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영화)

벤 애플렉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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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아이야, 가라 (2007)	타운 (2010)	아르고 (2012)

리브 바이 나이트 (2016)	에어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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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2010) Th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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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020><colcolor=#ff0000> 장르	범죄, 액션, 느와르, 피카레스크, 로맨스
감독	벤 애플렉
각본	벤 애플렉 피터 크레이그 애런 스토커드
원작	척 호건 - 소설 《도둑들의 왕자》
제작	그레이엄 킹 바질 이와닉
출연	벤 애플렉 레베카 홀 존 햄 제러미 레너 블레이크 라이블리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크리스 쿠퍼 _외
촬영	로버트 엘스윗
편집	딜런 티체너
음악	해리 그렉슨윌리엄스 데이비드 버클리
촬영 기간	2009년 8월 ~ 2009년 11월
제작사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 썬더 로드 픽처스 GK 필름스
수입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2010년 9월 8일 2010년 9월 17일 2011년 1월 27일
화면비	2.39:1
상영 타입	2D
상영 시간	125분
제작비	3,7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54,026,136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92,186,262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98,866명 ^(최종)
스트리밍	[[네이버 시리즈온\| SERIES on ]] ▶ ▶ , ▶ ▶ ▶ ▶
상영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Restricted

1. 개요2. 개봉 전 정보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줄거리7. 평가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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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 1월 27일 개봉. 벤 애플렉이 연출, 각본, 주연을 맡았다.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조연상(제러미 레너) 후보작이다.

2. 개봉 전 정보

2003년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소설 판권을 가져왔으나 큰 진척 없이 보류되었다가 2006년 에이드리언 라인과 그레이엄 킹이 파라마운트로부터 판권을 가져왔다. 킹은 워너 브라더스에게 제작 제안을 했고 워너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 때는 에이드리언 라인 감독과 셸든 터너 각본으로 진행됐으며, 9000만 달러 예산과 3시간 정도의 러닝 타임으로 기획됐다. 라인은 마틴 스코세이지 스타일로 만들고 싶어했으나 워너 브라더스가 대중적인 버전을 요구하면서 창작적 견해차이로 하차하며 제작 시작도 하기 전에 프로젝트가 보류됐다.

다만 프로젝트가 아깝다고 판단한 워너 브라더스는 대체 감독을 물색했고, 당시 가라, 아이야, 가라로 찬사를 받고 감독에 데뷔하고 원작 배경인 보스턴 출신의 벤 애플렉을 적임자라 생각하고 감독을 제안한다. 애플렉은 원작을 읽고 너무 마음에 든 나머지 수락하였으며, 원래는 배우인 만큼 주인공 역할까지 맡게 됐다. 자신의 고등학교 동창 애런 스토커드를 불러서 함께 각본을 작성했다.

애플렉의 버전은 라인과 다르게 마이클 만 스타일의 작품을 목표로 했으며, 러닝 타임도 2시간 내로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여 워너 브라더스의 요구를 납득했다. 예산도 라인의 절반 정도만 요구했으며, 이후 절반보다도 적은 제작비로도 제작 완료했다.

애플렉은 보스턴 출신이지만 거의 케임브리지에서 자랐기 때문에 작품의 배경인 찰스타운의 사정은 잘 몰랐으며, 이를 연구하기 위해 직접 찰스타운 지역 커뮤니티를 취재하고 조사하였다. 또한 FBI의 자문도 구했다.

2009년 8월에 보스턴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보스턴 시내 전역과 근처 위성도시 등에서 촬영했으며, 카지노 장면만 코네티컷에서 촬영했다. 2009년 11월 촬영을 종료했다.

3.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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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020><colcolor=#ff0000> 본 예고편

[kakaotv(29720311)]

<colbgcolor=#202020><colcolor=#ff0000> 60초 스팟 영상

===# 기타 영상 #===

[kakaotv(30065471)]

<colbgcolor=#202020><colcolor=#ff0000> 메이킹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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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02020><colcolor=#ff0000> 하이라이트 메이킹 영상

[kakaotv(29745084)]

<colbgcolor=#202020><colcolor=#ff0000> ‘펜웨이파크’ 영상

4. 시놉시스

범죄마저 대물림되는 미국 최대 범죄도시 보스턴.[1] 실패를 모르는 최고 은행 강도단의 리더 ‘더그(벤 애플렉)’는 우연히 자신이 인질로 잡았던 여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더그는 보스턴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고서는 절대 보스턴을 떠날 수 없다는 조직의 수칙이 그를 얽맨다. 결국 그는 거액이 걸린 마지막 한탕을 앞두고 조직에 대한 배신, 그리고 FBI까지 얽힌 피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는데.

5. 등장인물

벤 애플렉 - 더글라스 "더그" 맥레이 역
레베카 홀 - 클레어 키시 역
존 햄 - 애덤 프롤리 FBI 특수요원 역
제러미 레너 - 제임스 "젬" 코글린 역
블레이크 라이블리 - 크리스타 "크리스" 코글린 역
피트 포스틀스웨이트 - 퍼거스 "퍼기" 콜름 역
크리스 쿠퍼 - 스티븐 "빅맥" 맥레이 역

6. 줄거리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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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74 / 100

점수 7.4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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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92%

관객 점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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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7.5 / 10

도시 범죄를 실감나게 그린 장르영화의 매력.

이동진 (★★★☆)

발작에 가까운 객기.

박평식 (★☆)

평단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만족스런 평을 받았다. 식상할 수 있는 소재로 스토리를 지루하지 않고 뛰어나게 풀어냈다고. 큰 스케일은 아니지만 도심 총격전을 비롯한 액션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포스트 클린트 이스트우드라는 평도 있을 정도.

마이클 만의 히트의 영향을 받은 총격전과 스토리가 일품이다.

여담으로 개봉 당시에 박평식은 다른 평론가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혼자만 10점 만점에 3점을 때려버리면서 평론가 평균 점수를 6점까지 깎아먹었다. 당연히 관객들에게 신나게 까였다. 사실 박평식의 성향을 생각하면 이상한 평은 아닌게 박평식은 이 작품에 큰 영향을 준 마이클 만 영화를 굉장히 싫어한다. 콜래트럴이나 히트 같은 마이클 만의 명작에도 혹평하던 인물이라 일관되는 평가를 한 것이다. 다만 박평식은 벤 애플렉 감독을 싫어하진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작품을 제외한 다른 애플렉 감독의 작품은 호평했다. 마이클 만의 오마주가 짙은 이 작품만 싫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8. 기타

후반부 총격전이 벌어지는 장소는 MLB 보스턴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 파크다. 후반 장면 뿐만 아니라 중반부에 야간 경기 장면으로도 잠시 나온다.[2]

은행 강도 후 차량을 이용한 도주 및 경찰의 추격전에서 다양한 자동차들이 등장하는데, 두번째 은행 강도 범죄를 저지르고 난 뒤 주인공 더그 일당이 그랜드 체로키 SUV를 타고 보스턴의 유서 깊은 교량인 'North Washington Street Bridge'로 향하는 장면에서 마치 협찬이라도 받은 마냥 현대차들과 기아차가 등장한다.

등장하는 차량은 현대 아반떼 HD, 베르나 MC, 쏘나타 트랜스폼, 기아 쎄라토등이며, 베르나는 짧은 찰나에 무려 3번이나 출연한다. 이후 마지막으로 보스턴 레드삭스 경기장 현금을 강도질하고 도주하려고 벌이는 총격전 장면에서도 경기장 근처에 세워진 쏘나타 트랜스폼이 또 등장하며, 주인공 더그가 꽃장수의 가게로 도착할 때 지나가는 뉴 아반떼 XD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