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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바 롯데 마린즈 스트렝스 트레이너 | |
| 타나카 야스히로 田中靖洋/Yasuhiro Tanaka | |
| 생년월일 | 1987년 6월 21일 ([age(1987-06-21)]세)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출신지 | 이시카와현 코마츠 시 |
| 학력 | 이시카와현립카가고교 |
| 신체 | 183cm / 88kg |
| 포지션 | 투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입단 | 2005년 NPB 고교생드래프트 4라운드 |
| 소속팀 |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2006~2015) 치바 롯데 마린즈 (2016~2022) |
| 등장곡 | 에미넴 - Not Afra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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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치바 롯데 마린즈 소속 야구선수.2. 선수 경력
고등학교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했다. 고등학교 3학년 때도 에이스는 아니었으나 세이부에 4라운드로 지명. 세이부에서는 첫 4년간 1군 기록이 없었고 2010년 처음 1군을 밟은 후에도 부상과 재활 등을 반복하면서 거의 2군에만 박혀있었다. 그나마 2015년에는 2군에서 마무리를 맡으면서 이스턴 리그 세이브 2위도 기록하고 1군에서도 26.2이닝을 던지면서 ERA 1점대로 가능성을 보여주기는 했으나 구단에서는 이미 전력 외로 분류한 상태였다. 처음에는 트레이드를 타진했으나 어느 구단에서도 제안이 오지 않자 시즌 후 그대로 방출.2.1. 치바 롯데 마린즈 시절
시즌 후 롯데의 입단 테스트에 참가했고 합격. 첫 2년간은 주로 2군에 있으면서 1군에 간간히 올라가는 데 그쳤으나 2018년부터 추격조로 기회를 받기 시작하면서 32경기에 나와 2승 1패 5홀드 ERA 4.44를 기록했다. 2019년에는 추격조로 전반기에 0점대 ERA를 찍었으나 필승조 상황에 올리면 처맞는 패동렬 본능 때문에 결국 시즌 내내 추격조로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래도 성적은 44경기 39.2이닝 4승 1패 2홀드 ERA 2.72로 나름 준수한 추격조였다.2.1.1. 2020 시즌
연봉이 2000만엔에서 3500만엔으로 크게 올랐다.2월 29일 시범경기 라쿠텐전에서 1이닝 3실점으로 털렸다.
6월 23일 1점차로 뒤지는 9회에 나와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고 구원승을 챙겼다.
7월 22일 1군에서 말소. 8경기 7.1이닝에서 1승 무패 2홀드 ERA 2.45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후 팔꿈치 수술로 시즌아웃.
하지만 회복이 빠른 건지 시즌 막판 프랭크 허먼과 오노 후미야가 2군에 등판할 때 등판하였다.
2.1.2. 2021 시즌
작년처럼 개막전 1군 엔트리에 승선했다.보통은 추격조로 나오다가 가끔식 리드하는 상황에 등판하기도 한다.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다가 4월 25일 시즌 첫 실점을 했다.
ERA 0점대에 1승 4홀드를 기록하던 와중 부상으로 1군 말소.
그 후 복귀했다. 현재 성적은 1승 6홀드 ERA 1.56으로 불펜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그러나 9-10월 두달간 나올 때마다 점수를 내주며 ERA 11점대로 부진한 끝에 결국 시즌 최종 성적은 4점대 중반까지 치솟았다. 커리어 최초로 10홀드를 기록한 해였지만 결국 중심 불펜으로 쓰기는 부족하다는 것만 보여준 해였다. 나이도 결코 적지 않아서 이제는 노장, 최고참 반열에 접어들 텐데 전망이 어둡다.
결국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엔트리마저 탈락. 클라이맥스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는 중도 합류로 엔트리에 복귀하긴 했지만 등판 기회 없이 롯데가 탈락하였다.
2.1.3. 2022 시즌
개막을 2군에서 맞았으나 4월 24일 1군에 올라와 1점차인 7회에 등판하여 1이닝 3BB을 기록했지만 무실점으로 막고 홀드를 챙겼다.5월 6일 동점 상황인 연장 11회에 올라왔으나 눈이 썩는 투구를 보이며 0.1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놀랍게도 2군으로 가지 않았으나 그 다음날 또 패전처리로 올라와 1이닝 2실점. 현재 6경기 4.2이닝 0승 1패 2홀드 ERA 7.71로 최악이다.
결국 시즌 성적은 15경기 14이닝 0승 1패 2홀드 ERA 8.36으로 매우 나빴다.
결국 올해 보여준 배팅볼 투수 수준의 기록과 많은 나이 때문에 방출 후보로 꼽혀왔고 시즌 직후 스스로 은퇴를 선언했다. 그래도 팬들의 반응은 방출 선수를 주워와서 추격조로 3년정도는 잘 써먹었기 때문에 고맙고 수고했다는 말이 대세.
은퇴 후 롯데의 스트렝스 트레이너로 남는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평균구속 145km/h에 최고구속 152km/h로 구속이 꽤 빠르다. 제구는 좋은 편은 아니지만 막장제구도 아니다. 삼진을 잡기보다는 맞춰잡는 스타일이며 결정구는 투심 패스트볼이다. 변형 패스트볼로 맞춰잡는 땅볼 불펜투수라는 점에서 이형범과 비슷한 스타일이다. 오히려 변형 패스트볼의 위력은 이형범보다 좋다고. 변형 패스트볼과 함께 슬라이더를 자주 구사하는 것도 이형범과 비슷하다. 다만 슬라이더 다음으로는 체인지업과 커브를 종종 쓰는 이형범과는 다르게 타나카가 슬라이더 다음으로 쓰는 공은 포크.4. 기타
- 친형인 타나카 료헤이도 야구선수였다. 롯데의 1라운더였으나 1군 5경기 등판에 그치며 방출. 그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으나 트리플 A까지밖에 가지 못했다. 이후 은퇴하고 2023년부터 친정팀 롯데의 스카우터를 맡게 되었다. 사토자키 토모야의 평에 따르면 구속은 빨랐는데 제구가 ㅈ같이 나빴던 선수.[1] 오히려 최하위픽이었던 동생 야스히로가 17년간 통산 200경기 등판을 넘겼던 걸 감안하면 동생보다 기대치는 높았지만 오히려 더 망했다고 할 수 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초밥, 싫어하는 음식은 가지. 커피에도 관심이 많다.
- 별명으로 아웃츔이 있다. 가을을 뜻하는 영단어인 Autumn을 아웃츔이라고 읽어버린 것.
- MLB에 진출한 또 다른 투수인 다나카 마사히로와 헷갈려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유튜브에서 정말 くそ悪かった라고 제대로 깠다.