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12-23 07:00:36

타라 덩컨 시리즈/세계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타라 덩컨 시리즈

1. 개요2. 아더월드
2.1. 아더월드의 나라와 종족
2.1.1. 간디스2.1.2. 랑코비트2.1.3. 멘탈리르2.1.4. 살테렌스2.1.5. 셀렌다2.1.6. 스몰컨트리2.1.7. 오무아2.1.8. 크라살비2.1.9. 크랑카르2.1.10. 타트란2.1.11. 파트로크2.1.12. 히믈리아
2.2. 아더월드와 주변 행성의 동/식물상 및 속담
3. 드란보우글리스펜쉬르4. 림보

1. 개요

타라 덩컨 시리즈의 설정을 정리하는 항목.

2. 아더월드

아더월드는 표면적이 우리가 사는 지구보다 1.5배 더 큰 마법 행성으로, 태양 주위를 공전하며 하루 26시간, 1년 454일, 14개월로 이루어져있다. 두 개의 마딕스와 타딕스가 아더월드의 주위를 돌고 있으며, 춘·추분에 조수간만의 차가 몹시 크다. 육지 45%, 바다 55%으로 구성되어있고 그중 두 개의 바다는 민물이다. 아더월드의 산들은 지구의 산보다 훨씬 더 높으며, 채굴되는 광물은 대체로 마법의 폭발성이 있어서 추출하는 것이 상당히 위험하다.

아더월드를 지배하는 마법은 동물상, 식물상과 마찬가지로 기후에 영향을 미친다. 그로인해 계절을 예측하기가 아주 힘들다. 한여름에도 폭설이 내려 1미터나 되는 눈에 덮일 수 있다!

아더월드의 7계절은 다음과 같다.
1. '카일로스'. 지역에 따라 -30~-50℃까지 내려간다.
2. '보탄트'. 지구의 봄 날씨와 유사하다.
3. '트레보'
4. '파이초'
5. '플루초'
6. '모인초'
7. '살탄'. 아더월드의 우기.

2.1. 아더월드의 나라와 종족

아더월드에는 인간, 난쟁이, 거인, 트롤, 뱀파이어, 땅신령, 꼬마도깨비, 엘프, 유니콘, 키마이라, 타트리스, 드래곤 등 수많은 종족이 살고 있다. 인간은 마법사와 일반인이 모두 있다.

2.1.1. 간디스

거인의 나라로 수도는 제오폴. 세력 있는 그로아르 가문이 통치하며 흑장미 섬과 황무지 늪이 있다. 나라의 문장은 '주문 방지' 돌로 쌓은 벽에 아더월드의 태양이 올라앉은 형상이다.

2.1.2. 랑코비트

인간이 지배하는 가장 큰 왕국으로 수도는 트라비아. 왕국의 문장은 은빛 초승달 아래 금빛 뿔의 하얀 유니콘이다. 베어 왕과 티타니아 왕비가 통치하고 있으며, 타라와 어머니 셀레나의 조국이다. 약 8천만의 주민이 살고 있고, 뱀파이어들을 받아들이는 드문 나라 중 하나이다.

랑코비트의 명물이라고 하면 단연 살아있는 궁전을 말할 수 있는데, 궁전 전체가 마법을 통해 자아를 가진 생물체나 다름없기에 궁전에게 부탁하면 부탁을 들어주기도, 심술이나면 그 사람 머리위에 비를 퍼부어버리기도 하는 변덕스럽지만 랑코비트를 갈 때마다 빠지지 않는 인상깊은 등장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2.1.3. 멘탈리르

보우 대륙 동쪽의 광활한 평원이며 유니콘들과 켄타우로스들의 나라. 유니콘은 생김새와 크기가 말과 같고, 이마에 나선형 뿔이 하나 있으며 발굽은 갈라져 있고 털은 흰빛이다. 지능이 떨어지는 유니콘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영리하며 그 지능은 드래곤들의 지능에 견줄 수 있다. 유니콘의 특성을 어떤 종족의 지능이나 동물의 지능으로 분류하기는 힘들다.

켄타우로스는 반은 남자나 여자의 형상, 반은 말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두 종류가 있다.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말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와 상반신은 말, 하반신은 인간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가 있다. 소금이나 향유같은 생필품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면 다른 종족들과 섞이기를 싫어하는 까다로운 종족이다. 사납고 거칠어서 영역을 침범하는 이방인들을 발견하면 가차 없이 화살을 쏘아댄다. 켄타우로스의 샤먼 부족은 평원에서 하얗고 파란 맹독성 개구리 플로프들을 잡아 그 등을 햛는 것으로 미래를 점친다고 전해진다. '찌르레기 대전'이 벌어지는 동안 켄타우로스들이 엘프들에게 몰살당한 건 이 방법이 100% 믿을 만한 게 아님을 보여준다.

2.1.4. 살테렌스

살테렌스의 나라로 수도는 살라. 나라의 문장은 파란색 투명한 소금을 물고 곧추서 있는 커다란 벌레. 왕은 없고 위대한 카샤라고 불리는 족장과 재상 일파봉이 통치하며 여러 부족으로 나뉘어 있다. 노예제도를 주장하는 종족으로 사자와 표범의 잡종인 두 발 동물이다. 침투할 수 없는 사막에서 숨어 지내면서 마법의 소금 광산을 개발한다.

이 나라에서 제일 악명높은 걸 꼽자면 트실을 이용한 소금노예가 있는데, 몸에 알을낳고 부화하면 숙주를 죽인다음 뚫고나오는 트실이라는 벌레를 이용해서 노예들을 시한부로 만들어버린 다음 해독제를 주고, 다시 트실에 감염시키는 짓거리를 반복하는 노예 제도가 있는걸로 유명하다.

2.1.5. 셀렌다

엘프의 나라로 수도는 세보른. 문장은 대각선으로 시위를 메긴 두 개의 활 위로 보이는 은빛 보름달. 공기와 암흑의 여왕 타빌라가 통치하고 있다.
엘프들은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마법에 재능이 있다. 겉모습은 인간이며 뾰족한 귀와 고양이의 눈처럼 동공이 수직으로 움직이는 크리스털 눈, 은발이 특징이다. 아더월드의 숲과 평원에 살며 가공할만한 사냥꾼이다. 엘프들은 전투와 싸움, 상대를 유인하는 온갖 게임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들의 에너지를 적절히 이용하기 위해 경찰국이나 국가정보국에 고용된다.[1]
하지만 엘프들이 옥수수나 마법의 귀리를 경작하기 시작하면 아더월드의 다른 종족들은 불안해한다. 그건 엘프들이 전쟁을 시작할 거란 뜻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시에는 사냥할 겨를이 없기 때문에 엘프들은 곡식을 재배하고 가축을 기르며, 일단 전쟁이 끝나면 예전의 생활로 돌아간다.
또 다른 특성으로 아이들이 걸어 다닐 수 있을 때까지 남성 엘프들은 배에 달린 육아낭같은 작은 주머니에 아기를 넣고 다닌다.
엘프는 원래 아더월드의 토착종이 아니기에 남녀 성비가 매우 극단적인데, 여자 2: 남자 8 정도의 극단적 성비이기에, 국가에서 나서서 일처 다부제를 시행중이다. 여성 엘프는 남편을 다섯 명 이상 가질 수 없다. 엘프는 거의 죽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이 별로 없다.
엘프 이외에 타종족을 차별하는 경향이 강하며, 이로 인해 엘프 아버지와 인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프엘프 로빈은 혼혈이라는 이유로 엘프들에게 따돌림을 받고 있다.

2.1.6. 스몰컨트리

땅신령, 꼬마도깨비 파보, 요정, 고블린의 나라로 수도는 스몰빌. 문장은 원 안에 도안한 꽃, 새, 거미. 땅신령은 파란색, 꼬마도깨비는 초록색, 고블린은 회색, 요정은 여러 가지 색이다.

땅신령은 작달막하고 단단한 체구이며 오렌지색 털이 나 있다. 돌을 먹고 살며, 난쟁이들과 마찬가지로 광부들이다. 땅신령의 오렌지색 털은 고성능 가스 탐지기이다. 털이 곤두서면 별 탈이 없지만, 털이 내려앉는 순간부터 땅신령은 광산에 가스가 있다는 걸 알아채고 도망치기 때문이다. 또한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땅신령만 진실의 입들과 교감할 수 있다.

스몰컨트리의 익살꾼인 꼬마도깨비 파보들은 키디코이[2]라는 막대사탕을 만들어낸 이들이다. 착시 현상을 일으키거나 일시적으로 보이지 않게 할 수도 있으며 을 좋아해 비밀 주머니에 숨겨둔다. 그 주머니를 찾아낸 자는 두 가지 소원을 빌 수 있고, 귀한 금을 회수하려면 반드시 그 소원을 들어줘야한다. 하지만 꼬마도깨비들은 반대로 해석하는 데 선수여서 예측 불허의 결과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소원을 비는 것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요정들은 꽃을 가꾸면서 작지만 효과적인 마법을 날리며, 고블린들은 요정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이든 잡아먹으려고 한다.

2.1.7. 오무아

인간이 지배하는 가장 큰 제국으로 수도는 팅가푸르. 제국의 문장은 100개의 금빛 눈을 가진 주홍빛 공작이다. 타라의 고모인 여제 리스베스틸랑넴 탈 바르미 압 산타 압 마루와 삼촌인 황제 산도르 탈 바르미 압 마르치 압 브레비스가 통치하고 있으며, 이들은 제국을 설립한 최고 마구스 데미데루스의 후손들이다. 약 2억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다른 나라들과 교역하고 있으며, 셀렌다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수의 엘프 군단을 거느리고 있다.

2.1.8. 크라살비

뱀파이어의 나라로 수도는 우를라. 나라의 문장은 천문관측기 위에 무한을 상징하는 ∞와 별이 올라앉은 형상이다. 왕은 없고, 대통령인 베오 드라큘이 통치하고있다.

뱀파이어는 총명하고 인내심이 많으며 학식이 깊다. 수명이 아주 길고, 수학과 천문학에 몰두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명상하는데 보내면서 삶의 의미를 추구한다. 아더월드의 뱀파이어는 동물의 피를 먹고 살기 때문에 가축을 키운다. 그러나 유니콘이나 인간의 피를 먹으면 미치게 되며, 수명이 절반으로 줄고 햇빛을 쐬면 치명적인 알레르기가 일어난다.[3] 반면에 뱀파이어에게 물리면 독이 퍼지게 되며, 뱀파이어에게 물린 인간은 그들의 노예가 된다. 게다가 독성 피가 전이되면 뱀파이어가 되는데, 이렇게 된 뱀파이어는 파괴적이고 악독하기 때문에 저주에 희생된 뱀파이어는 동족으로 구성된 특별 수사대는 물론 아더월드의 모든 종족에게 쫓겨 다닌다.

2.1.9. 크랑카르

트롤들의 나라로 수도는 크리아. 나라의 문장은 나무 꼭대기에 몽둥이가 걸려있는 형상이다. 트롤 외에 식인귀, 오크, 고블린이 살고 있다.

트롤은 거대한 몸집에 납작한 이빨이 있는 초록빛 털북숭이로 채식주의 종족이지만, 고기를 흡수 할 경우 식인귀가 될 수 있다. 식인귀가 되면 크랑카르에서 쫓겨난다. 먹고살기 위해 나무를 마구 죽이며[4] 쉽게 자제력을 잃어버리는 성향이 있어서 한번 성질이 나면 닥치는 대로 짓뭉개버리기 때문에 평판이 나쁘다.

2.1.10. 타트란

타트리스, 카흠보움, 타츠보움의 나라로 수도는 시티빌. 문장은 양피지 위에 놓인 직각자, 컴퍼스, 크리스털 볼.

타트리스는 머리가 둘인 특성을 지니고 있어 관리 능력이 뛰어난데다 신체적 특성 덕분에 행정관이나 정부 고위층에서 일하고 있다. 오로지 일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헛된 꿈을 꾸지 않는 현실주의자다. 꼬마도깨비 파보들이 즐겨 놀리는 대상 중 하나이며, 이 장난꾸러기들은 유머가 결핍된 종족이라는 소리를 듣지 않기 위해 수세기 동안 타트리스 종족을 웃기려 애쓰고 있다. 게다기 파보들은 웃기는 데 성공한 자들 중 1등에겐 상까지 부여하고 있다. 카흠보움은 빨간 눈과 촉수들이 있는 노란색 덩어리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로 도서관 사서로 일한다. 타츠보움은 촉수로 놀라운 멜로디를 연주하는 음악가들이다.

2.1.11. 파트로크

에드라킨족이 사는 나라로 수도는 키크로크. 나라의 문장은 바람의 원소에 올라앉은 불새. 에드라킨족은 강력한 마법사들이며, 생김새는 인간과 비슷하지만 귀가 뾰족하고 털로 덮여있는 육식동물에 가깝다. 머리털은 두상의 절반 정도만 자라며, 코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다른 종족을 싫어하지만 의무적으로 여러 나라와 교역하고 있다. 에드라킨족은 아더월드를 정복하기 위해 네 번이나 침략을 시도했다.

2.1.12. 히믈리아

난쟁이의 나라로 수도는 미나트. 대장장이 씨족이 통치하고 있다. 나라의 문장은 광산 지하의 전쟁용 모루와 쇠망치. 키와 몸통 폭의 길이가 똑같은 단단한 체구가 난쟁이들의 신체적 특징이다. 아더월드의 광부, 대장장이로 활동하고 있으며 뛰어난 금속 가공업자, 보석세공인도 거의 난쟁이들이다. 성격이 몹시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마법을 싫어하며 아주 길고 복잡한 노래를 즐겨 부른다.이들은 자기가 노래를 잘부른다고 생각하고있지만 사실 다른 종족이 들었을때 커다랗고 고막을 찢을 것 같은 소음이다. 또한 돌을 통과하거나 돌을 용해시키는 특별한 재능을 지녔는데 마법과는 다른 차원의 힘이다.

또한 난쟁이들의 무용은 엘프들 다음갈 정도로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상 싸울때 노래소음공격를 하면서 싸운다. 그런 난쟁이들 중에서도 불굴의 전사라 불리는 전사들은 혈검[5]을 사용하는 난쟁이씨족 전사들을 말하며, 그 무용은 그 고고한 엘프도 불굴의 전사를 본것만으로 감탄을 뱉을 정도로 강한 전사들이다.

2.2. 아더월드와 주변 행성의 동/식물상 및 속담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 항목을 분리하였다. 타라 덩컨 시리즈/세계관/동식물 및 속담 문서 참조.

3. 드란보우글리스펜쉬르

드래곤의 행성. 지능이 높은 거대한 파충류인 드래곤은 마법 능력을 타고나서 어떤 형상으로든 변신할 수 있으며, 대체로 인간으로 변신해있다. 마법사들의 편에 서서 림보의 악마들과 싸우고 있고, 세계의 영토를 점령하기 위해 악마들과 대립하면서 드래곤들은 지구의 마법사들과 충돌하는 순간까지는 알려져 있는 모든 세계를 정복했다.

끊임없이 악마들과 싸워야 하는 드래곤들은 지구인 마법사들과 전쟁을 벌인 뒤에 지구인들과 동맹을 맺는것이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마법사들을 양성하고 훈련시키자고 제안했다. 수년동안 드래곤들을 경계하며 고심한 끝에 지구의 마법사들은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아더월드에 정착했다.

드래곤들은 드란보우글리스펜쉬르를 비롯해 지구, 아더월드, 마딕스와 타딕스 등 많은 행성에 살고 있으며, 특히 인간들의 일에 사사건건 참견한다. 드래곤들이 가장 끔찍하게 싫어하는 적은 림보에 사는 악마들이다.[6]

4. 림보

악마의 세계로 악마들의 영역. 림보는 서클이라고 불리는 여러세계로 나뉘어 있으며, 서클에 따라 악마들의 능력과 학식이 차이난다.
제1, 2, 3서클의 악마들은 거칠고 아주 위험하다. 제4, 5, 6서클의 악마들은 마법사들과 정해진 조건 내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다.[7] 제7서클은 마왕이 군림하는 서클[8]이다.
림보에 사는 악마들은 저주받은 태양이 제공하는 악마의 에너지를 먹고산다. 다른 세계로 가기 위해 림보를 나갈 경우에는 생명력이 강한 존재의 살과 정신을 먹어야한다. 전 세계를 침략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드래곤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한 뒤로 악마들은 림보에 갇히게 되었고, 마법사나 마법능력이 있는 존재의 긴급 요청이 있어야만 다른 행성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 악마들은 이런 활동범위 제한을 견디기 힘들어 끊임없이 해방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악마들이 지구를 침략하려는 이유는 아쿠알릭, 즉 바닷물에 중독되어 있기 때문인데, 악마들에게 바닷물은 알코올과 같은 작용을 하는데 림보에는 바다가 없다. 게다가 지구의 바닷물 맛을 특히 좋아하기 때문이다.[9]반대로 용들은 지구의 소를 좋아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라고 써있지만 실은 다 틀리다. 갑작스러운 설정 변경으로 그렇게 되었다.[10]
실은 한개의 그랜드 서클 안에 7개의 생명체가 살수 있는 행성이 있는데 그중에서 아더월드 인들이 악마 라고 하면 생각하는 보울리미-레마[11]족이 우세를 잡고 있다. 나머지 행성은 에프리트들이 사는 시드리 행성, 아더월드에서 신으로 받들여 지는 경우가 많은 벤드룩, 젤리소르 등이 사는 자보르 행성, 거대 개미들이 사는 크세프로디 행성 거대 여우원숭이들이 사는 바골 행성, 초록색 민달팽이들이 사는 즐트 행성[12] 그리고 폭발한 한 행성이 있다.

실은 몇년전부터 지구화 정책을 실행해 왔다. 이 정책의 일부로 인간 모습의 악마들을 만들었는데, 이유는 아름다운 이 악마들로 복수를 하기 위해서이다.[13] 그러나 이 정책이 순탄치는 않았으니 지구화를 하는 과정에서 한 행성이 폭발하고 이 모든것이 8권에서 밝혀진다

[1] 그래서 많은 제국과 용병들에 엘프들이 심심찮게 목격되는 편. 아예 오무아제국같은 경우에는 엘프 군단을 자체적으로 꾸려놓고 군사력으로 운용한다.[2] 막대사탕 안에 점괘가 들어있는 신비한 사탕. 그 점괘는 항상 수상할 정도로 들어맞는다.[3] 작중에서는 인피뱀파라는 줄임말로 많이 등장한다. 마지스터를 따르는 셀렌바가 대표적인 인피뱀파중 한명.[4] 이 때문에 엘프들의 울화를 치밀게 한다.[5] 피를 먹이면 날이 더 날카로워지는 검. 자아를 가지진 않지만 피를 먹이지 않으면 날이 둔해지는 데다 지나치게 날카로워 대련에 사용할 수 없을 정도.[6] 아이러니하게도 서양권에서 용은 악마에 관련된 존재라 여겨지기도 했는데 여기선 아주 그냥 견원지간.[7] 마법사는 필요한 것을 악마에게서 얻을 수 있으며 악마도 마찬가지.[8] 번역이 불안정했던 1~2권쯤에서는 이걸 동심원으로 변역하는 희대의 발번역을 선보였다. 여기서 말하는 서클은 당연히 양판소에서 흔히 쓰이는 마법사의 등급명칭[9] '모든 인간을 죽이고 짠물을 실컷 마시겠다' 는것이 악마의 신조.[10] 그런데 12권 까지 위에 적혀 있는게 안바뀐다.[11] 검은 태양의 종족이라는 뜻[12] 작가가 여기서 주석으로 '발음하기 힘들다는 건 알지만 이 종족이 음절을 만들어놓지 않았으니......' 라고 써놨다.[13] 대부분이 청소년들인데 청소년들을 죽이지 않는 인간들의 특성을 활용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