995년)에 참가했던 대부분의 팀이 참가하였다.당시 태국 사커 리그는 방콕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팀들이 참여하였고, 지방에는 세미프로리그로 운영되었는데 2007년 이를 통합하면서 팀수가 16개팀으로 늘어났다. 2011년 시즌부터는 전년보다 2팀 증가한 총 18팀이 참가하였고, 2014 시즌부터 2팀이 추가되어 20개팀으로 리그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AFC가 리그와 각 클럽들의 라이센스 등록을 의무화했고, 태국리그는 법인 설립과 합께 '타이 프리미어 리그(Thai Premier League)'로 리그명을 변경하였다.
2015 시즌에는 다시 18개팀으로 돌아가며 하위 3개팀이 태국 디비전 1 리그로 강등되었다.
2016년부터 정식 명칭이 타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타이 리그(Thai League)'로 변경되었다. 2016시즌은 10월 13일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승하로인해 2016년 9월 25일까지 진행됐다. 물론 FA컵도 4강전 경기가 취소되고 추첨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2017년 '타이 리그 1(Thai League 1)'로 명칭이 재변경되었다.
2019년 막바지에 PTT 라용이 재정난으로 인해 다음 시즌부터 리그에 불참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본래 강등될 예정이었던 수판부리 FC가 라용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잔류가 결정되면서 2팀만이 강등됐고,[2] 다음 시즌부터는 1팀이 줄어든 채로 리그가 운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하여 4월에 중단되었고, 9월에 재개되어 내년 5월까지 리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2020시즌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2021 챔피언스리그 예선이 시작되기 때문에 리그 상반기, 15라운드까지의 성적에 따라 티켓배분을 하기로 결정했다.
2020시즌 11월 27일, 13라운드가 끝나고 BG 빠툼 유나이티드 FC가 챔피언스리그 티켓 중 1장을 확정지었다. 코로나 19로 FA컵을 다 치르지 못한 상황으로 2021년만 대회 출전권을 리그 순위로만 4장 부여한다. 15라운드 까지는 2경기 남았지만 잔여경기와 상관없이 BG 파툼 유나이티드는 1위를 지킬 수 있다. 15라운드 종료 후 2위 포트 FC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직행 티켓을, 3위 치앙라이 유나이티드와 4위 랏차부리 미트르 폴 FC이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다.
2021년 3월 4일 24라운드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 FC가 수코타이 FC를 2-0으로 꺾고 사상 첫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파툼은 2021 AFC 챔피언스리그에 이어 2022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도 따내 한 시즌에 2년치 챔스 티켓을 얻는 행운을 갖게 되었다. 2022 챔스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리그 순위로 세 장의 티켓을 부여하기 때문에 남은 두 장의 플레이오프 티켓을 두고 부리람 유나이티드, 포트 FC, 무앙통 유나이티드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부리람 유나이티드가 3년 만에 타이 리그 1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티켓을 가져갔고 준우승팀인 BG 빠툼 유나이티드가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3. 리그 방식
- 홈 앤드 어웨이 리그전으로 총 30라운드 진행
- 최종 1위 팀은 우승팀이 되며, 하위 3개 팀은 별도의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타이 리그 2로 강등된다.
- 1위 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본선에 직행하며, 2위 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 2 본선에 직행한다. 참고로 FA컵 우승팀이 AFC 챔피언스 리그 엘리트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 팀 당 외국인 선수는 총 9명을 보유할 수 있다. 국적 무관하게 5명, 동남아시아 쿼터 3명, 아시아쿼터 1명이다. 또한, 태국여권을 소지한 이중국적자는 자국 선수로 간주한다.
4. 참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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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중 동원
평균관중은 보통 5천~6천명 수준이다. 보통 평균관중은 부리람 유나이티드 FC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며 그 뒤를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무앙통 유나이티드 FC 등이 잇는 편이다.2022-23시즌 기준, 부리람 유나이티드의 평균관중수는 2만명이 넘는 21,440명이며, BG 빠툼 유나이티드가 5,738명, 무앙통 유나이티드가 5,034명이다. 리그 전체 평균은 4,431명이다.
6. AFC 챔피언스 리그 성적
지금은 사라진 축구팀인 태국 농민은행 FC가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시절 1993-94 시즌과 1994-95 시즌, 두 시즌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2021년 기준 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축구팀들[3] 중에서도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해 본 유일한 기록이다.그리고 2002~2003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BEC 테로 사사나가 준우승(우승은 알 아인)했으며 2013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가 8강에 진출하여 2000년대 동남아 클럽에서 유일하게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리그이다. 참고로 2000년대와서 다른 동남아 리그 팀으로 16강 이상 토너먼트를 넘어본 리그가 없다. 2014,15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도 32강에서 탈락은 했지만 그래도 꽤 선전했다. 2015년 대회 조예선에서는 광저우 푸리를 홈에서 5-0으로 처뭉개고 성남 FC까지 이겼음에도 골득실 차로 밀려 아쉬운 3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2016년 대회 조예선에서 부리람이 초반 2경기에서 9실점을 당하며 참혹하게 동네북이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 팀은 항상 조별리그에서 고춧가루를 뿌리는 복병의 역할은 충실하게 하고 있다. 또 토너먼트도 곧잘 가는 편이다. 2017년엔 무앙통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얻었고. 2018년엔 부리람이 조 2위로 역시 16강에 올라 전북 현대와 1승씩을 주고받는 의외의 접전으로 합계 3-4로 석패한다. 2019년과 2020년에는 태국팀들이 모두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2019년 부리람이 홈에서 전북에게 1-0 승리를, 코로나 때문에 중립지 카타르에 치러진 2020년 대회에선 치앙라이가 16강 진출을 낙관하고 있던 FC 서울에게 첫 경기 0-4 참패를 극복하고 2차전에서 2-1 승리를 챙기며 서울을 조별리그에서 탈락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21년 본선 진출팀이 40개 팀으로 늘어난 상황에서 첫 출전하는 BG 빠툼 유나이티드와 포트 FC의 조 편성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 2021년 대회에서의 태국팀들의 선전이 예상된다. 포트 FC는 2승 2무 2패로 조별 3위
이래서인지 동남아에서 유일무이하게 AFC 리그 랭킹 10위권에 들어가는 상위 리그 랭킹이다.
7. 여담
- 구기종목 최강 인기를 기록하는 만큼, 인기가 많지만 여러 문제가 많다. 구단 수뇌부가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도 심각한 문제. 파타야 유나이티드 FC(2008)를 감독했던 임종헌 감독의 증언에 의하면 사장이나 단장이 벤치에 앉아 감독 무시하고 선수 교체를 지시했다고 한다. 타이 프리미어리그 규정상 구단주도 경기때 벤치에 앉을수도 있고 위에 얘기한 선수 교체 지시나 경기 전 작전, 출전 멤버 짜는데도 관여할 수 있기 때문.
- 2018 시즌 유준수, 이호, 이용래, 김경민, 이원재, 김형일, 이원영, 이정근, 김성환, 권대희, 강수일, 정명오, 김태연 등 13명의 한국인 선수가 뛰고 있다. 강수일은 2018시즌 13골을 기록하며 팀 득점 1위를 기록했고 이 활약을 바탕으로 J리그로 진출했다.
8. 역대 우승 구단
| <rowcolor=#fff> 1996-97시즌 | 1997시즌 | 1998시즌 | 1999시즌 | 2000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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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은행 FC | 태국 왕실 공군 FC | 신타나 FC | 태국 왕실 공군 FC | BEC 테로 사사나 |
| <rowcolor=#fff> 2001-02시즌 | 2002-03시즌 | 2003-04시즌 | 2004-05시즌 | 2006시즌 |
| | | | | |
| BEC 테로 사사나 | 끄룽 타이 은행 FC | 끄룽 타이 은행 FC | 타이 담배 전매청 FC | 방콕 대학교 FC |
| <rowcolor=#fff> 2007시즌 | 2008시즌 | 2009시즌 | 2010시즌 | 2011시즌 |
| | | | | |
| 촌부리 FC | PEA FC | 무앙통 유나이티드 | 무앙통 유나이티드 | 부리람 PEA |
| <rowcolor=#fff> 2012시즌 | 2013시즌 | 2014시즌 | 2015시즌 | 2016시즌 |
| | | | | |
| 무앙통 유나이티드 | 부리람 유나이티드 | 부리람 유나이티드 | 부리람 유나이티드 | 무앙통 유나이티드 |
| <rowcolor=#fff> 2017시즌 | 2018시즌 | 2019시즌 | 2020-21시즌 | 2021-22시즌 |
| | | | | |
| 부리람 유나이티드 | 부리람 유나이티드 |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 BG 빠툼 유나이티드 | 부리람 유나이티드 |
| <rowcolor=#fff> 2022-23시즌 | 2023-24시즌 | 2024-25시즌 | 2025-26시즌 | 2026-27시즌 |
| | | | | |
| 부리람 유나이티드 | 부리람 유나이티드 |
9. 우승 횟수
| 팀 | 우승 | 준우승 | 우승 연도 | 준우승 연도 |
| 부리람 유나이티드 | 10 | 4 | 2008, 2011, 2013, 2014, 2015, 2017, 2018, 2021-22, 2022-23, 2023-24 | 2004-05, 2010, 2019, 2020-21 |
| 무앙통 유나이티드 | 4 | 4 | 2009, 2010, 2012, 2016 | 2008, 2013, 2015, 2017 |
| 태국 왕실 공군 FC | 2 | 2 | 1997, 1999 | 1998, 2000 |
| 폴리스 테로 FC | 2 | 2 | 2000, 2001-02 | 2002-03, 2003-04 |
| 크룽타이 은행 FC[4] | 2 | 1 | 2002-03, 2003-04 | 2007 |
| 촌부리 FC | 1 | 4 | 2007 | 2009, 2011, 2012, 2014 |
| 방콕 유나이티드 | 1 | 4 | 2006 | 2016, 2018, 2022-23, 2023-24 |
| BG 빠툼 유나이티드 | 1 | 1 | 2020-21 | 2021-22 |
| 방콕은행 FC[5] | 1 | 0 | 1996-97 | |
| 신타나 FC[6] | 1 | 0 | 1998 | |
| 타이 담배 전매청 FC[7] | 1 | 0 | 2004-05 | |
| 치앙라이 유나이티드 | 1 | 0 | 2019 | |
| 오솟사파 FC[8] | 0 | 2 | 2001-02, 2006 | |
| 태국 증권 거래소 FC[9] | 0 | 1 | 1996-97 | |
| 포트 FC | 0 | 1 | 1999 |
[1] 다만 부리람 유나이티드 구단에서는 2008년 지방 전력청(PEA FC)시절 우승 기록을 본인들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2] 원래 규정에 따르면 3팀이 강등돼야 하지만 수판부리가 잔류하면서 차이낫 혼빌과 치앙마이 2팀만 강등됐다.[3] 아세안 축구 연맹으로 범위를 넓힐 경우 호주 A리그의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가 2014년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4] 2009년 해체[5] 2008년 해체[6] 2017년 해체[7] 2015년 해체[8] 現 줌빠스리 유나이티드[9] 2016년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