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15:24:19

타워부메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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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dc0ed><colcolor=#fff> 타워 부메랑고
Tower Boomerango
파일:부매랑고.png
소재지 캐리비안 베이 와일드리버
이름 타워 부메랑고
개장일 2008년
제작사 White Water West
최고 높이 16m
트랙 길이 145m
최대 속도 35km/h
최대 탑승 인원 4명
1. 개요2. 특징
2.1. 테마 2.2. 에어타임(하강감)2.3. 스릴 강도
3. 여담

[clearfix]

1. 개요

<colbgcolor=#2dc0ed><colcolor=#fff> ▲ 탑승 영상
캐리비안 베이의 4대 낙하머신이자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 중 3위를 차지한다.[1]
모델은 WHITEWATER 사의 부메랑고 기종이다.

2. 특징

최고 속도 35km/h, 낙하 횟수 1회지만 엄청난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턴을 몇 번 돌다가 갑자기 급하강하고 높이 18m의 판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다. 이름이 부메랑고인 이유도 올라갔다 내려가는 특징 때문이다.

회전율이 좋은 편이다. 탑승 시간이 짧은데다 튜브가 계속 올라와서 대기시간 대비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짧다. 예를 들어 대기시간은 60분으로 표기되었는데 30분만에 타는 경우도 있다. 한편, 같은 위치에 있는 타워 래프트는 부메랑고의 회전율 독차지한 덕분에 회전율이 안 좋을대로 안 좋은 어트랙션이 되어버렸다.

운이 엄청 안 좋을땐 출구와 떨어지는 트랙 가운데에 있는 벽에 부딪칠 수 있다. 대부분 안전 상황을 안 지켜도 그럴일이 잘 벌어지진 않지만 그래도 꼭 안전사항은 들어야 한다.

인기가 매우 많아서 대기시간은 성수기 주말 기준 90분을 웃돈다. 이 정도면 옆집 에버랜드아마존 익스프레스급으로 높다.

탑승 중에는 끝날 때까지 옆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야 한다.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꼭 잡아야 한다.

2.1. 테마

와일드리버가 해적의 놀이터라는 테마인 만큼,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의 테마는 해적의 망루이다.

2.2. 에어타임(하강감)

대부분 에어타임 요소가 없는 워터 슬라이드 기종임에도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다. 이는 낙하 각도가 아주 가파르기 때문. 심지어 그 무섭기로 유명한 메가 스톰보다도 가파르다! 낮은 높이에서 높이 18m의 판을 왕복하려면 속도가 빨라야 하기 때문.

반대쪽 동네 하이원 워터월드의 부메랑고와 비교하면 캐비의 부매랑고는 압도적으로 무섭지 않다.

에어타임이 한번에 강한 편이다. 느낌만 드는 게 아니라 진짜로 엉덩이가 붕 뜬다. 부메랑고가 낙하할 때 자신의 모습을 보면 자신은 하늘로 뜨고 잡고 있는 손잡이에 의지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티 익스프레스와 유사한 점이다. 하지만 티 익스프레스처럼 안전바가 따로 없고 손잡이만 있기 때문에 엉덩이가 뜬다는 느낌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다.

2.3. 스릴 강도

강한 에어타임, 빠른 속도 때문에 스릴강도가 꽤 높다. 블라스터 정도 타면 도전할 만하다.

속도보단 하강감의 요인이 더 크다. 많이 언급했듯이 하강감이 강한 편이기 때문.

3. 여담

출발하면 천천히 돌기 시작하는데, 마지막 하강에는 높이 16m의 거대한 판 위로 올라갔다 떨어진다. 올라갔다 떨어지는 것밖에 없어서 짧지만 엄청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1] 1위는 메가 스톰, 2위는 아쿠아루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